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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결혼식, 행복한 노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균 결혼비용이 약 5700만원이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20000만원 정도 더 든다. 결혼하면서 집이라도 한 채 장만하거나 전셋집을 구하려면 추가로 목돈을 마련해야하 한다. 부모세대의 과반수(54.8%)는 이상적인 결혼비용이 1000~300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며, 자녀의 결혼비용이 부담스러워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퇴직금까지 털어 자녀에게 화려한 결혼식을 치러주기보다는 노후자금을 아껴 노년기에 자녀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우지 않는 것이 자식을 진정 배려하는 길입니다.
소비억제가 잘 되는 사람은 적금을 들고, 만기가 되면 다시 예치하는 방식으로 종잣돈을 마련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은 최대한 돈을 모을 때 강제성을 띤 상품에 가입하길 추천한다는 내용입니다.
장기저축은 비과세와 시간에 대한 투자로 수익률을 보는 상품이기도 하지만, 강제성을 위해서 가입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강제성을 띠어 상품을 가입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해지하게 될 경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소비억제보다는 이벤트와 목적을 위한 저축과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한은에 쏠린 눈... 10월 금리인하론 솔솔
“소비나 내수가 워낙 좋지 않다 보니 추가 금리인하 필요성이 계속 대두될 것” 그러나 “글로벌 금융시장이 워낙 불안하기 때문에 덜컥 금리인하를 했다가 금리 차에 따른 자본 유출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많다” 엇갈리는 주장 속에서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는 한은에 달려 있습니다.
통신요금-공과금 잘 내면 신용등급 올라가
내년부터 휴대전화 통신요금이나 공과금을 제때에 납부하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또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한도의 80%이상 이용해도 신용등급이 나빠지지 않는다.
소비자는 통신요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뒤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신용조회 회사에 온라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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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견종에도 유행이 있나요? 시바 번식견 '가을이'의 이야기
오랫 동안 보호소를 드나들다 보니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버려지는 견종에도 유행이 있다는 겁니다. 예능에 출연한 연예인의 반려동물이 화제가 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인스타견들이 주목받으면, 그해 특정 품종의 개가 약속이라도한듯 줄줄이 입소합니다. 올해에는 아마 시바견의 차례인가 봅니다. 2019년 9월 29일, 그날도 보호소에 시바견 한 마리가 입소했습니다. 최근 들어 정말 많은 시바견이 입소했지만 가을이가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털이 풍성한 시바견의 모습과 달리, 유난히 마르고, 눈꼽이 잔뜩 낀 시바견 답지 않은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삐쩍 마른 시바견의 이름은 가을이. 병약한 겉모습을 보고 혹시 홍역이나 파보, 코로나 바이러스 등에 걸리지 않았을까 걱정돼 키트 검사를 해보았으나 다행히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행중 다행이었을 뿐. 가을이의 몸 상태를 살펴본 보호소 직원은 험난한 삶을 살아왔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보호소에 의하면 아마 가을이는 한평생 번식장에서 학대 당해왔을 거라고 해요." 출산을 하고 제대로 된 사후관리나 치료를 받지 않은듯 크고 작은 상처가 이곳저곳 남아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보호소에 입소한지 2주가량 되었을 때, 가을이가 급성 폐렴에 걸렸고, 폐렴 치료에 집중하려는 찰나 심장사상충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입소 첫 날 키트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홍역이 다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던 가을이는 건강이 악화 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야 했습니다. 가을이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치료비를 마련해주었고, 덕분에 의료진의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가을이는 하루하루 물에 불린 사료를 힘겹게 먹으며 치료를 이어나갔습니다. 수액과 면역 증강제를 투약하고 산소방과 몸에 좋다는 약과 보조제까지 먹으며 병마와 싸웠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한지 보름이 되던 날, 고개를 천천히 떨군 가을이가 그대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뒤늦게나마 가을이에게 미처 못다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가을아. 네가 있는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지칠 때까지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곳이기를. 그곳에서는 모두에게 둘러싸여 사랑받는 존재이기를 바란다. 활짝 웃는 네의 모습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다음 생에는 좋은 인연으로 꼭 다시 만나자. 그리고 가을이를 도와주셨던 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가을이의 치료비를 지원해주신 시바견 가족분들과 가을이가 외롭지 않게 곁을 지켜주시던 보호소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가을이 같은 불쌍한 아이가 없었으면 합니다. 평생 번식장에 살아가는 종견, 피를 뽑히며 살아가야하는 공혈견, 비윤리적인 실험으로 고통받는 실험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이 키우는 동물이라서 또 SNS에서 본 귀여운 동물이라서 덜컥 입양하는 일도 없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위해 이용당하는 일 없이 최소한의 행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사진 유기동물사랑봉사대 편집 이제원 ⓒ 꼬리스토리의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P.S 최근 몇몇 봉사단체나 보호소가 안 좋은 일로 뉴스에 오르고 있는데요.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을 지새워가며 좋은 일 하시는 분들 많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꼬리스토리 드림.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직장인 돈 관리 하는 법 (통장 4개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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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아기를 필사적으로 구하는 고양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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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봐주는 빙글러들 아주 칭찬함! 하트,덧글,팔로우 해주는 빙글러들 더더 칭찬함! 비트코인,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 4탄! 이때까지 세개의 카드를 썼고 카드1 - 블록체인? 카드2 - 채굴? 카드3 - 코드발급? 이번이 네 번째임! 이번 카드는 조금 늦게 써왔는데 늦은 이유는 인간의 생리적 현상보다 중요한 이유가 있을까? 사실 X싸느라 늦은 건 아니고, 채굴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어떻게 하면 요걸 와닿게 잘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여러가지를 고민을 하다가 좀 늦게 됨. 오늘 얘기할 주제는 채굴해서 떼돈을 벌 수 있을까?흐흐흐 츄릅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채굴해서 떼돈 벌 수 있지만 우리랑은 상관 없ㅋ다ㅋ임 왜 그런 지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음 먼저 블록체인, 비트코인, 채굴 이런 개념들부터 다시 한 번 집고 가겠음 라고 하면서 기억 안나는 빙글러들 많은 거 다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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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가 더 최적화된 이유는, 단순 논리연산을 위한 장치가 GPU에 더 많이 달려 있기 때문임 즉, CPU는 복잡한 작업을 하는 장치이고 GPU는 단순한 작업을 빨리하는 장치임 그래서 채굴하는사람들에게 그래픽카드를 사모았고 덕분에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잼ㅋㅋㅋㅋㅋ 용산에서 돈주고도 못살정도ㅋㅋㅋㅋㅋ 게이머들 : ㅜㅜ??? 이게 무슨일일 까앙- 참 암호화폐 때문에 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음ㅋㅋㅋ 무튼 이렇게 그래픽카드로 무장된 채굴기를 돌리면 콤퓨타가 열심히 정답을 찾아주는 거임 캬 역시 기계가 해주면 짱짱 편한 법임!ㅋㅋㅋ 채굴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하는 동안 우리가 해낸 게 하나 있음. 바로 sniper320081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버린 거임! 여러분도 이제 이 질문의 답을 설명할 수 있게 됨 점점 암호화폐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는 여러분들 좀 우쭐거려도 됨ㅇㅇㅋㅋ 자 그럼 이제 저 기계한테 채굴 시키면 윤식이는 떼돈 벌 수 있는거임? 나이끼 신상 신발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되는 거임??? 이제 부자될 수 있는거임? 아니래 윤식아ㅜㅜ 당분간은 계속 똥색신발이다.. 아니 채굴 프로그램도 있는데 왜 떼돈을 못 번다는 거임??ㅜㅜ 윤식이 신발 언제 살 수 있는거임ㅜ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 카드에서 알게 될 거임 다음 카드를 읽고 나면 hyun3788님의 이 질문에 대한 답도 알게 될 거임! + 그리고 지난번 카드에 달린 질문들에 대한 답변 타임을 갖겠음! 핵쉽게야, 나 뭔가 이해가 가는 것 같긴한데 좀 아리송 하기도 하고... 살짝 찝찝하다..? 이런 분들을 위해 빙글러들이 남겨준 좋은 질문들을 소개함 질문1 카드에서 담지 못한 내용을 커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질문 감사함 블록체인 장부를 가지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개인들을 '노드'라고 함. 이 노드가 되려면 어마어마한 용량이 필요할까?! 그렇지는 않음. 하나의 블록은 용량이 1MB 이하임. 2018년 2월까지 만들어진 모든 블록이 이어진 블록체인의 용량은 약 159,000 MB 즉, 160 기가 정도임. 영화 80편 정도의 용량인 건데, 엄청 작은 용량은 아니지만 개인이 충분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용량임. (요즘 1테라 짜리 외장하드가 7만원정도 함. 1테라면 비트코인 블록체인 전체 x 6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인 것) 개인이 큰 무리 없이 전체 장부 데이터를 가지고 '노드'가 될 수 있음. 또 장부 전체 데이터가 아니라 장부의 축약본만 가지고 노드가 될 수 있는 방법도 있음. 이게 무서운 점은, 일개 개인이 이때까지 블록체인에서 일어난 '모든 사람들의 모든 거래내역'을 다 볼 수 있다는 거임. 투명성 오짐ㄷㄷ 물론 블록의 용량을 더 줄이기 위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음. 이때까지 만들어진 블록체인의 총 용량이 궁금하다면 https://blockchain.info/ko/charts/blocks-size?timespan=2years 이 링크에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음 많은 분들이 헷갈릴만한 내용을 잘 짚어주신 질문 감사dream! 1) 블록 한 개에는 거래정보 한 가 입력 되는가? - 한 개가 아닌, 여러 사람의 여러 거래정보들이 한 블록에 담기게 됨. 새 블록의 생성시간이 10분정도이니, 보통 10분간의 모든 거래내역들이 한 블록에 담긴다고 보면 됨. (새 블록을 만드는 시간이 왜 10분이 걸리는지는 지난 카드를 참고하면 좋음) 2) 채굴자와 거래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인가? - 다른 사람임. 블록체인 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거래들은 블록으로 등록되어야 확정이 됨. 예를 들겠음. 오늘 12시부터 12시 10분까지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송금했는데 이 송금 기록들은 하나의 블록에 담기게 됨. 이 블록에 담긴 송금 기록들은, 채굴자가 이 블록의 인증코드를 받아서 블록체인에 연결을 하기 전까지 유효하지 않음. 블록체인에 연결 되어야만 송금이 완료됨. 즉 거래자들은 채굴자들의 도움 없이는 거래를 완료할 수 없음. (그리고 채굴자는 코인이라는 보상을 받으므로 이 일을 기꺼이 해주는 것.) 3) 빗썸같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사고파는 것은 블록체인, 채굴과 무관한지? - 유관함.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채굴된 비트코인을, 거래소라는 [시장]에 들고 나와서 사고 파는 것임. 거래소에서 채굴이 아니라 현금(혹은 다른 암호화폐)으로 비트코인을 구할 수 있는 거임. 거래소에서 산 비트코인을 누군가에게 보내거나 받고 하는 일도 비트코인 장부에 쓰이는 '거래정보'인거고, 이 거래정보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됨. 누구에 의해? 채굴자에 의해ㅇㅇ 4) 돈이 아닌데 이걸 왜 자꾸 쓴다는 거임? 블록체인 기술이 실용화 되지 않으면 데이터 조각이 되는 것은 맞는데, 이게 꼭 지금의 현금/화폐를 대체해야 하는 건 아님. 전에도 언급한 '덴트'처럼 해외에 나가서 모바일 데이터를 살 때에 이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도 있음. '스팀잇'이라는 서비스는 좋은 콘텐츠를 쓰는 사람에게 '스팀'이라는 가상화폐를 얻도록 해줌. 블록체인에 대한 논의는 "지금 이 한국은행에서 찍은 천원짜리, 만원짜리를 없애고 비트코인을 쓰게 된다고?" 가 아님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관리가 필요없고, 모든 개인이 접근 가능할 정도로 투명하고, 해킹과 변조의 위험이 없는 시스템을 고안해 냈다. + 이 시스템 내부의 보상체계를 만들어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인거임 이 아이디어를 '화폐 만들기'에 쓸 필요는 없고, 방금 언급한 예시처럼 다양한 분야로 접목되어가는 중임. 자자 다들 침착하셈! 뭔가 많은 내용들이 한 번에 지나간 것 같은데, 이해를 돕는 좋은 질문이라서 한 번 차분히 읽으면 확 이해될거임ㅎㅎ 오늘 카드는 여기까지! 이번 카드도 읽어준 빙글러들 넘나 감사드림 덧글 달아준 이분들 두번 감사드림ㅋㅋ @bbangsu2 @zesus92 @gabrielyi1 @ondal0621 @saker3698 @taewoomom77 @sjh173 @mgctto2 @drzzz @vanillamacaron @yudtkd6 @BaboSamRyoung @jgh2868 @gave1 @mkjini0517 @hyun3788 @dance48602 @SangHyeonKim @dghan0909 @eugene8405 @chrispi9033 @rookie820 @c3346 @goonani @ijsshk @ccoccoma @zerobagama @hse08089 @JihoonPeter @perridote @bjy3573 @mrs123 @kookmoor @osj1234567 @jewel1 @chriz 이번 카드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다면 참 보람찰 것 같음 계속 읽주시는 분들이 많다면 얼른 다음 카드로 곧 돌아오도록 하겠음ㅎ 하트, 덧글, 팔로우 부탁드림!
대회를 취재 해도 되냐고 문의메일 보냈는데 동성애자 기자의 취재는 거절한다는 답장이 왔다
뉴질랜드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데이빗 패리어  인터넷에서 다음 취재거리를 찾다가 요상한 영상을 봄 여러명이 한 사람을 간지럽히는 영상인데 그냥 개인이 만든게 아니라 한 미국 회사에서 매달 여는 "간지럼 오래 참기"대회였던 것임 대회 참가자로 선발만 되어도 비행기표값 참가비 숙박비 다 줌 바로 메일 보내봄 도착한 답은... 동성애자 기자라고 퇴짜...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 몇주동안 또 계속 메일이 옴 왜 이렇게까지..? 왜? 뒷조사 시작 확인해보니 독일 회사 그리고 간지럼과 관련된 도메인 300개 보유 그리고 이 사실을 인터넷에 올리니 간지럼 참는걸로 150만 정도의 상금이 걸리는 대회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  관심 폭발 그리고 2주후 너 고소 너 뉴질랜드/ 미국 변호사 둘 다 구하는게 좋을 것  그만한 돈은 없기에 머리아퍼진 데이빗.. 며칠내로 우리 변호사가 뉴질랜드 갈테니 알아서 해라 ㅅㄱ 메일도 받음 일단 미국 변호사를 마중 가보는 데이빗 데이빗이 만든 플랜카드 보고 확실히 분위기가 누그러짐 그렇게 자세한 사항을 들을 약속을 잡았는데... 잠깐 너 지금 우리 촬영중임? 네 공공장소 촬영 합법이라서여 촬영 이야기를 듣자마자 싸해짐 다음날 비공개 회의실에서 만나서 협박같은 조언을 듣고 오는 데이빗 니들이 계속 돈으로 눌러도 나는 촬영을 한다~ 미국 가는 김에 전 대회 참가자들 인터뷰도 하려고 연락을 돌렸는데 딱 한명만이 인터뷰 하겠다고 함 TJ는  2천달러를 준다는 말에 그냥 좋다고 함 그래도 찍고난 후 얼마간은 큰 문제가 없었는데.. 한 일년 전 쯤... 자기 이름을 검색해보니 유튜브에 그날 찍은 영상이 뜸 회사에 연락해서 영상 내려달라 요청 했는데 무시당해서  유튜브에 직접 문의 영상은 금방 내려갔는데... 그간 답장 한번 안주던 회사에서 바로 메일을 보냄 '정말 우습군' '네가 얼마나 심각한 일을 벌인 건지' '모르는 것 같아' '앞으로 결과를 어떻게 감당할지 기대되는데?' TJ는 이후 무슨 일을 겪은걸까 이 회사가 이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대응해서 숨기고 있는것은 또 뭘까 2016년 다큐 간지럼의 포르노그래피(Tickled) 출처 넷플릭스에서 11월13일까지 볼 수 있음 결말 궁금할까봐 직접 보고옴 스포 90년대에 테리라는 이름으로 간지럼 영상을 찍어올리는 사람이 있었음 알고보니 10대 남자애들 돈으로 회유해서 영상찍게 만들고, 그만둔다고 하면 가족,학교에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괴롭힘 이일로 fbi 가 수사를 했는데 알고보니 디마토 라는 이름의 남성. 게다가 고등학교 교감;; 이 사람은 미국 거대 로펌 회장의 아들이었고 부모가 남긴 유산으로 지금은 더 큰 미디어 그룹을 차려 이짓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 이 다큐에 얼굴이랑 이름 목소리 다나왔는데 지금은 의문의 사고로 죽었다고... 근데 소름돋는건 이 간지럼 대회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는점
명치에 CPR하는 댕댕이 "심장은 거기가 아닌데..."
서비스견은 신체적 혹은 심리적으로 불편한 환자를 돕기 위한 반려견입니다. 보호자가 겪고 있는 질환에 대처하기 위해 보호자가 앓는 증상에 맞춤 훈련을 받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똑똑한 개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심폐소생술(CPR)을 배운 서비스견 새디입니다. 새디는 제임슨 씨의 반려견입니다. 제임슨 씨가 불안감을 느껴 심장 박동 수가 빠르게 올라가면 그녀의 불안감을 느낀 새디가 다가와 핥아주거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새디는 영리해서 제임슨 씨가 필요한 건 뭐든지 금방 배웠습니다. 제임슨 씨가 떨어트린 물건을 물어다 주거나 물건 이름을 외워 그녀가 필요할 때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새디에게 하나둘 새로운 것들을 가르치다 최근 '특정 상황에서의 응급조치 방법'을 가르쳐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새디는 그것마저 바로 습득해버렸습니다. "새디는 학습 속도가 정말 뛰어나요. 이젠 심폐소생술(CPR)도 할 줄 안답니다." 제임슨 씨가 쓰러지는 척 바닥에 드러눕자, 새디가 달려와 두 발에 체중을 실어 그녀를 밟았습니다. 이른바 명존세. 그래도 그녀가 일어나지 않자 다시 하늘 높이 뛰어올라 그녀의 배를 때렸습니다. 비록 배에는 심장이 없지만 나름 새디만의 귀여운 사랑법입니다. "음. 점수를 매긴다면 높은 점수는 아니겠네요. 하지만 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