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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 같은 입술 만들기!

립스틱? 틴트?
따로 바르는 시대는 지났다!
장점만 쏙쏙 뽑아 만든
올인원 립제품들을
올스타일코리아가 소개합니다^^
●ALLSTYLEKOREA ●중앙일보 ●LIP_CARE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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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어딕트 플루이드는 이쁘긴한데 각질부각이 너무심해요ㅠㅠ
나이가 ㄷ니 뭐가 뭔지...
저 중에서 괜찮은거 뭐가 있나요~~????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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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향을 만들고 싶을 땐?! ★이미지별 어울리는 향수 꿀템 추천★
보이는 매력도 중요하지만 의외로 이성에게 오랜 기억을 남기는 후각적 매력, 때문에 나만의 향으로 만들거나 향수를 많이 사용하시죠! 하지만 향수도 달달한 향, 꽃향, 파우더향, 싱그러운 그린 향 등 다양하고 제각각인 향으로 나에게 어떤 향이 잘 어울릴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나의 이미지에 딱어울릴 이미지별 향수 추천!' 을 준비했어요~ 평소 내 스타일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글로우픽이 준비한 꿀팁을 참고해 나와 딱맞는 향수를 초이스해보세요! ★잠깐! 가장 솔직한 단 하나뿐인 뷰티어플 '글로우픽'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안드로이드는 여기서 : https://goo.gl/u5tvlU 아이폰은 여기서 : https://goo.gl/vPc77v 귀여운 이미지의 향수를 더 보시려면 슬라이드를 넘겨보세욥!_! 깔끔하게 떨어지는 칼단발 혹은 단발부터 중단발일 때 하면 가장 예쁜 러블리펌, 화이트 캔버스화 & 단화, 스커트나 플라워 원피스 등이 어울리며 활발하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상큼발랄한 귀여운 이미지라면 여길 주목! 1. 마크제이콥스 - 데이지 우먼 오 드 뚜왈렛 마크제이콥스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자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데이지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로 햇살처럼 밝고 행복한 느낌과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의 깨끗한 향의 향수입니다! 2. 랑방 - 메리 미 우먼 오 드 퍼퓸 스파클링 플로럴 향조로 리본의 매듭을 보는 듯한 러블리한 바틀! 사랑에 빠진 모든 이들을 위한 행복하고 로맨틱한 사랑의 향이 특징인 랑방의 대표 향수 메리미입니다 :) 청순한 이미지의 향수를 더 보시려면 슬라이드를 넘겨보세욥!_! 바람이 불면 살랑살랑 날리는 긴 생머리, 종이처럼 하얀 피부, 여리여리한 소녀 느낌의 하얀 원피스가 어울리는 보호본능 일으키는 아련하고 청순한 이미지라면 여길 주목! 1. 디올 - 미스 디올 쉐리 블루밍 부케 우먼 오드뚜왈렛 더욱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로맨틱한 여성의 사랑스러움을 전해줄 미스 디올! 만다린 오렌지의 상큼함과 작약 꽃의 로맨틱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디올의 대표 향수. 2. 끌로에 - 우먼 오 드 퍼퓸 청순함의 대명사 손예진향수로도 유명한 바로 그 향수! 독창적이고, 자신감 있는 시그니처 향으로 끌로에 여성을 표현하는 고유의 신선하고 여성스러운 비누향의 끌로에 향수! 섹시한 이미지의 향수를 더 보시려면 슬라이드를 넘겨보세욥!_! 관능미가 느껴지며 옅은 메이크업보단 진한 레드립이 포함된 메이크업이나 블랙 색상의 옷과 구두가 잘 어울리는 섹시하고 화려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라면 여길 주목! 1. 샤넬 -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샤넬의 대표 향수 중 하나로 오리엔탈 플로랄이 따뜻하고도 관능적이며 섹시하고 세련된 향이 완벽한 모던함을 표현해주는 코코 마드 모아젤 향수입니다. 2. 지미추 - 우먼 오 드 뚜왈렛 바틀부터 느껴지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저항 할 수 없는 향기! 글래머러스한 태도, 자신감, 자성미를 담은 현대적 느낌으로 깊이감 있는 풍부한 우디 플로럴 향조의 지미추. 중성적인 이미지의 향수를 더 보시려면 슬라이드를 넘겨보세욥!_! 거꾸로 뒤집어 써 꾸러기 느낌이 나는 스냅백, 널널한 통의 보이프렌드 진이나 쭉쭉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진, 후드 & 맨투맨을 즐겨입는 보이쉬하고 털털한 매력의 중성적인 이미지라면 여길 주목! 1. 클린 - 웜 코튼 오 드 퍼퓸 EXO의 백현이 쓰는 보송보송한 향으로 이름처럼 세제 냄새와 비슷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사랑하는 클린의 남녀공용 오 드 퍼퓸 입니다. 2. 돌체 앤 가바나 - 라이트 블루 우 먼 오 드 뚜왈렛 비누향수의 대표 향수 돌체 앤 가바나의 라이트블루!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향수로 써도 될 정도로 시원하고 신선한 꽃 비누향수의 대표적 향수입니다. 텅장이라 슬픈 여러분을 위해 저렴이 향수도 부록으로 추천드려요! * 더바디샵 - 화이트 머스크 오 드 퍼퓸 * 록시땅 - 에 렌 솔리드 퍼퓸 * 더페이스샵 - 소울 프로미스 링 * 더샘 - 시티 아르도 러브 인 파리 나만의 매력으로 어필 할 수 있는 향기, 이미지별 향수를 추천한 오늘의 꿀팁♡ 오늘 소개된 꿀템 제품을 더 확인하고 싶다면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가장 솔직하고 정당한 뷰티어플 '글로우픽'에 지금 바로 접속해 확인해보세요! 안드로이드는 여기서 : https://goo.gl/u5tvlU 아이폰은 여기서 : https://goo.gl/vPc77v
추석에 뭐 하지? 패션 영화 추천 1탄!!
항상 똑같은 추석 영화는 가라! 패션 다큐, 영화로 지식, 휴식, 감동까지 다~잡아보자구요! 올스타일코리아가 고른, 추석 특선 패션 영화! ●ALLSTYLEKOREA ●중앙일보 ●FASHION_MOVIE 1. 코코 샤넬Coco Avant Chanel , Coco Before Chanel , 2009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재봉사 ‘샤넬’은 카페에서 만난 ‘에띠엔느 발장’을 통해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된다.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귀족사회 여성들의 불편한 의상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심플하면서 세련미 돋보이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에 나선다. 그러던 중, ‘샤넬’은 자신의 일생에서 유일한 사랑으로 기억되는 남자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그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샵을 열게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3000&mid=11106 2. 디올 앤 아이 Dior et moi , Dior and I , 2014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명 컬렉션의 탄생! 크리스찬 디올 8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니멀 리스트이자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던 질 샌더의 라프 시몬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 받는다.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주. 처음 맞춰보는 아뜰리에와의 호흡은 쉽지 않고, 크리스찬 디올의 무게는 그를 불안하게 한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패션계의 흐름을 바꾼 명 컬렉션이 탄생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2629&mid=27631 3. 발렌티노 : 마지막 황제 Valentino: The Last Emperor , 2008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비니, 그와 50년을 함께하며 패션 왕국을 세웠던 사업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지안카를로 지아메티. 영화는 이 두사람이 구축했던 독특한 패션 왕국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동시에 그들이 풍미했던 한 시대가 저무는 과정역 시 놓치지 않는다. 발렌트노가 이룬 화려한 마지막을 극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그의 연인 지안카를로와의 관계에도 초점을 맞춘다. [예고편] https://youtu.be/BLAIrgOBbKQ 4. 노라노 Nora Noh , 2013 모든 여성들의 가출을 응원하다! “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노라’처럼, 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1963년에는 최초로 디자이너 기성복을 생산하기도 했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멋진 옷을 만들어,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선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60여년을 넘게 여성을 위해 옷을 만들어온 그녀는 지금,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젊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자신의 패션사를 정리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옛 의상을 복원하고, 옷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인생과 그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7472&mid=21866 5.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 2014 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이브 생 로랑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다. 패션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치른 이브는 평생의 파트너가 될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이브 생 로랑의 이름을 내세운 개인 브랜드를 설립하고 이브는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한다. 하지만 이브가 모델,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면서 베르제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조울증도 더욱 악화가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19457&mid=23894 6.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Yves Saint Laurent - Pierre Berge, L'amour Fou , 2010 20세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가 남긴 모든 것! 이브 생 로랑에 대한 추억과 회고 그리고 사랑과 예술을 둘러싼 때로는 아련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드라마틱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다큐멘터리. 화려한 패션계에서의 성공과 고뇌, 영광과 죽음까지의 이야기가 20세기 패션 역사를 관통하는 생생한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뒷얘기들 속에서 펼쳐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8766&mid=14951 P.S 위의 '이브 생 로랑'은 배우들이 영화로 재구성 한 것이고, '라무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7.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God Save My Shoes , 2011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그리고… 마놀로 블라닉은 하이힐을 창조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사랑한 슈즈, 마놀로 블라닉, 그리고 ‘레드 솔(red sole)’을 창시한 뉴 레전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패션 피플들을 열광하게 만든 과감한 디자인의 월터 스테이저 등 1%의 슈즈를 만들어온 디자이너들이 하이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뭉쳤다. 하이힐은 어떻게 여성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나, 그리고 남성들은 왜 하이힐을 신은 여자에 빠져드는가. 전세계 슈어홀릭들이 말하는 내가 하이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지금부터 밝혀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93769&mid=22209
향수! 제대로 뿌리는 법!
분명히 아침에 향수 뿌렸는데?? "사용자의 절반 이상 잘못된 사용습관으로 오래 유지 못돼.." 매일 쓰는 향수지만, 조금만 지나면 금방 향이 날아가버려 사무실 책상에 비싼 향수를 대체할 섬유탈취제를 하나씩 가져다 놓곤 한다. 하지만 향수와 섬유탈취제의 향이 섞여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를 종종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향이 너무 빨리 날아간다며 괜한 향수에게 화풀이 하기 전, 제대로 사용하고 있었는지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 물론, 사용자의 습관과 제품의 성능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게 있는 향수를 아쉬움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오늘 소개할 [향수! 제대로 뿌리는 법]에 대해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 밀어서보기 [향수 제대로 뿌리는법 6가지] 1. 옷 입기 전 맨살에 뿌린다. 2. 몸이 건조하면 금방 사라진다. 3. 손목을 바로 비비지 않는다. 4. 목 뒤에 뿌린다. 5. 향이 강하면 무릎에 뿌린다. 6. 넥타이 안 쪽에 뿌린다. 위 6가지만 잘 알아도 기존 향수의 발향지속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다만, 내가 뿌린 향수의 향은 남들이 느끼는것보다 현저히 약하게 느껴 질때가 많다. 이에 덧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나한테도 독하게 느껴질 정도라면 다른 사람의 눈살을 찌푸릴 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 내일뭐하지 생활/문화 editor. 배찌씨 Copyright 2016. 내일뭐하지 all rights reserved
샤넬로 집을 명품으로 꾸미는 방법~
돈 하나도 안들고 이쁘게 집을 꾸밀수 있는 방법 오늘 하나 알려드릴게요. 제가 홈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외국 블로그들 엄~청 많이 구독하는데, 그중 한군데에서 소개된 DIY home deco입니다. 왠만한 분들은 집에 꽃병 하나씩은 데코로 놔두셨을텐데요, 꽃병 하나로 집을 화사하게 바꿀수 있습니다 방법도 매우 간단해요! 1) 샤넬 레이블 이미지를 인쇄를 하시고, (그냥 일반 얇은 A4종이가 아닌 살짝 두꺼운 종이에다가 인쇄하시면 훨씬 더 좋습니다). 정사각형으로 잘 자르시고, 네모난 유리병 정중앙에 양면 테이프로 붙입니다. (집에 코팅지가 있으신분은 한번 샤넬 레이블을 코팅하고 붙이면 더 오래 그 상태를 유지 하실수 있을거에요) -> 샤넬 레이블 다운로드 링크는: http://stylingmyeveryday.files.wordpress.com/2013/12/channel.jpg 2) 원하시는 꽃을 담으시면 끝! (저자는 흰색 튤립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참에 분위기 전환할겸 샤넬 꽃 화병 한번 만들어보세요! *저 처럼 인테리어 초짜도 정말 멋있게 집을 꾸밀수 있습니다. 다양한 쉬운 홈 인테리어 데코 DIY 정보들을 얻고 싶으시다면 제가 운영하는 빙글 컬렉션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DIY 인테리어" 팔로우 하시면 실시간으로 제가 글을 올릴때마다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vingle.net/collections/387243 아, 그리고 위에 글 외부로 퍼가실때 꼭 출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명품 화장품 못지않은 효과를 지닌 저렴이 스킨케어 제품 5가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게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꽉 끼는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의료 종사자들을 포함하여,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습한 공기 탓에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영국 허더스필드 대학교의 카렌 오시(Karen Ousey) 교수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땀이 나 마찰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코와 볼에 압력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피부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오시 교수는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30분 전, 피부 장벽 크림을 바르는 걸 권장했습니다. 그렇다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자극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비싼 제품일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걸 사기엔 효과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거라고 느낄 수 있죠. 고렴이 스킨케어 제품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저렴이 제품들, 밸류챔피언이 소개해드립니다. 1. 트리트먼트 에센스 일반적으로 스킨케어 루틴에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요, 에센스는 보통 클렌징을 마친 후 바르는 제품으로 피부 결을 정돈해 주고 이후에 바를 세럼이나 로션의 흡수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시중의 에센스 제품 중,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테라’ 성분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테라는 갈락토미세스 발표액(GFF)으로, 이는 사케를 발효시켜 얻은 부산물로 영양소가 풍부하며 안티에이징, 피부 톤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SK-II 제품은 160ml 기준 19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이에 저렴이로 알려진 코스알엑스 갈락토미세스 95 톤 밸런싱 에센스는 100ml 기준 2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적은 용량을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SK-II 제품에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의 함량이 90%인데 반해 코스알엑스 제품에는 95%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부틸렌글라이콜, 펜틸렌글라이콜, 정제수, 소듐벤조에이트, 메칠파라벤, 그리고 소르빅애씨드를 함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코스알엑스 제품에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과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판테놀과 같은 유익한 성분들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코스알엑스 제품이 SK-II 제품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각질 제거 각질 제거는 피부의 죽은 세포를 제거하여 피부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각질 제거를 돕는 성분들로는 알파 하이드록시 애시드(AHA)나 베타 하이드록시 애시드(BHA)가 있으며, 이는 주로 클렌저, 세럼, 또는 필링 제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AHA는 수용성 성분으로 거칠고 칙칙한 피부 결 개선에 효과가 있다면, BHA는 지용성 성분으로 피부 속까지 침투해 노폐물을 제거하기에 여드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이 두 가지 성분들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피부를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렁크엘리펀트의 T.L.C. 수카리 베이비페이셜 제품과 디오디너리 필링 솔루션 제품 모두 AHA와 BH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드렁크엘리펀트의 제품이 AHA 25% 및 BHA 2%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디오디너리 제품은 AHA 30% 및 BHA 2%로 AHA 함유량이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HA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피부에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예민한 피부의 경우 자극이 될 수 있죠. 디오디너리 제품은 드렁크엘리펀트 제품보다 약 90% 이상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각질 제거 제품이라도 1주일에 1~2번만 사용하는 게 적절하며,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나이트 리페어 세럼 피부는 낮에 비해 밤에 재생 능력이 더 발휘됩니다. 밤 동안 피부에 활발한 혈액 순환이 이루어지며 자연스럽게 재생을 촉진하게 되죠. 나이트 리페어 세럼은 일반적으로 트리트먼트 에센스 후에 바르는 제품으로, 밤 시간 동안 피부의 수분을 제공하여 재생을 돕고 피부 턴오버를 활성화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화장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들어봤을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국내에서는 ‘갈색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샤 타임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엠플은 에스티로더 제품의 저렴이 버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우선 두 제품 모두 비피다발효용해물을 주 성분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스킨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미샤 제품의 경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레티놀(비타민 A)과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가 추가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이 두 성분은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세럼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미샤 제품의 경우 50ml 기준 39,000원으로 동일한 용량의 에스티로더 제품에 비해 무려 75%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알맞은 제품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4. 클렌저 클렌징은 스킨케어의 가장 첫 단계로 유분, 땀, 메이크업, 각질을 제거하여 이후에 바를 세럼, 로션 등의 제품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뷰티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렌저 성분인 ‘글라이신소자’는 콩 추출물로 부드러운 클렌징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뷰티 커뮤니티에서 인생 클렌저라고도 불리는 프레쉬 소이 페이스 클렌저는 150ml 기준 57,000원이라는 다소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보습감 있는 젤 제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쉬 제품의 저렴이로 꼽히는 Sana By Noevir Nameraka 혼포 소이 밀크 페이셜 클렌징 워시 제품은 프레쉬 제품과 마찬가지로 주 성분으로 콩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18,400원이라는 훌륭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5. 보습제 스킨케어 중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보습은 피부 바깥층인 각질층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가 덜 예민한 사람일수록 더욱 건강한 피부 각질층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습 제품이 수분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몇몇 제품들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글로우 워터멜론 핑크쥬스 오일프리 모이스처라이저 제품과 블리스 왓어멜론 하이드레이터 제품 모두 수박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 및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두 제품 모두 보습에 뛰어난 히알루론산을 주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블리스 제품의 가격이 18,400원으로 글로우 제품에 비해 약 60% 더 저렴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인공 색소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에겐 주의를 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은? 스킨케어 제품에 있어 무조건적으로 좋은 제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피부 상태와 타입을 가지고 있기에 제품 구매 전, 나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거나 샘플 제품을 통해 미리 테스트하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보다 직접 찾아보고 조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가성비 제품을 이용하는 것 외에도 세일 기간을 노리거나 캐시백 등의 신용카드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것 또한 화장품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