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ann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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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술인듯 입술아닌 입술같은 너 MLBB, 정체가 뭐야?

내 입술이지만 조금 더 예쁜 컬러,
마성의 누드 립 MLBB를 알아봅시다!
My Lips But Better, 약자로는 MLBB.
원래 내 입술이긴 한데...조금 더 예뻐♡ 라는 뜻이지요!
구글에 검색한 뜻을 잠깐 풀이해보면,
나의 내추럴한 입술 색깔과 잘 어우러지는 립컬러 지만
약간의 피그먼트와 색조를 더해서 원래보다 더 예뻐 보이는 컬러.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쌩얼 상태의 입술 색과
정말 정말 흡사하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의 색깔, 이라고 이해하심 좋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말린 장미색'이라고 해서
좀 더 레드 톤에 가까운 벽돌색의 컬러군도
MLBB를 지칭하는 범주 안으로 포함시키는 것 같지만,
원래는 좀 더 코랄, 베이지에 가까운 누드 톤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보통 컨투어링이나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강하고 선명한 윤곽/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서쪽 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입술 메이크업에는 힘을 빼는 식으로
얼굴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곤 했었는데요.
색상 자체가 자연스럽다보니
입술선을 정교하게 딴다든지, 그라데이션을 준다든지 하는 식으로
잔재주나 메이크업 스킬, 기교를 쓸 필요도 없고
전체적인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뛰어나
일상생활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컬러라는 점이 큰 장점!
이미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이런 메이크업을 하고 있고,
캣 데닝스, 앤 헤서웨이 같은 헐리우드 스타들은
이런 MLBB 메이크업의 좋은 사례들을 잘 보여주기도 했던,
그래서 제 마음에도 뽐뿌를 어마어마하게 주었지요 ♪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은
"If I had to teach someone just one thing about lip color it would be this:
Find a lipstick that looks good on your face
when you are wearing absolutely no makeup" (출처 BUZZFEED)
즉 MLBB 메이크업을 위한 립 제품을 찾고 있다면,
그냥 정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쌩얼 상태에서 발랐을 때도
얼굴 위에서 잘 어울리는 립스틱을 골라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립 제품들을 MLBB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언니의 파우치에서는 가을엔 MLBB..말린 장미 립스틱 총정리! 라는 기사에서
로드샵~백화점 브랜드들을 아울러 유명한 MLBB 컬러들을 선정했어요.
상대적으로 모브 톤이면서 색감이 강한 립 제품들이 많죠?
이 기사에서는
맥의 씨 쉬어와 나스의 돌체비타,
더페이스샵의 잉크 리퀴드 로즈 마살라에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립덕후 of 립덕후
제가 뽑은 베스트 MLBB 립스틱을 소개해드릴게요!

1.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아니타

출시되던 해 제 지갑을 흔들어 놓은 그것..
바로 나스의 어데이셔스 립스틱입니다.
모두 합해서 40종이나 되는 컬러가 나왔었는데
세상에 정말 어느 것 하나 끌리지 않는 게 없었어요. ㅠㅠ)bb
막 오렌지, 막 베리, 막 레드처럼 정말 막 튀는 컬러들도 예뻤지만,
아니타처럼 데일리로 쓸 수 있는 컬러도 정말 야무지게 예쁩니다.
어데이셔스 립스틱의 아니타 컬러는
W 매거진 10월호? 9월호?에서 배두나씨가 바르기도 했었고,
드라마 <용팔이> 에서 채정안씨가 바르고 나온 컬러로도
최근에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베이지 65 핑크 25 모브 10 정도의 배합이 아닐까 싶은,
차분하고 여성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 핑크에요.
바르면 바를수록 예뻐요. 정말로요!

2.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돌체비타

돌체비타는 뭐 이미 다들 알고 계시죠!
중고나라나 파우더룸에서 원가에 마진이 붙어 거래되기도 했을 정도로,
작년 중순까지는 품절의 릴레이를 걷고 있었던 립 제품.
매끈하게 발리면서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좋고,
단독으로 돌체비타만 발라도 예쁘고
돌체비타로 풀립을 깔아 준 입술 위에
이것저것 덧바르거나 그라데이션해도 좋아요.
세상에 사계절 발라도 질리지가 않아요.
참하고 단아한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3. MAC 씨쉬어

여태까지 소개한 컬러 중에서는
가장 다홍빛, 붉은빛의 느낌이 강한 색일 것 같아요.
엄마면 엄마, 언니면 언니, 동생이면 동생
정말 누구에게나 두루 잘 어울리는 컬러인데다
MAC 립스틱 치고 촉촉하고 매끈한 질감이라서
'립스틱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할 때
정말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추천해주는 제품이지요!
코랄과 베이지 색깔이 많이 들어 있는데,
선명하기보다는 입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나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지만 촉촉한 입술이에요'
하고 철판깔고 거짓말하기 매우 좋아요^0^

4. MAC 카인다 섹시

MAC에서 숨겨놓은 비기의 립컬러! 라고 부르고 싶네요.
매트한 타입의 누드 베이지 컬러이고
태닝한 듯한 피부의 분들이 바르실때
정말 정말 5배는 섹시해지는 립 색깔입니다.
MAC의 피치스톡이 유명한 립컬러이지만
너무 베이지색이 강하고, 또 밝다 보니
제 얼굴 위에서는 굉장히 소화가 힘들었는데;
약간의 브라운 톤도 섞인 어두운 피치핑크여서
코랄 바르면 동동 뜨더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MLBB라는 이름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고,
가을처럼 쌀쌀한 계절을 위한 컬러가 아닌가 생각해요!

5. 마몽드 벨벳레드

나스의 돌체비타 립 펜슬 저렴이, 라는 수식어가 있었지만
사실 돌체비타와 그렇게 비슷한 컬러는 아니에요.
돌체비타와 비교하자면
분홍빛과 붉은색의 색조가 더 강하고
돌체비타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돌체비타보다 훨씬 많은 분들에게 어울릴 법한 컬러입니다.
베이지가 베이스색이면서 붉은 색이 강하다보니
쌩얼이어도 화사하고 밝은 얼굴로 만들어주어요.
하나에 9천원이라는 기쁨도 기쁨.
제 친구는 그 많던 립스틱들을 죄다 버리고
비싼 거 다 필요없고 이거 하나면 된다고 선언한 친구도 있어요.
아리따움에 가면 다 깔려 있으니!
심심하면 테스트해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여러분이 쓰고 있는
비밀의 MLBB 립스틱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가을에는 MLBB가 최고입니다_☆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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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카네이션도 이쁘더라구요~ 씨쉬어는 벌써 몇통째인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 단종되었지만 미샤의 코코넛팜이 정말 이쁜 브라우니 오렌지 컬러였는데ㅠㅠ 아! 그리고...가을웜이신 분은 이번에 에뛰드에서 나온 베이지 시리즈들도 괜찮아요ㅠㅠ 케이스가 밖에서 못바를 정도로 엄해서 그렇지ㅋㅋ
제가 얼마전에 찾은 mlbb 색이 진짜 제 마음에 쏙 든 립스틱인데 이런 글에 추천 돼있는걸 한번도 못봐서 댓글달아요!! 더페이스샵 아티스트 큐브 립스틱인가? 빈티지 마르살라 라는 컬런데 색이 너무너무 예뻐요♡♡ 색 때문이라도 몇통째 쓰고싶을 정도 ㅎㅎ
맥씨쉬어진짜좋아요♥
안녕하세요~nisannmore님~ 제가 사는 미국에서의 MLBB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MLBB의 뜻이 살짜쿵 다르다는걸 또 배우네요. 위에 추천해주신 제품들중에 마몽드 제품 빼고는 저도 있는 제품들이보여서 정감이 가네요~ 돌체비타는 제 MLBB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오 너무유용해요♥ 이런느낌의립스틱좋아하는데 여기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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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수저 집에 처음 들어가 본 흙수저 표정.jpg
은 러시아 혁명 당시에 황궁에 들어가서 얼빠진 붉은 군대의 모습임... 이 때 황실과 귀족가에서 보유하고 있던 주얼리 한번 볼래? ㄹㅇ 눈돌아감 이건 혁명 당시 압수한 실제 사진이고 까악까악 놀랍지? 이걸 어떻게 착용 했냐면 이렇게 주렁주렁 달았다고 함 혁명군들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세계 최강이라고 불렸던 영국도 러시아 황실, 귀족가의 보석을 보고놀랐다는데 그만큼 집안도 으리으리하게 꾸며 놓고 살았다고 한다 함 보쉴? 서재, 응접실, 도서관, 드레스룸, 침실, 다이닝룸 등등 여러 용도의 방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살롱 문화를 책임지던 무도회장을 정 말 정 말 공들여서 꾸몄다고 함 살롱 문화는 황족과 귀족들이 문화 예술을 즐기면서 사교 활동도 하고 비즈니스도 하고 결혼 상대를 고르기도 하는 고오급 그사세 동호회 같은 거였음 근데 19세기 중반부터 표토르 대제가 홍차국에 본격적으로 유럽의 문화를 들여 오면서 이제 살롱에서 프랑스어만 쓰고 유럽풍의 옷을 입고 유럽 춤을 추는 등 요상한 유행이 시작됐지 살롱과 무도회 문화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흥함 심지어는 1년에 무도회가 1000번 이상 열렸는데 초대를 받으면 중병이거나 상중이 아니고서는 반드시 가야 했다함 ;; 춤추다가 중병 걸릴듯 이 무도회가 참 오묘한게 미혼 남녀가 공식적으로 신체적 접촉을 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은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공표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장소이기도 했음 예를 들어서 그 당시 러시아의 무도회 플리는 집주인 내외가 주도하는 웅장한 폴로네즈로 시작해서 왈츠, 헝가리 댄스, 크라카뱌크(폴란드 춤), 파데카트르, 카드리유 그 후가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마주르카, 코틸리온, 러시아춤이었는데 사랑하는 사이는 반드시 마주르카를 같이 췄음 그래서 안나 카레리나에서 키티가 "그녀는 심장이 멈춰버릴 듯한 느낌으로 마주르카 차례가 되기를 기다렸다. 마주르카를 출 동안 모든 것이 결정날 거라 여겼던 것이다… 그녀는 이전 무도회들에서처럼 그와 마주르카를 출 사람은 자신이라 굳게 믿었기에, 다섯 명의 마주르카 신청자를 춤출 사람이 있다면서 모두 거절했다." 라고 브론스키에게 실망한 이유도 이것 때문임 한 사람이랑 두 번 세 번 춤추는 것도 대단히 실례일 뿐더러 손목에 순서표 같은걸 걸어 놔서 남자가 미리 춤신청을 한 후에 거기 이름을 적어놔야 하는게 매너라서 키티는 마냥 기다렸다고 한다.. 또륵 출처 혁명가들 생각하면 너무 짠한데 무도회 정보 진짜 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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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군주국에서 여성이 차기 후계자인 나라들.jpg
참고로 연령대를 고려해서 즉위가 가까운 순서대로 정리해봤음. < 왕세녀 기준 > 1.(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나이 : 1977년 7월 14일생 (46세)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의 장녀로 그녀가 유넌기 시절에는 왕실이 남성왕족의 왕위만 인정해서 여왕이 될수 없었으나 법이 개정되면서 성별 차별없이 장자 우선순위가 됨 그래서 왕세녀가 되었음. 한때 부모의 아들편애로 인해 거식증도 앓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데 결혼 후 극복하고 남편과 함께 국민들로부터 큰 호감도를 누리며 왕세녀로 생활 중 부왕 칼 구스타프 16세가 77세 고령이지만 스웨덴 왕실이 장수집안인터라 즉위까지 15~20년정도 남은것으로 추정됨. 빅토리아 공주의 증조부는 92세, 고조부는 93세까지 산터라 아마 공주 역시 왕위에 오른 시기에는 나이가 환갑 남짓해야 즉위할듯 빅토리아 왕세녀는 슬하에 1남 1녀 자녀들이 있는데 큰 자녀가 공주이기에 왕세손(녀) 즉 차차기 국왕도 스웨덴은 여왕 즉위가 확정이나 다름없음. 2.(네덜란드) 카타리나 아말리아 왕세녀 나이 : 2003년 12월 7일생 (20세) 네덜란드 국왕 빌럼 알렉산더의 장녀로 네덜란드의 차기 국왕이 사실상 확정이며 생전 양위받는 네덜란드 왕실의 전통으로 인해 명단 속 왕위계승자들중 가장 먼저 즉위할수도 있음. 네덜란드는 여왕의 나라로도 유명한데 카타리나의 외할머니 베아트릭스, 외외증조할머니 율리아나, 외외외고조할머니 빌헬미나까지 여왕이 재임한 기간이 100년이 넘었다고 함. 참고로 빌럼 알렉산더 국왕은 슬하에 딸만 3명인터라 공주들이 차기 왕위계승서열 1~3위를 차지하고 있음 3.(벨기에) 엘리자베트 왕세녀 나이 : 2001년 10월 25일생 (22세) 벨기에 국왕 필리프의 장녀로 즉위 시 벨기에 최초의 여왕이 되는 인물, 벨기에도 과거에는 아들만이 왕위에 오를수 있었는데 법이 개정되서 공주도 즉위가 가능해짐 벨기에도 네덜란드처럼 선왕(왕세녀의 조부)이 생전에 양위한터라 공주도 어쩌면 20~25년뒤 비교적 이르게 왕좌에 오를 가능성이 있음. 4.(스페인) 레오노르 왕세녀 나이 : 2005년 10월 31일생 (18세) 스페인 국왕 펠리페의 장녀로 스페인 왕위계승서열 1위 왕세녀로 알려짐. 스페인도 선왕인 왕세녀의 조부가 생전에 아들에게 양위함 이처럼 왕세녀의 아버지 펠리페가 생전에 레오노르 왕세녀에게 양위할 가능성이 꽤 있음. 어쩌면 생각보다 일찍 왕위에 오를수도 있음. < 왕세손녀 기준 > 1.(스웨덴) 에스텔 왕세손녀 나이 : 2012년 2월 23일생 (11세) 스웨덴 왕세녀 빅토리아의 딸로 칼 구스타프 16세의 장손녀이자 왕세손녀 즉 왕위계승서열 2위로 차차기 국왕이 유력함 그런데 왕실이 워낙 장수집안인지라 어쩌면 에스텔도 환갑이 넘어서 왕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음. 2.(노르웨이) 잉그리드 왕세손녀 나이 : 2004년 1월 21일생 (19세) 노르웨이 호콘 왕세자의 장녀로 현 왕세손녀이자 계승서열 2위, 할아버지 하랄 5세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왕위를 지키고 있음. 노르웨이도 생전 양위사례가 거의 없어서 즉위하려면 25~30년 이후에야 가능할듯함. 즉위 시 노르웨이 두번째 여성군주가 됨. 오 새삼 군주제가 이렇게 많이 남았다는게 신기하네 ㄷㄷ
화장대 정리가 쉬워져요! 깔끔 정확 화장대 정리 꿀팁 8
화장하는 것 못지 않게 화장대 정리도 중요하죠! 화장대 정리가 쉬워지는 꿀팁, 꿀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화장하기 전에도, 화장하다가도, 화장 끝나고 나서도 내내 여러분들을 신경쓰이게 하는 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화장대...☆ 화장하는 것 못지 않게 화장대 정리도 중요하죠! 화장대 정리가 쉬워지는 꿀팁, 꿀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화장대 정리의 가장 기본 법칙부터 짚고 넘어 갑니다. 평소 쓰던 것은 쓰던 곳에, 용도 따라 분류해두는 규칙은 꼭꼭 지켜주세요. 에이 다음에 치우지->카오스의 지름길입니다... 1. 아무 통이라도 괜찮아요, 커피 원두콩을 가득가득 넣고 그 위에 브러쉬를 꽂으면 커피통들이 힘있는 지지대 역할을 해주어서 브러쉬가 처지거나 기울지 않고 고정됩니다. 2. 자석을 활용해서 벽에 붙이는 방식의 수납도 가능해요. 사용하시는 아이섀도우, 블러셔, 파우더 같이 케이스가 일체형인 제품 뒤에 작은 자석을 붙여주시고 철 소재에 판에 턱턱 붙여주시면 이것도 간편! 화장품을 붙이는 판을 본인이 원하는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것도 괜찮고요. 3. 벽의 활용은 무궁무진하죠? 어떤 통 모양의 콘테이너라도 고리가 달려 있거나, 고리를 부착해준 후에 벽걸이 형태로 수납해주면 요긴하게 쓰여요. 저 같은 경우에는 화장실 세면대 위에 (사진처럼) 자주 쓰는 화장솜, 면봉 수납해두는데 세면대에서 축축하게 젖을 일도 없고 깔끔하고 보송한 상태로 쓸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 4. 벽 수납용 찍찍이 수납 걸이 파우치! 화장품 많으신 분들에게 너무 유용해요. 그냥 '수납파우치'라고 치시면 휴대용이나 이런 것들만 나올 거고, '수납걸이'라고 치시면 문 위에 고리를 걸어서 수납할 수 있는 제품, 못을 박아 그 위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등 좌라락 펼쳐서 수납하기 좋은 수납걸이들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 제품들이 좋은 이유는, 다양한 화장품 종류를 눈으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굳이 뒤지거나 찾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 물론 공간 활용에도 좋구요~ 이렇게 집에 굴러 다니는 옷걸이를 사용해서 직접 만드셔도 좋고요 :) 5. 이건 정말 꿀팁! 해외 웹 돌아다니다가 저장한 이미지인데,김밥을 마는 김밥 말이나 초밥 롤을 말기 위한 초밥 말이에적당히 두께가 있고 긴 끈을 지그재그 위아래, 한 방향으로 간격을 두어 끼워주세요.본인이 쓰고 있는 브러쉬의 통이 충분히 들어 갈 만한 정도로 끼워주시면 됩니다.항상 사용하는 게 정해져 있는 코덕 분이시라면오로지 나만을 위한 브러쉬 수납통을 만드실 수 있겠죠? 6. 잡지를 끼워 두는 받침대나 책 거치대를 활용하시면, 팔레트 형태의 화장품을 끼우기 딱 좋은 용도로 쓰실 수 있어요. 특히 해외에서 직구하는 팔레트는 들고 다니기에도 불안불안, 공간도 많이 차지하죠. 어반디케이 팔레트나 초콜릿팔레트, 나스나 로라 메르시에 팔레트도 제법 크기가 큰 편. 책 안 끼워 둔 채로 굴러다니는 거치대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 7. 티푸드를 서빙하거나 올려두는 받침대, 티 푸드 타워(tea food tower)를 활용해보세요. 층마다 다른 용도의 제품을 놓아두시면 층을 따라서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어서 좋아요. 8. 아이스 큐브 트레이를 뒤집어보세요! 만들고 싶은 아이스크림의 믹스나 과일 간 것을 적당히 붓고, 나무 막대를 꽂은 후에 냉동실에 넣으면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아이스 큐브 트레이. 집에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얼려 먹을 때 많이 사용하는 컨테이너인데요 :) 막대를 꽂아야 하는 부분의 깊이가 꽤 있어서, 아이스 큐브 트레이를 뒤집으면 브러쉬를 꽂는 구멍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건 저도 몰랐던 꿀팁인데 아이스크림바 만든다고 잔뜩 사서 3년을 놀려 먹고 있는 친구에게 이야기해줬더니 넘나 좋아하는 것...☆ 빙글에도 제 친구 같은 분들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명품 화장품 못지않은 효과를 지닌 저렴이 스킨케어 제품 5가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게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꽉 끼는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의료 종사자들을 포함하여,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습한 공기 탓에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영국 허더스필드 대학교의 카렌 오시(Karen Ousey) 교수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땀이 나 마찰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코와 볼에 압력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피부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오시 교수는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30분 전, 피부 장벽 크림을 바르는 걸 권장했습니다. 그렇다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자극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비싼 제품일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걸 사기엔 효과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거라고 느낄 수 있죠. 고렴이 스킨케어 제품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저렴이 제품들, 밸류챔피언이 소개해드립니다. 1. 트리트먼트 에센스 일반적으로 스킨케어 루틴에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요, 에센스는 보통 클렌징을 마친 후 바르는 제품으로 피부 결을 정돈해 주고 이후에 바를 세럼이나 로션의 흡수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시중의 에센스 제품 중,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테라’ 성분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테라는 갈락토미세스 발표액(GFF)으로, 이는 사케를 발효시켜 얻은 부산물로 영양소가 풍부하며 안티에이징, 피부 톤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SK-II 제품은 160ml 기준 19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이에 저렴이로 알려진 코스알엑스 갈락토미세스 95 톤 밸런싱 에센스는 100ml 기준 2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적은 용량을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SK-II 제품에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의 함량이 90%인데 반해 코스알엑스 제품에는 95%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부틸렌글라이콜, 펜틸렌글라이콜, 정제수, 소듐벤조에이트, 메칠파라벤, 그리고 소르빅애씨드를 함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코스알엑스 제품에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과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판테놀과 같은 유익한 성분들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코스알엑스 제품이 SK-II 제품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각질 제거 각질 제거는 피부의 죽은 세포를 제거하여 피부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각질 제거를 돕는 성분들로는 알파 하이드록시 애시드(AHA)나 베타 하이드록시 애시드(BHA)가 있으며, 이는 주로 클렌저, 세럼, 또는 필링 제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AHA는 수용성 성분으로 거칠고 칙칙한 피부 결 개선에 효과가 있다면, BHA는 지용성 성분으로 피부 속까지 침투해 노폐물을 제거하기에 여드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이 두 가지 성분들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피부를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렁크엘리펀트의 T.L.C. 수카리 베이비페이셜 제품과 디오디너리 필링 솔루션 제품 모두 AHA와 BH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드렁크엘리펀트의 제품이 AHA 25% 및 BHA 2%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디오디너리 제품은 AHA 30% 및 BHA 2%로 AHA 함유량이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HA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피부에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예민한 피부의 경우 자극이 될 수 있죠. 디오디너리 제품은 드렁크엘리펀트 제품보다 약 90% 이상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각질 제거 제품이라도 1주일에 1~2번만 사용하는 게 적절하며,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나이트 리페어 세럼 피부는 낮에 비해 밤에 재생 능력이 더 발휘됩니다. 밤 동안 피부에 활발한 혈액 순환이 이루어지며 자연스럽게 재생을 촉진하게 되죠. 나이트 리페어 세럼은 일반적으로 트리트먼트 에센스 후에 바르는 제품으로, 밤 시간 동안 피부의 수분을 제공하여 재생을 돕고 피부 턴오버를 활성화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화장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들어봤을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국내에서는 ‘갈색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샤 타임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엠플은 에스티로더 제품의 저렴이 버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우선 두 제품 모두 비피다발효용해물을 주 성분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스킨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미샤 제품의 경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레티놀(비타민 A)과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가 추가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이 두 성분은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세럼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미샤 제품의 경우 50ml 기준 39,000원으로 동일한 용량의 에스티로더 제품에 비해 무려 75%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알맞은 제품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4. 클렌저 클렌징은 스킨케어의 가장 첫 단계로 유분, 땀, 메이크업, 각질을 제거하여 이후에 바를 세럼, 로션 등의 제품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뷰티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렌저 성분인 ‘글라이신소자’는 콩 추출물로 부드러운 클렌징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뷰티 커뮤니티에서 인생 클렌저라고도 불리는 프레쉬 소이 페이스 클렌저는 150ml 기준 57,000원이라는 다소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보습감 있는 젤 제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쉬 제품의 저렴이로 꼽히는 Sana By Noevir Nameraka 혼포 소이 밀크 페이셜 클렌징 워시 제품은 프레쉬 제품과 마찬가지로 주 성분으로 콩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18,400원이라는 훌륭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5. 보습제 스킨케어 중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보습은 피부 바깥층인 각질층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가 덜 예민한 사람일수록 더욱 건강한 피부 각질층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습 제품이 수분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몇몇 제품들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글로우 워터멜론 핑크쥬스 오일프리 모이스처라이저 제품과 블리스 왓어멜론 하이드레이터 제품 모두 수박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 및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두 제품 모두 보습에 뛰어난 히알루론산을 주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블리스 제품의 가격이 18,400원으로 글로우 제품에 비해 약 60% 더 저렴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인공 색소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에겐 주의를 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은? 스킨케어 제품에 있어 무조건적으로 좋은 제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피부 상태와 타입을 가지고 있기에 제품 구매 전, 나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거나 샘플 제품을 통해 미리 테스트하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보다 직접 찾아보고 조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가성비 제품을 이용하는 것 외에도 세일 기간을 노리거나 캐시백 등의 신용카드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것 또한 화장품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