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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뮤지컬 넘버 소개] Cats - Memory(by. Elaine Paige)

이 노랠 불러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가사 첨부! Memory, turn your face to the moonlight Let your memory lead you Open up, enter in If you find there the meaning of what happiness is Then a new life will begi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smile at the old days I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ain Burnt out ends of smoke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The street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Sunlight, through the trees in the summer Endless masquerading Like a flower as the dawn is breaking The memory is fad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뮤지컬 중 두번째 Memory입니다. 라이브 영상이 주는 영상은 역시 음원의 그것과는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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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하차 서명운동' 진행중
이수가 뮤지컬 '모짜르트'에 캐스팅이 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수의 뮤지컬 출연에 반대하는 '이수 하차 서명운동'까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모차르트!>의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모차르트 역에 이지훈, 전동석, 규현, 이수 캐스팅을 알렸습니다. 이에 뮤지컬 모차르트!의 이수 출연을 반대하는 여론이 모여 이수 하차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디시 뮤지컬갤러리에서도 대대적으로 이수의 출연을 반대하는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이수 하차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론 악화에도 불구하고 EMK측은 이수의 모차르트 출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7일 “이수 캐스팅 하차를 요구하는 보이콧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계획대로 공연을 준비할 방침”이라고 한 매체에 밝혔다. `모차르트!` 측은 지난 5일 “이수가 적극적인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이수가 악보를 받은 지 5일 만에 오디션 현장에서 ‘모차르트!’의 대표 곡 ‘내 운명을 피하고 싶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디션 영상을 본 해외 원작자들 또한 그의 음색과 표현법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항의방식은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좌석을 예약한 뒤 입금을 하지 않는 '좌석 얼리기'를 하거나 좌석을 凸모양으로 예매하며 반감을 드러내는 중 이번에도 대중들의 의견은 크게 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수의 죄는 가볍게 용서할 수 없는 무거운 죄이며 이수의 뮤지컬 출연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 이수는 충분히 죄값을 치렀으며 더이상의 활동 탄압은 없어야 한다는 의견. 이수의 뮤지컬 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루에 하나(였던) 장범준 노래 추천
오늘 소개드릴 곡은 버스커 버스커 2집 2번 트랙 '잘할 걸'입니다. 이제 슬슬 말 안 해도 아시죠? 1번 트랙은 '가을밤'으로 1집 '봄바람'을 작곡한 '김지수'가 작곡했습니다. 음원 9곡이 공개되자마자 상위권에 오르고 새벽 2시에는 멜론 사이트를 폭파시킵니다. 그 후 9개 음원 사이트에 9곡을 1~9위까지 줄세웠고 헌터차트에선 단 하루만에 1만 5천장 이상을 팔면서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반 기세가 진정되고 1집만 못하다는 평이 존재했는데요 노래 래파토리가 1집과 많이 비슷하다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버스커 버스커 처럼 미니멀하고 듣기 편한 팝 밴드들이 마주하는 한계로 다른 작곡가나 프로듀서 등과 협업하고 기계음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범준 또한 공부하면서 자기계발로 솔로 1, 2, 3집을 내게되고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https://youtu.be/Gx6tggQTHwg 음원 집계가 정오에 되기 때문에 원래 음원 공개는 정오에 하지만 버스커 버스커는 가을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정에 공개를 했습니다. 곡 소개는 처음 만든 곡이라고 되어 있지만 콘서트에서 '배짱이'라는 곡이 처음만든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목 때문에 온갖 후회들이 유튜브 댓글에 써있는데 사랑 뿐만이 아니라 공부나 우리가 선택하는 것들이 여럿 적혀있습니다. 가사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은 난 다시 그대 생각에 니 말투 니 표정 그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었었는데 근데 왜 나는 네게 찾아가 너에게 너무 많은 걸 뺏고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그때는 우리가 완벽했을지라도 지금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그대여 이것 하나만 제발 부디 기억해줘요 그대여 부디 잊지 말아요 그대가 그때에 외워 두었던 나를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알고 있니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기억하고 있니 https://youtu.be/-BaJ4C4PHmM
당신은 사람을 향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나요? _ 연극 '킬롤로지' 리뷰
뿌이뿌이뿌이~~~ 증말 오랜만에 연극을 보고 와서 카드를 써봅니다. 뮤지컬에 비해 연극이 훨씬 저렴해서 최근에는 연극을 더 많이 봤었어요. 뮤지컬은 한번 볼때마다 최소 7-8만원, 대극장 공연은 15만원까지 깨지니 섣불리 못보겠더랍니다 ㅠㅠ 이번에 본 연극 '킬롤로지' 포스터.jpg 반면에 대부분의 연극은 최대 5만원이면 좋은 자리에서 좋은 극을 볼 수 있어요. 게다가 국립극단에서 하는 극들은 '푸른티켓'이라고 해서 만 24세 이하라면 전좌석 12000원에 볼 수 있답니다. 개꿀~ 국립극단 작품은 대체로 퀄리티가 다 좋으니 현재 하고 있는 공연 아무거나 봐도 다 좋을 거에요. 다만 몇 작품은 너무 무겁거나 지루할 수 있는데요. (정극이거나,, 정말 진지하고 열띈 토론을 2시간동안 하는 연극같은거..ㅎ) 그럴 땐 청소년극을 추천합니다. '청소년극'이라고 하면 교육적이고 유치한 내용일 것 같지만 어른이들이 봐도 전혀전혀전혀 상관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괜찮아요! 청소년극인만큼 무거운 내용도 가볍게, 편하게 풀어낸 극이 많아서 난 연극이 처음이다, 하면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을거에요 지금 하고있는건 요거 '자전거도둑헬멧을쓴소년' 제가 이번에 본 극은 '킬롤로지'라는 연극이에요. 3명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소년, 소년의 아버지, 그리고 '킬롤로지'라는 잔인한 살인게임을 만든 게임회사 대표의 이야기에요. 저는 영화나 극을 보기 전에 줄거리를 전혀 알아보지 않고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 극을 보면서는 좀 후회했어요. 이 극은 특이하게 3명의 독백으로 진행이 되어요. 보통의 연극처럼 3명이 티키타카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기-승-전-결로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아니라, 각기 한명 씩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 상황에서의 대화를 재연하는 식이죠. 그래서 각각 세명의 이야기가 어떻게 엮이는지 퍼즐 맞추듯 직접 파악해야 해요. 고로 이 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간다면 그 퍼즐을 맞추는데에 좀 시간이 걸립니다. 혼자 띠용? 저게 무슨 말이지? 할 때도 많았고요. 인물들의 독백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한문단이라도 놓치면 극 전체를 따라가기 어려워지더라고요 ㅋㅋㅋㅋ 게다가 2부에서는 1부와는 다른 갈래로 이야기가 나눠지기 때문에 미리 알아가는게 좋습니다. 이 극은 11월17일까지 하고 있고요! 보러가실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첨부할게요. 연극 <킬롤로지>는 세계적으로 흥행한 온라인 게임 ‘Killology’에서 사용된 방법으로 살해된 소년 ‘데이비’, 아들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 ‘알란,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살인을 위한 게임 ‘Killology’를 개발하여 거대한 부를 축적한 게임 개발자 ‘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잔혹한 범죄와 미디어의 상관관계, 그리고 그것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이야기한다. 이 극은 딱 세가지로 축약돼요. 1. 아버지에게 영원히 인정받지 못한 아들이 만든 살인게임 '킬롤로지' 2. 이 게임을 모방한 방식으로 잔인하게 살해된 소년, 3. 그리고 '킬롤로지'를 만든 이에게 복수하려는 소년의 아버지 언뜻보면 잔인한 폭력적인 게임을 비판하는 내용인 것 같죠. 하지만 이 연극은 그렇게 간단하게 정의내리지 않아요. 오히려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소년이 죽은건 오로지 잔인한 게임 때문일까? 최근에 개봉한 <조커>도 말이 많았죠. 영화에 담긴 폭력성 때문에 이를 모방하는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요. 저는 물론 그런 영화가 잠재된 폭력성의 방아쇠를 당길만한 요인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든 원인이 그 영화 하나, 게임 하나가 되지는 않지요. 그 전에 범죄를 만든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데 그걸 파악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채 간단하고 무심하게 원인을 특정해버리는건, 진짜 원인을 찾지도 해결하려고도 하지 않는 게으르고 무심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이 연극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야기해요. 소년을 죽인건 살인게임에서 나온 방식이 맞지만, 그 이전에 소년을 방치한 부모와 사회가 있습니다. 킬롤로지를 만든건 그 게임회사의 대표이지만, 구체적인 살해방식을 구현한건 유저들이죠. 심지어 소년을 죽인 아이들이 따라한 게임 'Golden Shower'는 개도국의 한 가난한 소녀가 만들었어요. 그 소녀는 발생한 수익으로 동생들을 학교에 보내요. 관객은 더욱 헷갈려집니다. 결국 이 연극이 말하는건 사회적으로 발생한 비극의 원인은 하나로 단정할 수 없다는 것, 가시적인 원인 이전에 가족의 부재, 아이들을 보호할 사회적 역할의 부재가 있다, 라는 게 아닐까 합니다. 한번보는 것보단 여러번 보는게 더 좋은 극인 것 같아요.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거든요.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어마어마한 분량의 독백을 소화해내는 배우들이 대단합니다. 배우들끼리도 "'킬롤로지' 했으면 못할 극이 없다." 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럴만 합니다. 극에서 내려갈 틈도 없이 계속 무대위에 있거든요.ㅠ 킬롤로지는 11월 17일이 막공입니다! 보러가실 분들 씨게씨게 보러가세요 추천합니다~!
[티켓 이벤트] "맘마미아!" 엄마에게 깜찍한 선물 어떠SHOW요?
MAMMA MIA! 안녕하SHOW요 여러분!! SHOW팬들을 위해 언제나 HOT!하고 HIP!한 공연 소식들을 잔뜩 물고 오는 여러분의 귀욤둥이 재간둥이 SBSSHOW입니다! 요번엔 추위를 훅훅 날려줄 아주 화끈한 뮤지컬! 맘마미아의 티켓을 들고 찾아왔쇼요! (feat. 5명의 행운아) 뭐와 함께? 이.름.하.야 "사랑해 엄마~" 이벤트와 함께! 영화 <맘마미아>를 보신 SHOW팬분들, 혹시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그렇죠! 사랑스러운 소피의 결혼식...딸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그 날, 엄마 도나가 슬픔에 잠겨 노래를 부르며ㅠㅠ 모두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그 장면입니다ㅠㅠㅠㅠ (feat. "Slipping through my fingers") 혹. 시! 여러분도 이제는 다 커서 엄마 곁을 훌훌 떠나게 되지는 않으셨나요? 엄마랑 둘이서 데이트 해봤던게 그 언제인지...먼 옛날 같지는 않으시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엄마와 아들+딸의 특별한 외출! "사랑해 엄마~" 이벤트! 아래 참여방법을 따라 STEP BY STEP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보자구SHOW! 친절한 예시와 함께 이벤트 참여 GOGO고고고고!!!! 이벤트 참여 방법 STEP 1. 스브스 뮤지컬 공식계정 @SBSSHOW 컬렉션을 팔로우 한다! STEP 2. 요 이벤트 카드를 클립!하고 좋아요! 를 누른다! STEP 3. 엄마와 데이트 하고 싶은 이유♥와 엄마에게 보내고 싶은 짧은 편지♥를 댓글로 쓴다! STEP 4.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아래와 같은 이벤트 혜택을 기다린다! 이벤트 혜택 뮤지컬 <맘마미아> 1인 2매 R석 티켓 (5쌍) + 엄마에게 쓴 편지 (카드로 만들어드립니다!) 공연 일정: 2016년 3월 9일 저녁 8시 공연 장소: 잠실 샤롯데씨어터 이벤트 기간 2016년 2월 23일(화) ~ 2016년 3월 3일(목) 10일간!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금)! 당첨확률 높이는 법 다른 SNS에 카드를 공유하고 URL 댓글로 첨부하면 당첨확률 UP!GRADE! 많은 참여 부탁드려YO! 깜짝깜찍한 선물이 팬분들을 찾아갑니당! 아참, 3월에 뮤지컬 <아마데우스>가 공연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모르셨던 분들 SBSSHOW 클립! 팔로우! 잊지 마세용! 다음번엔 여러분을 위한 <아마데우스> 티켓을 들고 찾아올테니까요~! 그럼 이만 총총총...=3 ※ 본 이벤트는 빙글의 동의 하에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SBSSHOW #뮤지컬 #맘마미아 #이벤트 #티켓 #티켓이벤트 #엄마 #선물 SBS 문화사업팀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있대도
계절이 바뀌고 있음이 느껴지는 요즘, 여러분도 이 계절에 떠오르는 노래들이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코 끝이 빨개지는 겨울이 오면 떠오르는 노래가 몇 곡이 있거든요 ! 오늘은 그 노래들의 가사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 한 편의 시처럼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사들, 저랑 같이 보실래요?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상이라면 밝은 눈으로 바라볼게, 어둠이 더 짙어질수록 인정할 수 없는 모든 게 사실은 세상의 이치라면 품어온 옛꿈들은 베개맡에 머릴 묻은 채 잊혀지고 말겠지만 - 9와 숫자들, 높은 마음 흐릿한 거리에 흔들리는 네온사인들 이 길의 끝에서 누군가는 손을 흔든다 끝없이 다가오고 멀어지는 저 가로등에게도 모두 다 잘자라고 인사라도 해둡시다 - 패퍼톤스, 불면증의 버스 넌 마치 별똥별처럼 나의 우주를 가로질러와 아무도 듣지 못했지만 지구의 회전축이 기우는 소리를 듣고 있어 - 전기뱀장어, 별똥별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흐르는 밤을 아주 긴 노래를 부르다 오래전에 잊은 마음을 찾아낼 때 함께 시간을 녹여줘요 잠시나마 커다란 밤이 줄어들 것만 같아 - 쏜애플, 은하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걷다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 어디 떴나요 저 별들은 그저 자기의 할일을 할 뿐이죠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사람이고 또 그렇다고 믿었죠 - 위수, 누군가의 빛나는 너무 많은 꿈이 서울에서 울고 너무 많은 큰 일들이 벌어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참다가 잠깐 흘린 눈물 서울의 시간은 여전히 너무 빨라 아무도 모르네 - 성진환, 서울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 손디아, 어른 나는 세상이 바라던 사람은 아냐 그렇지만 이 세상도 나에겐 바라던 곳은 아니었지 난 그걸 너무 빨리 알게 됐어, 너무 빨리 말하고 싶어 그 모든 게 내 잘못은 아니라고 - 언니네 이발관, 홀로 있는 사람들 오늘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고요하고도 거친 밤공기, 바람소리, 달빛에 너의 평화롭진 않았을 것 같은 어지럽고 탁한 긴긴 하루, 너의 새벽, 빈 창가 나쁜 기억에 아파하지 않았으면 숱한 고민에 밤새우지 않았으면 - 10cm, good night 불안은 언제나 머리에 숨어 웃어보려 할 때 내 속에 스며 참기 힘든 생각에 둘러싸여 베개와 천장 사이에 떠 있네 - 파라솔, 베개와 천장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았죠 한때는 글을 쓰기도 했고 글처럼 살고 싶어 했었죠 새벽의 고즈넉한 어둠엔 무언가 떠오르기도 했고 저기 저 위에 높이 떠 있는 연필 같아요 우리 사는 거 오늘도 뜨거워지는 나의 눈은 언제쯤 식을까 아무도 모르게 노래를 부르다 지쳐 잠들겠지 몇 시간 후면 다시 일어나 씻어야 하는 나인 걸 그래도 눈을 감자 감아보자 혹시라도, 혹시라도 - 유하, 인부 1 불을 밝히지 말아요 어둠을 해치지 말아요 환한 불빛만이 모든 슬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나는 내 몫의 슬픔과 함께 숨 쉬며 살아가고 있어요 - 강아솔, 아무 말도 더 하지 않고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나보다 따듯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 곽진언, 자랑 하늘에서 하얀눈이 내리는날 조그만 테입을 내밀며 오래전 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시간 침묵을 뒤로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길 숨차도록 한 없이 달리네 - 재주소년, 눈 툭하면 죽을 거라는 친구와 함께 밥을 먹는다 살아서 보답 해야지 살아야 갚을 수 있잖아 친구는 밥을 맛있게 먹는다 몇 번을 물어봐도 나의 대답은 내일도 나랑 놀자 같이 밥을 먹자 전화가 울려오면 반가운 너의 목소리 잘 지내니 그 후로도 우린 틈만 나면 본다 사랑해야 한다 - 이영훈, 우리 내일도 여러분도 요즘 자꾸 떠오르는 노래들이 있으신가요? *_*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 : CHICAGO
오늘은 제가 정 ! 말 ! 좋아하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_*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영화죠 바로바로 '시카고'입니다 <3 2002년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로 우리 나라에서는 뮤지컬로도 유명해요 :)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 . 화려한 무대 위 스타가 되길 꿈꾸는 ‘록시’는 우발적인 살인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곳에서 만난 매혹적인 시카고 최고의 디바 ‘벨마’는 승률 100%의 변호사 ‘빌리’와 무죄 석방을 위한 계획을 짜고 있다. ‘빌리’는 법정을 하나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쇼 비즈니스의 대가로, 자극적인 사건에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언론의 속성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록시’ 또한 ‘빌리’의 흥미를 끌어 자신의 변호를 맡기게 되고, 평범한 가수 지망생에 불과했던 ‘록시’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언론 매체가 모든걸 통제했던 1920년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의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ㅎ_ㅎ 화려한 영상미와 명배우들의 연기력, 지금봐도 세련된 연출 그리고 하나도 버릴게 없는 넘버들까지 ! 정말 저는 이 영화를 5번은 본 것 같아요 *_*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라구요 ~ 추가로 저는 영화 후반부로 갈 수록 변하는 르네 젤위거 캐릭터와 캐서린 제타존스 둘 사이의 텐션을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도 올려볼게요 :) 꼭 들어보시길 바라요 <3 Cell Block Tango We Both Reached For The Gun All That Jazz
'이수 반대'에 천만원쓰고 인증
한 네티즌이 가수 '이수'를 반대하는 광고를 내달라며 천만원을 기증하고 인증함ㄷㄷ 이수사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지금부터 총정리 해 드림 2010년, 가출 청소년 일당(미성년자)들을 모아놓고 성매매하던 업자가 검거됨. 이 업자가 검거되면서, 장부에 올라있던 성매수자들도 검거됨 그 중 한명이 당시 공익으로 복무하던 이수(본명 전광철)임 2010년 5월 4일 서울중앙지검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이수에게 '기소유예' 처분과 함께 '존 스쿨(John School·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 결정을 내림 *기소유예 : 죄는 인정되나, 초범이거나 중범죄가 아니고 반성 하고 있다거나 해서 처벌을 유예함. (당시 검찰 측은 "이수가 성매매 전과가 없는데다 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혀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힘) 이수는 A양과 (당시 만 16세) 총 세차례 관계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수는 '세차례 관계'는 시인. 하지만 '미성년자인줄은 몰랐다'고 일관되게 진술 이로 인해 사실상 이수는 방송활동을 접음. 5년뒤인 2015년 , 나가수에 출연해서 2위를 했지만 시청자들의 항의로 통편집+하차 2016년 4월 5일. 뮤지컬 모짜르트의 제작사 측은 주인공 역으로 '이수'가 캐스팅 되었음을 밝힘 이수의 활동재개에 대해서는 다양한 여론이 대립중이어서 당연히 다시 난리가 남. 근데 가장 난리가 난 건 가요팬들이 아님 '뮤지컬 팬'들임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원작 뮤지컬이며 해당 뮤지컬 제작사의 대표작품임. 이수 전에는 김준수, 박효신, 임태경 등 거물급들이 출연한 대작 뮤지컬. 상당수의 뮤지컬팬들이 아끼는 작품임 이에 뮤지컬 팬들은 이수 하차운동을 벌임 디씨 뮤지컬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곳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나옴 매니아들은 이 공연을 한번보고 마는 게 아니고 한 해에도 몇번 씩 할때마다 다시보고 다시보는 사람들임 (그래서 금수저들도 많음) 2014년에는 3연을 했는데 그 해 인터파크 예매율 1위었음. 그만큼 뮤지컬 팬들에겐 작품 자체가 소중하고 애착이 가는 것. 이 뮤지컬만 기다려온 사람들에겐 이런 논란이 생기는 것 자체가 청천벽력 그래서 디씨 뮤지컬 갤러리에서 돈을 모아 '이수를 반대하는 광고'를 걸자 라는 얘기가 나옴 그래서 시작된 모금운동. 많은 사람들이 모금운동에 참여하기 시작. 그래도 돈이 부족한상태였는데 제일 위 통장인증 사진에 보이듯이 한번에 천만원을 보낸 디씨인이 등장. 반대광고를 주도하던 디씨인의 공지도 올라옴 현재 계획하고 있는 광고의 양보다 많은 광고를 진행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셨다며 환불은 원하지 않고 잔액에 대해서는 기부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중략) 현재 더 많은 광고 (버스 또는 스크린도어 추가계약 등) 진행 여부는 논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광고가 집행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추진 중이던 지하철 광고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기로 의견 모았습니다. (후략) 그래서 지금 '이수'가지고 또다시 난리가 남 그리고 결국 하차논의중 이수의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빙글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