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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그곳 - 안반데기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일출
최근 회사일이 바쁘긴 했지만, 주말이면 교외로 나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은 다니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렌즈 테스트도 할겸,
그러던차에, 정석의 사진을 찍어볼까 싶어서 안반데기를 들렀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제가 담아왔던 일출가운데 가장 좋았던 날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사진으로 담기에는 한없이 부족합니다.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점상사진
일출을 담기 위해서 우선은 새벽녘에 도착할필요가 있었습니다.
벌써 겨울스러운 날씨에 강원도는 강원도 인가 싶었고,
하늘을 보니, 정말로 강원도스럽게 별들이 가득했습니다.
사실 M9와 같은 RF 카메라는 스냅에 특화된 카메라이다 보니,
이렇게 극단적인 야간에서는 사실상 감에 의존해서 찍어야 합니다.
감이 떨어져서인지 결과물은 요따위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점상사진
노이즈가 자글거리긴 하지만,
다채로운 색상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일단은 보존하는쪽으로 보정을 했습니다.
하고나니 눈에 띄게 거슬리긴 합니다.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점상사진
사실 이때부터 일출사진의 대박의 기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운해가 +_+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일출사진
그리고 맞이하게 된 일출사진 역시나 운해가득한 하늘에서
구름을 해치고 보여주더라구요 +_+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일출사진
운해도 운해였지만,
역동적인 구름들 역시 일출사진에서 한몫했습니다.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운해 사진
운해를 중심으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Leica M9 _ Leica Summicron 35mm 1st 6군8매
안반데기 운해 사진
그리고 함께한 일행샷으로 마무리
이번 출사를 계기로, SLR바디도 하나쯤은 휴대를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RF 는 RF구나 하는 생각이...
야경에는 역시나 잼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장의 사진을 건지고 나니
(사실 빙글에 포스팅을 위해 제대로 리뷰도 하지 못했다죠 )
다음의 여행이 벌써 기다려지는것은 당연스러운일이겠죠.
2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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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진 감동적입니다.
@jaemin @uruniverse @photolover3 @monotraveler 소환!!! 제가 찍은 안반데기는 안반데기가 아니었어요 ㅜㅜ 부디 제건 잊어주세요ㅋㅋㅋㅋ ㅋ
@sizen 그렇지도 않아유 ㅠ 저도 인생샷 남긴 느낌으로 ㅠ
근데 우아 진짜 역시 가쿠고님 사진은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대박사건 진짜 사진들 항상 감동잉요 ㅠㅠㅠㅠ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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