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munhwa0
10,000+ Views

내 자세, 체조로 가꾸자! 체조 5종 세트

자세를 교정하는 쉽고 간단한 체조
골격 교정은 숙련된 치료가가 아니면 시행할 수 없는 기술이다. 일반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세를 고치고 몸의 균형을 되돌리고자 한다면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을 습관으로 삼으면 도움이 된다.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체조를 몇 가지 소개하겠다.
◆ 등뼈 교정 정체 1
장시간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한 후에 실시하면 좋은 체조다.
① 벽에 등을 붙이고 선다.
② 벽에 닿은 후두부로 천천히 벽을 뒤쪽으로 민다.
③ 힘을 빼고 다시 같은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이 체조는 앞으로 나온 턱의 위치를 뒤로 당겨서 고치는 동시에 새우등이 된 등뼈를 똑바로 세운다. 이 동작을 응용해서 운전할 때는 정차 중에 머리 뒤쪽의 쿠션을 후두부로 눌러도 좋다. 물론 주행 중에는 실시하면 안 된다.
◆ 등뼈 교정 정체 2
좌우로 어깨의 높이가 다른 사람은 다음 체조를 실시해보기 바란다.
① 똑바로 서서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② 왼 손목을 오른손으로 잡고 천천히 오른쪽으로 상체를 기울인다.
③ 상체를 세운 다음, 이번에는 반대로 오른쪽 손목을 왼손으로 잡고 천천히 왼쪽으로 상체를 기울인다.
좌우로 10회씩 실시한다. 천천히 몸에 집중하면서 이 동작을 반복해주면 골격(등뼈)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체가 앞뒤로 쏠리지 않게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좌우로 기울인다.
◆ 어깨 결림을 위한 체조 1
① 똑바로 서서 허리 뒤쪽에서 양손을 잡는다.
② 숨을 크게 내쉬면서 좌우의 견갑골이 다가가도록 가슴을 젖히는 동시에 목도 젖힌다.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리해서는 안 된다.)
③ 심호흡에 맞춰서 20회를 목표로 서서히 늘려간다.
이 체조는 목이나 어깨의 피로를 덜어준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목표를 늘려간다. 호흡과 함께 가슴을 활짝 펴주는 것이 포인트다.
◆ 어깨 결림을 위한 체조 2
책상 앞에서 오랜 시간 사무를 보느라 오랫동안 앞으로 구부린 자세를 취했을 때 이 체조를 해주면 좋다.
① 의자에 앉은 채 양손을 깍지 낀 채 위로 쭉 올린다.
② 숨을 내쉬면서 등을 뒤로 젖히고 팔도 뒤쪽으로 기울인다.
이 체조는 허리나 등의 피로를 해소한다. 의자의 등받이가 딱딱할 때는 두꺼운 타월을 끼워서 쿠션으로 삼으면 좋다. 업무 도중에 이 체조를 해주면 몸이 틀어지지도 않을 뿐 아니라 기분 전환이 되어 업무 집중력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그 이외에도 어깨 결림에 좋은 체조는 많다. 예를 들어 양손으로 수건의 양끝을 잡고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넘겨주는 동작도 어깨 결림을 풀고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 무릎의 근력 트레이닝
① 페트병에 물을 넣고 한쪽 발목 위에 동여맨다. (근력에 따라 페트병의 크기나 물의 양을 조절하기 바란다.)
② 의자에 앉아서 무릎의 관절이 늘어날 때까지 페트병을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내린다.
③ 10회 반복한 다음, 반대쪽 다리로도 실시한다.
넓적다리의 전면에 있는 대퇴사두근은 무릎을 펼 때 작용하는 근육이지만 무릎 관절을 떠받치는 데도 중요하므로 이 근육이 쇠퇴하면 무릎의 변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근육을 단련하는 체조를 꾸준히 해주면 무릎의 변형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hanmunhwa0
78 Likes
211 Shares
{count, plural, =0 {Comment} one {Comment} other {{count} Comments}}
Suggested
Recent
ㄱㅅ
아정말좋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오늘의 장르문학
'오늘의 장르문학' / 듀나 외 7인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문단 문학과 장르문학을 가려 읽는 편은 아니다. 요즘에는 점점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기도 하니 사실 문단 문학만 읽는다거나 장르문학만 읽는다는 것이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오늘의 장르문학에는 총 10명의 작가가 쓴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작가들도 있고 처음 보는 작가들도 있었지만 다양한 작가의 개성적인 상상력이 듬뿍 담긴 단편 10편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었다. 일단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제한 없는 상상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하고 특이한 소재와 이야기였다. 특히 흥미로웠던 소재와 배경은 정명섭 작가가 쓴 바람의 살인이었다. 고구려 군대 내의 괴롭힘으로 인한 살인사건을 소재로 추리 기법을 빌린 바람의 살인은 그 특이한 설정 덕분에 순식간에 소설 속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은림 작가가 쓴 만냥금 또한 특이하면서도 좋았다. 동화적인 분위기로 시종일관 이끌어 나가면서 그 안에서는 돈이라는 종이 다발에 지배당하는 사람의 어두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천 원짜리를 만 원짜리로 보이게 만들어주는 상상 속 식물, 만냥금의 존재가 동화적인 분위기와 어두운 이야기를 유연하게 엮어준다. 중고등학생 시절 밤을 새 가며 읽었던 드래곤 라자, 피를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의 작가인 이영도 작가가 쓴 에소릴의 드래곤은 반가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글만 보아도 아, 이영도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하는 소설이었다. 드래곤과 약간은 특이한 성격의 등장인물들, 이영도 작가 특유의 유머가 여기저기 묻어 나와서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미소를 지은 채 읽었다. 구병모 작가는 문단 문학을 쓰는 작가에 가까운데 이런 곳에서 예상치 않게 만나게 되자 놀람과 반가움이 함께 찾아왔다. 원래 소설들에 약간의 판타지적 상상력이 가미된 경우가 많은 것은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놀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한 편의 잔혹동화처럼 보이는 재봉틀 여인에서는 구병모 작가 특유의 문체가 어김없이 큰 역할을 했고 개인적으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구병모 작가의 팬이 된 필자로서는 이런 단편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 무엇이든 꿰맬 수 있는 재봉틀 여인에게 감정을 꿰매 달라고 부탁하는 주인공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파국을 시니컬하면서도 군데군데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문장으로 써 내려갈 수 있는 작가는 구병모 작가밖에 없지 않을까. 그 외에 다른 소설들에서도 그 상상력과 참신함에 감탄했다. 어릴 적 판타지, 무협 소설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장르소설이 이렇게나 다양해지고 풍부해졌다는 점이 놀라웠다. 장르 소설이면 SF, 판타지, 무협 정도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장르문학이 이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정표 같은 책이 바로 이 '오늘의 장르문학'이라고 생각한다. 소설 속 한 문장 : 아들은 남자의 손아귀에서 바스러졌어.
78
3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