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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s essay-ch1] '선함'의 정의, 아이들

아이들의 눈을 맑다. 어느 지역 어느 나라 어느 도시를 여행하던지. 순수함이 좋다. 나도 언젠간 아무 벽이 쳐 있지 않은 순수한 여행을 하게 되겠지? -바뇨스의 한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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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꽝손의 '미친 음식사진'
평양냉면이 머리카락 촉수괴물로 변해 공격하는 꿈을 꾸었다. 기름에 오염된 아마존의 깊은 늪이 연상된다. '이모 볶음밥 두개요' 라는 말을 잊게 만들었다. 볶음밥이 미워졌다. 양념치킨이 싫어질 때가 온다. 이 사진을 본 이후다. 후라이드만이 대안이다. 카레의 밥알이 째려보는 느낌이다. 눈을 깔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토한 듯이 사진 찍는 내공은 어디서 오는가? 경험에서 우러난 메소드 테크닉인가? 곱창에 김치를 넣어 볶는데. 김치가 피를 흘린다. 가위질을 잘 못 해 혈관을 건드렸나 보다. 잘 불어가는 라면발이 내장으로 변했다. 곱창이 아니다. '내장'이다. 술많이 먹은 돈까스가 이불에 토한 모습이다. 견디셔. 돈까쓰. 부대찌개의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다. 스팸이라도 구해주고 싶지만 지옥도에 선뜻 손을 내밀 수 없다. 장어구이를 찍었는데. 장어 스너프 무비를 찍었다. 슬래셔 장르였으나 레알 느낌이 강해 스너프가 되었다. 장어가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난다. 멸치에 대한 진한 연민과 안타까움이 담겼다. 멸치라는 어종의 제노사이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짐짓 모른척 넘겼던. 아픈 눈망울에 동감한다. 멸치는 슬픔이다. 이제나는 비건이 되겠다. 곱창이 비명을 지른다. 뜨거움에 타들어 간다. 입을 벌린다. 불어버린 죽은당면이 아니라. 잔치국수라는 식스센스급 반전이다. 기름을 부각시키는 조명이 예술적 감수성을 더한다. 예상댓글. 다이어트 원하시는 분 강추! 저녁을 못 먹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비만이 다 나았습니다. 비건에 귀의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지구의 허리띠를 두른 에콰도르 1
2017. 03. 27 적도에 있으면 뭐가 달라?? 아이들이 묻는다.... 그러게~~더운거 말고는 엄마가 무식해서~~ㅠㅠ 블로그에서 보니까 여러가지 실험을 하더라~~ 가서 보자~~ 야들아~~ 에콰도르라는 나라 이름이 적도 Cuadtor라는 단어에서 따와가꼬 에콰도르라고 지었단다..그라니까 에콰도르는 적도의 나라인겨~~ 아이들과 버스를 타고 적도 박물관을 향해서 갔다.. Ofelia(0.25센트)에 가서 mitad del mundo(0.15센트)행 버스를 타야한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이집트를 동경하는 걸까~~ 버스를 타고 가는데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람세스 석상 모조품이 로터리에 전시되어있다..아니라 저나라 오벨리스크를 세워놓기고 하고.. 이집트의 문화유산은 직접 가서 보면 사실 동경할 만도 하다.. 무슨 축제 하는 줄 알았다... 이곳도 선거때가 되었나봐~~ 선거 홍보전이 어마어마하다.. 버스에서 내리니 모자도 팔고~~ 야마도 한판 탈 수 있고~ 저거이 적도 기념탑인겨~~ 짜가리라 카던데 그래도 가볼라카이 입장권이 필요하다네~~ 입장권 7.5달러~~ 됐다 마~~ 드럽게 비싸네~~ 짜가리 주제에~~ 1735년에 에콰도르에 프랑스 과학자들이 와가 적도라인을 발견했다꼬 이런거 맹글었다 카지만 GPS상 정확하지 안타카이~~ 진짜 적도 박물관 있다카던데~~ 저건줄 알았지`~ 남미 국가들이 쫘~~ 악 걸려 있길래 남미 여러나라들이 적도 박물관에 투자 좀 했나?? 했지~~ 남아메리카 연합 **.(본부) 뭐 이런거 아닐까 싶다... 그래~~ 연합 해야제 ~~ 그래야 잘 먹고 잘살제~~
청호동 단천식당
속초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은 순대국밥을 맛보려구요. 어제갔던 속초관광수산시장에도 순대국밥 맛집이 있던데 어제 가본 관계로 와입이 가보고싶어하던 아바이마을쪽으로 가보려구요. 주차를 하고 내려보니 멀리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이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블라디보스톡까지 가는건가… 날이 꽤 뜨거웠는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와 저희가 가려고했던 단천식당까지 가는데 호객행위 엄청나더라구요. 저희가 미안할 정도로 ㅡ..ㅡ 1층엔 만석이라 2층으로… 어, 이분도 다녀가셨군요. 연옌들은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다녀갔더라구요. 저흰 아바이순대국밥 먹을겁니다. 다데기 양념은 미리 빼달라고 했어요. 전 삼삼하게 먹고싶어서 그리고 초2가 국물에 밥을 말아먹을 예정이라… 와입은 다데기를 넣고 벌겋게 먹네요 ㅎ. 음, 맛은 괜찮더라구요. 머 확 맛있고 그런건 아니구요. 소소합니다. 원래 저희가 출발전부터 컨펌했었던 여행은 오늘까지 입니다. 아니 근데 이렇게 집으로 가자니 살짝 거시기 하더라구요. 저희가 3박 4일로 여름휴가 여행을 잡은건 순전히 숙소 때문이었거든요. 휴가철이라 진짜 방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ㅡ..ㅡ 와입도 이대로 컴백홈 하긴 싫은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저녁 저흰 폰을 켜놓고 에콘 아래서 광클질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넘 비싼곳은 그렇고, 암튼 막 찾다가 숙소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은 저희가 하이원 가다가 햐 이런 외진곳에 숙소가 다 있네 하던 그곳이었습니다. 머 속초에서 그닥 멀지도 않아 초이스. 근데 그곳은 넘 외진곳이라 속초에서 장을 보고 가려고 속초 이마트 들렀습니다. 이제부터 스핀오프 여행기인건가… 참 집에 혼자있는 중3에게 이 소식을 전했더니 이녀석이 기뻐하네요. 자기 걱정 하지말고 푸욱 쉬다 오랍니다 ㅡ..ㅡ 대신 배민으로 치킨은 좀 시켜달라고 하네요…
여름휴가 여행지 충북 보은 가볼만한곳 베스트10
8월엔 속리사 법주사 '빛의 향연' 축제가 열립니다. 문화재 건축물을 화려하게 물들일 빛의 향연, 미디어 파사드와 야간 경관 등 다양한 빛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빛의 향연 - 축제 일정: 2021년 7월 30일 (금) ~ 8월 29일 (일) - 보은군 및 법주사 팝업창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합니다 - 사전 예약 페이지 ▶ http://lightartkorea.com (단 우천 시 취소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 말티재 전망대  ✔ 고갯길 12개를 넘어야 만날 수 있는 전망대  ✔ 높이 20m로 말티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2) 집라인 ✔ 말티재 전망대에서 도보로 5분 거리 ✔ 8코스, 1.6km를 즐길 수 있는 집라인  ✔ 1시간 30분간 산과 자연을 누빌 수 있다. 말티재 고개에서 차로 2분 거리,  솔향공원 액티비티  3) 속리산테마파크 모노레일 ✔ 최대 경사 30도 이상의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모노레일  ✔ 상부 승강증에선 목탁봉 카페를 만날 수 있다.  4)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 소나무 숲을 가로지르며 솔향 가득 만끽할 수 있는 스릴 만점 스카이바이크  5) 스카이트레일 ✔ 총 23개의 다양한 코스로 로프체험 형식의 놀이시설  솔향공원에서 차로 5분 거리 6) 연꽃단지 ✔ 정이품송 맞은편에 자리한 연꽃단지,  ✔ 커피 마시고 산책하며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 7) 세조길과 법주사 ✔ 속리산에 자리한 사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법주사  ✔ 8월엔 빛의 향연 축제가 열린다!  ▼ 8월엔 빛의 향연 축제가 열리는 법주사 ▼ 8)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1박 2일 보은 여행자라면 추천하는 휴양림 ✔ 말티재 전망대에서 차로 5분 거리 산에 자리한 곳 9) 보은우당고택 ✔ 오래된 고택을 만날 수 있는 곳  ✔ 전국팔도 장독대가 볼거리 중 하나! 10) 삼년산성 ✔ 신라시대 장정 3,000명이 축조를 시장한지 3년 만에 완성했다하여 이름도 삼년산성  https://youtu.be/x0nzg6SIbsc
속초관광수산시장 나들이
네, 그 속초중앙시장 맞습니다. 이름은 2006년에 진즉에 바꼈는데 항상 중앙시장으로 기억되고 있었던 그 시장 나들이 한번 가보려구요. 지난번에 속초 왔을때도 중3과 저는 스벅에 앉아있고 와입과 초2만 구경갔던 기억이… 어, 스티커도 있다며 초2가 자기를 달라고… 예전엔 여행가면 여행지에서 항상 챙겨오곤 했는데 요즘은 폰으로 검색하고 종이지도는 참고만하고 여행지에 놔두고 오게 되더라구요. 아따 공영주차장 넓고 좋구만요. 주차하고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시장이 나옵니다. 엄청 더웠는데도 시장에 사람들 대박… 한바퀴 슥 훑어보고 살것들을 찜해 놓습니다. 와입은 오징어 순대를, 저는 왕새우 튀김을 그리고 초2는 고구마 튀김을 골랐습니다. 시장에서 웨이팅이 젤 길었던 막걸리빵집… 저흰 막걸리빵집 옆에 있는 생활의 달인에 대게 손질 달인으로 나왔던 분이 하시는 가게에서 대게 작은걸 하나 주문했어요. 30분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그나마 가게 옆 대기실에 에콘이 빵빵하게 나와서 편안하게 기다렸습니다. 첨엔 대기 손님들이 많아서 바깥에서 기다렸는데 넘 더워서 들어갔네요 ㅎ 한시간 조금더 시장에 있었는데 가게들에서 받은 할인권 사용하니 주차요금 200원 나왔더라구요 ㅋ 음, 가게에서 대게 많이 먹어봤는데 대게 손질 달인께서 잘 잘라놓긴 하셨는데 먹으려고 하니 다시 저희가 가위를 사용해 여기저기를 잘라야해서 불편했어요. 대게 가게에서 먹을땐 딱 빼고, 열면 대게살만 쏙 나오게 해놓잖아요. 하긴 넘 바빠서 그렇게까지 하기 그렇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암튼 불편했네요. 맛은 그럭저럭… 대게, 오순, 튀김에 낮술 한잔 와입이 배가 넘 부르다고 산책 나가잡니다. 한바퀴 휙 돌고 스벅가서 저만 아카모 한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스노클링 명소 3곳
(이미지 출처 : Dive photo guide) 1. 인도네시아 라자 암팟 스노클링 전문가들이 가장 아름다운 스노클링 명소로 꼽았다는 라자 암팟.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호초와 거북이, 웨베공 상어, 자이언트 만카 가오리 등 특이한 해양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BRENT D IMAGERY) 2.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갈라파고스. 이곳에서의 스노클링이 특별한 이유는, 펭귄, 바다사자, 상어, 돌고래, 거북이와 같이 실제로 접하기 힘든 다양한 해양동물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마뱀 중 유일하게 바다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갈라파고스 고유종인 바다 이구아나가 그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다양한 해양동물과 함께 바닷속을 탐험하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갈라파고스로 떠나보자. (이미지 출처 : The Road Les Traveled) 3. 멕시코 이슬라 홀보쉬 멕시코만의 끝자락에 위치한 조용하고 작은 섬 이슬라 홀보쉬. 국내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거대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특별한 섬으로 유명하다. 최대 18m까지 자란다는 고래상어는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온순한 성격으로,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여름이면 플랑크톤을 섭취하기 위해 연안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이 때가 바로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고래상어와의 수영을 경험해 보는 게 어떨까. 본문 출처 : http://goo.gl/NtNj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