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sill
100,000+ Views

이 정도면 극한직업! - 역할을 위해 엄청나게 고생한 배우 7명

사람들의 말처럼 남의 돈 받는 일 중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생활을 하는 것 같은 배우도, 이는 다를게 없죠. 맡은 배역에 따라, 배우들은 체중을 늘리거나 혹은 줄이거나, 몇 시간의 분장을 견디길 반복해야 합니다. 특히나 그 배역이 유별난 캐릭터라면, 배우들의 고생이 가중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죠. 정말 극한직업을 자기 일로 삼은 배우 7명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1. 크리스찬 베일 - <머시니스트>

크리스찬 베일은 연기를 위해 엄청나게 몰두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그는 영화 <머시니스트>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역할을 맡았죠. 주인공은 마르다 못해 뼈만 남은 인물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는 체중 감량에만 4개월의 시간을 투여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하루에 물 한잔, 사과 한 개, 그리고 커피 한 잔을 섭취했습니다. 노력의 결과로 그는 28kg을 감량했고, 촬영 당시 그의 몸무게는 54kg이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44kg이 주인공에 적당한 몸무게라고 생각했고 체중 감량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소식에 깜짝 놀란 제작진들이 베일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중단시켰다고 하네요.

2. 샤를리즈 테론 - <몬스터>

샤를리즈 테론은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배우입니다. 때문에 이 배우가 연쇄 살인자 역할을 맡기 위해선 엄청난 고생이 필요했죠.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에서 실제 연쇄 살인범 '에일린' 역할을 맡습니다. 그녀는 이 역할을 위해 13kg의 체중을 늘렸으며 촬영 기간 내내 틀니를 껴야만 했습니다. 때문에 촬영장에서 그녀를 본 사람들은, 그녀가 샤를리즈 테론인지 몰라볼 정도였죠. 어쨌든 이런 투혼으로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3. 마이클 패스빈더 - <헝거>

이미 영화 제목이 '굶주림'이니,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가 무지막지한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마이클 패스빈더는 20kg을 감량하기 위해, 견과류와 딸기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역할을 준비하는 동안 그는 항상 굶주린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의료진은 그의 건강을 염려해, 그가 하루에 2000 칼로리는 섭취하길 권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의 몸을 보자면, 그는 그 조차도 먹지 않은 것만 같네요.

4. 자레드 레토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에이즈에 걸린 트랜스젠더. 어떤 배우든 이 역할은 정말 버거울 것입니다. 하지만 자레드 레토는 달랐습니다. 그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그 역할을 맡았고, 이 역으로 상도 받았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그는 13kg를 감량했고, 몸의 털을 모두 밀어야만 했습니다. 심지어 눈썹까지 뽑았죠. 이 모든 분장을 위해 그는 촬영 전에는 4시간 동안 분장을 받아야 했습니다.

5. 톰 행크스 - <캐스트 어웨이>

무인도에 표류하는 사람의 역할을 맡는 일은 누구나 해 낼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톰 행크스는 할 수 있는 일이죠. <캐스트 어웨이>에서 그는 무인도에 표류한 택배 회사 직원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그 역할을 위해 엄청난 변신을 했죠. 심지어 그는 무인도에 갇힌 상태와 그 전의 모습 모두를 표현해야 했습니다. 때문에 촬영기간 동안 그는 살을 뺐다가 다시 체중을 늘리기를 반복했죠. 어쨌든 그의 그런 고생으로, 멋진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6. 카메론 디아즈 - <존 말코비치 되기>

1999년, 카메론 디아즈는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 출연합니다. 그녀는 동물에 집착하는 주인공의 아내 역할을 맡았죠. 제작진들은 이 영화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완벽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길 원했습니다. 때문에 카메론 디아즈는 괴상한 가발과 누추한 의상을 입고 영화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시다시피, 그녀의 변신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7. 메릴 스트립 - <철의 여인>

알려져있다시피, 메릴 스트립은 <철의 여인>에서 마가릿 대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역할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죠. 하지만 완벽한 역할을 위한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그녀는 볼에 가짜 뼈를 붙이고, 가짜 주름살을 만들었고, 틀니를 낀 채로 연기했습니다. 심지어 뱃살을 만들기 위해 허리에 실리콘 밴드까지 착용했죠. 어쨌든 그 열정 덕분인지 그녀는 완벽한 마가릿 대처가 될 수 있었습니다.
20 Comments
Suggested
Recent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자레드 레토 뿐만 아니라 매튜 맥커너히도 살 뺀다고 엄청 고생했죠ㅠㅠ
크리스찬 베일 후덜덜하네요;; 저렇게 먹어야 저렇게 빠지는 구나..
크리스찬베일은 저 영화찍고 바로 다시 배트맨찍으라 몸을 원복함 ㅡㅡ;;와....
역시 크리스챤 베일이죠
대단하다 헐리우드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못생긴 사람에게 빠지면 답도 없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 1편
못생긴 남자한테 빠지면 답도 없다는데 심지어 빠져나갈 출구도 없다. 왜냐면 우리는 모두 출구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출구가 없는 남자. 헤어나올 수 없는 오이의 늪. 나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가 오이를 닮았다고요? 이 잘생긴 얼굴이?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에요? 아? 아.. 강원도 깡촌 산자락에서 다슬기 주워먹고 자랐을 것 같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도시중의 도시 런던에서 태어났어요. 알고보면 차가운 도시 남자쉬먀. 1976년에 태어나 올해 한국나이로 39살이 된,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오빠에요.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라... 설마 이것도 제가 셜록 렌즈끼고 봐서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베니의 부모님은 모두 훤칠한 페이스를 가진 배우인데다가 어머니의 경우는 당시 영국을 씹어먹었던 미녀 배우라는 건 함정임. 여기서 의문 하나가 듭니다. 베니는 대체 누굴 닮은거죠? 배우를 시키고 싶지 않았던 부모님이 거금을 들여 영국 내 최고의 사립학교에 보내 놨더니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연극을 시작했어요. 왜죠. 왜 때문에 부모님은 배우를 반대한거죠? 얼굴 때문인가요? 어렸을 때 얼굴에 컴플렉스가 있었던 베니는 거울을 볼 때 마다 '아니 이 얼굴로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들어' 하면서 좌절했다고 해요. 근데 빡치는 건 공백기 없이 여자친구가 있었음. 언행일치가 안 되잖아 이 양반아. 나랑 멱살 짤짤이 하자는 거냐 이 양반아. 예전엔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지금은 '이상한 얼굴을 가진 건 축복이에요.' 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이 상승한 베니. 수달과 애매모호한 사이, 그 어디쯤의 외모를 갖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 1위까지 차지했다구여! 아니 뭐 이런 쭉쩡이가 1위야 하며 이해 못 하시는 분들 많겠죠. 하지만 베니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 그렇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될 거임. '10년 묵힌 오이지같은 사람이 뭐가 잘 생겼다는거여' 하면서 한 때 베깍지를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깐다.. 인터뷰어 : 유명해지지 않았다면 하고 싶은 게 있나요? 베니 : 그럼요, 있죠. 어떻게 보일지 뭘 입을지 신경 안 써도 되는 거요. 못 생겼는데 존잘남인 베니는 유명인으로 살다보니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뭘 입을지 계속해서 신경써야 하는 게 힘들다고 하는데... 아.. 그렇구나. 신경 쓴 거였구나.. 신경 써서 입은 거였구나.. 사진만 보면 옷을 더럽게 못 입는 것 뿐만 아니라 짜리몽땅으로 보이게 하는 희한한 재주가 있는데 실제로는 키가 183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어쩌면 얼굴이 1/3을 잡아먹고 있는 것일지도 모름. 아니야!!!!!! 절대 베니는 그렇지 않아!!!!!!!!!!! 베니 얼굴은 그렇게 길지 않다고!!!!!!!!!!! 베니에게 빠지다보면 객관적 자아와 주관적 자아의 갈등이 계속됩니다. 워낙 소시오 패스적인 역할을 많이 맡아서 친구가 없을 것만 같지만 실제로는 성격이 유들유들하니 좋은데다가 여리고 눈물이 많은 착한 남자에요. 그렇다보니 친구도 많답니다! 베니는 영국 훈남 배우인 히들이랑 가장 친해요. 둘이 보면 20년지기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사실 2011년에 워 호스라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친해지게 되어 친구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거. 히들이 말고 에디 레드메인이랑 제임스 맥어보이랑도 서로의 팬클럽 회원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친해요. 잘생긴 애들이랑 친구하지 말라니까... 셜록을 촬영하면서 마틴 프리먼이랑도 친해지게 됐어요. 마틴이 키는 작지만 꽤나 스타일리쉬해서 베니에게 의상 조언을 해준건지 마틴을 만나고 나서부터 점점 스타일이 좋아지게 되었지만 예전보다 나아진거지 못 입는 건 여전합니다. 코디는 뒀다가 국 끓여먹는지 원. 인터뷰어 : 이봐요, 베니. 혹시 마틴 프리먼 흉내 낼 수 있어요? 베니 : 당연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절친인거 인정. 2004년에 호킹 박사의 일대기를 담은 BBC 드라마를 촬영하고 영국에서 연기 만큼은 동급 최강이라며 인정을 받긴 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인지도는 높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연기신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건 싱크로율이... 다했잖아요. 국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게 된 데에는 어톤먼트에서 천하의 개쓰레기 역할을 맡으면서 부터에요. 이미지가 달라서 그러는 건지 저 나쁜 새끼 생각하면 빡치니까 기억에서 잊은건지 어톤먼트의 그 남자가 베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된다는 거. 베니는 어톤먼트에서 성폭행하는 장면을 촬영 후, 멘탈이 가루가 되어 집에도 혼자 못 가고 운전도 제대로 못해서 스텝이 데려다줬을 정도로 쿠크다스 심장을 갖고 있는 여린 남자에요. 2013년에는 줄리안 어샌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재연 배우가 실제 인물보다 못생김. 그래서 어샌지가 베니 출연 못하게 메일까지 보냈었어요. 쟨 내 역을 하기엔 너무 못생겼쟈냐 화나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어샌지 너 죽을래? 우리오빠한테 감히 못생겼다니 죽을래? 응? 2편 : https://www.vingle.net/posts/1071006
PS나우, 파격적인 가격 인하...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이유
2일, 서비스 중인 지역 대상 PS나우 가격 인하 발표 구글 스태디아, MS의 X클라우드에 대한 견제일까? 소니가 오늘(2일), 스트리밍 서비스 'PS나우'에 대한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아쉽게도,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다. 변경된 PS나우의 가격은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낮아졌다. 미국 기준, 1개월 이용금액은 19.99달러(약2만 4천 원)에서 9.99달러(약 1만 2,000원)로, 분기별 이용금액 49.99달러(약 7만 2,200원)는 24.99달러(약 3만 8,000원)로, 1년 이용금액 99.99달러(약 12만 300원)는 59.99달러(약 7만 2,200원)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인하다. 물가 적용에 따른 캐나다, 유럽, 영국, 일본의 이용금액 변경도 마찬가지. 이는 구글 스태디아와 X클라우드의 월 이용금액과 같다. 라인업 역시 추가했다. <갓 오브 워>를 비롯해 <그랜드 셉트 오토(GTA) 5>, <인포머스 세컨드 선>,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4종을 더했다. # 일단 가격인하는 꺼내 들었지만... PS나우가 극복해야 할 많은 요소들 소니는 2012년, 클라우드 게임 업체 '가이카이'를 인수하며 PS나우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사 중에서는 가장 오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약 650종 이상의 PS2, PS3, PS4 일부 게임을 북미, 일본, 유럽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출시를 앞두고 있는 회사들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와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여러 회사가 PC 외 무선 인터넷을 통해 모바일, 태블릿 디바이스 등 기기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을 내세우는 것과 다르게, PS나우는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4K, 8K등 초고화질 그래픽도 지원하지 않는다. 부가 서비스로 머물러 있는 탓에 더딘 성장을 보여 2014년부터 시작했음에도 유료회원 수는 약 70만 명에 불과하다. 5월 기준 전세계 PS4 사용자가 9,50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작은 수준이다. 현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는 구글 스태디아를 비롯해 MS의 X클라우드,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가 있다. 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PS 나우에 비해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고화질 그래픽도 제공한다. X클라우드의 경우에는 현재 Xbox One에서 이용 가능한 3,000개 이상의 게임을 지원한다. 향후 Xbox One, 차세대기를 통해 서비스 되는 게임 역시 바로 즐길 수 있다. PS나우가 650개 게임을 지원하기는 하나, 2일 밝힌 4종의 타이틀 중 가장 최근 출시된 게임이 2018년 4월인 것을 감안하면 수급 면에서도 앞서 있다. 구글 스태디아는 부족한 라인업을 메꾸기 위해 멀티 플랫폼 출시에 이름을 올리거나 자체 스튜디오를 꾸려 독점 타이틀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지포스 나우도 2년간 미국과 서유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X클라우드와 지포스 나우는 우리나라에 곧  정식 상륙한다. X클라우드는 SKT를 통해 곧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지포스 나우는 LG유플러스를 통해 10월 말까지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5G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고객 대상). 구글 스태디아는 아직 국내 출시 미정이다. PS나우의 국내 출시도 현재 미정이다. SIEK는 해외 PS나우의 가격 인하에 대해 별도로 공유 받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경쟁사들의 국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을 밝혔다. 일단 '가격 인하' 카드를 내놓기는 했지만, 콘텐츠나 환경 등 서비스 면에서 제약이 많은 상황인 만큼 소니에게는 풀어야 할 숙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일시적으로 진입 장벽을 낮출 수는 있지만 현 상황이 장기화되면 경쟁력을 갖춘 후발 주자에게 밀릴 가능이 충분하다.
농구공을 다리로 사용하던 소녀, 사진 한 장으로 인생이 뒤바뀐 사연
사진 속 주인공은 첸 홍얀입니다. 중국 원난 성에 거주하는 첸은 4살이던 2000년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했던 형편 탓에 의족을 가질 수 없었고, 할아버지의 아이디어로 농구공을 다리 대신 쓰기 시작했는데요. 2005년, 그런 첸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중국 언론에 소개돼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첸의 사진이 주는 울림은 대단한 것이어서, 중국 정부의 장애인 복지 정책에 큰 변화를 줄 정도였죠. 그녀는 '농구공 소녀'라고 불리며 중국 사회의 지대한 관심을 받습니다. 덕분에 정부의 지원과 여러 단체의 후원을 받은 첸은 베이징으로 건너가 드디어 의족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후 모든 것이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닙니다. 중간에 첸에 대한 지원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하면서 그녀의 진정한 새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첸은 중국 국립 장애인 수영 대회에서 하나의 금메달과 두 개의 은메달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녀는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중국 최고의 장애인 수영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첸은 "어린 시절 매우 힘든 삶을 살았지만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좋은 수영 선수가 될 수 있었다"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미 그녀는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에 대한 보답을 충분히 한 것 같죠? 몇 번이고 어려운 상황이 닥쳤던 포기하지 않았던 첸이 시원하게 물을 가르는 모습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첸의 이야기, 빙글러 여러분에게는 어떤 울림으로 다가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