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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feat.오늘도잘먹음)
매번 술안주만 올렸던거 같아서.... 날 이슬만 먹고사는 참이슬 요정로 오해할까봐 ㅋㅋㅋㅋ 밥도 잘해먹음을 아무도 안궁금해 하지만 카드를 끄적이고 앉아있다 (어차피 인생사 내만족이지 머 아하하) 비엔나 소세지를 너무나 애정하시는 나!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야채랑 같이 볶으면 더더 맛남 그리고 정말 세상 잴로 쉬운 계란국 새우젓 들어가줘야 지대루~~ 손질 다되서 굽기만 하면 되는 고등어 에어프라이기로 인해 자주 먹을수 있어서 을매나 좋은지~~~~ 그리고 또 끓일줄 아는 쉬운국 어묵국 한봉지 다 끓이면 백퍼 먹다 버리게 되서 딱 반만 끓이고 반은 냉동실 고고 반조리는 신세계어라~~~~~ 냉동 제육 정말 가성비 쩔쩔쩔 양파랑 깻잎, 파만 좀더 넣고 매콤하게 먹고싶음 청양고추 얼린거 한두개 넣어주면 짱 국물떡볶이도 해묵고 (갓뚜기 국물떡볶이임 ) 사각 어묵 역시 젤 작은거 사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음 좋음 갓뚜기 일인분 기준으로 어묵 반조각 양파 반조각 얼린파 반줌 다진마늘 조금 넣으면 진짜 멍멍훌륭!! 세번째로 끓일줄 아는 국 콩나물국 ㅋ 디포리 육수 팔팔끓인 후 콩나물이랑 소금 넣고 팍팍 끓이다가 파랑 청양고추 넣고 밋밋하다 싶음 고향의 맛좀 추가(이게 들어가야 엄마가 해주던 맛이남 ㅋㅋㅋㅋ) 나님은 여채를 정말 좋아함 특히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양파 버섯을 넘 사랑해서 냉장고엔 저 재료들이 항시 있음 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이랑 파로 향 낸 후 다 때리 넣고 허브솔트뿌려 달달 볶다가 굴소스로 마무리 (그냥 소금간만 해도 맛남) 집들이때 해줬더니 다들 신세계라며 집에서 반찬없을때 남편과 애들에게 해주고들 있음 난 집에서 파스타도 엄청 자주 해먹음 오일파스타를 좋아해서 처음엔 소스만 하다가 바지락도 추가하고 브로콜리도 넣어보고 새우도 넣어보고 온갖걸 다 넣어보고 있음 소스는 폰타나를 주로 애용 집밥에 유부초밥 빠짐 섭하디..... ㅋ 유부초밥이랑 팔도비빔면이 은근 찰떡 궁합 소고기는 부채살을 유독 애정함 올리브유 발라서 허브솔트좀 뿌리고 로즈마리 뿌려서 구우면 진짜 대박 맛남 아 이 야채볶음은 굴소스 안넣음 버전 두번째 반조리만세 식품 닭갈비 온갖 야채 다 때려넣고 볶으면 진짜 넘 맛있음 조금 남겨놨다가 밥볶아도 장난 아님 훈제 오리도 훌륭한 밥반찬 (이건 프라이팬에 한거 에프사용전임 ㅋ) 네번째로 끓일줄 아는 국 미역국!! 아마도 생일카드에서 맛이 없었다고 했던것을 기억하실런지요.... 왜 맛이 없는지 이유를 알았음 역시 고향의 맛이었음 ㅋㅋㅋㅋㅋ "엄마 미역국이 영 맛이 안나 ㅠㅠ 국간장이랑 다 넣었는데... 엄마가 끓여준 그 맛이 안나" "다시다 넣었어?" "아니..." "넣어" 그렇게 두번째 끓였을땐 다시다를 넣었고.... 진정 그래 이맛이야..... 를 외쳤다는 ㅋㅋㅋㅋ 집밥에 삼겹살 빠지면 진짜 진짜 서운하져 대퍄삼겹살랑 양파랑 마늘 넣고 역시 허브설트 넣고 달달달 깻잎에 쌈장 얹어 싸먹고 오이고추 한입 깨어물면 끄아~~~~~ 대패삼겹살 1키로짜리 사서 정말 한 다섯번 먹은듯 냉동실에서 오래 있던 고기는 그냥 구우면 솔직히 맛이 좀 덜해서 (게다가 쟈는 등심이라 ....) 이런 애들은 찹스테이크로 역시 야채 잔뜩 때려 넣어 볶아주면 굿굿 와..... 이사와서 한 4개월간 정말 잘먹고 지냈네 처음 이사와서는 신도시라 주변이 휑해 먹을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해먹다가 이젠 이게 습관이 되고 점점 요리하는 재미가 들려 거의 직접 해먹습니다 반찬이나 이런건 잘 못해서 주로 사다 먹었는데 몇번 먹다보면 질려서 꼭 버리게 되길래 그 후로는 단품 요리로 그때그때 해먹어요 품은 좀 들지만 항상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좋드만요 다들 잘먹고 잘살아보아요~~~~~~ ㅋ
된장의 비밀 푼 전북대생…"짜서 비만·고혈압? 외려 도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움 최우수상 된장의 고염 논란, 동물 실험 통해 효과 밝혀 "전통장류 진면목 제대로 알려질 기회 바라" 올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 심포지엄과 정기학술대회 최우수상은 된장이 비만과 고혈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연구 성과를 발표한 전북대학교 우하영 대원생이 받았다. (사진= 전북대) 올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 심포지엄과 정기학술대회 최우수상은 된장이 비만과 고혈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성과를 발표한 전북대학교 우하영 대원생(식품영양학전공)이 받았다. '2019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는 국내외 학계와 연구기관, 산업체 등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식품영양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다. 이 대회에서 우 대학원생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이 고지방 및 고염을 섭취한 쥐의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RAS) 조절에 미치는 영향'(Improving effect of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soybean paste (Doenjang) on Renin-angiotensin system(RAS) Regulation in rat with high fat diet and/or high salt diet)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된장이 소금 함량이 높은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비만과 고혈압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논문의 주요 내용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북대학교 우하영 대원생. (사진= 전북대) 특히 연구팀은 동물·세포실험을 통해 된장이 고혈압 유발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전통 발효식품에는 고염이 첨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그간 우리나라 전통발효 장류가 소금 함량이 높아 고혈압 발병 등의 원인으로 알려진 가설을 뒤집은 것이다. 연구팀은 이를 '코리안 패러독스'라 정의하고 우리나라 전통 발효 식품의 건강 기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계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하영 대학원생은 "우리 전통 장류가 많은 이로운 점에도 불구하고 고염으로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치부되는 점이 아쉬워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 전통 장류의 진면목을 많은 이들이 제대로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