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똑같은 추석 영화는 가라!
패션 다큐, 영화로
지식, 휴식, 감동까지
다~잡아보자구요!
올스타일코리아가 고른,
추석 특선 패션 영화!
●ALLSTYLEKOREA ●중앙일보 ●FASHION_MOVIE





1. 코코 샤넬Coco Avant Chanel , Coco Before Chanel , 2009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재봉사 ‘샤넬’은 카페에서 만난 ‘에띠엔느 발장’을 통해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된다.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귀족사회 여성들의 불편한 의상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심플하면서 세련미 돋보이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에 나선다. 그러던 중, ‘샤넬’은 자신의 일생에서 유일한 사랑으로 기억되는 남자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그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샵을 열게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3000&mid=11106





2. 디올 앤 아이 Dior et moi , Dior and I , 2014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명 컬렉션의 탄생!
크리스찬 디올 8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니멀 리스트이자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던 질 샌더의 라프 시몬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 받는다.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주.
처음 맞춰보는 아뜰리에와의 호흡은 쉽지 않고, 크리스찬 디올의 무게는 그를 불안하게 한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패션계의 흐름을 바꾼 명 컬렉션이 탄생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2629&mid=27631

3. 발렌티노 : 마지막 황제 Valentino: The Last Emperor , 2008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비니, 그와 50년을 함께하며 패션 왕국을 세웠던 사업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지안카를로 지아메티. 영화는 이 두사람이 구축했던 독특한 패션 왕국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동시에 그들이 풍미했던 한 시대가 저무는 과정역 시 놓치지 않는다. 발렌트노가 이룬 화려한 마지막을 극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그의 연인 지안카를로와의 관계에도 초점을 맞춘다.
[예고편]
https://youtu.be/BLAIrgOBbKQ




4. 노라노 Nora Noh , 2013
모든 여성들의 가출을 응원하다!
“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노라’처럼,
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1963년에는 최초로 디자이너 기성복을 생산하기도 했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멋진 옷을 만들어,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선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60여년을 넘게 여성을 위해 옷을 만들어온 그녀는 지금,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젊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자신의 패션사를 정리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옛 의상을 복원하고, 옷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인생과 그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7472&mid=21866





5.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 2014
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이브 생 로랑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다. 패션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치른 이브는 평생의 파트너가 될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이브 생 로랑의 이름을 내세운 개인 브랜드를 설립하고 이브는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한다. 하지만 이브가 모델,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면서 베르제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조울증도 더욱 악화가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19457&mid=23894






6.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Yves Saint Laurent - Pierre Berge, L'amour Fou , 2010
20세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가 남긴 모든 것!
이브 생 로랑에 대한 추억과 회고 그리고 사랑과 예술을 둘러싼 때로는 아련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드라마틱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다큐멘터리. 화려한 패션계에서의 성공과 고뇌, 영광과 죽음까지의 이야기가 20세기 패션 역사를 관통하는 생생한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뒷얘기들 속에서 펼쳐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8766&mid=14951
P.S
위의 '이브 생 로랑'은 배우들이 영화로 재구성 한 것이고, '라무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7.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God Save My Shoes , 2011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그리고… 마놀로 블라닉은 하이힐을 창조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사랑한 슈즈, 마놀로 블라닉, 그리고 ‘레드 솔(red sole)’을 창시한 뉴 레전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패션 피플들을 열광하게 만든 과감한 디자인의 월터 스테이저 등 1%의 슈즈를 만들어온 디자이너들이 하이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뭉쳤다. 하이힐은 어떻게 여성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나, 그리고 남성들은 왜 하이힐을 신은 여자에 빠져드는가. 전세계 슈어홀릭들이 말하는 내가 하이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지금부터 밝혀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93769&mid=2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