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five
100,000+ Views

결혼이란 , 삼겹살에 소주를 함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 [결혼에 대한 남자들의 밀담]

결혼을 해본 자들만 할 수 있는 결혼에 대한 허심탄회한 조언들,
혹은 아직 못 해본자들이 털어놓는 결혼에 대한 작은 로망들,
결혼에 대한 남자들의 밀담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젊은 부부가 좋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나니,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질문이 생겼다.
"유부남 된 거 아쉽지 않아? " 그럴 때면 늘 이야기 한다
"왜 아쉽다고 생각하지? 무슨 짓을 하려고?" 대부분의 남자가 총각 생활을 끝내는걸 아쉬워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안정감을 추구하고, 정착하고 싶어 하며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큰데 말이다. 나는 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복잡하고 허례허식 가득한 결혼 준비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또래의 다른 여자들보다 훨씬 예쁜 내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내 옆에서 잠들어있는 내 부인이 예쁘고, 눈꼽 떼면서 일어나는 모습이 누구보다 사랑스럽다. 놀고 싶을 때는 함께 불금을 즐기기도 한다. 지금은 젊은 부부라는 것이 참 좋다!
서로 닮은 훌륭한 팀메이트를 만났다!
서른넷의 나이에 결혼을 했다. 일상이 무료해서 새로움을 찾던 시기에 내린 결정이라 그런지 결혼 생활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아마 함께 살고 있는 아내와의 케미가 좋은 탓일 거다. 3년 전, 결혼은 먼 얘기 같고, 연애는 갈수록 힘들기만 했던 그 시기에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서로 다른 직업을 갖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지내왔음에도 닮은 점이 많다는 사실에 매우 끌렸다. 실제로 우리 관계를 하나의 팀으로 본다면, 나에게 아내는 정말 훌륭한 팀메이트다.
내 눈에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인 동시에, 크고 작은 일이 생길 때마다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사람이라면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 문제없겠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정했다. 최고의 팀메이트 내 아내를 사랑한다.
결혼 초기, 아내들은 친정엄마를 그리워한다.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알콩달콩 산다는 것 자체가 결혼에 대한 환상이고 로망이였다. 그런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아내는 신혼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 우울증도 약간 있었고, 처갓집에 자주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 나는 결혼 후 가정을 독립한 것이 참 좋았는데, 생각보다 아내는 둘이 사는 것을 많이 어색해했던 것 같다. 아들이라 몰랐지만, 의외로 딸들이 결혼 후 친정엄마를 그리워하고 친정을 많이 그리워하면서 적응기가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막상 결혼하고 나서야 안다고 생각했던 아내의 또 다른 부분들을 알게 됐다. 아내가 신혼 초반에 친정에 많이 의지하는 것을 신랑들이 많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적응기가 필요하다
결혼이란 삼겹살에 소주를 함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
결혼에 대한 로망이 여자들에겐 좀 더 로맨틱한 것일 수 도 있겠지만, 나같은 보통의 남자들은 아주 소박하다. 화려한 결혼식이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남자들은 결혼 후 일상생활을 더 동경할지 모른다. 한적한 이른 저녁,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아내와 술 한잔 기울이는 그런 일상. 내가 좋아하는 축구나 야구중계가 있는 날은 수면바지나 추리닝을 입은 채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함께 TV를 시청하는 것, 이런 소소한 일상이 결혼 생활 아니겠나 싶다. 그동안 아버지 밑에서 자식으로 살아오다가 결혼과 동시에 내 가족과 내 가정을 꾸리고 보니, 신혼집이 나의 독립적인 보금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곳에서 아내와 함께하는 모든 것을 결혼의 로망이라 생각하면 결혼 생활의 하루하루가 새롭고 좋지 않을까
17 Comments
Suggested
Recent
서로 닮은 훌륭한 팀메이트를 만났다! <- 이거 좋네요^^
이야기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삼겹살에 쏘주! 저도 원해여@_@!
작성자님같은 남편얻은 아내분이 부럽네여....물론 아내분도 무언가의노력을 하셨겠지만 ...이쁜 사랑 부러워용 ㅠㅠ
이야기 정말 좋아요. 우울했던 하루가 확 풀리는 느낌이네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이 영화, 많은 분들이 보셨겠죠? (무조건!연애하세요^^)
영화를 보던 중, 어린이집에서 걸려 온 전화 한 통에 뒤도 안보고 상영관을 나온 것이 3주 전. 그날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 오늘은 드디어 끝까지 보았다. 다 죽어도 감수성은 살아있는 것이라 믿었던 탓일까.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이수에게 고백하는 날만 기다리던 우진. "오늘"은 박서준으로 태어난 "우진"이가, 거울을 보고 '그래 이 정도면 됐어'라고 말하던 장면에서 내가 다 설레이고, 기뻤으며. 그녀를 만나 공적인 대화끝무렵, "스테이크가 좋아요, 초밥이 좋아요?"하며 데이트 신청을하고, 어색해하며 거절하던 이수에게, "사실 오늘 엄청 연습하고 왔거든요"라고 말하던 때에는 나 역시 떨렸고, "오늘 아니면 안되는데" 라고 말하는 그의 떨리는 눈빛에선, 예전의 누군가가 생각났다. 그렇게 사랑을 하고.. 예상하듯 이별을 맞이한 이수와 우진. 하루하루 덤덤하게 내 자리를 지키던 이수의 어느날 아침. 일찍 출근한 후배의 헤드셋에서 흘러나온, Amapola(기타 버전)을 듣고 그녀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는 말한다. "...너가 없는 지금보다 더 힘들까.."라고.. 그래. 사랑을 하면, 그가 혹은 그녀가 죽도록 미워지는 때가 온다. (또는 이들처럼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맞이하게 되거나) 그리고 이별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 없어도 살 수 있어' 독백을 하다, '아니 없으면 안될 것 같아' 하고 다시 사랑을 한다. 그렇게 반복반복반복... 그리고 이별, 또 다른 사랑. 함께 있음에 힘든 것과 함께하지 못함에 힘든 것 중 어느 것을 견뎌낼 수 있는가는 자신만이 알 것이다. 이수처럼 함께하지 못함을 더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면, 그(그녀)의 모든 것을 안고 가는 것이 그(그녀)의 사랑이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 체코로 떠난 우진은 여전히 매일을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 자신만의 일을 계속 이어간다. 어느 날 그에게 이수가 찾아온다. 서로를 모르는 척 (눈빛은 서로를 그리워함을 느끼는 그들), 업무상의 대화만 오가던 중. 우진의 뒤로 다가가 그를 안아주는 이수. 처음 이수에게 고백하던 날 우진이 그랬듯, 그녀는 서류상의 대화 끝에 떨리는 목소리로 그를 부른다. "...우진아..." 그렇게 그들은 재회한다. 사랑. 하지 않을 땐 그립고 할 땐, 즐겁고 하다보면 슬프기도 아프기도. 그래도 해야하는 것이 사랑. 평소, 투덜하는 목소리로 나에게 카운셀링차 안부 톡 혹은 전화를 주는 주변인들. 그들에게 말한다. 그(그녀)가 변했다고 말하기 전에, "너"가 변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라고.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나부터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다. 사랑이 힘들 때, 그(그녀)가 변해서 힘들다고 말하기전에 그(그녀)를 너무 믿고 "내"가 변한 것은 아닌지. 변한 "나"때문에 그(그녀)의 태도가 변한 것은 아닌지, 다 토해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 쥐어뜯던 쌍욕을 하던 그건 본인 몫) 참 좋아하는 유형인 배우 박서준, 유연석..을 동시에 볼 수 있던 이 영화.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영상과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 아~~~~ 내가 사랑하는 가을이다. 긴 팔 셔츠가 어색하지 않은 이 서늘한 기운이 참 좋다. 밥이나 비벼먹고 이제 아들님 모시러 갈 준비를 해야겠다! "모두 맛난 점심 드세요~~~👋" (중간 장면 중. 많은 인파 속에서 우진을 찾고 있는 이수에게 "찾아봐요"라고 말하는 우진. 이수는 그가 오늘은 어떤 모습인지 모르기에 두려움을 느낀다. 매일 만나던 "그" 였지만,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수는 우진을 찾지 못한다. 결국 늘 그랬듯, "내가 기억할게, 이렇게 와서 잡을게" 말하던 우진은 이수에게 다가왔지만 이수는 우진의 손을 뿌리치고 벗어난다. 이수는..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는 그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까.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그(그녀)의 모습이 낯설고 어색할 때가 있다. 나 역시 그런 이유로 아침에 만나 저녁에 "잘가"하듯, 그에게 이별을 고한 적이 있다. 그는 당황했지만, 내 입으로 한번 뱉은 이별은 진짜 이별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는 내 의사를 존중했다. 많은 이유로 이별을 한다. 나와 같은 이유로 이별을 준비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그를(그녀) 정말 다 안다고 생각하나요? 다 알고 시작하는 사랑이, 얼마나 될까요? 그의 모습이 불현 듯 낯설어졌다면, 이것도 그의 모습이라 생각해보세요. 그 다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그때 이별해도 늦지 않아요./ 라고.... 모두들 예쁜 사랑하세요! 헤어짐은 너무 아프게 하지 말고요^^)
5년 사귄 남친이 알고보니 게이 (feat.프로포즈)
5년 사귄 게이남친에게 결혼제안 받은 여자. txt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어서 계속 밤잠도 못자다가 조언 구해봅니다. 아.. 미친 진짜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막막하네요. 전 28살이고.. 무려 5년전부터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고요.. 대학교 한 학기동안 수업 같은 조 과제 하다가 친해졌고, 솔직히 제가 처음부터 남친이 너무 좋고 맘에 들어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사귀게 됐습니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 얘기하더라고요. 자긴 크리스찬이라 결혼 전엔 잠자리 할 마음은 없다고요. 괜찮겠냐고요. 저야 좋았죠 깨끗한 남자란 생각에. 저도 그닥 잠자리에 큰 흥미없고 집착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하.. 차라리 그런 깊은 스킨십 욕구가 많았다면 진작 더 빨리 눈치챘을지도 모르는데. 제가 모자란 년이죠. 진짜 웃긴게.. 남친은 저한테 완벽했다는 거예요.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잘해주고.. 진짜 하나하나 설명할 수는 없지만 5년간 저는 행복하게 연애했거든요. 그리고 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결혼 생각도 하게 되잖아요. 제가 조금조금씩 결혼얘길 하기 시작했죠. 당연히 이 사람도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일주일 전에 제 자취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원래 안 그러던 인간이 소주 두 병가량을 급하게 마시더니 진짜 어렵게 어렵게 얘기하더라고요..? 사실 자기 게이라고……. 아 시발 진짜.. 그 얘기 듣는데 진짜 눈 앞에 흰색 막 쳐져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처음엔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진짜. 웃기지 말라고 뭐냐고 하니 더 진지하게 쭉 설명하더라고요. 자긴 사실 뼛속 깊이 크리스찬도 아니고.. 나랑 육체적으로 깊은 관계까지 못 맺은건 그 이유라고.. 이제야 말하게 되서 미안하다고.. 처음엔 내가 성격이 너무 좋았고 저랑 연애하면 다른 사람한테 게이라는 거 들킬까봐 겁날 일도 없고 다른 사람이 고백해왔을 때마다 거절해야 되는 당혹스러움도 없을 것 같아서 고백 받아들이고 사귀기 시작한 거라고.. 근데 만나는 날이 늘어날 수록 제가 인간적으로 너무 괜찮고 좋았고 잘 맞았고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같은 마음이 됐고.. 나중엔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점점 더 말을 못하게 됐고 그게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언제나 말해야지 말해야지 다짐했지만 막상 제 얼굴을 보면 차마 입이 안 떼졌다고.. 무릎 꿇으면서 저보다 먼저 울며 털어놓더라고요. 아 진짜.. 정말 정신이 나가는데 막 부들부들 떨면서 진짜 개때리듯 때렸어요 미친년처럼 소리지르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 내 5년은 뭐냐고 머리치고 싸대기 때리고.. 어떻게 사람한테 이럴 수가 있냐고 이렇게 오래 속일수가 있냐고.. 멍청한 놈이 그걸 또 닫 곧이곧대로 다 맞으면서 얼굴에 멍들고 입술 터져서 피나고 그러는데 저 껴안고 잘못했다고 막 엉엉 울대요.. 진짜 병신같이 둘이 통곡했어요 나중엔 끌어안고.. 그 난리치다가.. 어느정도 진정된 후에 제가 그랬죠.. 그래서 우린 이제 헤어지는 거지?.. 그랬더니 걔가 당연히 니가 헤어지자면 헤어지는 거라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근데 자기도 정말 오래 생각했고 하고 싶은 말이 있대요. 뭐냐고 해보라고 하니깐 한다는 말이.. 나는 게이지만.. 너도 나에 대해 알다시피, 어차피 절대 남자랑 잘될 생각 없다. 죽을 때까지 내가 성소수자라는 거 밝힐 마음 없으니까.. 모든 게이들이 다 밝히고 솔직하게 사는 거 아니다.. (이건 사실이예요. 얘 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부모님한테 충격드리는 일을 할수 있는 애도 아니고.. 이 나라에서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고 살수 있는 성격이 절대 아니거든요..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저랑만 만나온 것도 그렇고요..) 한 인간으로써 좋아하고 아끼고 너같은 인연은 두번 다신 없을 것 같고, 이대로 잃고 싶지가 않다.. 등신같이 계속 울면서.. 하 진짜 미친 시발..ㅋㅋ 그럼 뭘 어쩌자는 거냐.. 하니까 자기랑 결혼하면 어떻겠녜요.. ㅋㅋㅋㅋㅋ진짜 졸아이죠? 아앙ㄹㅇ니루ㅏ너푸초ㅓㄴ… 쓰면서도 미치겠어요. 이게 말이 되나요..?…. 무슨 개소리냐고.. 한 대 더 때렸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한번 절 설득해볼 생각인지.. 물론 내가 죽일놈인거 알지만.. 우리는 이 상태로 5년을 잘 연애해왔고.. 나는 결혼해서도 정말 너한테 충실한 남편이 될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남자와 여자 사이의 감정과는 다를 수 있다고 해도.. 아무리 서로 죽을듯 사랑하는 남자여자도 결혼해서 살다보면.. 그 사랑으로 사는게 아니라 결국 의리.. 신뢰.. 정.. 이런 거 아니냐. 너무 이기적인거 알지만.. 지금까지 같이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쭉 같이 할 인생의 동반자로서 나는 니가 나랑 함께 해주길 너무 바라는데.. 너는 절대로 싫으냐.. 나랑 결혼해서 평생 가장 친한 친구처럼.. 그렇게 지내지 않겠느냐고.. 자신 절대 배신할 일도 없다고.. 지금 당장은 보통의 연인들과 다르다는 마음에 미친듯이 열받고 어이없겠지만 조금만 더 멀리보고.. 자기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지내지 않겠냐고 해요.. 자기랑 그렇게 살면 불행할 것 같냐고… 그렇다면 잡지 못하겠지만.. 한번만 생각해달라고.. 됐고… 꼴보기 싫으니까 당분간 연락하지 마라.. 나도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하고 보냈네요.. 그게 벌써 일주일이 된건데, 아직도 혼란스럽고.. 바보같은 놈은 제 눈치만 보면서 하루에 몇 번씩 전화나 카톡하네요. 게이인걸 알았으니 끝내야지 뭘 고민해 이 등신아.. 하는데, 진짜 미치겠는게.. 조금씩 생각해볼수록 게이라는 것만 빼면, 5년이란 세월간 봐왔던 착하고 성실하고 다정하고 믿음직한 모습.. 사랑하지 않는 데도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것보단 나은거 아닐까..?… 여태까지도 함께 있는게 늘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얘랑 헤어진다고 쳐고, 아무리 정상적인 남자를 만난다 해도, 얘만한 사람일까? 진짜 친구같은 부부로 평생을 산다면.. 나쁜 것만은 아닐 거 같은데.. 미친 합리화인진 모르겠지만 막 저런 생각도 들고.. 근데 속은거 생각하면 괘씸하고… 내가 놈을 좋아한 것과 놈이 날 좋아한 것은 다르구나 생각하면 속이 거꾸로 뒤집히고… 아.. 돌아버리고 미치겠습니다 저보다 인생 경험 많으신 언니분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말도 안되는 생각에 점점 넘어가고 있는 거라면 정신차리라고 욕이라도 해주세요…. 당장 아침에 일하러 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고.. 사람이 사는게 아니네요.. 출처 : 인스티즈 와 결국 자기를 위해 여자 인생 통으로 달라고 징징거리는 거 아니야; 자기 게이인거 평생 숨기고 싶어서;;;;; 도랏노 근데 뭔가 여자가 남자를 감싸려고 하는 느낌...;;;;; 저렇게 뒤통수 오지게 맞은 상황에서 사람은 성실하고 착하고 믿음직스럽다고 감쌀 수 있다니.... 쌍욕박고 죽기 직전까지 줘 팬다음에 탈주해야지;;;;;; 오갓.. 꽤 오래전에 올라온 글인데 결국 어떻게 됐으려나
참 소중한 너라서...
♣ 일요일 저녁 고마운 인연... 고마운 인연 일요일 저녁 노을이 참 예쁘네요. 벗님들의 일요일 저녁 아름답게 보내시고 계시죠? 마냥좋은글은 벗님들의 행복을 늘 기원합니다. 숱한 世上 사람 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중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 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世上 어디에도 없다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진심 으로 기원 합니다.. 김지훈시인의 참 소중한 너라서 뛰워 드립니다. ♣ 참 소중한 너라서...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타인의 아픔을 나약으로 정의한 채 그정도로 힘들어하냐는 어투로 그 사람의 힘듦을 내려다보지 말아줘.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그 어떤 충고도 위로도 아니야. 그저 들어주고 따스한 온도로 안아주는 거 단지 그게 필요한 것뿐이야. - <참 소중한 너라서> 中 ,김지훈 -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아이폰 팁) iOS 14, 아이폰 홈화면을 정리해보자
심심한 주말 오후는 역시 뻘짓이죠. 우선 얼마 전 너무 예뻐서 아니 찍을 수가 없었던 하늘로 배경화면 설정을 하고 시작해 봅니다. 핸드폰 정리는 너무 귀찮은 일, 어차피 죄다 홈화면에 때려박을 수밖에 없던 아이폰인지라 깔맞춤 + 잘 안 쓰거나 안 예뻐서 홈화면에 꺼내놓기 싫은 앱은 죄다 폴더에 때려박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던 지난 나날들. 폴더도 정리하다 말게 했던 귀차니즘 iOS14로 업데이트하고 나니 오. 이제는 더이상 모든 앱을 홈화면에 두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니 뭐예요. 평일에 알게 된 소식이지만 귀찮아서 포토위젯 하나만 깔아두고 있다가 주말이 되어서야 대대적으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훗훗. 정리는 예쁜 거부터 만들어놓고 해야 기분이가 좋으니까 우선은 Photo Widget부터 깔아 봤어요. 원래는 저런 게 없었으니까 홈화면 배경화면을 우로빠들로 해뒀었는데 저렇게 포토위젯을 깔아놓으면 계속 알아서 변경되는 우로빠들 사진을 만날 수 있답니다! 꺄! 저건 별 거 아니고 그냥 앱스토어에서 Photo Widget을 검색해서 다운로드받고, 원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돼요. 그런 후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서 사진 새로고침 간격을 조정하고, 현재 설정으로 위젯 변경을 해주시면 내가 원하는 시간마다 내가 저장해둔 사진들이 차례대로 업데이트된답니다. 너무 좋아... 자 이제 예쁜 것도 넣었으니까 본격적으로 필요한 위젯을 몇 개 더 추가해 볼까요? 위젯을 추가하고자 하는 화면의 빈 곳을 아무데나 길게 눌러주면 아이콘들이 흔들흔들하게 돼요. 그 때 왼쪽 상단을 올려다 보시면 + 표시가 보이시죠? 고걸 눌러 봅니다. 요 화면에도 이미 날씨 위젯과 포토 위젯이 추가돼있죠 후후. 그러면 위젯 편집 화면으로 진입하게 돼요. 여기서 위젯에 넣고 싶은 항목들을 선택하면 되는 거죠. 우선 아무거나 선택을 해 봅시다. 사실 전 이미 넣을 건 다 넣어 놓은 상태라... 주식을 추가한다고 생각해 보죠. 주식 선택! 그럼 요렇게 위젯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는 화면에 진입하게 되죠. 앱 4개를 모아 놓은 정사각형 크기가 제일 작은 거고, 요건 8개를 가로로 한 크기, 그리고 16개까리까지 크기는 다양해요. 원하는 크기를 선택해 보시죠. 그런 후 위젯 추가를 누르시면 홈화면에 위젯이 추가됩니다. 앱 위치를 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젯도 길게 눌러서 위치 조정이 가능해요. 대신 옮겨질 수 있는 영역이 정해져 있긴 하더라고요. 전 캘린더랑 구글 검색 위젯을 넣어 봤어요. 구글 검색 위젯 누르면 바로 검색창과 키보드가 열려서 편하더라고요. 그럼 이제 진짜로 홈화면을 정리해 봅시다. 자주 쓰는 앱만 홈에 두고 나머지는 안 보이게 치워두는 거죠! 그러기 위해 그간 내가 만들어뒀던 페이지부터 삭제를 해볼까유. 다시 아무 화면이나 빈 곳을 꾸욱 길게 눌러 봅시다. 이번엔 아래를 쳐다봐요. 페이지 표시 점점이가 생겼죠? 거기를 누르면 요렇게 페이지 편집 화면이! 여기서 내가 지우고 싶은 화면을 선택해서 페이지를 통으로 없앨 수 있어요.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니고 보이지 않게 할 뿐이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다시 페이지를 꺼낼 수도 있어요. 근데 페이지가 없어지면 거기 있던 앱은 어떻게 찾아 가냐고요? 이번 디스플레이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는 위젯이 생긴 것과 앱 보관함이 생긴 거예요. 홈화면을 오른쪽으로 넘겨서 제일 끝으로 가면 나타나는 이것. 이게 왜 중허냐면 이제는 더이상 모든 앱을 홈화면에 두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귀찮게 하나하나 폴더별로 정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후 그간 너무 답답했다... 앱 보관함은 알아서 종류별로 정돈이 되어 있고, 각각 큰 앱 아이콘 + 작은 아이콘 4개로 구성돼있죠. 큰 걸 누르면 바로 해당 앱이 오픈되고, 작은 4개 부분을 누르면 폴더가 열립니당. 요렇게! 그리고 다시 앱 보관함 화면으로 돌아가서 화면을 아래로 잡아당기면 가나다순으로 목록이 나타나요. 여기서 검색하거나 직접 선택해서 내가 가진 앱을 볼 수 있는 거죠. 홈화면에 앱을 꺼내고 싶다면 해당 앱을 길게 눌러서 '홈 화면에 추가'를 누르면 홈에 추가시킬 수 있고, 반대로 홈화면에 있는 앱을 홈에서 안 보이게 하고 싶다면 홈에 있는 앱을 길게 눌러서 뜨는 메뉴에서 '앱 제거'를 누르고 '앱 보관함으로 이동'을 누르면 앱이 삭제되지 않고 홈화면에서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거죠! 아. 예시로 보여드린 거지 빙글을 홈화면에서 지운 건 아니에요. 깔맞춤하기 딱 좋게 생겼기 때문에 홈에서 뺄 수 없다고요. 아주 폰 꾸미기에 필수앱임. 근데 앱 다운로드를 하면 계속 홈에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이걸 반복해야 하냐고요? 후후. 그것도 물론 아니죠. 앱다운로드 디폴트 위치를 홈이 아닌 앱 보관함으로 설정할 수 있답니다! 만세! 설정에 들어가서 새로 생긴 '홈 화면' 메뉴로 들어가면 다운로드 위치를 설정할 수 있죠! 이제 아이폰 유저들도 깔끔하면서 개성이 드러나는 핸드폰 화면을 가져봅시다. 전 여기서 전사합니다. 지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