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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의 시작, 탈조형으로
~~> 앞에서 받아서... 제3장 정합성의 종언: 사실에서 상징으로 플라톤은 이데아를, 기독교인은 신을, 헤겔은 절대정신을 원본으로 봄. 따라서 자연은 자기 소외 또는 외화(外化) 현상. 이러한 정합적 재현이 상징적 재현으로 시작. ... 미를 위한 예술 형식 추구 원형 인상주의, 원형 상징주의 ... 상징적 인상, 지각 형태 가운데 일차적인 것(인상) 표현. 모더니즘의 개막 에두아르 마네, 근대성의 발명자.  <풀밭 위의 점심>(1863), 티치아노 베첼리오 <전원 연주회>(1510경) 모사 <올랭피아>(1863), 티치아노 베첼리오 <우르비노의 비너스>(1538) 모사 시작적으로 톤의 '덩어리 효과' 사용. 상징적 색채에 의한 인상. ... 에밀 졸라에 의하면 마네의 이들 그림은 매력적이고 세속적, 인간적. 밝은 색과 톤의 적확. 창녀를 모델로 그대적 누드의 신기원. 자본화된 여성의 성. 에드가르 드가, 여성 혐오증이 있는 역설의 작품들. 실상은 독신주의자. 공간 분할을 통한 클로즈업으로 의도적인 주제의 사실성이나 존재감 부각. 일본의 우키요에에서 대각선을 이용한 평면 구도, 낯선 원근법에 관심. 사진도... 귀스타프 모로, 비현실적 비논리적 비과학적 신화의 세계. 상징적 뮈토스. 상징주의 선구. 고전주의 마니아. 남자이기도 여자이기도 한 양성의 대상들. 피타고라스 음계라... 앙리 드 툴르즈로트레크, 명암 입체감 제거. 순수한 색과 선으로 2차원적 색면으로 해체된 형태와 색의 복원 시도 제4장 데포르마시옹과 인식론적 단절 (p667 에서...)  미술은 형(form)을 만드는 예술이다. 조형예술. 상(image)을 그리는(imagine) 것이 아닌 가시적 형태로 만들어내는 기예이다. 양식을 필요로 하는 형상적 조형 예술(formative art)이자 매체를 통한 성형적 조형 예술(plastic art)이다. 로고스적 철학과는 달리 파토스적 기예라는... - 그렇다면... 음악은 조형 예술이 아니라 생각했다. 다시 생각해보면... 음악은 미술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소리도 파토스이고 악보라는 형상적 언어로 치환되는데... 포르마시옹(formation)이 조형이라면, 데포르마시옹(de'fromation)은 변형이라는 건데... 빛은 계몽한다... 어둠을 비추는 빛의 투사 현상을 계몽(깨우침)이라 했다. 그리고 계몽은 빛의 본성이고 역할이라고. 계몽의 수혜는 빛의 속상상 가장 가까운 주변부터, 내 생각을 더하면 주변, 그리고 앞이다. 직진성 때문에. 빛의 이면엔 가까워도 어둠이 있지 않나... 동일성에 대한 도전, 바로 원본의 붕괴에서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옵스큐라 원리 고안 1522 알브레히트 뒤러, 투사 장치의 발멸 1558 다니엘로 바르바로, 조리개 사용 1568 조반니 바티스타 델라 포르타, 볼록.오목 렌즈 결합 1580 프리드리히 리즈너, 이동 가능한 옵스큐라(카메라 상자) 제작 제1성질, 즉물적 성질. 객관적 항상적 존재. 크기 모양 수 운동성 고체성 연장성 등 제2성질, 파생적 성질. 감관의 작용에 의해 때때로 변하는 현상적 실재. 소리 맛 향기 색깔 등 ... 색깔을 제2성질로 본 것이 특이하다. 색은 물리적 성질이 아닌 감각적 성질로 보았다는 것인데... 실체가 없다는 얘기도 되고... 색을 빛의 현상으로 본다는 의미일까? 사진이 흉내낼 수 없는 탈조형으로의 모색 노발리스(프리드리히 본 하르덴베르크), 독일의.시인. 우연은 그 자체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셉 셀링, 독일의 관념론 철학자. 다른 시대에는 다른 영감이 있다. p683  외광파에게 인상은 관념의 근거가 되는 인식의 재료라기보다 조형적 재현의 과정에서 빛의 본성과 조우함으로써 비로소 발견한 감각적, 정서적 직관이다. - 직관이며 빛의 본성에 대한 깨달음이 인상주의라는 것이지...  - 다초점의 지각으로 구도화... 입체주의, 큐비즘으로?  화가들의 시간 의식은 공간적이었다고. 움직이는 형이 아닌 정지된 공간의 형으로, 구도와 배치를 통해 안정된 공간 효과 중시. 앙리 베르그송. 지속이 작용하는 곳은 환영이지 지속 자체가 아니다. 시간은 모든 것이 한꺼번에 주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 ... 시간과 공간에 대한 사유... 생각해 볼 만... 모네에게 시간은 '지속하는 현재', 연속적 현존이라는 것 클로드 모네, 빛은 지속하는 찰나적 현재를 지각하게 하는 창조와 선택의 수송체.  ... 차연의 미학, 동일성.동시성을 시간적 차이와 지연으로 극복. 창조적 미메시스(모사나 모방의 단순 반봇을 부정하는 개념) ... 헤라클레이토스, '만물은 유전 변화한다.' 빛에 의해 형태나 색채는 늘 다르게 직각된다. 다초점의 색채 광학. 폴 세잔, 야수파와 입체파에 영향, 사과로 파리를 정복한 화가(저자가 말하는 역사를 바꾼 사과는 이브, 뉴튼, 잡스의 사과라고...ㅋㅋ) ... 살롱전 낙선과 마네 콤플렉스, 에밀 졸라에 대한 배신감이 정신병리적 징후들이라고. ... 타나토스(공격적인 죽음의 본능) 카미유 피사로, 빛의 입자성에 대한 적용. 1870년대 중반부터 점묘법 사용. 1890년대부터 빛의 입자들이 스며든 파동 효과의 극대화 시도. 모네와 쇠라, 시냐크의 화풍이 종헙적으로 보이는 '인상파 화가들의 아버지' 알프레스 시슬레, 물빛의 화가. 빛을 담는 그릇인 물. 모네에겐 빛을 비추는 거울로서 물.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탈이념적 통속 화가. 누드의 천재 ... 축제 때 가슴과 어깨가 넓게 파인 데콜테의 착용은 귀족의 특권. 디드로는 누드는 예술적, 지적 의미를 지닌다고. 나체를 재구성한 이미지가 누드, 화가의 마음에 투영된 이미지 귀스타브 카유보트, 남자를 모델로 남자다움 배제, 남성성-온화한 신사성으로 대체 시도. 관망하는 타자(플라뇌르-산책하는 사람)적 시선으로 거리 두기-조감도식 표상 의지(과장된 원근법 동원으로 카메라 렌즈의 흐림-블러 효과를 썼다고 하는데... 그보다 아웃포커스가 맞는 것 같다) ... 절충주의.시대가 낳은 감성과 이성의 절충주의 화가. 감각과 이성과 의지의 절충, 사실주의와 절충 인상주의는 정서적 치유적 효과를 지닌다고. 자연친화적이고 긍정적, 낙관적이기에. 빛의 파동은 감동으로 ... 전위와 급진으로 혁신. 파괴적 혁신과 해체 혁명 ... 외곽선의 해체와 선과 형의 융합 ... 모네는 태양을 길들인 사람, '옥타브 미르보' 욕망의 양상... ... 가로지르기, 횡단, 공시성, 지배 권력, 정치의 조건, 유파 형성 ... 세로내리기, 종단, 통시성, 번식 욕구, 역사의 생산, 양식의 대물림 후기post, 이념의 상속이나 계승, 현상의 진화나 발전 신新neo, 새로운 면모의 부각, 새로운 평가와 해석 빈센트 반 고흐, 자아 중독 증세-자기 존재에 대한 불안감. 자살 전 테오에게 보낸 편지, "내가 늙고, 추하고, 심술궂고, 아프고, 가난해질수록 실패를 만회하고 싶운 마음에 그림의 색을 더 밝고 조화롭고 눈부신 것으로 만들려고 애쓰게 된다."라고... ... 고흐의 색에는 방어기제가 작용했나 보다. ... 구두가 개인의 실존을 상징한다고 보았다고 ... 고흐의 노랑, 파랑, 초록, 빨강 ... 고흐에 대한 재평가. 광기에 의한 천재성보다 사색적 고뇌, 철학적 이념이나 독창적 예술 정신의 부재. 고로 "실패하고 파멸했다" -인고 발터 ... 저자는 고흐의 작품에 대해 공허하고 무계획하다고 말한다. 실질적으로 미술의 역사에서 모범적이지 않다고 결론을... 나르시시즘, 자기애는 불안정한 개인이 타인보다 자신을 주요한 사랑의 대상으로 취하는 '퇴행적 심리 상태'로 규정 -프로이트 신호등의 색 빨강(위험)과 파랑과 초록(안정), 노랑(주의 경계) -클라우드 레비스트로 "모든 창조적 싹의 궁극적 토대는 질병" -키에르케고르 조르주 쇠라, 쇠라를 신new인상주의자라고 일컬은 펠릭스 페네옹. 회화와 과학 융합. 폴 시냐크는 고흐에 가려졌던 쇠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 역사적 기여와 역할 지대하다고. 색채 광학과 생리 광학 적용. 산업화 근대화 속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반성적 성찰로, 색을 섞지 않고 색채 분할주의에 의한 '점묘법' 창안-광학적 혼합. 균형 잡힌 구도와 구성을 적용하고 윤곽선을 살림. 분할주의적이고 지속적. "풍경 속 함축된 감각을 보존하려 그 궁극적인 면을 종합하려는 것이 신인상주의의 노고-펠릭스 페네옹. 찰나적 직관보다 지속적 종합을 위한 분석. 기하 광학 - 직진, 반사, 굴절 등 기하학적 빛의 전파 물리 광학 - 간섭, 회절, 편광 등 파동 광학 분광학 - 빛의 방출, 흡수 등 물질과의 상호 작용 색채 광학 - 빛의 색 생리 광학 - 빛과 인간의 눈과의 상호 관계 보색은 병치하면 상승, 혼합되면 파괴.보색은 순도를 강화시킨다. 폴 시냐크, 색채 분할주의 철학자. 활기차고 찬란항 색과 형(形)의 시간, 공간적 운동성과 역동적 조화. 지속적으러 현전히는 시간성과 유동하는 생동감을 되찾으려함. 모네보다 생동감을, 쇠라보다 사실성을. 실증적 과학주의보다 관념적 직관주의. 상징적 표상으로 상징주의로 ... 쇠라는 '실증적 과학주의'였겠다. 관념론자 옥타브 아믈랭, 시간과 공간 정의 <시時-간間-지속>, 또는 <점-거리-직선>. 시간과 공간의 종합이 운동. 에두아르 마네의 상징주의 <풀밭 위의 점심>은 자본주의 번영기 도시인들의 위선과 타락한 욕망을 상징적으로 그렸다는데... 권위과 관습에 저항하는. 보들레르와 함께 위선의 상징적 폭로, 생략과 암시로 상징 효과로 선구적 의미 부여 아르튀르 랭보와 오딜롱 르동, 영혼을 기괴하게 만드는 일이 중요했던 랭보의 모범이라 볼 수 있는 르동의 영혼을 각성하는 듯한 그림들. 스테판 말라르메와 마네와 폴 고갱, 말라르메의 시 <목신의 오후>을 연상시키는 퓌비 드 샤반의 <신성한 숲>은 평화롭고 이상적인 형이상학적 자유를 표현했다. 이를 토대로 고갱은 <우리는 어디서 와서,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가는가?>라는 작품을 그림. 주관적 관념론과 유심론이 철학적 토대. 상징주의 화가들의 교의 ... 미술은 사상적이어야 한다. ... 미술은 사상 형식을 상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 주관이 인식한 대상의 묘사는 주관적이어야 한다. ... 예술의 양식은 종합적이어야 한다. ... 결과적으로 미술은 장식적이어야 한다.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조지 버클리, 주관적 관념론자 폴 고갱, 브르타뉴의 원시적 이국적 모습은 고갱의 유년기를 보낸 남미의 원시성을 자극했는 듯. 원시 자연주의적 이상을 종합주의 이념하에 상징화. 소박한 미술을 지향하는 신원시주의. 생득적 인류학 그림 욕망. 종합주의 - '~ 결합해 두기'의 뜻으로 색과 형태를 보다 단순하고 대담하게 결합하는 반이상주의이자 상징주의. 분여分與-융즉融卽이나 감응感應의 법칙, 문명화되기 이전의 원시사회에서 신비스럽고 전前논리적인 집단적 표상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현전하는 것 이상의 존재에 자신을 합치시키는 상태라는, 민속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뤼시앙 레비브륄의 이론 오딜롱 르동, 회화의 말라르메-모리스 드니.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를 독창적으로 표현. 재현보다 '느껴지는 것'을 표현. 의지력보다 무의식에 의존. 신비주의적 진화론에 의거한 인간 영혼의 꽃. 신비주의와 초월주의. 데카당스, 세기말적. 퇴폐주의. 쇠미, 쇠퇴, 조락적. 고흐 니르바나, 열반. 고갱이나 르동. 쇼펜하우어, 리하르트 바그너, 프란츠 리스트, 니체 등 불교의 우월성 인정. 회화는 가공되지 않은 우물에서 의미를 길어 낸다. 순진무구하게 의미를 길어 내는 것은 회화뿐 -메를로퐁티 판도라는 '만물을 부여받은 자'를 뜻하는 대지의 여신 레아의 별칭. 레아는 '붉은 존재'라는 뜻의 이브와 같은 '원죄의 여신' 구스타프 클림트, 상징주의와 표현주의의 에피고네(아류). 오스트리아 빈은 염세적인 구스타프 말러, 칸딘스키의 절친 아크놀트 쇤베르크가 활동하던 시기. 여성의 성은 자신만의 예술 언어이자 철학적 주제. 은밀한 개인적 잠재의식과 은폐된 집단적 표상을 표현.
어느 선술집 벽의 낙서~~~
어느 선술집 벽의 낚서~~~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때가 좋고 서방이나 마누라도 사랑이 뜨거울  때가 부부아니더냐~ 형제간도 어릴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줄 알고 질줄도 알자~ 얻어 먹을 줄도 알면 사줄 줄도 알고..!! 꽉 쥐고 있다가 죽으면 자네 아들이 감사하다고 할건가? 살아생전 친구한데 대포 한잔도 사고 돈 쓸데 있으면 쓰고 베풀고 죽으면 오히려 친구가 오히려 자네를 아쉬워 할걸세...!! 대포 한잔 살줄 모르는 쫌보가 되지 말게...!! 친구 자주 불러내 대포 한잔으로 정을 쌓는것이 바로 돈 많은것 보다 더 즐겁게 사는 것이라네~~ 그러니 친한 친구 만들어 자주 만나보세~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적이나 글로 아픔을 주지 않았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집이 천간 이라도 누워 잠잘때는 여덞자 뿐이고 좋은 밭이 만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쌀 두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하고 묵은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며 사시게나~ 멀리 있는 친구보다 지금 자네 옆에 이야기 들어줄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닐가~? 속이지 말고 나쁜짓 하지 말고 남 비평하지 말고 있는것 써가면서 좋은 말만 하면서 꾸밈없이 살다가 가세나~~~
[ 디자이너를 위한 타이포그래피 사이트 ]
요즘 획기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하는 사이트나 디자인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타이포그래피나 폰트에 관심있는 분들 모두 모이세요. 프리모아 X 디자이너의삶 세번째 컨텐츠 [디자이너를 위한 사이트 - 타이포그래피 편]입니다. 첫번째 Typographica입니다. "타이포그래피 관련 서채, 책, 폰트 정보제공" 심사위원들이 폰트들을 대상으로 서체 트렌드 심사도 하고있습니다. http://typographica.org/ 두번째 Typetoken입니다. "심플한 UI구성과 카테고리별 타이포그래피 정보 제공"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타입디자인에 관련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http://www.typetoken.net/ 세번째 Typo/Graphic Posters입니다. "국가와 작가를 알려주며 전 세계 포스터에 대한 정보 제공" 각국의 타이포그래피가 접목된 포스터들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ypographicposters.com/ 네번째 Fonts In Use입니다. "웹,앱,포스터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포그래피 정보 제공" 썸네일로 소개되는 프로젝트에 활용된 타이포그래피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fontsinuse.com/ 다섯번째 Typography Seoul입니다. "한글 타이포그래피 작성 시 유용한 사이트" 윤서체로 유명한 윤디자인연구소가 발행하는 전문 웹진입니다. https://www.typographyseoul.com/ 페이스북 페이지 '디자이너의삶'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https://www.facebook.com/moalife/?fref=ts
웹 디자이너들의 색감 키우기!!
안녕하세요. 다양한 IT프로젝트를 검증된 개발회사&프리랜서와 연결을 해드리는 프리랜서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컬러는 디자이너에게 있어 무기라고 할 만큼 디자인에 있어 색상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색상을 달리하면 똑같은 디자인에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부분을 강조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색의 선택은 중요하기 때문에 컬러리스트(Colorlist)라는 직업도 생긴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색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1. Design-seeds.com 사이트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⑴. 상단 메뉴의 "palette search" 를 클릭합니다 ⑵. "Search by color value" 에서 R,G,B 값을 지정합니다. ⑶. 원하는 카테고리가 있을경우 "Search by theme" 를 눌러 출력될 이미지의 카테고리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지정을 원하지 않을 경우는 색상 아래의 "Go get it!" 을 누르면 됩니다. ⑷. 지정된 RGB값에 근사한 색을 가진 이미지가 출력됩니다. "similar colors" 에 있는 색상을 이용하여 유사한 이미지 혹은 유사한 색상이 사용된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좋아보이는 것들이 비밀 - 컬러 "컬러 차트만 보고도 디자인을 펼칠 수 없다면 당신은 반드시 이 책으로 다시 공부해야 한다" 라는 임팩트 있는 슬로건을 표지에 적어놓은 이 책은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1. 컬러를 고민하라. 02. 컬러에 다가가라. 03. 컬러를 결정하라. 04. 컬러에도 답이 있다. 06. 컬러로 승부하라. 05. 컬러 마스터에 도전하라. 표지의 강한 멘트에 어울리게 이 책은 디자이너의 무기인 '컬러'를 어떤식으로 사용하며,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할지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컬러 이외에도 디자인에 관련된 것들은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시리즈'는 다루고 있으니, 본인의 관심분야에 있는 책들도 한번쯤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illustration / 픽토그램 / Design by nature / 타이포그래피 / Good Design / 그래픽 패키지 디자인 / UX 디자인 / 브랜드 디자인 / 캘리그래피 / 편집&그리드 / 인포그래픽
예술직품의 역사성은 태생적 조건...
<미술철학사> 1권. 권력과 욕망: 조토에서 클림트까지 표지, '팔라스(아테나)와 켄타우로스' ... 이성과 본능의 상징, 지혜와 전쟁의 여신과 무지한 반인반마 2600쪽에 달히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벽돌책 3권이다. 도판이 1/4 페이지를 차지한다. 실린 그림들도 낱낱이 읽어야하니 이 또한 만만치 않다. 미술 철학에 한하여 봄이 오기 전에 체계라도 잡아볼 수 있다면 성공이다. 1편. 욕망의 지렛대가 된 철학 ---------- 제1장 이중 구속에서의 해방 제2장 선구적 미술철학자들 1. 최초의 계몽주의 철학자, 첸니노 첸니니 1437년 <기예에 관한 책>의 출간되었다. 스승 아뇰로 깃다의 공방에서 12년간 배운 미술의 전통 기법과 재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한 책. 밑그림, 시노피아를 그린 후 소석회 반죽이 굳기 전에 재빨리 그리는 프레스코 화법, 거기서 반전한 건식 화법인 템페라 화법, 템페라 화법에 윤택 효과를 가미한 수지유 피복을 하는 코팅기법, 아마씨 기름에 물감을 용해한 유화 기법들이 전한다. 그는 미술가에게 인문주의적 사유와 상상의 자유를 영위하는 주체적이고 자유 의지에 따른 예술행위를 강조하며, 권세가들에게 한낱 기술공으로 생각되^던 미술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도록 주문한다. 노예의 일, 기계적이라 한 미술 노동에 품격을 입히기 위한 철학적 사고를 주문하여 미술에 대한 격상을 시도한 계몽 이론가이고자 했다. 2. 최초의 인문학적 미술 비평가, 로렌초 기베르티 투시도법을 활용한 조각 작품인 피렌체 두오모 성당 세례당의 <천국의 문>(1425~1452)과 저서 전3권의 <비망록 Commentari>(1447)이 있다. 빛과 시선 그리고 사물과의 관계를 밝히는 미학 원리를 탐구하여 빛의 발광성(루미니즘 luminism)을 아름다움의 주된 표현 방식으로 간주하고, 자연과학과 예술 정신을 이론적으로 조화시키려 한 인물이다. 고대미술의 우수성은 이론과 실재의 일치에 있다고 보고, 스스로를 인문학적 이론가로 정립하고자 했다. 3. 최초의 존재론적 회화론자,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선 원근법과 기하학적 원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회화의 과학화>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모든 회화의 시대성과 역사소에 주목며 회화와 역사의 관계짓기를 시도하며 회화에 미적 본질과 사료적 가치를 담아낼 것을 주장하였다. 역사화의 한 구석에 자신의 초상이 사료화되길 바라며 회화의 역사성과 통시성에 주목했다. 역사에 개입적은 회화의 특성상 이론가나 비평가도 역사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주인공임을 피력한다. 제3장 피렌체 현상 조토, 마사초, 브루넬레스키, 도나텔로가 피렌체 미술 시대를 개막한 장본인. 반중세적 인식과 자연주의적이고 인문주의적인 시대정신은 피렌체를 중심으로 회화에서 평면 이탈과 입체화를 주도했다. 휴머니즘에 근거한 사실주의와 기하학에 의거한 과학주의는 인간 주체로서의 자아에 대한 발견과 실존을 화가들이 화폭에 그리기 시작했다. 부르크하르트가 인정한 시인 페트라르카는 중세를 비판하며 문화 창조를 시도한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고... 문학에서 시작된 피렌체 현상은 단테, 페트라르카, 보카치오로부터 시작된 현실적 휴머니즘과 과학적 자연주의 로 대변된다. 이성적(도덕적) 휴머니즘을 강조한 모럴리스트, 페트라르카 감성적(예술적) 휴머니즘을 더욱 적극적으로 그려낸, 보카치오 교회의 세속화를 질타하는 단테의 <신곡> vs 인성을 탐미하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미술보다 문학에서 역사적 단절주의와 포스트고전주의로, 플라톤 철학의 재발견 등이 피렌체 현상의 견인차 조토의 각성제가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이란다. 중세기독교는 죄책감과 죄의식으로 실존적 주체에 대한 자기 반성의 기회를 빼앗아 엄숙주의 경건주의로 인도하였으나 종교와 신에 대한 회의주의는 인간적 본성을 눈뜨게했다. (p71 에서...)  인문주의자 프란체스카 페트라르카, 대성당과 성상 조각물들을 신격의 대리보충물로 인식하고 고고학적 열병식으로만 일관해 온 중세를 <암흑시대>로 정의했다. 고대를 <문명 시대>, 중세를 <암흑 시대>, 인문주의 시대(르네상스)로 구분한 것이다. (p72 에서...)  암흑 시대란, 역사의 동인을 오직 기독교의 유일신에게만 돌리고 인간의 힘으로 비쳐 온 문명과 문화의 빛이 차단되거나 소멸된 역사 시기를 가리킨다. 이에 덧붙여, 저자는 문화와 문명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 왔다고 하는데... 당시 세계 속 아시아는 어떤 세상이었다는 말인가? ... 피렌체 현상은 먼저 페트라르카의 역사 인식에서 시작 되어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으로 각성하고 조토의 회화으로 이어졌던가 보다. 모든 작품은 직간접적으로 역사를 반영하며 모든 예술의 역사성은 모든 작품의 시간과 공간에 피구속된(가다머의 `입장 구속성 standortgebundenheit`), 아무리 독창적일지라도 역사성은 모든 작품의 태생적 조건이라고... <파치가의 음모>는 피렌체 르네상스의 치부란다. 왜? 중세는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기독교의 신학으로 둔갑하는 시기였다고... 14세기에는 그에 대한 반발이 건축과 조각에서 배치법과 이미지의 형식을 통해 주도되어 왔던 것이 창유리 그림이나 벽 그림 등의 회화가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시작했단다. 건축의 과묵한 카리스마를 회화의 자상한 스토리텔링이 대신하며... 타락해 가는 기독교에 대한 염증과 아리스토텔레스주의에 대한 진저리가 페트라르카, 보카치오, 조토 등 예술가들의 관심을 플라톤 철학에로 옮겨가게 했다. 고대 그리스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열등감을 신전 건축으로 극복하려던 기독교의 거대 설화라... 신학에서 인간학으로, 섭리(신앙)에서 합리(이성)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서 플라톤의 인식론으로. 제4장 피렌체의 지렛대들 그 옛날 서양의 종교 카톨릭의 수장 교황은 신성 로마제국인 프랑크 왕국과 대립의 날을 세웠던가 보다. 그리고 로마를 떠나 프랑스의 아비뇽에 일시 의탁하였던가 보다. 빅토르 위고가 <레 미제라블>에서 언급했던 '프랑스가 그리스와 로마에 이어 역사의 권위를 받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 즈음의 사건 때문이 아니었나 짐작해 본다. 후엔 독일로 넘어가게 되지만... 앙리 포시용은 중세의 대성당을 '구세주의 족보'라고 말하며, 로마네스크 조각이 신앙의 표현이라면, 고딕 조각은 연민의 표현이고, 그 말기 조각은 독실성의 표현이라고 했다... 프랑스권 - 프랑스, 나폴리, 피렌체, 교황령 신성 로마 제국 - 독일, 프랑스 남부, 밀라노 황제와 교황의 대립은 실상은 아우리스파의 예수의 위격에 대한 의의 제기에서 촉발하였단다.  롱고바르드족의 침입, 신성로마제국에 구원 요청, 신성로마제국 황제 인정의 수순 피렌체에서는 상업과 금융의 발달로 시민 의식 확충. 1378년 비숙련 노동자 <치옴피(길드에 가입할 수 없는 단순 노동자들)의 반란> 등이 '시민 자치 도시 국가' 피렌체를 형성해 감. 코시모 데 메디치를 비롯한 메디치 가문의 플라톤주의의 르네상스 시작. 길드 중심의 공화주의를 주장하며 1439년 <피렌체 공의회> 개최. 국가적 교회주의가 아닌 시민 중심의 인문주의 표방.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 튀르크에게 함락. 플라톤 철학자 플로티누스는 <엔네아데스>에서 '방사와 유출'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고. 최초의 유출은 신적 정신이고, 다음은 세계 정신(영적인 것의 정신), 그 다음은 물질세계와의 중간 단계에 존재하는 개별적 영혼, 마지막으로 신과 가장 먼 가중 불완전한 존재들의 집합 물질세계. 플로티누스의 사상을 주시한 이가 비잔틴의 플라톤 철학자 플레톤, 동방으로부터 사유의 전염과 언설의 감염(인류의 정신과 지성사에는 새로움의 유입이 동방으로부터였다고)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코시모를 감명하게 하고 주치의의 아들 마르실리오 피치노에게 '플라톤 아카데미아'를 설립하여 주관케 했다고... -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은 동방 교회 인적 자원의 대탈출을 야기했다고 한다. 그들에게 야만이랄 수 있는 오리엔트의 콘스탄티노플 진출이 인적 자원의 서방 진입이 유도되었다. 이것이 피렌체 현상의 전부는 아닐 것이다. ......플라톤을 계승한 플로티누스와 플레톤, 그리고 피치노의 플라톤주의는 신과 인간 영혼의 합일이 가능하다는 이론인가보다. 인간의 지적활동으로 승화된 자아를 말함인데, 성리학과 다르지 않다. 다만 성리설은 신이 아닌 군자라는 것. 신과 인간을 구분한 서양의 철학은 동양철학보다 미개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실상은 그 신이란 것이 인간에게서 발원한 어떤 기운이 아닐까? 철학은 용어만 다를 뿐인 듯 싶고, 서양이나 동양이나 기독교나 유교나 불교나 도교나 천도교나 사상의 뿌리는 인간에 있을 뿐이라는 것 산드로 보티첼리의 템페라화, <팔라스(지혜 이성 예술의 신 미네르바를 상징하기도 함)와 켄타우로스>는 교황 식스투스 6세의 사주로 나폴리 국왕 페란테가 한 무력 도발을 단판으로 물리친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헌화한 작품. 아폴론이 사랑한 다프네가 월계수로 변하자 그 잎이 영웅을 상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데서 기인한, 월계수의 상징이 영웅 (p100 에서...)  폴리치아노라는 시인을 기억하고 가야겠다. 피렌체 대학의 초대 교수인 모양이고, 로렌초가 후원한 사람인 듯하다. 코시모는 예술가를 지원했고, 로렌초는 예술보다 인문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양이다. 화가가 후원자를 위한 봉헌화를 그리고 화가 자신도 그려 넣음으로써 자신의 존재에 대한 주체적 인식을 과시하는 시대로 왔다. 제5장 피렌체 효과 * 플라톤의 이데아 - 르네상스의 철학, 초월적이고 함의적, 종교와 인산의 분리, 인간에게 이성적 능력 부여, 최고의 도덕적 이타심과 최상의 지식 가능, 프란체스코 수도회 보나벤투라, 프란체스코는 성화를 통한 포교 주력, 피치노, 폴리치아노, 피코 델라미란돌라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비유신론) - 중세의 철학, 이성적이고 논증적, 신학을 논리적으로 가르치려 함. 논리적 오류와 모순을 무릅쓰고 신앙과 이성의 융합 가능성 강조. 신앙과 이성(철학)을 결합하고자, 연역적 논리와 변증법적 형식, 스콜라 철학자 보이티우스, 토마스 아퀴나스 고딕은 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고트족의 예술'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식을 말하기도 한다고... 중세 미술 - 신의 섭리와 계시를 상징, 재현의 세계 너머의 영적 피안의 세계을 상징적으로 표현 르네상스 미술 - 역사 의식과 예술 의지가 인간의 형상과 자연에 대한 정확한 묘사로 성상주의(iconism)에서 벗어남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 프리마베라, 이교적 이신적 헤시오도스의 시집 '신통기'에서 하늘의신 우라노스의 아들 크로노스가 어머니 음부에 숨었다가 아버지의 생식기를 잘라 바다로 던졌는데, 생식기 주변의 물거품이라는 아프로스가 일며 태어난 아프로디테=비너스라고... 프리마베라 - 왼쪽부터 봄바람 요정 제퓌로스, 대지의 여신 클로리스, 꽃의 여신 플로라, 비너스, 헤스오도스의 세 자매(삼미신, 아름다움 아글라이아, 우아함 에?우프로시네, 기쁨 탈(레이아?)리아 - 세네카는 주는 것, 받는 것, 되돌려주는 것, 곧 관대함), 헤르메스(메르쿠리우스, 머큐리), 비너스의 머리 위에 큐피드 분쟁과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딸 레테(망각의 화신)와 아테(재앙의 여신) 조르조 바사리 - <예술가 열전>을 쓴 미술사학의 아버지, 재생, 부활이라는 '르네상스'라는 말도 처음 사용  p123  예술가에게 철학의 빈곤은 그를 공허한 장인으로만 머물게 한다. 미켈란젤로는 14세에 철학을 만난다. 로렌초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폴리치아노로부터 고대 그리스의 인문주의를 피코 델라미란돌라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지적 흡수력이 강한 14세에 철학을 만난다는 것... 미켈란젤로는 권력의 속성을 알았던가 보다. 로렌초가 죽고 줄리아노의 아들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죽자 혼란한 틈에서 광기의 피렌체를 떠났다가 안정되니 돌아왔단다. 그리고 인문주의적 그림의 여전함이라니... 제6장 곽외의 천재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라파엘로 p145  천재성의 조건은 언제, 어디서나 같음보다 다름에 있다.  - 중세의 미술가들의 예술 의지는 원형에 대한 모방에 한정되었고, 종교적 독단주의 성행. 책에서는 다빈치가 미켈란젤로에 비해 소외와 배제의 대상이었다고 말한다. 동성애에 연루되었고 그로 인해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을 수 있었던 점 등을 들었다... 이데올로기적인 철학보다 가치 중립작인 과학에 몰두하여 아리스토텔레스주의지로 인식 다빈치 - 미술의 과학화, 종교적 성화만, <최후의 만찬>은 형상화를 위한 재현 기법의 성서 회화, 회화와 해부학은 가시적 현시성의 도구로 표피적 현시주의, 죽음의 메시지로써의 성서주의로 시대정신이나 역사와 철학에 관한 고민은 보이지 않는다고... 미켈란젤로 - 미술의 철학화, 신화를 가미한, <최후의 심판>은 신화적 요소와 회화적 융합의 지평 융합적 다빈치의 미술의 과학화의 지적 계보 ... 레온 알베르티의 기하학적 원근법과 회화론을 중간 숙주로 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만학, 마르크안토니오 델라 토레로부터 전수된 해부학이 다빈치를 거쳐 조반니 바티스타 모르가니의 해부학으로 연결됨. ... 다빈치의 회화론은 대기의 자유분방한 유동성에 의한 스푸마토(sfumato)와 빛의 명암 현상에서 비롯한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명암의 뚜렷한 대비) 개념으로 이론화한 물리학적 대기원근법에 더하여 인체에 대한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까지 동원됐다고... 야코프 부르크하르트, 알베르티와 다빈치의 관계가 초보자와 완성자, 또는 아마추어와 대가의 관계라고... 다빈치의 미완성은 느긋하고 게으른 습관에서 비롯된 책임감과 자존감의 결여라고... 유화 작업도 프레스코화와는 다르게 천천히 하는 작업이 가능한 게으름의 소산이라고... 철학적 미숙함과 예술 의지의 불철저함이 낳은 미완성... 흠... (p82에서...)  초상화란 내재된 인간성의 시각화이자 내면의 표상화이다.... 죽음을 투영하는 유서이기도 하고 정지된 삶의 단면도이다. - 평범한 상인 프란체스코 조콘도의 세 번째 부인. 당시 16살이던 리자 디 안토니오 마리아 게라르디니가 24세 되던 해에 그려진 '모나 리자'. 권력층의 주문도 무시하고 그렸던 그림. 다빈치는 무명의 여인을 그려 예술성을 발휘하고자... 모나 리자에 대한 수사는 어떤 의미일까? 암수 한 몸, 양성인인 안드로진(그리스어로 남andero과 여gyne). '남성의 수천 년 동안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그림이라는데... 마르셀 뒤샹의 [L.H.O.O.Q]...? 제목의 의미는? 르네상스에는 유사 강박증이 있었더란다. 고전에 대한 주석도 유사했다고... 그래서 실물처럼 그리는 초상이 유행했다고... 다빈치도 특히 라파엘로도... 진리란? 감각적 - 이성적, 가시적 - 가지적, 실재적 - 관념적, 상대적 - 절대적, 유한한 - 영원한, 가변적 - 불변적,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철학적 담론의 유형들을 살펴볼 만한... 기초 교양 - 문법, 수사학, 논리학 전문 교과 - 대수학, 기하학, 천문학, 음악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 등장하는 9명의 뮤즈, 에라토-서정시, 카리오페-서사시, 에우테르페-음악, 테르포시코레-무용, 탈리아-희극, 멜포메네-비극, 클리오-역사, 폴리힘니아-종교, 우라니아-천문 믿음, 희망, 사랑의 삼주덕 이 시현되는 이상향에 푸토(이탈리아어, 어린 유아)와 이성적 사리 분별의 미덕, 기백과 용기의 미덕, 인간의 욕망에 대한 절제의 미덕의 세 여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정의라는 개념의 라파엘로의 <시민법과 교회법의 확립>, 이성-힘-열정, 지혜-용기-절제 (p175, 각주 98에서...)  로제 드 필의 <회화의 균형>에서 데생, 색채, 구성, 표현을 기준으로 라파엘로를 최고로 여김 2편. 욕망의 표현형으로부터 본 미술 ---------- 제1장 유보된 자유와 표류하는 미술 (p185에서...)  이탈리아 경제의 내리막, 모직업과 조선업의 붕괴, 일부 엘리트에게만 집중되는 부와 그들의 욕망은 산업과 무역의 발달을 저하시켰다. 전쟁과 전염병, 지동설 포기 서약 등이 서양의 중심을 이탈리아에서 대서양 연안으로 옮겨지는 데 일조했다. 스페인을 필두로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의 패권 경쟁 양상으로 국왕이 신의 대리자이자 신 자체라는 인식, 절대왕정의 시작. 영국의 제임스 1세, 프랑스의 잉리 16세로부터 시작되어 태양왕 루이 14세. 루이 14세, 베르사이유궁전, 건축설계 루이 르 보, 실네건축설계 아르두망 망사르, 조경 르 노트르, 자문 극작가 라신과 몰리에르, 천장과 벽 장식 왕립 미술 아카데미 관장 샤를 르브룅. 루이 14세가 설립한 왕립 미술 아카데미는 포스트르네상스와 다름 없다고... (p193에서...)  잔 파올로 로마초의 비유에 따르면 미술계는 태양계로 다빈치가 태양, 미켈란젤로가 토성, 과텐치로 페라리가 목성, 폴리도로 칼다라는 화성, 라파엘로는 금성, 만테냐는 수성, 티치아노는 달로 규정했다는데... 로마초는 훗날 프랑스 아카데미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바로크는 성화에서 역사화로 가는 길이라는 거지... 앙드레 펠리비앙, 프랑스 왕립 마술 아카데미의 실제적 프로그램 구상자로 상상된 행위들의 표현이 회화의 진수라고 보고, 인간의 대사건을 그려야 탁월한 자, 살아있는 동물을 그려야 그 다음, 그리고 풍경, 꽃이나 과일 같은 정물을 그리는 화가의 순으로 위계가 있다고... 물리적 조화는 기하학적 비례를 따진 감각미보다 영혼을 담은 우아미 추구. 르네상스가 신앙에서 이성으로, 신학에서 인간학으로,성상주의애서 인문주의로 갔다면 아카데미는 인간들의 거대 서사인 역사화를 이념화한 인간사를 중심에 두었다. 근대 정신, 17세기의 정신적 주류, 과학주의와 이성적 합리주의 스페인의 산페르난도 왕립 미술 아카데미...계몽 군주 펠리페 5세 때인 1710년부터 준비하여 페르난도 6세 때 1752년에 개원 엘 그레코 ...인위적이고 과장된 표현의 마니에리스모풍. 자의적이고 개성 강한.. 디에고 벨라스케스 ...루벤스 효과.  국가 파산을 선언한 펠리페 4세와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 화가의 작업실을 표현한 어두운 왕가의 현실에서 자화상을 넣어 자기 반성적 역사화로.. 프란시스코 데 고야 ...비판적 이성과 철학적 신념의 화가. 엽기적이고 잔혹한 계몽주의적 작품들. <카를로스 4세와 그 일가>(1800)에 자신을 그려 넣고 권력의 중심에 있는 요부로 알려진 왕비를 <늙은 여인들의 시간>(1810~1812)으로 조롱하듯 묘사 절망과 허무에서 비롯된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생각들로 고뇌하고 저항하는 궁정 화가로.. 저자는 '인간은 본능적으로 유목 욕망'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가? 정착하고자 하는 본능은 무엇으로 말할 수 있을까? 그 욕망의 발현은 두려움을 떨쳐낸 용기있는 자들의 전유물일까? 힘이 있는 자들은 안주하지 않는다. 그것이 유목 욕망이라 할 수 있을까? 어쨌거나 근대로 접어든 시대에 대서양 국가들,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의 패권 경쟁은 식민 시대를 만들었다. 자신의 나라에서는 자유를 외치면서, 다른 종족, 민족에게는 복종을 강요하는 표리부동의 오만의 시대로... 네덜란드는 1848년(?: 1648년인 듯. 1848년 헌법 개정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투표권이 발효되었다는데...)에 겨우 독립국가로서의 헌법을 제정했단다. 많은 전쟁과 변화가 체질화 되었달까? 네덜란드는 그렇게 제 살 길을 찾아 패권 국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구, 폐쇄 정치로 망국의 길로 가고 있었다. 그러고 보면 패권 국가의 번영은 침략과 피로 이루어진 역사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 ...화풍을 역사 의식과 철학이 결여된 비합리적이고 과장된 바로크식의 마니에리스모 풍의 화화란다. 절대왕정이 성립될 수 없는 네덜란드라는 정치.사회적 환경이 정체성 결여와 역사적 이념의 부재를 낳았을 것이라고... 철학적 신념(내면 세계를 통찰하는 본질 직관)과 시대 인식이 훌륭한 미술가를 낳는다고... 프란스 할스 ...웃음으로 만든 화풍의 네덜란드인을 치유하려 한 국민적 화가라고... 웃음의 기호, 그 의미태는? 저자는 웃음은 웃는 자의 자유를 표상한다고 했다. 서민들의 웃음으로 절대 권력에 저항하는 것. 웃음보다 인간적인 것은 없다고? 할스의 작품은 그렇지... 웃음은 관계의 표현이고, 사회학적이라고 베르그송이 말했다고. 렘브란트 반 레인 ...윤곽선을 안 쓰는 방식으로 모든 것이 대단히 강렬한 음영을 띠고 있다고 엉뚜하거나 천재로 인식했단다. 렘브란트는 문맹에 배운 것도 없었다던데... 34세, 53세, 62세 세 번의 초상화. 초상 욕망은 존재론적이든 인식론적이든 본래적이고 생득적인 것이란다. 그럴까? 거울의 발명과 자화상, 초상화 등에서 증명된다는데... 초상화가 인류학의 역사라면 자화상은 한 장의 자서전, 마지막 자화상은 유서이며 인생의 단면도라... 말년의 초상회는 죽음에 이르는 실존, 몸 철학이라고... 뒤로 이어서... ~~>
2018년 4월 마지막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최고중의 최고만 모였다 <빙글 명예의 전당>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그 날, 2018 남북 정상회담이 한창인 오늘도 어김없이 빙글 명예의 전당이 돌아왔습니다 :) 오늘은 훗날 어떤 역사로 기록될까요? 어떤 식이든 의미있는 날임은 확실합니다. 이런 오늘, 빙글 명예의 전당에는 어떤 카드들이 등극되었을까요? 얼른 만나 보시죠! #1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카드는 예쁜 손글씨로 빙글러들에게 감동을 주시는 @PEunu 님의 카드 '1월부터12월까지.'입니다. #캘리그라피 1월부터 12월까지의 바람을 담은 예쁜 손글씨로 디자인된 핸드폰 배경화면용 이미지 모음이에요. 정말 매달이 @PEunu 님의 글귀처럼 아름답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듭니다. 지면이 모자라 여기에는 다음달인 5월만 소개를 하는데요, 카드에 가서 보시면 1월부터 열두달이 모여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PEunu 님은 종종 빙글러분들의 요청을 받아서 손글씨를 써주기도 하시니 팔로우하시면 더욱 좋을 거예요 :) >> 카드 보러가기 #2 두번째 주인공은 @joshuajr 님의 카드 '[전술분석]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측면을 지배하려는 두 팀의 싸움' 입니다. #축구 #스포츠 #해외축구 이 카드는 @smallparty 님께서 추천해 주셨는데요, 확인해 보고 깜짝 놀랐지 뭐예요. 이다지도 세밀한 분석이라니, 움짤까지 동원한 정성스러운 카드라니. 카드를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이야말로 '노력하는 천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해외축구에, 레알마드리드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이 카드를 확인해 보시고, 계속 받아보고 싶은 카드라면 @joshuajr 님을 팔로우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카드 보러가기 #3 4월의 마지막 주인공은 실제로 겪은 귀신썰을 풀어내 주시는 @misssaigonkim 님의 카드 '이상한일은 평범한날 일어난다 2' 입니다. #공포미스테리 2편을 택하긴 했지만 사실은 1편부터 차례대로 봐야 해요. @misssaigonkim 님은 직접 겪은 귀신이야기를 실제로 보고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풀어주고 계시거든요. 설명을 위해 (아래처럼) 손그림까지 그려 주시는 센스까지 겸비하신 배우신 분. 오늘까지 벌써 15편의 이야기를 써주셨으니 귀신이야기를 좋아하는 빙글러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겁이 많아서 낮에만 보려고요.. >> 카드 보러가기 _ 어때요, 잘 보셨어요? 마음에 드는 카드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 보거나, 계속 카드를 받아보고 싶은 빙글러들을 팔로우해 보세요 :) 보셨듯 명예의 전당은 일주일에 딱 세개, 빙글이 엄선한 최고의 카드를 소개하는 영광스런 자리입니다. 빙글이 고르기도, 여러분의 추천을 받기도 하지요.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카드를 발견한다면 댓글란에 @VingleKorean 을 태그하고 '이 카드를 명예의 전당으로!'라고 적어 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추천대상 - 추천일로부터 한달이내에 작성된 카드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펌글이 아닌, 빙글러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카드 - 댓글 빵개, 좋아요 빵개여도 OK! - 심지어 본인이 쓴 카드를 추천해도 OK! - 다른 빙글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정말 '좋은 카드'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