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20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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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그리고...

강남에 있는 단골 비스트로 음식도 좋지만 빛의 조화가 좋아서 더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태리에서 살면서 먹던 음식하고 전혀다른 느낌의 이탈리아 음식이지만...
분위기는 좋은 비스트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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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추억이 흐르는 섬. 제주도 - 2 오랜만의 등산탓인가 허벅지가 아프다. 발톱도 아직은 미약하게 통증이 남아있다. 그래도 할건 해야지. 버스에 몸을 구겨넣는다. 첫 목적지는 천지연 폭포이다. 천지연폭포는 계곡이 참으로 멋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주변으로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폭포 아래 물속에는 무태장어도 서식하는것으로도 알려져있다고 한다. 표를 사서 들어가니 후덥지근한 공기가 밀려온다. 조그마한 계곡을 따라 나있는 숲길을 걸어들어간다. 중간중간 징검다리가 참으로 정감이 간다. 얼마간 걷다보니 저 멀리서 물소리가 들려온다. 폭포에 거의 다온 모양이다.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서 보던 거대한 폭포에 비하면 귀엽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간다. 과하지 않고 소박하다. 압도적이지 않고 포근하다. 이곳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다시 돌아나가는 길. 우리끼리 이야기를 하며 사진을 찍는다. 문득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살짝은 서글프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새연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고 한다. 서귀포항의 랜드마크인 만큼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이다. 최남단의 최장 보도교인 새연교는 새섬 산책로까지 연결이 된다. 살짝은 흐린날씨덕에 시원하게 산책하기 좋다. 눈앞에 너른 바다가 펼쳐진다. 점심식사를 해결할 겸 올레시장으로 향한다. 제주도의 특산품과 그것들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넘치는 멋진 곳이다. 군것질을 하다보니 벌써 배가 불러온다. 교수님과 함께 떡볶이와 전을 먹는다. 올때마다 먹는 곳이지만 먹을때마다 맛있다. 시장과 떡볶이는 참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인 듯 하다. 간단히 배를 채운 우리는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향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이곳은 다양한 차와 녹차관련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옆으로는 꽤나 넓은 녹차밭과 잔디밭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남기며 쉬고 있다. 참으로 평화로운 풍경이다. 벌써 제주도의 마지막 밤이다. 오늘은 다같이 모여 고기를 구워먹으며 술한잔을 걸칠까 한다. 장을 보러갔던 팀이 돌아온다. 인원이 많아서인가 짐이 양손 가득이다. 팬션에 도착해 각자의 방으로 이동한 뒤 식사준비를 한다. 고소한 고기굽는 냄새와 함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퍼져간다. 아쉬움이 깔린 웃음소리이다. 마지막날. 오후 비행기인만큼 다들 늦잠을 잤다. 몇몇읜 수영장에서 늦게까지 놀아서인가 눈을 못뜬다. 라면 끓이는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든다. 쓰라린 속을 쥐고 공항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협재해수욕장을 지난다. 에메랄드빛 물빛이 가득하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정화된다. 속쓰림도 어느새 사라진듯하다. 이곳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을 남긴다. 이제 다시 진주로 가면 마지막 수업을 듣고 각자의 실습장소로 찢어질 것이다. 동기들이 모두 모이는건 언제쯤일까. 그날까지 모두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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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코로나때문에 난리군요 ㅜㅜ 다들 몸 건강히 이 상황을 잘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Extra. 추억이 흐르는 섬. 제주도 남아메리카에서 돌아오고 난 뒤 2달이 지났다. 45일간의 여행 덕분인가 집에만 늘어져있다보니 벌써 개학이 눈앞이다. 이번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마지막 학기다보니 다같이 졸업여행을 가기로 한다. 학교가 진주이다보니 대부분 경남권에 사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모이기로 한다. 김해공항을 가기 위해 사상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사상버스터미널에서는 김해공항까지 바로 연결되는 부산김해경전철이 있다. 심지어 출발지라 사람도 별로 없다. 전철을 탄 뒤로부터는 딱히 식사를 할 곳이 없는만큼 사상역 근처 버거킹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한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난 뒤 전철에 몸을 싣는다. 이른 시간이라 공항은 조용하다. 우리끼리 이야기를 하다보니 하나 둘 동기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이미 활주로에서 달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제주도에서의 첫끼는 돔베고기이다. 갓 삶은 흑돼지를 삶아 수육으로 만든 요리이다. 그 후 보통은 나무 도마에 올려 나왔다 하여 돔베고기라고 한다. 돔베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이다. 역시 언제 먹어도 담백한게 마음에 드는 음식이다. 이제 첫 관광지인 용두암으로 향한다. 바다를 바라만보고있는 용 한 마리의 염원이 느껴진다. 다같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든다. 한적한 시골길을 조금 걸어가다보면 용연계곡이 나온다. 먼 옛날 용의 놀이터답게 깊은 낭떠러지 아래로 푸르른 물이 흘러간다. 까마득한 낭떠러지를 구름다리 하나에 의지해 건너간다. 언제 내려갔는지 동기들이 저 아래에서 나를 부른다. 나도 덩달아 손을 흔든다. 느지막히 제주도에 오다보니 이미 시간이 애매하다. 그냥 숙소로 향해 우리끼리 수영장에서 놀기로 한다. 더위가 한풀 꺾인 9월의 어느날 답게 해질녘의 수영장은 시원하다못해 싸늘하다. 우리의 열정을 식히기에 딱인 온도이다. 다같이 물로 뛰어들어 밤이 되도록 시간을 보낸다. 이른 아침. 흐릿한 하늘이 걱정이다. 살짝 빗방울이 떨어진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과 생수, 간식을 챙겨 버스를 탄다. 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한라산까지 갈 예정이다. 여행사에서 불러준 승합차를 타고 성판악 탐방안내소까지 이동한다. 한라산의 가을등반은 얼마만일까. 편안한 복장으로 등반을 시작한다. 성판악 코스는 진달래 대피소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완만히 올라간다. 울창한 숲속으로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메아리쳐 날아온다. 참으로 상쾌하다.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는 바람이 응원을 하는듯하다. 습도가 높기는 하지만 숲속이라 그런가 그리 덥지는 않다. 한참을 올라갔을까. 탁 트인 관목지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진달래 대피소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보통 이곳에서 한번 쉬면서 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등반을 시작한다. 역시 라면을 놓칠 수 없는 것이 한국인인가보다. 대피소의 매점안에 수북히 쌓인 라면이 보인다. 우리도 자연스럽게 지갑을 연다. 라면과 도시락을 먹고 있으니 저 멀리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APPS에서 만난 친구이다. 같은 날 같은 곳에 간다했던 다른 학교 약대생이다. 정말 반갑다. 같이 사진한장을 남긴다. 잠시의 휴식이 꿀만같다. 하지만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하지 않겠는가. 백록담이 있는 정상까지는 꽤나 높은 경사를 보인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관목들도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초원이 펼쳐진다. 어느새 구름도 발 아래로 떠나간다. 정말 많이 올라오긴 했구나. 서늘함이 뒷목을 쓸고간다. 얼마만에 만나는 백록담일까. 볼때마다 마음이 탁 트이는 풍경이다. 잠시 한라산의 풍경을 즐기며 땀을 식힌다. 한 마리의 사슴이 저 멀리 뛰어간다. 백록담에는 흰 사슴대신 검은 까마귀만 가득하다. 나름 사랑스러운 동물이다. 이제 다시 내려가는 길. 관음사 코스로 내려가기로 한다. 과거 관음사 코스를 따라 내려갔을 때 그 풍경에 매료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단점은 경사가 가팔라 상당히 힘들다는 점이다. 도저히 올라갈 용기는 안나 올라가는건 성판악 코스를 선택했었다. 눈 앞에는 끝없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백록담 분화구의 옆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수많은 기암괴석과 고목들이 그 멋을 더한다. 신발을 잘못 신은 탓인지 발톱이 긴 탓인지 발가락이 아파온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다행히 숲이 울창한데다 친구가 같이 있어 버틸만하다. 저 앞에 숲의 끝자락이 보인다. 힘들지만 황홀했던 한라산에서의 하루가 끝이난다. 예약했던 고등어조림을 먹고 숙소에 돌아가 눕고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1편) 움짤로 보는 50년 전 한국.gif[데이터 주의]
1961년, 당시 서울역 플랫폼 모습.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띈다. 당시 경상남도 지역 장날 풍경 짐을 머리에 이고 장터로 향하는 사람들. 강원도 춘천에서 삼베를 말리는 어머니의 분주한 모습 1962년, 대구에서 열린 우시장에서 농민들이 소를 살펴보고 있다. 1962년, 서울시 성동구 논현동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1동, 논현2동)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6.25를 겪지 않은 첫 세대인 1954년생이 초등학교 (당시 명칭 국민학교)에 입학.  한복을 차려입은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교정으로 향하는 모습. 1960년대 초반, 평범한 어촌 부둣가의 풍경 방과 후 초등학생들이 들로 소를 끌고 나가 풀을 먹이고 있다. 집의 재산인 소를 배불리 먹이고 잘 데리고 오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  당시 어린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임무였다고 한다. 1964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턱걸이 연습이 한창인 교정  하나라도 더 해내려는 모습의 학생. 달리기를 겨루며 체육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맨발로 운동장을 달리는 학생들과 응원하는 친구들. 영유아사망률 1000명 당 218명 (2019년 세계 최악의 영아사망률을 기록하는 우간다의 2.3배) 다섯이 태어나면 몸이 약한 아이는 첫 돌을 채 넘기지 못하던 시대였다. 아이들에게 야외 활동을 장려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자는 표어가 방송되었다. 1961년, 한국전력주식회사가 출범. 직원들이 전봇대를 설치하고 있다. 일반 가정까지 전기가 들어가는 모습 '보릿고개 넘기기 운동'이 한창인 시골의 분주한 모습. 전국적으로 문맹 퇴치를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북 영덕군에 내려온 대학생들이 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모아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전국적인 문제였던 쥐떼 창궐 해결을 위해 '쥐잡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잡힌 쥐를 보고 속이 시원한듯 웃는 어른들 전국에 큰 비가 내렸다. 잠긴 집과 들을 보고 망연자실한 사람들, 머리를 다친 동생을 돌보는 형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중부지방에서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청주 시민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서고 있다. 흙을 퍼내는 가장과, 갓난 아이를 내려놓고 삽을 들어 복구를 돕는 어머니들. 범람 위기의 청주 무심천에서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시민들이 힘을 합쳐 제방을 손보고 있다. 청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복 바지를 걷어올리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1965년, 춘천 수력 발전소 완공. 능선에 올라선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당시 고등학교의 수업 모습. 교련 시간에 M1 총기 분해조립, 맨손으로 쇠봉 타기 연습을 하는 고등학생들. 1인당 국민소득에서 필리핀이 2배 이상 앞서던 시절  필리핀 경제사절단이 내방했다. 한국 관료들의 공손한 인사와 환대에 경제사절단 단장인 필리핀 농림상 로드리게스와 필리핀 사절단이 흡족하게 웃고 있다. 1965년 1월, 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었던 첫 1인당 국민소득 세자리 돌파. (110달러)  1961년 70달러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낮았던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를 새해 첫 뉴스로 꼽았다.  지나치게 과장된 그래프가 웃음을 자아내지만, 당시에는 매우 큰 소식이었던 모양. 파독 광부 예비소집에 모인 인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서독 탄광으로 떠나기 위한 광부 모집에 최종 합격한 20대의 젊은 광부들. 독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밤 배웅하는 가족, 지인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올린 파독광부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서독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 한복을 갖춰 입은 파독 간호사들이 가족들을 향해 손수건을 흔들고 있다. 독일에 도착한 파독 간호사들. 거동이 불편한 독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40도가 넘는 온도, 지하 1200미터가 넘는 탄광의 끝자락에서 11시간의 작업을 끝마치고 나온 파독 광부들. 당시 파독 광부 평균연령은 만 25세, 파독 간호사 평균연령은 만 23세였다. (출처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삼천만이 힘을 합쳐 일하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표어가 방송되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삼천만 하나된 힘, 역사를 바꾸리라.' 2편에서 계속...
매월 14일은 무슨 데이?
♥️ 매월 14일은 무슨 데이? "알아두면 쓸데 있는 14일의 기념일" 여자 친구나 와이프한테 뭘 해줘야 하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이번 14일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하지 하고 기다려지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기념일은 아니며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데이가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데이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이 대표적인 기념일입니다. 그 외 14일 데이는 <한국>에서만 있는 날입니다. 그럼 매월 14일 기념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1월의 14일은 다이어리데이입니다. 새해를 맞아 알찬 새해 계획을 연인과 함께 주고받는 날입니다. 연인들끼리 자신의 목표나 하고 싶은 일들을 다이어리에 작성하여 공유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나 가족과 한해 알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성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시기도 합니다. 2월 14일 - 밸런타인데이 2월의 14일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여성분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여성분이 좋아하는 남성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는 날입니다. 혹여나 마음에 두신 남성분이 있다면 마음을 표현해 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3월 14일 - 화이트데이 3월의 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 2월에는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마음을 표현했다면, 3월은 반대로 남성분이 여성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념일의 기운을 받아 사랑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14일 - 블랙데이 4월의 14일은 솔로들의 날이라고도 하는 블랙데이입니다. 2월, 3월에 자신의 짝을 못 찾아 자신을 위로하며 먹는다고 합니다. 이 날 솔로들끼리 짜장면을 먹으며 짝을 이어주는 식당도 있다고 합니다. 5월 14일 - 로즈데이 5월의 14일 데이는 로즈데이입니다. 좋아하는 여성분에게 핑크색 장비를 선물하는 날입니다. 연인뿐만 아니라 와이프나 딸에게도 선물해 보시면 매우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6월 14일 - 키스데이 6월의 14일은 연인끼리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데이입니다.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인 만큼 기업들에서 많은 이벤트와 선물 홍보를 하니 연인끼리 좋은 추억 쌓으시기 바랍니다. 7월 14일 - 실버데이 7월의 14일은 실버데이입니다. 연인끼리 은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로즈데이에 연결된 한쌍의 인연이면 이쯤에 100일을 맞이하게 되어 서로의 사랑이 발전하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반지 말고도 은색의 액세서리를 선물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8월 14일 - 그린데이 8월의 14일은 그린데이입니다. 산림욕을 하는 날입니다. 무더운 여름 숲에서 피로를 푸시면서 힐링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9월 14일 - 포토데이 가족 및 연인끼리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입니다. 가을인 만큼 서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0월 14일 - 와인데이 연인들이 와인을 마시며 사랑을 나누는 와인데이입니다. 서로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1월 14일 - 쿠키 & 무비데이 11월의 14일은 연인이나 지인과 함께 쿠키를 먹으며 영화를 보는 날입니다. 영화를 보며 사랑을 나누거나 못 보던 친구들과 만나 쿠키를 먹으면서 안부를 묻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14일 - 허그데이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하는 날입니다. 포옹은 정서적, 감정적 혜택을 알리고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더 자주 안아보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번화가 가보시면 프리허그 캠페인을 진행하는 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월 14일 기념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챙기실 필요는 없지만, 가족 및 인연끼리 좋은 추억을 만드는 동기부여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상술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는 어떻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Have a good day #매월14일데이
액자를 활용한 인테리어 모음 (+팁)
텅 빈 벽을 그대로 남겨두는 건 어쩐지 허전하잖아요. 벽지에 포인트를 준다 치더라도 뭔가 아쉬운 건 사실. 그럴 때는 액자만 한 것이 없죠. 자. 액자를 걸기로 결정을 했다 쳐요. 근데 말이에요. 세상에는 너무 많은 그림들이, 사진들이 있는 데다 액자 프레임도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어떤 액자를 걸어야 하는 거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카드. 다른 집들은 액자를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같이 보면서 얘기해 볼까요? 패턴이 화려한 벽지에 팝아트스러운 액자, 컬러풀한 소파, 톤을 잡아주는 블랙. 뭐 하나 개성이 없는 것이 없음에도 자연스레 잘 어우러지지 않나요? 이 집은 흰벽이라 흰 프레임의 액자를 사용하고, 스틸 프레임의 의자와 줄조명과도 착붙인 그림을 택했네요. 이 집도 마찬가지예요. 흰 벽이라 튀는 프레임은 자제하고 흰색 또는 우드 계열의 프레임을 사용했네요. 딱 하나 있는 검은 프레임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가늘죠. 물론 그림 자체도 컬러풀하고 강렬한 것들이 많아 크게 거슬리지도 않고요. 컬러풀한 그림들은 테이블 위의 색색의 오너먼트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이 역시 흰 벽에 흰색 프레임을 이용했고, 그렇게 그림(사진)에 주목이 되도록 했어요. 자칫하면 튈 수 있는 강렬한 사진들, 하지만 그들의 배경색이 집의 가구색, 그리고 러그색과 닮아서 전혀 튀지 않아요. 이 정도면 공식이라 할 수 있겠죠? 벽지와 비슷한 밝기의 프레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그림 또한 색감이나 형태, 구성 등이 집의 나머지 인테리어와 선을 같이 해야 한다는 것. 목재 스크롤 속 검은 우주 배경의 행성들이 아래의 턴테이블까지 이어지는 느낌이죠. 동시에 검정색 프레임의 수납장까지 찰떡 아닌가요. 수납장의 패턴 또한 우주 느낌이네요. 너무 맘에 드는 그림인데 집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싶으면 그림 아래 비슷한 색상의 러그나 쿠션만 배치해도 딱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창 밖의 초록과 집안의 초록, 그리고 바닥의 노란빛 러그까지 함께 하니 액자가 마치 햇살을 반사하고 있는 느낌이지 않나요! 덕분에 더욱 화사해진 집 :) 역시 위와 같은 공식이죠? 위에서 봤던 내용들을 곱씹으며 아래 사진들을 훑어 봐요 :) 어라. 여긴 흰 벽인데 프레임이 왜 이렇게 두껍고 어둡기도 하냐고요? 근데 그렇다고 심하게 지저분하게 보이진 않지 않나요? 프레임이 검정색인 대신 그림 안에서 흰색 프레임을 더 두껍게 잡아 정돈을 해주기도 했고, 아래 쿠션 색감이 무게를 잡아주고 있기 때문이죠. 마치 또 하나의 창문과도 같은 액자네요. 창문들 사이에서 어우러 지면서도 존재감을 그대로 가져 갑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라도 액자 밖의 풍경들과 선을 같이 가야 한다는 것. 액자 밖의 풍경들이 밋밋하다면 그러지 않아도 되지만요. 이 구성 너무 좋지 않나요? 마치 미술관에 온 듯 한 기분! 가구 색상과 프레임을 맞추는 것도 정석이죠 :) 네모난 러그, 소파, 동글동글한 스툴과 꽃바구니, 동그란 행잉체어와 조명까지... 네모낳고 동그란 액자 프레임이 벽 바깥으로도 연장된 느낌이죠. 러그색, 테이블 색, 테이블 위의 화병 색까지 모두 액자와 찰떡이죠. 색감 뿐만 아니라 패턴까지 꼭 짜여진 것 같지 않나요. 액자가 어려우면 이렇게 사진이나 맘에 드는 그림을 프린팅해서 종이만 붙여놔도 색다른 감성을 연출할 수 있어요 :) 어때요. 이제는 빈 벽에 어떤 액자를 갖다놔야 할 지 감이 잡히셨나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니 내 방과 어울리는 맘에 드는 액자를 사다가 걸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