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펜네 파스타 렛시피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오늘날의 셰프 시대를 반대한다. 기본적인 파스타에도 '우와'를 연발하던 요리 초보자의 눈이 너무 높아져버렸으니까. 그래서, 너도나도 할 수 있지만 너도나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파스타 렛시피를 준비했다. 그 이름은 로제 펜네 파스타! 파스타를 만드는 법은 언제나 쉽다. 면, 소스, 그 외의 건더기만 버무려주면 된다. 펜네 면을 조금의 소금과 함께 삶아주는 동시에 버섯, 닭가슴살, 그 외의 어떤 것이든 볶아준다. 로제 소스가 없다면 토마토 소스에 생크림을 넣어 기호에 맞게 소스를 만들면 되고. 그리고 면과 소스, 그 외의 것들을 버무려주면 완성. 참 쉽쥬? 거들먹 포인트 1) 왜 펜네 면을 쓰냐는 질문에 : 씹는 맛이 있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구멍이 뚫려 있어 소스가 음식에 잘 베어든다는 장점이 있지. 😏 2) 펜네 면의 익은 정도를 보고는 '어때?' 하고 물으며 : 원래 프렌치 요리의 기본은 안단테(살짝 덜 익은 정도)인데, 파스타도 많이 대중화된 것 같아. 😖 3) 버섯/닭가슴살 넣을 때 : 화이트 와인을 부어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는데, 없으면 펜네 끓인 물을 넣어줘도 좋아. 😤 4) 깻잎은 데코한 거야? 라는 질문에 : 깻잎이 파스타를 향긋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느끼함을 잡아줄 수도 있어서 넣었어. 먹다가 질려할까봐. 😀 #버섯로제펜네파스타 #파스타 #버섯파스타 #펜네파스타 #로제파스타 #파스타레시피 #창작요리 #레시피 #먹스타그램 #맛스타그램 #요리 #먹방 #letcipe #렛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