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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나라를 만든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은 전형적인 영국 문화나 영국다운 것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흥행한 영화 '킹스맨'이 좋은 예이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거둔 성공은 흥미롭다. 개봉 후 4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4,000만달러라는 성적을 거둔 '킹스맨'은 단박에 한국 박스 오피스 역사상 가장 흥행한 18세 이상 관람가 외국영화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몇 주간 '킹스맨'은 나의 한국인 학생들, 친구들, 동료들 사이에서 큰 화제거리였다. 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영화가 한국인들에게 이토록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킹스맨'은 정형화된 영국의 이미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이는 영화다. 영국에 대한 고정관념들을 상징하는 다양한 소재들이 과장되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영화의 모든 핵심 장면들은 전형적인 영국인들의 장소로 알려진 펍에서 벌어진다. 해리 역의 콜린 퍼스와 에그시 역의 타론 에거튼은 펍을 배경으로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 배경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행동에도 사람들이 영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들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해리는 콧대 높은 상류층으로 고급 언어를 구사하며 학식이 높고 옷을 잘 빼 입은 전형적인 영국 신사이다. 이러한 신사 이미지는 외모와 사회적 지위가 최우선시 되던 영국 빅토리안 시대의 풍습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이는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진화했고 제임스 본드라는 상징적인 인물로 재탄생됐다. 양쪽 가슴에 포켓이 달린 수트, 검정색 우산, 반짝이는 구두와 고급스러운 말투는 부와 학식 그리고 지위를 상징한다. 에그시 또한 또 다른 노선의 정형화된 영국 이미지가 반영된 캐릭터이다. 그의 옷과 말투, 행동들은 영국에서 '채브(Chav)' 또는 '후디(Hoodie)'라고 지칭되는 새로운 부류의 모습을 띄고 있다. 채브는 불량한 영국 청소년을 지칭하는 부정적인 어감의 단어로 옥스포드 사전에는 '비싼 브랜드 또는 이미테이션으로 치장한 거만하고 예의 없는 하류층 젊은이'라고 정의한다. 에그시와 해리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여러 명의 채브가 나타나 시비를 건다. 이는 싸움으로 번지고 영국 신사와 채브가 정면 충돌한다. 싸움이 시작되기 전 해리는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날린다. 이 장면은 신사와 채브 이미지의 충돌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마치 둘 중 어느 쪽이 더 강한지 힘겨루기 하는 것처럼 보인다. 원래는 예절 바른 영국 신사의 이미지가 우세했지만 최근 들어 판도가 바뀌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영국 여행객들의 민폐 행동과 술버릇을 지적하면서 영국 신사의 이미지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자신이 어떤 계층에 속하는지 알고 있다. 영국 사회에는 지금도 계층의 선이 존재한다. '킹스맨'은 이를 바탕으로 계층 상승의 판타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해리는 엄격한 교육을 통해 에그시를 채브에서 영국 신사로 끌어올리려 한다. 신사답게 말하는 법, 옷 입는 법, 행동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에그시는 하류에서 벗어나 상류층으로 올라간다. 이러한 엄격한 교육을 통한 계층 상승 과정이 한국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든 또 다른 강력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영화 전문가 제이슨 베어베이스는 해리와 에그시의 관계에 한국 관객들이 깊이 매료되었다고 했다. 소설가 목혜원은 하류층의 루저 에그시가 영웅이 되고 결과적으로 상류층 집단에 받아들여졌다는 점이 이 영화가 인기를 끈 이유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이들에 동의한다. 영화는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로써 해리와 에그시의 관계를 통해 한 사람의 계층 상승을 보여준다. 그 속에는 '어르신' 또는 '존경할 만한 인물'의 말과 행동, 몸가짐 등을 엄격히 배우고 따르면 성공한다는 한국의 전통적인 사고방식과 양반 문화의 성격도 찾아볼 수 있다. 배리 웰시 숙명여대 객원교수ㆍ서울북앤컬처클럽 운영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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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문신인 조말생 어른. 고려시대 때 과거로 장원을 했고 태종의 사돈을 했을 정도로 잘나갔던 인물임. 하지만 감히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 뇌물을 받는 엄청나게 흠좀무한 짓을 저질러버림. 심지어 조말생이 받은 뇌물은 법정 한도의 10배.... 당장 저잣거리에서 참수를 당해도 이상할리 없는 상황임 조선은 무슨 나라? 헤이, 유 세이 유! 미 세이 학! 유학! 유학! 한 나라임. 당연히 신하들은 난리가 났음. 즈으어어언하아아~ 뇌물을 사사로히 받는 조말생을 살려둬서는 안되옵니다. 법도에 따라 사형에 처하십시오~ 하지만 당시 왕이었던 세종은 영 떨떠름했음. 야......조말생이 뇌물을 받을 건 죽일 짓이긴 한데 그래도 나름 명망 높은 사람이고 공신인데 죽이는 건 좀...... 콜! 좋게 좋게 사약으로 갑시다!!! (당시 사약은 몸을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양반 등 고위층에게 내리는 명예로운 사형법이었음) 아니, 죽이지 말자고 ;;;;; 이번에도 떨떠름하신 대왕님 그러면 죽이지 말고 머리에 불로 달군 도장으로 인을 콱!!! 찍는 건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있었던 형벌) 어우, 크리피해. 좀 평화로운 거 없냐. 그럼 귀양을 보낸 뒤에 영영 한양 땅을 못밟게 만들죠!!! 그것도 좀..... 그냥 귀양 보내고 끝내자!!!! 이렇게 조말생은 세종대왕의 비호를 받아 죽을 위기를 극복하고 귀향을 갔음 하지만 그것도 얼마 못가서 사면 받음. 캬, 연줄이 오지고 지리고 렛이고 여러분도 연줄 있으면 목숨 건질 수 있음당. 어? 왔엉? 조말생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대왕님 껄껄. 대왕님 덕에 무사히 목숨 건져서 이렇게 다시 복귀했습니다. 어휴, 능력 있는 신하는 살려야지. 그래서 일할 준비는 됐지? 이렇게 조말생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후에 78살로 나이가 들어 사망 할 때까지 세종 치하에서 엄청나게 부려먹혀진다. 살아서 퇴직 못한 그는 죽어서 겨우 퇴직했다. 진짜 일하다가 죽은 것이다. 세종 15년 병에 걸린 조말생은 제발 퇴직좀 시켜달라고 빌었지만 세종은 윤허하지 않았다. 차라리 자기를 파직시켜달라고 했지만 세종은 윤허하지 않았다. 세종은 상대가 70살 먹은, 지금 나잇대로 보면 100살도 넘은 노인내라고 해서 봐주지 않았다. 그의 노동력을 정말 한 톨까지 짜먹었다. 황희 정승도 세종대왕이 승하하기 4달 전에 겨우 퇴직 했지만 조말생은 그런 것도 없었다. 세종의 치하에서 그가 자유를 얻는 방법은 죽는 것 밖에 없었다 세종은 쉴틈따위는 주지 않았다 뇌물 받아 먹은 관리에게 휴식 따위는 과분하기에...... 죽은 관리는 부려먹을 수 없잖아, 안 그래? 출처 죽어서 퇴직ㅋㅋㅋ큐ㅠㅠㅠㅠ 세종다운 벌이네요...ㅎㅎㅎ
지구에서 보는 일식이 칼같이 이루어지는 이유
오늘은 지구에서 보는 개기일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 일식이면 일식이지 왜 하필 지구에서? 그것도 개기일식에 대해서? 왜 그런지는 후술할테니 일단 읽어보도록 하자. 솔직히 일식의 원리는 문돌이들도 코웃음치면서 주저리주저리 말할 수 있잖아?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며 태양 앞을 가리기 때문이다. 달이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공전하니까 매달 일식이 일어나야 하지 않나 싶겠지만 달의 궤도가 5도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일식은 일어나지 않는다. 여하간 우린 일식의 원리 정도는 초등학생때 배워서 알고 있어 근데 지구에서 보는 일식은 특별한 걸까? 이게 오늘 얘기할 핵심이야. 자 이 사진은 화성에서 일어난 일식을 화성 탐사로봇이 찍은 거야. 뭔가 졸라 볼품없지 않아...? 게다가 이런 일식이라면 맨 눈으로 볼 수 있을리가 없다. 그런데 왜 지구에서는 딱 떨어지게 맞는 일식이 일어날까? 이 영상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한 코로나그래프라는 장비를 통해 촬영한 개기일식이야. 달과 태양의 시직경이 신이 설계한 것마냥 딱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 물론 금환일식 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건 달의 궤도가 타원이기 때문에 시직경이 조금 달라지는 거지 근본적으로 오늘의 주제는 아니야.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이지만 달은 지구로부터 계속 멀어지고 있어. 1년에 약 4cm씩 멀어지고 있는데 원인은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여하간에 반대로 말하면 달은 과거에 지구에 매우 가까웠다는 말이 된다. 사진은 과장한 바가 있는 합성사진이기는 한데 어쨌거나 과거 달은 지금보다 훨씬 크게 보였다는 거야. 근데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니까 그 시직경이 점점 작아지겠지? 이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와 '달과 태양 사이의 거리비'가 대략 400배가 되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달은 태양보다 약 400배 작기 때문에 이 지점에서 달과 태양은 지구에서 보기에 같은 겉보기 크기를 가져 문제는 그 시직경이 일치하는 천문학적으로 찰나의 타이밍에 인류 문명이 탄생한 거야 달과 태양의 시직경이 일치하는 건 어떤 물리학적 원인이 있거나 지적설계의 개념이 아니야 달은 우리가 사는 시대보다 과거에는 태양보다 크게 보였고 앞으로 미래에는 태양보다 작게 보이게 되어 개기일식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거야. 즉 쉽게 말해 달의 시직경이 점점 작아지다가 태양과 일치하는 타이밍에 우리가 탄생한 것 뿐이야 기막힌 우연이 아닐 수 없는 거지. 이런 식으로 위성의 시지름과 모항성의 시지름이 일치하는 타이밍에 문명이 탄생할 확률은 아마 전 우주적으로도 극히 희박하지 않을까? 특히 동양에서 발생한 음양사상이나 일반 상대성이론의 증명이 개기일식을 통해서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인류 문명의 발전에도 천운같은 타이밍이 아니었나 싶다. 만약에 개기일식을 볼 환경이 되는 싱붕이들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꼭 보도록 하자. (출처)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는 시기에 딱 맞춰서 인류가 탄생을 하다니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 10
10위 데카음원사는 비틀즈와 계약하기를 거부했다. 왜냐하면 앨범이 잘 안 팔릴것 같아서 9위 나사는 화성궤도 탐사선을 잃어 버렸는데 팀의 반(외국인)은 미터단위를 사용하고 다른 반(미국인)은 인치를 사용해서. 8위 조지벨 exite ceo 는 1999년에 구글이 750,000$ 우리돈으로 약 7억5천만원 제의 했을 때 인수 하지 않았다. (현재 구글 약 190조 8142억원) 7위 나폴레옹은 겨울에 러시아를 침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6위 히틀러는 자기가 나폴레옹처럼 할 수있다고 생각했다. (겨울에 러시아 침공) 5위 독일은 영국보다 100년전에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했는데 쓸모없는 사막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했다. 4위 소련이 미국에게 알레스카를 1 에이커당 (1224평) 23원에 판 것, 총 720 만 달러 (한화 약 72억원) 3위 12개 출판사가 해리포터 출판 거부 2위 일본의 진주만 공습 1위 2300년 전 그리스, 이집트관련 역사상 최대규모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누가 태웠는지 모르지만 보존했다면 지금 문명의 지식수준이 더 높았을것으로 추정, 또한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의 관한 문제도 풀수있었을거라 생각됨. 약 70만개 문서 , 10만게 넘는 책 그 증거로 아리스타르코스- 기원전3세기 지구가 태양을 공전한다는것을 발견함 에라토스테네스 - 기원전2세기 지구가 둥글다는걸 콜로버스보다 1700년 빠르게 알아냄 히파르쿠스 - 기원전1세기 신성과 혜성을 관측하였고, 1,080개의 항성에 대하여 그 밝기를 6등급으로 분류하여 항성목록 작성을 시도하였고 그리고 성표(성도)를 만들어 1080개의 별의 위치와 밝기를 표현했다. 또한 세차운동의 발견하여 태양년과 항성년을 더욱 정확하게 구할 수 있게 하였다. 칼리마코스- 기원전 2세기 고대 그리스의 학자이자 시인으로 알렉산드리아에 정주하면서 도서관의 사서로 활약하였다. 그리스의 문학사 라고도 할 수 있는 《피나케스》를 저술하였고 《아이티아》를 비롯한 많은 시작품을 남겼다. 유클리드 - 기원전 3세기 기하학자 그의 연구자료가 지금도 전세계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음. 히로피러스 - 기원전 3세기 뇌가 장이나 신체를 조종하다는것을 밝혀내고 약을 만들기 시작함. 그 밖에 학문에 관한 자료가 엄청남 출처 인류는 정말 단 한순간의 선택으로 많은 것이 달라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