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wo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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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는 이유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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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woonKim 정말 똑똑하시고 많이 노력하신분인게 느껴지는데 추구하는 주제의 진리성과 논리성에 대해서 과신하시는데 비해 어떤걸 말하고싶으신지 잘 와닿지가않네요. 원래 철학자체가 없고 어려운사람들이 잘하는 분야인거같애요^^ 님한테는 잘 안어울리는듯
@ChaewoonKim 앵? 홀로서기가 뭐냐구요 ㅡㅡ; 소크라테스에 기대어 살잖아요 본인은 ㅎ; 누구한테 기대지 말고 서라구요 아이구야 이걸 말해야 알아요~? 학생~ 물고기가 물을 거슬러 헤엄치며 산다구 물의 의미를 묻지 않아요~ 원래 그런거니까 물고기는 물이 없으면 죽어요 헤엄치고 거슬러 오르는 건 감당하는 거라구요 물고기니까~ 그래서 해보라는 거예요 해볼 생각 있어요~? 하고 질문은 다음에 해요 그리고 스스로 찾구요 왜 본인의 삶조차 스스로 찾지를 못할까; 일단 해요 그리고 느껴봐요 소크라테스는 그 다음~ 기대지말구요 소크라테스한테도요^^
@ChaewoonKim 딱 시작의 첫마디 가치는 부여하는게 아니라 구현하는 것~ 시작부터 막히면 더 할 말이 없죠^^; 관념은 관념일뿐 현실에 구현할 수 없다면 허영에 불과해요 구현해요 삶으로 그럼 되잖아요 ㅎㅎ 어려울 거 없을 거 같은데^^
@ChaewoonKim 그러니까요 지금 있는 돈 다 써버리고 돈 씨를 말려요~ 쉬운 거 찾지 말구요 수산시장 새벽 알바를 해요 일단 하고 소크라테스는 그 다음~ 항상 한걸음을 안 딛는 사람이 두발짝 세발짝을 말하죠 관념적 허영이요 독립은 집 나왔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어른이 되서 홀로 서라는 거죠 지금까지 한 것들을 봐요 졸업하고 용돈 벌어쓰고 학원 강사 알바 집 나와서 독립 그런데도 왜 아직 본인은 관념적 유치함에 빠져 있는지 흉내요 제스쳐로 사니까 본인의 문제점은 안보고 찾을 수 없는 거대한 담론에 매달리면 편해요 본인이 당면한 문제 삶에서 해결 안 보고 도망칠 수 있거든요 그 유아적 모습을 소크라테스? 그가 보고 모를까? 관념적이예요 많이 거기서 부터 시작해요^^
가치는 부여하는게 아니라 구현하는 거예요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사는게 아니라살아서 구현하는 거죠 아직 학생? 어린 친구들이 불확실한 미래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 헤쳐나가기 힘든 거 그 마음 이해는 하는데 관념적으로 빠지는 많은 어린 친구들을 수없이 봐요 등록금이나 용돈 아직 부모님께 타서 써요? 아님 학생 아닌 직장인이면 연봉 넉넉한가? 스무살 넘은 학생이면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말고 등록금 용돈 스스로 벌어 써 봐요 직장인이면 사표 내고 한동안 쭉 돈 떨어질때까지 노시구요 돈만 떨어져 힘들어져도 그런 관념적인 것들 싹 사라지거든요 삶의 의미 거대한 담론을 얘기하던 사람이 돈 하나에 그런 말 쏙 들어가죠 그 거창한 삶의 의미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자청하던 사람이 꼴랑 돈 하나에 의미 같은 건 언제인가 싶게 살기 바빠 한가한 소리 쏙 들어가요 새벽에 가락시장이나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데서 새벽 알바 하는 친구들 본 적 있어요? 대학생 어린 친구들 많아요 그 친구들 앞에 서서 얼굴 똑바로 보고 한번 물어봐요 삶의 의미가 뭐냐구 한심하게 쳐다볼거예요 해볼래요? 더도 말고 딱 한달만 새벽 수산시장 알바 그것도 못 할 사람이 산에 다람쥐 잡새도 묻지 않는 삶의 의미 관념적 질문을 던져요 공자 소크라테스에게 "스승님 삶의 의미는 뭡니까?" 물어봐요 "넌 배울 자세가 안됐어 꺼져" 이 말 들을 껄요 관념적 유치함을 그들은 아니까요 일단 부모님께 손벌리지 말고 독립부터 해요 당장은 수산시장 새벽 알바부터 그럼 답 좀 나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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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즐거운 이유
어떤 구두 가게에서 늘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님이 구경만 하고 나가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행복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다른 직원들이 물어봤는데 그녀는 자신이 관찰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이 판매한 기록을 살펴보니 구두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나가는 손님이 많을수록 구두를 팔 확률이 높은 걸 발견했습니다. 평균을 내보니 열 명의 손님이 그냥 나가면 열한 번째 손님은 구두를 구매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님들이 올 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손님이 구두를 구매해 줄 열 명의 손님 중에 한 명이 될 수도 있겠구나!”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현실에 대한 낙담입니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럼, 세상 무엇보다 빛나는 멋진 인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그곳을 빠져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곳을 거쳐 가는 것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낙담 #긍정 #인생 #삶 #명언 #영감을주는이야기 #교훈 #따뜻한하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쓴 문지원 작가가 18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하면서 썼던 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쓴 문지원 작가가 18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하면서 <당대비평>에 썼던 글. 지금 - 학교는 반드시 붕괴되어야 한다. 자퇴한지 넉 달이 지난 지금, 나는 영등포에 있는 하자센터(서울특별시립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영상 디자인 작업장에서 공부하고 있다. 하자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배우는 동안 내가 얻은 것은 '세상을 낯설게 볼 줄 아는 힘'과 '혐오할 것을 혐오할 줄 아는 예민함', 그리고 '나의 언어'이다. 십 년이 넘는 학교생활 동안 내 몸은 온통 싫다고, 여기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나의 교육 받은 이성은 그걸 이해하지도 인정하지도 표현하지도 못했다. 언론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떠들어대고 있는 제도교육의 모순에 관한 이야기는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다 죽은 말이다. 학교 안에 있는 학생들의 입에서 학교의 역겨움과 남성주의와 안이함과 무지에 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올 때,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언론과 학교에 의해 세뇌된 죽은 언어가 아니라 스스로의 가슴으로 느끼고 찾아낸 자신만의 언어일 때 학교는 쓸모 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남을 수 있다. 이제, 힘겹게 찾은 내 언어로 말한다 - "학교는 늙은 아버지 같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늙은 아버지들이 당대비평을 내던지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것 자체가 이미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나는 왜 아버지를 비판할 수 없나? 나는 왜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야만 하나? 나는 왜 아직도 아버지의 인생경험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만 하나? 아버지와 다른 꿈을 꾼다는 이유로, 아버지와는 다른 생각을 한다는 이유로, 나는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의 이해와 동의를 빌어야만 하며, 그 모든 짐을 혼자 져야만 하나? 아버지는 세상을 잘 알아서? 아버지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겨서? 이유는 하나뿐이다. 아버지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라는 이름 뒤에 쌓인 권위의 무게와 전통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어서 그 내용이야 어떠했든 나는 존경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앞에서 "내가 학교에 안 가려고 발버둥쳤던 건 거창한 명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학교가 너무너무 싫고 내가 더 이상 적응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다만 인정하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나로 하여금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 그것은 바로 학교의 권위다. 그것도 현실을 편견 없이 볼 줄 아는 능력 따윈 잊어버린, 다양한 생각과 언어를 길러내는 힘 같은 건 알지도 못하는, 무능하고 늙은 권위다. 그리고 아직도 학교 안에 있는 수많은 '나'들은 권위의 족쇄에 온 몸과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힌 채 괴로워하고 있다. 또는 착각하고 있다. 이제, '나'들의 언어를 찾기 위해 말한다. '나'들은 스스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들은 스스로의 몸으로 삶을 알 수 있어야 한다. '나'들은 스스로의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나'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우리는 '나'들의 이야기를 인정해야 한다. '나'들이 숨쉴 수 없는 사회, '나'들이 깨달을 수 없고 성장할 수 없는 사회, '우리'가 아닌 '당신'이 지배하는 사회... 이런 사회가 학교라면, 학교는 반드시 붕괴되어야 한다. 전문은 여기에서 와 18살에 이런 생각을 글로 . . *_* 우영우 속 방구뽕이 자캐였다니 !
이색적인 수집 취미들.jpg
피규어 제외 1.마그넷 (냉장고 자석) 최근 해외 여행이 많이 지면서 각나라나 도시의 마그넷을 모으시는 분들이 많아짐 커뮤니티 및 교류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 가는중 2. 우표 수집 80~90년대 수집의 취미의 대표 명사로 2000년대 이후로 수집하는 분들이 대폭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수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야 3. 동전 수집 동전 수집은 크게 기념주화와 일반주화로 나뉘는데 지폐 수집을 하시는분들도 손을 대기 힘들다고함 한번 수집할려면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야됨 4. 지폐 수집 우표 수집을 하시는 분들이 병행해서 수집하는 경우가 많음 5. 담배 수집 80~90년대만 해도 담배를 수집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음 지금은 기념품 정도로만 간직하고 있는 분들이 있고 수집이라는 의미가 사라진 분야 6. 따조 수집 현재 20대 이하분들은 생소한 물건이겠지만 90년대를 거쳐서 성장해 오신분들이라면 모두 아시는 따조 따조 = 딱지의 일종 당시 엄청난 붐으로 따조를 모으기 위해 과자를 사서 따조만 챙긴후 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7. 라이터 수집 담배 애호가들중에 종종 라이터 수집을 하시는 분들이 있음 대표적인 화사는 사진에서 보이시는 zippo가 대표적 8. 만화책 수집 예전이나 지금이나 만화책을 수집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계시는거 같음 9. 미니카 수집 90년대 반짝 전성기를 구가하며 현재는 어릴때 미니카를 즐기신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만든 커뮤니티 한곳이 국내 미니카 시장의 명맥을 유지하는 걸로 알고 있음 10. 병뚜껑 수집 90년대에는 많은 분들이 수집하던 분야 였으나, 지금은 캔,병 수집분야와 비슷한 정도의 명맥을 유지중 11. 병 수집 코카콜라 병 수집이 대표적 병수집 하시는 분들이 보통 병뚜껑 수집도 병행함 12. 복권 수집 90년대에는 우표 수집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인기가 있던 수집 분야 대표적인게 주택 복권 수집 13. 술 수집 애주가들의 꿈이죠 대표적으로 미니어쳐 수집을 꼽을수 있겠네요 14. 시계 수집 남자들의 로망중 하나 시계 수집 15. 시티컵 수집 각 나라별로 몇개의 대표적인 도시에서만 판매되는 컵으로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많으신 분들이 수집하는 분야 최근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수집 분야중 하나 16. 앨범 및 레코드 90년대 대표적인 수집 분야중 하나 최근에는 많이 사라짐 17. 캔 수집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캔과 제조사 관계 없이 맥주캔이 수집의 대상 18. 텀블러 수집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텀블러 수집 시티컵처럼 나라별로 디자인이 달라서 여행가면 스타벅스 텀블러만 별도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 19. 포스터 수집 90년대에는 가수, 배우, 공연, 영화, 공익 광고 포스터등 다양한 포스터 수집 분야가 존재 했으나 현재는 영화 포스터 수집으로 축소됨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