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Fun
100,000+ Views

헝그리 일레븐 안정환의 볼터치

마지막 플짤 ㄷㄷㄷ
제가 헝그리 일레븐 보면서 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안정환 전성기때 볼터치나 플레이는 어느정도 급이였나요?
ShortFun
127 Likes
60 Shares
21 Comments
Suggested
Recent
이탈리아전에서 골만 안넣었었으면 유럽에서 박지성 이상으로 잘됬었었을수도...
안정환에 대해서 이영표 위원은 "일순간에 경기를 지배하는 화려한 플레이! 축구선수로서 가장 아름다운 동작이 나와요. 터닝을 한다든가, 돌아선다든가.. 볼을 터치할 때의 그 느낌.. 차라리 미학에 가까운 영역을 보여준 한국의 영원한 판타지스타!"라고 평가했습니다. 요 말이었네요.
gon8TOP
스코틀랜드 vs 한국 a매치 보시죠..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공을 잡았을때 골을 터트릴것같은 기대를 가지게 했던 선수
첫 편에서 그랬던가...아무튼 이영표 해설위원이 그랬던듯해요 '아름답게 볼을 다루는 선수' 였다고.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조선왕들 비하인드 스토리.
사도를 위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하다 예전에 북마크에 해놨던 걸 기억해서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재밌네요. 예전에 서핑하다 발견한 블로그인데 사진이 지금은 엑박으로 뜨는게 좀 아쉽네요. 그땐 왕들 얼굴사진 떴었는데. 펌글이 안되서 주소 남길게요. 시간날때 읽어보심 재밌어요~ 후회안합니다. 조선왕들 모두있어요~ 1탄 http://m.blog.naver.com/fuzzycom1/140140173856 2탄 http://m.blog.naver.com/fuzzycom1/140140978982 조선역사 기네스북 1) 7개 국어에 능통했던 신숙주 조선의 영의정을 지낸 범옹 신숙주는 학자로만 평가한다면, 뛰어난 언어학자였으며. 한국 최초의 일본관련 저서인 해동제국기를 저술하는등, 어문학에 많은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특히 신숙주는 설총의 이두문자는 물론, 중국어, 몽고어, 여진어, 일본어에 능통했으며, 인도어, 아라비아어까지 터득했던 언어천재. 신숙주의 후손으로는 단재 신채호, 신규식 선댕등이 있다. 조선역사 기네스북 2) 최장수 인물 홍유손 조선역사에 기록된 최장수인물은 바로 홍유손. 홍유손은 76세에 장가를 들었고, 99세에 사망했다. 소위 죽림칠현으로, 속세를 떠한 청담파를 자처한 인물이다. 조선역사 기네스북 3) 왕의 얼굴을 한번도 보지 않고, 정승에 오른 윤증 우암 송시열의 제자로, 당쟁의 한축이었던 윤증. 그는 과거에 응시하지 않았으나 36ㅅ 때 내시 교관부터 공조전랑, 사헌부 지평, 호조참의, 대사헌, 우찬성, 좌찬성, 판돈녕부사까지 관직이 부여되고, 제수 받았으나 응하지 않았다. 어쨋든, 윤증은 한번도 조정에 나가지 않고 왕의 얼굴도 보지 않았음에도 정승이 되는 진기록의 보유자. 조선역사 기네스북 4) 조선의 천재 이율곡 율곡 이이는 아홉번의 과거시험에 모두 장원급제한 초초천재적 인물. 우리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며, 정치, 경제, 국방에 대한 지식도 초월할만큼 많았다고. 조선왕조 기네스 기록 1. 32년동안 세자로 있었던 순종 → 조선의 마지막 왕이었던 순종은 2세때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나, 32년간을 세자 신분으로 지냈다. 2. 죽어서 왕위에 오른 인물 → 덕종 : 수양대군의 아들, 세조 1년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즉위전 사망. 인수대비의 남편이었으며, 슬하에는 월산대군, 성종, 명숙공주를 두었다. → 원종 : 선조의 5남. 인조를 비롯한 4남을 둠 → 진종 :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와 4촌, 6세에 책봉되었으나 즉위전 사망. 양자인 정조가 즉위하자 진종으로 추존됨 → 장조 : 사도세자. 정조의 아버지. 1899년 장조로 추존됨 → 익종 : 순조의 아들, 헌종의 아버지 19세 때 대리청정으로 참정하였으나 4년만에 사망 3. 조선왕조 출산 기네스 → 최고의 아들부자 : 세종이 18명의 아들을 두어 가장 많고, 성종이 16명, 2대 임금 정종이 15명이었다 → 최고의 딸부자 : 태종이 17명, 성종이 12명, 중종과 선조가 11명 4. 조선왕조 제위 기네스 → 가장 짧은 기간동안 재위한 임금 : 인종 9개월 →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재위한 인금 : 영조 51년 7개월 → 가장 단명한 임금 : 단종 17세 사망 → 가장 장수한 임금 : 영조 83세 사망
이 구닥다리 시계가 좋은 이유
많고 많은 시계 중에 매일 찰 시계를 찾는 건 힘든 일이다.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했다. 나의 선택은 카시오 데이터 뱅크 CASIO DBC-610GA 였다. 수많은 시계들 중에 왜 하필 이놈을 골랐는지 말해볼까 한다. 1. 저렴해야 한다 매일 착용해야 한다는 건, 일을 할 때도, 술을 먹을 때도 착용한다는 뜻이다. 꽐라가 되면 가장 잃어버리기 쉬운 게 작은 물건들이다. 따라서 비싼 시계는 매일 차기에 적절하지 않다. 구형은 10만원 초반대, 신형은 7만원대에 살 수 있다. 2. 디자인 엄청난 고급시계가 아닌 이상 쿼츠든 전자시계든 내부에 들어가는 파츠는 전부 고만고만하다. 따라서 무조건 예뻐야 했다. 남자의 액세서리니깐. 은색과 금색 두가지가 있는데 나는 금색을 골랐다. 은색은 너무 평범하다. 금색을 고른 이유는 금색이어도 크게 튀지 않고 은은한 톤을 보여주는 도금이었기 때문에. 3. 디테일 요놈은 두가지 버전이 있다. 뒤에 나온 611 버전인데 날짜와 자판모양이 다르다. 이 녀석은 디테일이 좀 아쉽다. 그래서 구형모델을 구하기로 결정 했다. 마무리 초창기의 스마트워치라고 볼 수 있는 카시오 데이터뱅크. 계산기 기능, 스케줄 기록, 전화번호부 같은 기능이 있지만 전혀 쓰지 않는다. 1년 가까이 거의 매일 차고 다닌다. 셔츠를 입어도,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어도 잘 어울리니 데일리 시계로 그만이다. 아, 자판이 달려 있어서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럴 때는 잠깐 계산기 기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소개팅 할 때도 참 유용하다.(뜬금포) 커플시계로도 좋으니 참고들 하시길. 그럼 까놓고 리뷰 끝.
어제 손흥민 개소름 돋았던 장면
요즘 손흥민은 그야말로 미쳤습니다. 사실 국대에서의 경기력이 클럽만큼 좋지 못했던 손흥민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골순도가 그야말로 미쳤습니다. 골도 골이지만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가장 소름돋았던 장면은 지동원 골장면에서 였습니다. 지동원 선수의 동점골이 터진 이 후 스코어는 2:2가 됐습니다. 홈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는건 그냥 지는 것과 다름없다는걸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재빨리 들어간 공을 회수해가기 위해 골문으로 향합니다. 숱한 중동쪽 팀들이 얼마나 치졸하게 시간을 끌었는지는 설명안해도 알았을 겁니다. 손흥민 선수도 그 점을 빠르게 간파하고 뺏으러 간것입니다. 여기서 손선수의 집중력과 승부욕에 1차 소름... 그리고 귀신 같이 5분도 안되서 역전골............................ㄷㄷㄷㄷㄷㄷ 더 소름돋았던건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오프더볼로 골을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시즌 시작전 각종 해외 언론에서 토트넘 윙어들의 뒷공간 침투 부재를 지적했었는데 그 중 손흥민도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손흥민은 침투보다는 직접 끌고 들어가 슈팅을 때리는 타입이죠. 하지만 클럽 뿐만 아니라 국대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달라진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거기다 피니쉬까지 완벽.. 마지막 3차 소름 역전시키고 관중들 분위기 업시키는 모습+우리나라 대들보 2명이 껴안는 크으~ 사실 손흥민 선수가 동점상황이나 지고있는 상황에서 공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꽤 오래전부터 였습니다. 그 자체만 보면 별다를거 없는 장면이지만 본인이 투지를 보여주고 역전골을 넣고 팬들을 격앙시키는 일련의 모습이 '올해의 소오오오름'에 뽑힐 만한 장면이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우리나라 에이스의 면모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란전도 왠지 기대되요!
일본이 최대주주인 보안업체, 현충시설서 '퇴출' 분위기
부산 중구 백산기념관, 보도 이후 보안업체 변경 광복기념관·충렬사는 지난해 이미 업체 변경 기장군·수영구 등 "국민 정서 무시할 수 없다" 계약 검토 언급 부산 중구는 지난 2월 백산기념관 보안 업체를 에스원에서 다른 곳으로 변경했다. 사진은 변경 전 백산기념관. (사진=송호재 기자) 올해 초 부산지역 일부 현충 시설 보안 업무를 일본기업이 최대주주로 있는 업체가 맡고 있어 논란이 된 가운데[1.17 부산CBS노컷뉴스="일본기업이 대주주" 독립기념시설 보안업체 변경 움직임]최근 일본 경제 도발에 따른 일제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해당 업체와 계약을 재검토하는 등 관련 시설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부산CBS는 지난 1월 부산 중구 백산 안희제 선생 기념관 보안 업무를 일본기업이 최대주주로 있는 보안 업체, 에스원이 맡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국내 1위 보안업체인 에스원은 삼성그룹 계열사로 우리나라 기업이다. 하지만 일본 보안업체 세콤이 최대주주로, 전체 지분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세콤 지배구조를 따져 보면, 미쓰비시 그룹 계열 금융회사가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에서는 독립운동가 기념 시설을 일본이 최대주주인 업체가 맡는 게 적절하냐는 논란이 확산한 바 있다. 결국, 부산 중구는 지난 2월 백산기념관 보안업체를 다른 곳으로 변경했다. 부산 중구 관계자는 "올해 초 에스원과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업체에 보안 업무를 맡겼다"라며 "지난해부터 현충 시설 보안 업무를 일본 지분이 많은 업체에 맡기는 게 적절하냐는 논란이 나왔고, 비교 결과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부산 중구 광복기념관도 에스원과 계약을 해지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현충 시설인 충렬사 역시 수십 년 동안 에스원에 보안 업무를 맡겼지만, 지난해 다른 업체로 변경했다. 3·1만세운동 준비지로 알려진 부산 기장군 명정의숙(장관청)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여기에 최근 일본의 경제 도발에 따른 일제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더욱 확산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역 내 현충 시설인 '명정의숙(장관청)' 보안업체를 변경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부산시 지정 문화재인 명정의숙은 3·1만세운동을 준비했던 장소로, 현재 에스원이 보안을 맡고 있다. 기장군은 최근 반일움직임과 불매운동 등 국민 정서를 무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계약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현재 에스원에 보안을 맡기고 있지만, 독립운동 시설인 만큼 최근 반일 감정 등 국민 정서를 외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내부적으로 계약 관련 사항들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영구 역시 현재 수영사적공원 보안 업무를 에스원이 맡고 있지만, 향후 업체를 다시 선정할 때 이런 분위기를 고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수영사적공원 보안을 비롯한 관리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해당 보안업체의 지분 관계 등은 사전에 알지 못했다"라며 "다음 보안업체 선정 등에 관련 내용을 고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논란이 됐던 현충 시설 보안 업체 선정 문제가 일제 불매라는 큰 변수를 만나면서 더욱 확산하는 모습이다.
삶의 처절함 속에서 끌어올린 판타지 <더 폴(The fall)>
어떤 포스터도 어떤 말도 이 영화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포스터가 많이 아쉽다.) 인도인 감독 타셈 싱의 영화 <더 폴(The fall)> 제작기간 총 15년 촬영 기간만 4년반. 유럽,남미,아프리카, 아시아 전 대륙을 로케이션하면서 찍었다. 특히 순수하고 주인공에 딱맞는 여자 아이 주인공을 찾는데만 4년이 걸렸다는 영화. 감독은 이 영화에 CG나 거짓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모든 것을 담으려고 고집했다. 삶의 가장 처절한 바닥에서 끌어올린 판타지. 영상미로 유명한 영화지만, 영상미 만으로 이 영화를 설명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씨네21 칼럼에서는 이 영화에 대해 감독이 영화 자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고백을 담은 절절하고 집요한 미친 영화라는 평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동감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이 영화를 찍은 과정이나 비하인드를 보면...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니까. 뭔가에 아무리 미쳐있어도 이렇게는 못할것 같은. 영화는 무성영화로 막을 시작한다. 지금의 영화 이전 움직이는 그림에 가까웠던,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넣었던' 그 때의 영화. 그리고 그 중심에 남자 주인공 '로이'가 있다. 영화 스턴트 맨이었던 그는 열차 다리 위에서 뛰어내려 말을 타는 씬을 찍다가 강가로 '떨어져서' 하반신 마비가 된다. 그러면서 사랑하던 여자도 떠나보내고, 그의 인생에 남은 건 움직이지 않는 다리, 눌러도 감각이 없는 발, 그리고 영화사에서 아무렇게나 던져두고 간 보상금 합의서 뿐. 로이는 병원에서 알렉산드리아라는 여자아이를 만난다. 과수원 집 딸. 사과를 따다가 '떨어져버려서'(영화 속 계속 나오는 '떨어짐'. 영화의 제목이기도 함) 팔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해있다. 장난기도 많고 엉뚱하고, 그리 넉넉하지 않은 루마니아인 가정에서 자신만 영어를 할 수 있다. 한순간의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진 로이는 삶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해 먹으면 죽을 수 있는 약을 가져오게 하려고, 알렉산드리아에게 아무렇게나 지어낸 이야기를 매일 들려준다. 둘은 친구가 되고 로이의 이야기는 계속 되지만, 어리기만 했던 알렉산드리아는 그 이야기들이 자살을 위해 매일매일 지어낸 이야기일 것이라고는 알지 못한다. 모험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 모험 속 주인공은 점점 로이와 알렉산드리아가 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어낸 이야기 속 다른 4명의 영웅들과 함께, 로이의 인생을 망쳐놓은 사람을 닮은 가상의 인물, 오디어스에게 복수를 하러간다. 이야기 속 인물들은 자신들이 입원해있는 병원의 간호사이기도 하고, 옆 침대 할아버지, 이미 돌아가신 알렉산드리아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처음엔 로이의 상상으로만 시작되던 이야기들은 점점 알렉산드리아가 끼어들게 되고 처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어져나간다. 그들은 세계 방방곡곡을, 또는 이 세상에 없는 곳까지 누비면서 모험을 하지만 사실 현실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공간은 병원의 침대 한 곳 남짓.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로이는 자신의 삶을 감당해낼 인내심이 바닥 난다. 정신적 자살이 가까워오면서 계속되는 모험 이야기. "너 날 구원해주려고 그러는거야?" 병원 침실 위에서마저 삶이 자꾸만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로이. 스스로와 삶을 모두 포기하면서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 속 사람들마저 모두 죽이려고 하고 알렉산드리아는 울면서 왜 우리 이야기의 사람들을 모두 죽이는 거냐고 소리친다. 제발 살려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이 아저씨도 제발 살아달라고 하는 말인지 알렉산드리아는 알았을까? "나에게 해피엔딩이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로이에게 알렉산드리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해피엔딩을 준다. 로이의 죽음을 위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나가는 이야기 속 캐릭터들. 강렬한 색체와 장대한 세상 그 속에 아무렇게나 지어내서 때로는 허술한 이야기들. 로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온 알렉산드리아는 그 세계 안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 곳을 헤집어놓으면서 로이의 마음 속에 조그만한 희망을 심어놓는다. 마치 과수원처럼. 아무리 떨어져내려도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삶에 대하여. 감독은 16년을 이 영화에 투자하고, 4년 동안 알렉산드리아역의 여자아이를 찾았다. 당시에 로이역의 리 페이스는 유명하지 않았었고 감독은 이를 이용해서 로이역의 리페이스가 실제 하반신 마비인 것으로 모두를 속였다. (스탭들까지) 그래서 리 페이스는 계속 스탭들과 단절된 상태로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었고, 알렉산드리아 역의 여자아이는 영화 촬영이라는 것 자체도 모르고 임했다. (카메라도 숨김.) 그래서 로이와 알렉산드리아가 대화를 하는 장면은 대사가 거의 없었고 리페이스가 알렉산드리아를 데리고 전적으로 극을 이끌어 갔다. 영화 속 이야기는 실제 영화 촬영인 걸 모르는 알렉산드리아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 그 개입을 넣은 시나리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