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mGu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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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구] 썸인지 아닌지 구분해주는 남자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올해 전역을해서 3월부터 알바를 시작핫는데
그때 같이 일하면서 알게 된 20살여자애가 있습니다
처음 카톡을 시작한건 4월쯤인데 이때는 일적인 대화만햇었어요
이 여자애는 재수생신분이기도하고 부모님 반대때문에 6월말쯤 알바를 그만두게 됫습니다
이후 저와 이 여자애 그리고 다른 여자(B라고 하겟습니다)애와 톡방을 만들어 셋 거이 항상 웃고떠들고
그랫습니다. 이렇게 친분을 쭉 이어가면서 중간중간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그랫습니다
이때는 딱 밥만먹고 후식으로 커피나 아이스크림? 정도만 먹고 해어지고 그랫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셋이 잇던 카톡방은 잠잠해고 그 아이와 따로 카톡을 하며 지냇습니다.
이렇게 지내다가 따로 만나 밥을먹으면서 예전 알바를 다닐때 얘기를 하고 그랫는데
이때 이 아이가 "나 일다니면서 네번정도 고백받앗다" 이러는 겁니다
이 얘기를 듣고 속으로 정말이지 기분이 좋앗습니다
저 말은 즉 그중 누구와도 사귀지를 않앗엇다는 말로 해석을 햇엇거든여........
근데 그뒤 이 얘기 저 얘기하다가 왜 다 거절을 햇는지 궁금해서 슬쩍 물어봣엇는데
사실 그중 한명과 70일정도 사귀엇다거 하는겁니다.
그 남자애도 같이 알바를 햇엇는데 하필 제가 싫어하는 애중 한명였습다
그때 많이 충격을 받앗습니다.....ㅠ
그러다 또 얘기를 하다가 듣기됫는게 헤어지기를 잘한거 같다고 하는겁니다
정말 사귀면서도 어이없엇던 일도 잇엇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정말 너무 잘햇다는겁니다
헤어지기를.......
이런 소리를 들으니 또 이 줏대없는 저는 또 기분이 살짝 좋아지네요.........
그 뒤로 매일 카톡을하고 가끔 밥도 먹고 영화도 봣는데
이때 또 하는말이 남자랑 영화보는건 그 남자애 말고는 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쨋든 쭉 카톡도하고 알바를 가는날이면 항상 끝나고 걸어오는길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오고
그러지않은 날도 전화를 또하고 안하는날 일주일에 하루??정도 될정도로 자주연락햇습다
(제 기준에는.....제가 전화를 거어어어이 않하는편이라)
그러다 최근 4일전? 월요일날 만낫습니다
만나기 몇일전 전화하면서 이날 한강 가자고 햇습니다
제가 이 아이도 좋다고 하고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바다를 가고싶다길래
가까운곳을 생각하다 을왕리를 가려다 시간이 너무걸려(학교끝나고 만나는거라....)포기하고
월미도를 갓습니다
가서 구경도하고 바이킹도 타고 정말 저는 연인과 데이트하는것처럼 기분좋고 그랫습니다
근데 그 뒤 좀 마음에 걸리는게 생겻습니다.............
바로 저랑 놀고나서 동네로 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당연히 피곤하니 집을 갈 쥴 알앗는게 친구를 잠깐만나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다는겁니다
갑자기 그러는줄 알앗는게 원래 오늘 잠깐만나기로 햇엇다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걸리는게 누구를 만나는디 말을 이상하게 안하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오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엇냐면
그 전에 이친구는 항상 오늘 누구누구 만낫고 이 친구는 이런 친구고 만나는 친구에 대하서 잘 말해주고
그랫습니다 그게 여자이든 남자이든 다..........쨋든 이룬 찜찜함?을 가지고 저는 집으로 돌아가 쉬엇습니다
중간에 카톡으하니 정말 30뷴정도 잇다가 바로 집으로 가도라구여 그래서 내가 괜한걸 걱정햇나하고 잠애들엇습니다 다음날 카톡으로보니 새벽 3쯤 자기도 잔다고 와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뭐햇냐하니까
뭐...그냥 이런식으로 답이 왓습니다 그전에는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뭐 영화를 봣다 공부를햇다 등등 다 말을 해줫는게 이것 또한 저렇게 넘어갓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 복잡하서 머리도 아프고 너무 답답해서 후회를 하더라도 질러보자는 식으로하서 카톡을 보내봣습니다 자? 이렇게 보내고 말을하려햇는게 근데 답이없는겁니다
다음날 보니 5시넘어서 아니~~~~~이런식으로 와잇어서
해줄말잇앗는데~ 이런식으로 보냇습니다
(어떻게보면 보험을 든거 같죠......아니다 싶음 장난식으로 대답하려고 제가......)
저렇게보내고 그냥 일상적인ㄴ 대화 조금 하다가 얘가 과연 나를 생각은 할까?
이런 생각에 카톡을 안보내고 있습니다(지금 하루정도 됬네요..)
제가 소심한면이 없지않아 혼자 이런저런 생각만 많은것 같고 .......
이 뒤에 어떻게 이어가야할지 정말.........슬퍼지네요ㅠㅠㅠㅠ
제가 좀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말을 많이 한거 같네요 ㅎㅎ
부디 이 글을 읽어 주신다면 조금이나마 힘을 주셧으면 합니다......
썸구의 생각
1. 그 뒤로 매일 카톡을하고 가끔 밥도 먹고 영화도 봣는데
이때 또 하는말이 남자랑 영화보는건 그 남자애 말고는 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바다를 가고싶다길래 가까운곳을 생각하다 을왕리를 가려다 시간이 너무걸려(학교끝나고 만나는거라....)포기하고 월미도를 갓습니다. 가서 구경도하고 바이킹도 타고 정말 저는 연인과 데이트하는것처럼 기분좋고 그랫습니다
>>>> 여기까진 그린라이트
2. 그러고 당연히 피곤하니 집을 갈 쥴 알앗는게 친구를 잠깐만나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다는겁니다
갑자기 그러는줄 알앗는게 원래 오늘 잠깐만나기로 햇엇다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걸리는게 누구를 만나는디 말을 이상하게 안하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엇냐면 그 전에 이친구는 항상 오늘 누구누구 만낫고 이 친구는 이런 친구고 만나는 친구에 대하서 잘 말해주고 그랫습니다 그게 여자이든 남자이든 다..........쨋든 이룬 찜찜함?을 가지고 저는 집으로 돌아가 쉬엇습니다
>>>> 잘되가는 남자 or 전남친 or 이성문제가 아니라면 그 외의 개인적인 사정 (가족문제라던지..)
3. 질러보자는 식으로하서 카톡을 보내봣습니다 자? 이렇게 보내고 말을하려햇는게 근데 답이없는겁니다
다음날 보니 5시넘어서 아니~~~~~이런식으로 와잇어서 해줄말잇앗는데~ 이런식으로 보냇습니다
(어떻게보면 보험을 든거 같죠......아니다 싶음 장난식으로 대답하려고 제가......)
>>>> 지를거면 제대로 지르세요. 상대방 헷갈리게 하는건 지르는게 아닙니다.
4. 저렇게보내고 그냥 일상적인ㄴ 대화 조금 하다가 얘가 과연 나를 생각은 할까?
이런 생각에 카톡을 안보내고 있습니다(지금 하루정도 됬네요..)
>>>> 쓸데없는 행동인듯합니다.
결론
차일까봐 두려워하지 마시고, 주변에 남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두려워하지마시고
계속 잘 연락을 하시다가 확실히 주변에 누군가 있는지 알아보고 없다는 대답을 들으신다면
제대로 지르시길 바랍니다.
사연보내주신 분도 본인이 되게 지금 소심하게 행동하고 있다는걸 알잖습니까.
지금 굳이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빙글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1. 가능하다, 그린라이트

2. ㄴㄴ, 남자있는듯, 레드라이트

3. 기타

2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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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자가 쫌 별로네 그니까 제가 보기에는 여자애가 남친이랑헤어지고 외롭거나 암튼 심심한?평범한 상태?였는데 지금 님이 호감을 보이는거보고 편하게?생각하면서 쪼금호감인상태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쫌 어장?비슷하게했던거지 님이랑 사귀고싶다거나 이런생각은 안했을거에요 아마 전남친이랑다시연락하고있거나 잘되가는남자랑 관계확실해지면 님멀리하거나 암튼 님이랑은 못사귈것같아요
몇번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남자분이 겁이많으시네. 용기있는사람이 미인을 얻는건데 남자가 깡이없어 깡이...
너무 두서없이 말씀하셔서 중간만 읽었습니다..상대방이 남자가 없는 둥 그런거에 안도를 하지마시고 본인이 호감이 있으시면 고백하세요.
본인맘을 먼저들여다보셔야 하는게아닐까요? 진짜 그상대를 좋아하시는건맞나요? 그렇담 망설이고 고민하실필요없이 적극적으로 하여야할것같네요. 쭈뼛거리는 남자는 매력없거든요
썸구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능력되면 뺏는거고 능력없으면 뺏기는 겁니다. 좋으면 갖는거고 싫으면 놔드는거죠..어장관리 당한다해도 상대방이 좋다면 무슨 노력을 해서든 내 것을 만드면 되고 그게 안되면 깔끔하게 물러나야죠. 뭐가 됐든 해보지도않고 지레짐작으로 망설이고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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