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s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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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1.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이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해’같은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 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
같은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 사람과는 끝이야!”
“열 받아 미치겠어” 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나 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이
‘나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4.성악설을 믿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간은 죄인일 뿐 아니라 누구나 불완전하다.
사람들이 가끔 부당해 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자.
‘난 이런 거 못 참아’라고
생각해 봤자 스트레스만 커진다.
5.사람과 행동을 구별한다.
특정 행동 비판이 아니라 행위자 자체를
‘용서할 수 없는 나쁜 사람’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의 분노(또는 욕설과 폭력행사)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주의한다.
6.오늘 낼 화를 내일로 미룬다.
흥분상태에선 실수를 하기 쉽다.
당장 화 내고 싶어도 일단 미뤄 둔다.
차분한 상태로 대응하는 게 언제나 더 이롭다.
7.화를 내는 게 어떤 효용이 있는지 생각한다.
대부분의 경우 분노의 표출은
인간관계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화내봤자 얻는 게 없다고 생각되면
즉각 단념한다.
8.제3자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화가 났을 때는
괜히 타인에게 화풀이함으로써
갈등을 2배로 키우기 쉽다.
‘난 화가 났으니까 이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외톨이가 된다.
9.좋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을 때
그 사람과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 기억에 몰두함으로써
나쁜 기억을 몰아내려고 노력한다.
10.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한 발 떨어져 생각하면 비극적인 상황도
낭만적이거나 코믹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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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3
집3 오늘의 일과는 무수히 쏟아지는 택배 출고알림의 망망대해속 바다를 헤쳐나가는 일이었다. 앞으로 해야할 일들과 어떤 물건들이 속속들이 오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절실히 느낀 나는 곧바로 배송 목록을 확인하기로 한다. (이와중에 장바구니에 아직 결제안한거 있고, 스크랩북에 찜한게 85개이며, 맨위 상태바의 카톡은 배송알림뿐임.) 배송중인 물품 확인을 위해 가장 많이 주문한 어플의 주문내역을 들어갔고, 22개의 배송중과 11개의 배송준비를 보고 나는 생각했다. ' 이것은 모두 다 위대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 21세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God of the 택배기사님들과 King of the 어플리케이션 커머스업체에서 어련히 잘 배송해줄터이니, 나같은 범자(호모에렉투스)는 무엇이 오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할 것이 아니고, 그저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구매버튼만 누른 뒤 오는 물건을 뜯어보고 설치하고 만족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저 많은 물건들이 언제오는지 뭐부터 오는지는 내가 가늠할 수 있는 판단력의 범위 밖이였던 것이다. 이미 일주일 전부터 통장에서 얼마가 나갔는지 얼마를 썼는지는 알 수 없었고, 이것은 마치 티비 속 재벌3세나 하던 행동을 흙수저 대물림 3세가 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친놈인가? 싶겠지만 나의 심리 방어기재 '합리화'는 여기서도 발동된다 = 남들은 컴퓨터와 TV만 사는데 300만원을 쓴다 > 하지만 나는 TV, 컴퓨터를 집에서 안한다 > 고로 남들보다 300만원를 세이브하는 중이다 > 이에 300만원은 마음대로 써도 된다) 밑도 끝도없는 기적의 논리와 합리화로 정신무장을 한 나에게 한낱 인테리어 물품 소비는 숨쉬면서 딩굴거리며 아무것도 안하는 주제에 더 아무것도 안하고자 노력하는 일보다 쉬워진 것이다. (+ 네이버페이 , 오늘의 집, 원룸꾸미기 등등)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나는 저기서만 물건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미 무수한 어플에서 물건을 사들였기에, 도착하는 물건들이 어디서 시켰고 어디서 왔는지는 더이상 알고자함이 사치였다. 그러니 나는 마음편히 도착하는 물건들 언박싱만 하면되는 것이다. 어림잡아 50개의물건들이 오고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치 노르망디 해전의 8연합국이 노르망디로 들이닥치는 상황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개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됨) 이 모든것들은 잠시 뒤로 미루고 오늘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이미 도착한 물품들을 둘러보기로 한다. 1번 왕러그 & 왕카펫이다. 200×250 점보를 구매했다. 그렇다 실수다. (한 치수 더 작은 걸 사려고했던거 같은데, 너무 많은 물품을 한번에 구매했기에 사리 분별력 수치가 영유아와 동일한 상태에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카펫을 청소한다. 위이이잉 그렇다. 2번 청소기다 청소기 자랑을 위해 (부)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카펫을 빌드업 한것이다. 더럽게 시끄럽다. 그리고 더럽게 잘빨아들인다. 69,900원에 구매한걸로 기억이난다. 합리적 소비였다고 자위하고 있다. 3번 청소하다 옆에 있던걸 발견하고 찍음. 화장실 발매트와 실내화다. 둘다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구매했다. 나에게 소비란 더이상 두렵고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화장실 발닦는 매트와 실내화를 찍다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이용한다. 그러다 화장실이 더럽다는 것을 깨닫고 갑작스럽게 청소를 시작한다. 우리에겐 치약과 칫솔이 있다. 슥삭슥삭 몇번이면 화장실 내의 모든 쇠덩어리는 반짝임을 가질 수 있다. 아 나 화장실 청소해야되서 나머지는 내일 적겠음.. (절대 용변보는거 아님) 휴 내일부터 택배 약 50개는 받아야됨. 이 50개중에 세탁기, 전자렌지, 냉장고는 없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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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예쁘고 뜻도 예쁜 우리말 단어 모음♤
1.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2. 바림 - 채색을 한쪽은 진하게 하고 점점 엷게 하여 흐리게 하는 일 3 .자갈자갈 - 여럿이 모여 나직한 목소리로 지껄이는 소리 4. 바람칼 - 새가 날개짓을 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날때의 날개 5. 슈룹 - 우산의 옛말 6. 꽃무덤 -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무덤 7. 나비잠 - 간난 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8. 달보드레 - 달달하고 보드럽다 9. 사품 - 어떤 동작이나 일이 진행되는 순간 10.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11. 비를 긋다 - 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12. 모도리 - 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 13. 하릅 - 나이가 한 살이 된 소, 말, 개 따위를 이르는 말 14. 바람꽃 - 큰 바람이 일어나려고 할 때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15.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 16.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17. 그루잠 - 잠깐 깨었다가 다시 든 잠 18. 너나들이 -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19. 윤슬 - 햇빛이나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 20.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믿을 만하다. 21. 자늑자늑 - 동작이 진득하게 부드럽고 가벼운 모양 22.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23. 띠앗머리 - 형제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 24. 온새미로 -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25. 꼬리별 - 혜성을 뜻하는 우리말 26. 닻별 - 카시오페이아 자리 27. 돋을볕 -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 28. 손갓 - 햇살의 눈부심을 막고 멀리 보기 위하여 손을 이마에 붙이는 행동 29. 허우룩 - 마음이 매우 서운하고 허전한 모양 30.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31. 아름드리 - (나무의) 둘레가 한 아름이 넓도록 커다란 32. 늘품 -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 33. 지새는 달 - 먼동이 튼 뒤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달 34. 메밀꽃 - 파도가 일 때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감풀 -썰물 때는 보이고 밀물 때는 안보이는, 비교적 넓고 평탄한 모래밭 36. 아스라이 - 보기에 까마득할 정도로 멀게, 기억이 분명하지 않고 가물가물하게, 먼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희미하게 37. 선바람 - 지금 차려입은 그대로의 차림새 38. 비설거지 - 비가 오려고 할 때 물건들이 비에 맞지 않도록 거두거나 치우는 일 39.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겨우,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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