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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카드는 2015 맥주 스페셜홉

안녕하세요 ! 원래 소주파였으나 군 제대후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 샘아담스를 맛본 이후 맥주의 풍미에 푹 빠지게 된 교양있는공대생입니다. 그 동안은 종종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맛본 맥주들을 올렸으나 이제 빙글을 통해 올려볼까 합니다 ^^
역시 아이폰6플러스의 카메라는....굳 ㅋㅋ 맥스 스페셜홉은 작년에 옥토버페스트를 처음 본 이후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맛보기 시작한 맥주입니다. 국산맥주답지 않은 신선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맥주캔을 바라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좋네요. 알콜중독인가.....ㅋㅋㅋ 맛은 일반라거에 시트러스향이 느껴지는 다소 남성적인 맥주같습니다. 음..남성적인 맥주가 어떤 맛이냐면.... 월요병을 이겨내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샤워후에 마시면 그 홉의 씁쓸함이 입안을 자극하며 정신이 맑아지는기분?? ㅎㅎ 뭐 그렇습니다 이해하시는분이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냉장고에 한캔 더 급냉 시켜놨는데 한잔 더 하고 월요일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다들 월요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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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 여행 일지]:33. 서울 비어룸(분위기 충만한 강남역 근처 펍)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펍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펍은 비어룸(Beer Room)입니다. 비어룸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 펍입니다. 하지만, 일반 맥주 집과는 다르게 상당히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맥주와 이탈리아 음식을 페어링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어서, 소개팅, 모임 등을 위해 알맞은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임시 휴업하다가 올해 3월부터 다시 오픈했으니,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갔을 당시, 메뉴판인데요. 주로 서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한국 크래프트 맥주를 서빙하기에, 상당히 훌륭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틀 맥주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ㅎㅎ 첫번째 맥주는 오션이라는 세션 IPA 입니다. 이 맥주는 해초류를 사용해 색을 냈으며, 여름에 알맞는 드링커블한 IPA 란 느낌을 잘 줬습니다. 다음은 영국 유명 IPA 양조장 클라우트 워터의 세션 IPA 를 마셨는데요. 특유의 부드럽고 과일 주스같은 쥬시한 캐릭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부산에 위치한 고릴라 브루잉의 홒밤을 마셨는데요. 고릴라를 대표하는 IPA이며, 상당히 강렬하고 다채로운 홉 느낌을 줘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라우드 워터 뉴잉 IPA 는 항상 맛있기에, 한잔 더 마셔줍니다. 특히, 이런 탁한 외관을 보시면 대부분 뉴잉글랜드 IPA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한국 강원도에 위치한 화이트 크로우 양조장의 쇠소리 였습니다. 다양한 찻입을 사용하여 만든 맥주이며, 홉과 찻입이 어우러져, 다양한 허브와 플내음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역시 대한민국 크래프트 양조장 노메딕 브루어리의 IPA 를 주문했는데요. 상당히 높은 체급이 느껴졌고, 약간의 몰티함과 홉 향이 느껴져, 약간 클래식한 IPA 특징을 나타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비어룸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비어룸은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와도 상당히 매력적인 장소이며, 다양한 맥주와 이탈리아 음식 페어링을 맛볼 수 있어서 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강남역 근처라, 사람들이 상당히 많으며, 주말에는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메뉴 가격 또한 낮지 가 않아, 가격 부담도 예상을 미리 해야 할 거 같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맥주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어룸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2 월요일 휴무 11:30~22:00
낮삼
낮삼이 뭐냐구요? 그냥 대낮에 베란다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이 낮삼입니다 ㅋ 어버이날 음식 준비하느라 수고했다고 와입이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걸 허 해줬답니다. 와입이 캠핑 테이블에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https://vin.gl/p/3706651?isrc=copylink 반은 수육을 하고 반은 오늘 궈 먹을겁니다. 냉동실에 있던 고기를 미지근한 물에 설탕을 넣고 해동해서 먹을겁니다. 15분 정도 해동했던것 같아요. 아따 생삼겹처럼 보이네요 ㅋ 파 아니죠. 네, 달래 맞습니다. 마트갔다가 조만간 삼겹이랑 같이 궈 먹으려고 데려왔는데 시간이 빨리 왔네요 ㅎ. 지난달인가 안싸우면 다행이다에 쯔양이 나왔을때 달래를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서 먹는게 왜그리 맛나 보이던지요. 그래서 오늘 해먹어봤는데 와우 강추 강추... 대낮에 베란다에서 아이들이랑 음악 들으면서 달래삼겹에 와인 한잔하니 꼭 캠핑온것 같네요. 와입은 오늘도 요거트로 점저를 해결하시네요. 와 근데 저 삼겹 남길줄 알았는데 다 해치웠어요 ㅋ 삼겹이랑 달래 꼭 한번 같이 궈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낮술이 저녁으로 이어집니다 ㅎ. 구미호 릴렉스 비어 삼겹살 먹고 마시니 상큼한 레몬향이 더많이 느껴지네요. 예전에 후배집에서 구미호 IPA 맛본적이... 어번 래빗 바이젠은 좀 싱거운데요. 음, 뭐랄까 라거 + 바이젠 느낌이랄까... 아, 일욜 대낮부터 시작해서 맥주까지 마셨는데도 아직 해가 안떨어졌네요 ㅋ
[부르어리 소개]: 예술과 맥주 경계를 허무는 양조장 옴니폴로 (Omnipollo)
안녕하세요 @evantaylor0521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한국에 수입되는 탑급 맥주 양조장 중 하나인 스웨덴 옴니폴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제가 빙글에 여러 리뷰 카드들을 올리지만, 도대체 이 맥주들이 어디서 왔고, 어떤 양조장에서 왔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다양한 월드 클래스 양조장을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맥주와 예술은 어떻게 보면 전혀 상관없는 두 분야 같지만, 맥주는 예술을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매개체 중 하나인데요. 개인적으로, 맥주의 라벨 역시 맥주를 즐기는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생각해요. 스웨덴 수제맥주 양조장 옴니폴로는 바로 이 두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수제 맥주 양조장이죠. 옴니폴로는 2011년 스웨덴에서 브루어 헤녹 펜티(Henok Fentie)와 디자이너 칼 그랜딘(Karl Grandin)가 창립했어요. "크래프트 새롭게 정의해, 스웨덴 크래프트 맥주를 세계로!"라는 목표를 가지고 맥주 양조 산업을 시작했죠. 헤녹 펜티(Henok Fentie)는 옴니폴로 해드 브루어이며, 칼 그랜딘(Karl Grandin)은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그들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주면서, 양조와 라벨 디자인을 분리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들은 맥주를 양조하는 과정은 하나의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시키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 콤비는 양조장 설립 3년 만에 세계 맥주 평가 사이트 레이트 비어 Rate Beer에서 글로벌 맥주 양조장 TOP 100에 선정돼 지금까지도 흔들림 없는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맥주 디자이너 칼 그랜딘(Karl Grandin)은 옴니풀로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그걸 맥주로 묘사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칼 그랜딘(Karl Grandin)은 정치적인 표현이나 종교적인 색채가 풍부한 원소와 기호를 적극적으로 상용하기도 하며, 추상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옴니폴로 맥주 라벨 이미지들은 대부분 디자이너 꿈과 무의식, 상상에서 시작해서 그걸 구체적으로 구현해 내는데요. 하지만, 디자이너는 이런 추상적인 요소들은 모두 일상 생활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말했어요. 옴니폴로 정신 "WE BEER EVERYTHING" 일단 옴니폴로의 맥주병에는 로고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것은 현제 옴니폴로의 가장 큰 특징이 되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컬러풀하고, 때로는 초현실적인 느낌의 그래픽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또한, 옴니폴로의 가장 큰 특징은 정말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며, 이는 정말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맛과 향들을 가진 맥주들을 출시아면서 세계 맥주 트랜드의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죠. 그래서, 옴니폴로는 대표 스타우트인 노아 피칸 머드 케이크, 로렐라이 등 다양한 디저트 맥주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맥주들은 현대 크래프트 맥주의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페스츄리 스타우트(Pastry Stout)의 시작을 알린 맥주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으며, 현제 옴니폴로는 여전히 가장 많이 새로운 시도와 특이한 컨셉을 시도하는 양조장으로 그 명성 쌓아가고 있죠. 가장 자유로운 맥주 양조장 헤녹 펜티(Henok Fentie)는 항상 새로운 걸 시도하며, 또한 맥주를 통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세상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는데요. 그는 맥주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 정신, 컨셉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스웨덴 양조장 옴니폴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현재 한국에서는 다양한 맥주들이 수입되고 있으며, 모두 높은 품질을 자랑하기에,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높은 가격이 옴니폴로의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바틀샵에서 자신의 취향과 가장 알맞는 맥주를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몰라서, 밑에 저의 옴니폴로 맥주 리뷰 카드를 올리겠습니다. 옴니폴로 맥주 구매하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https://www.vingle.net/posts/3715466?q=%EC%98%B4%EB%8B%88%ED%8F%B4%EB%A1%9C https://www.vingle.net/posts/3718507?q=%EC%98%B4%EB%8B%88%ED%8F%B4%EB%A1%9C https://www.vingle.net/posts/3650198?q=%EC%98%B4%EB%8B%88%ED%8F%B4%EB%A1%9C https://www.vingle.net/posts/3069183?q=%EC%98%B4%EB%8B%88%ED%8F%B4%EB%A1%9C 이상으로 오늘 모든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부끄...) 그러면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맥주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오늘의 맥주]: 130. Anagram Blueberry Cheesecake Stout - Omnipollo & Dugges Bryggeri(스웨엔에서 온 불루베리 치즈 케이크 맥주)
오늘의 맥주는 현대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원탑 미친 컨셉(?) 을 가진 스웨덴 양조장 옴니폴로의 대표 스타우트 인 Anagram Blueberry Cheesecake Stout를 마셨습니다. 여기서 아나그램은 단어의 철자를 재배열해서 다른 단어로 만들어내는걸 뜻하며, 새로운 스타우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아이디어를 생각하다가 당시 브루어가 평소 맛있게 먹었던 불루베리 치즈케이크를 컨셉으로 맥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맥주정보; 이름: Anagram Blueberry Cheesecake Stout ABV: 12% IBU: 41 구매처: 비어업(서울 강서구) 구매액: 19,000원 잔에 따라내면, 짙은 검정색을 띠면서 갈색을 띤 얇은 맥주 헤드가 형성됩니다. 잔에 따라내자 마자, 아주 달콤하고 강렬한 불루베리와 초콜릿 향이 나오면서, 뒤에서 정말 치즈 케이크를 맡고 있는 듯한 향이 느껴져서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마셔보면, 달콤한 불루베리와 초콜릿 위주의 맛이 느껴지면서, 뒤에서 치즈와 케이크 시트 뉘양스가 느껴집니다. 미디엄 풀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초콜릿 시럽을 뿌린 불루베리 치즈 케이크 느낌이 들어서 정말 재밌는 맥주였고, 또한 꼭 한번 마셔볼 만한 맥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저트 맥주가 마시고 싶다면 이 맥주!! 옴니폴로의 스타우트는 현대 크래프트 맥주에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페스츄리 스타우트의 시작을 알린 상당히 의미가 깊은 맥주입니다. 또한 그런 3종 맥주 중 하나인 아나그램을 마셔서 상당히 의미가 깊었고, 이렇게 디저트 맥주라는 칭호가 상당히 어울리는 맥주가 있나 싶을 정도로 딱 한 병을 혼자 비울 수 있을 정도에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맥주 정보 출처: https://untappd.com/b/omnipollo-anagram-blueberry-cheesecake-stout/1501093
[맥주 상식]: IPA - 과일 주스 같은 IPA 시대가 도래하다 3편
안녕하세요 @evantaylor0521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IPA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이는 지난 1편과 2편에 이은 IPA 마지막 카드이기에, 지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카드들을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편: https://www.vingle.net/posts/3685248 2편: https://www.vingle.net/posts/3700795 IPA는 영국에서 시작하여, 흥망성쇠를 겪다가, 미국의 크래프트 비어 바람에 힘입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는 지난 편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미국에선 이스트 코스트 IPA-ECIPA와 웨스트 코스트 IPA-WCIPA를 거치면서, 사람들은 IPA 는 쓴맛이 강하며, 홉의 특징들이 강렬하게 나타내는 맥주라는 인식을 가지게 . 여기서, 수많은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은 점점 더 강한 쓴맛을 가진 IPA를 출시하게 되었고, 국제 쓴맛 지수 IBU가 100을 넘는 것은 점점 당연시 되었고, 점점 무려 1000 IBU, 3000 IBU를 가진 맥주도 나오게 됩니다. (무려 1000 IBU 수치 IPA...제 입맛엔 그저 미친듯이 쓴 IPA였습니다 ㅎㅎ) 새로운 IPA 시대가 열리다 그리고, 2010년대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기존 웨스트 코스트 IPA와는 전혀 다른 특징들을 가진 IPA 들이 세상에 나오기 시작. 여기서, 현재까지 뉴잉글랜드 IPA - NEIPA 시초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곳은 미국 버몬트(VERMONT) 주에 위치한 알케미스트 양조장(ALCHEMIST BREWERY)의 헤디토퍼(HEADY-TOPPER)라는 맥주를 해당 스타일의 시초라고 여겨집니다. 여기서, 헤디토버는 본래 2003년 알케미스트 양조장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당시에는 여타 다른 웨스트 코스트 IPA같은 맥주였으며,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 소위 “숨어있는 맛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 맥주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기가 높아지자 양조장은 2011년 처음으로 맥주를 캔입하기로 결정합니다. 비록 당시 태풍이 닥쳐, 양조장 존패의 기로에 놓였지만, 다행히 캔입을 하게 되고, 이는 당시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엄청남 인기를 얻게 되며,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 헤디토퍼는 당시 탁한 외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당시 맥주 시장에서는 외관이 투명한 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알케미스트 양조장은 이런 탁한 외관을 숨기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일부러 잔에 따르지 말고, 캔째 마시는 걸 권할 정도였죠. 지금도 해당 캔에는 "Drink From The Can"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 맥주의 2번째 특징은 쓴맛 지수가 100에 달했지만, 상당히 마시기 편하다는 점인데요. 쓴맛 지수가 100에 달하면, 이미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쓴맛을 낸 것인데, 헤디토퍼는 굉장히 마시기 편하고 부드러운 마우스 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번째는 이 맥주는 당시 기준 IPA 레시피와는 다른 공법으로 양조해, 보다 더 주스 같은 향과 맛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은 이 맥주를 마시고 큰 영감을 얻어, 이와 비슷한 맥주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는 버몬트에서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까지 퍼지게 되고, 현재는 전세계까지 뻗어 나가. 현재 뉴잉글랜드 IPA 는 헤디토퍼 맥주와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고, 현재는 보다 더 탁한 외관, 부드럽고 낮은 쓴맛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홉들을 적극적으로 상용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크래프트 양조장들은 이런 스타일의 IPA 들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현대 크래프트 맥주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자리매김합니다. 정리하자면: 1. NEIPA 는 미국 뉴잉글랜드에서 시작한 IPA 입니다. 2. NEIPA는 탁한 외관, 낮은 쓴맛, 홉의 특징이 강조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3. NEIPA는 미국에서 탄생한 스타일이지만, 현재 전세계 크래프트 맥주를 대표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잉글랜드 IPA; 그러면, 마지막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탑급 뉴잉글랜드 IPA를 생산하는 양조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Other Half Brewery 아더하프는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양조장입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과일 주스같은 IPA가 유명하며, 우리나라 바틀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맥주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카드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525397?q=%EC%95%84%EB%8D%94%ED%95%98%ED%94%84 https://www.vingle.net/posts/3503748?q=%EC%95%84%EB%8D%94%ED%95%98%ED%94%84 2. EQUILIBRIUM BREWERY 이퀄리브리엄 양조장도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양조장이며,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뉴잉글랜드 IPA를 출시합니다. 리뷰 카드 https://www.vingle.net/posts/3149903?q=%EC%9D%B4%ED%80%84%EB%A6%AC%EB%B8%8C%EB%A6%AC%EC%97%84 3. 크래프트 브로스 크래프트 브로스는 대한민국 김포에 위치한 양조장이며, 우리나라에서 탑급 뉴잉글랜드 IPA를 만들고 있습니다. 비록 구입 난이도는 어렵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기에 꼭 추천드립니다. 리뷰 카드 https://www.vingle.net/posts/3154550?q=%ED%81%AC%EB%9E%98%ED%94%84%ED%8A%B8%20%EB%B8%8C%EB%A1%9C%EC%8A%A4 https://www.vingle.net/posts/3707145?q=%ED%81%AC%EB%9E%98%ED%94%84%ED%8A%B8%20%EB%B8%8C%EB%A1%9C%EC%8A%A4 이 외에도, 클라우드 워터(CLOUD WATER), 리비전(REVISION), 더 베일(THE VEIL), 토플링 골리앗(TOPPLING GOLIAT) 등 정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맥주들이 많기에,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뉴잉글랜드 IPA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비록 IPA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부분이 아직도 너무나 많지만, 이번에는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IPA의 더 많은 매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혹시나 IPA에 대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모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맥주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