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sh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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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웃으며 걸었던 그 날

보고싶다. 그래도 걸으니 한결 나아요.. 여기 광어 2마리에 15000원인 곳이랑 ㅜㅜ 삼겹살 무제한인 집도 있던데...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아... 다음에 오빠랑 오고 싶다더라 ㅎㅎㅎㅎㅎ 참 보고싶다 너.
오빠가 나한테 보냈던 말 중.. 책임 못 질 짓 해서 미안하고 넌 정말 착하고 이쁜 여자였어 앞으로 더 이뻐지고 능력 갖춰서 나같은 멍청이 말구 멋지고 능력있는 놈 만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그래요 ㅎㅎㅎㅎ 나도 알징 그래서인지 오빠 정말 오빠랑 딱 마지막이 되고.. 한 사람이 다가오고 있어요 ㅎㅎㅎㅎ 근데 그 사람은 오빠보다 더 나이가 많고요! 나랑 11살이나 차이나요 학생인 오빠랑 달리 대기업에 종사하는데... 근데 내가 좋대요 ㅎㅎㅎㅎㅎㅎ 확실히 오빠보다 더 안정됐고, 더 능력있고, 자기 삶에 확신과 활기를 불어넣는 그런 멋진 사람이네요 ㅎㅎㅎ 나도 혼란스럽습니당 어리다고 차였는데, 그런 사람이 좋다는 그 사람... 근데 오빠 나 어리지 않아요... 오빠 만나기 전에도 오빠랑 같은 나이의 남자를 만났고, 그 사람은 여전히 날 잊지 못해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하는데, 넌 뭐니 ㅎㅎㅎㅎㅎㅎㅎ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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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차이나는 그 남자를 만나보세요. 어쩌면 당신을 놔준 사람이 의도치않게 준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happyshins 결혼도 생각하고 만나자고 할 거에요. 분명 님에게 아낌없이 물량공세로 밀고 올겁니다. 부담스럽다면 안 만나는게 현명하고요.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가 어떻게 연애를 하는지 격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분에게 기회만 준다면 님은 그분의 제일가는 꽃이 될 것 입니다. 깨질까봐 조심 또 조심 님을 대하겠죠. 그분에게 님이 받으실 위치를 이용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그분과 한번 진중하게 만나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평생 인연 일 수도 있다는거죠. 확실한 것은 11살 차이나는 안정적인 남자와 연애는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ymin8119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조금 마음이 가볍네요 ㅎㅎㅎㅎ 근데 확실히 좋은 사람이에요 ㅎㅎㅎㅎ 웃음이 많고 활기차거든요!! ㅎㅎㅎ
@happyshins 그 분 하루 하루가 소중하다면 한 두번만 기회를 줘보세요.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세요.아이 내가 안타깝네. 그리고 그분이 님에게 결혼 생각하는데 한 일년 만나다가 헤어지는게 아니라면 부담 갖으실 필요 없습니다. 그분의 한 두달 시간 까먹는 것도 별로 큰 부담 아니에요. ㅎㅎ 안타까워서 제가 왠 오지랖을... 더이상 답변으로 귀찮게 안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ㅎ
@ymin8119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모두 결혼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어요 단지 음.. 아직은 여유가 있었다...? 근데 이 분은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이니깐... 그만큼 책임감이 따를것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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