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se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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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California Dreaming를 들으면 자동으로
중경삼림이 생각난다
물론 중경삼림이 나오기 전까지는 안 그랬다
왜 왕조위 감독이 세계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인지를 보여주는 영화로
도대체 저 왕페이라는
매력적인 배우는 어디서 찾아낸거야
라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
"난 그녀를 모른다. 여섯 시간 후 그녀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빠지게 된다."
양조위가 경찰 정복에 정모를 벗고 옆 머리를 손으로
한 번 넘기는 장면은 너무 멋있어
나도 가슴 설레게 한다.
매일 샐러드만 주문하는 카페 사장 물음에 양조위 챠밍 멘트 날려준다
"샐러드는 내가 싫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으니까요"
여기서 양조위에게 뒤질 수 없다는 심정으로 나도 멘트 날려 본다
"아무리 싫어도 카톡은 씹지마 밤에 잠 앙 오잖아"

금무성이 날려주는 주옥같은 멘트이다
"나는 56시간 후에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따면 1만년",
"제일 처음 들어오는 여자를 난 사랑할거야."
감각적인 대사와 패션,
그들만에 독특한 사랑 방식 등으로
수 많은 추종자와 폐인을 양산한
가장 친숙한 왕가위 영화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워 하고
잊어버리고
또 다른 이를 만나는
홍콩발 글로벌 스탠다드 인터내셔널 프리 스타일
대한민국을 온통 스타일 천국으로 만들었던 중경삼림
라디오에서 CF까지,
방송에서 패션까지,
아침부터 새벽까지
세상이 왕가위 열풍으로 휘청이든 그 시절 영화
위대한 "중경삼림" 되시겠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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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수까지 한거는 몰랐네요. 워낙 연기를 잘하고 에너지가 넘쳐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전에 본 추억에 영화네요..왕페이...한국식으로 말하면 왕정문이라고하구요, Wong Faye(王菲) 으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유명한 게임 파이널판타지8의 타이틀곡 "Eyes on Me"도 불렀습니다(우리나라에선 이수영씨가 "얼마나 좋을까"라는 제목으로 불렀지요) 저영화 나올무렵 푹 빠졌더랬죠 ㅎㅎ. 당시 락가수와 결혼하면서 맘속으로 저만 헤어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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