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한판, 팔도 오돌뼈.. 가을에 시원한 길가 테이블에서.. 연탄불로 탁탁 털며 연기 자욱하게 구워주는.. 그 오돌뼈.. 적당히 매운데 불맛나는 감칠오돌뼈.. 예전 잠원역 한신포차의 그 오돌뼈보다 맛난^^ 근데 그 한신포차가 백종원한신포차였던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