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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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에 숨겨진 아름다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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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월호는 선장과 몇몇의 선원이 지들 살려고 수많은 학생들과 일반승객들 그리고 같은 배에서 근무하던 동료를 버리고 먼저 탈출했지...
아주 오래전에 밨던 영환데.. 몇번을 다시 보고 볼 때마다 울었었어요...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는 영화..! 시대와 관계없이 명작은 명언과 교훈을 남기는듯ㅜ
사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지 않고 귀족으로 살며 점잖빼는 영국인들이 무너지는 모습과 끝까지 체면만 살리려는 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모습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죠. 주인공 로즈는 열심히 살기 위해 발버둥치며 존에게 받은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삶을 이어 나갑니다.
세월호 사람들도 엉청대단한건데 그런대상을 조롱하고 질타하는 부류가있다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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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챔피언
조지 포먼 그는 40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24세 당시 최고의 권투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도전자 무하마드 알리에게 KO로 패배하고 맙니다. ​ 이 덕분에 알리는 권투 역사상 전설적인 승자로 기억되었지만, 포먼은 그날의 충격 때문에 잇따라 패배하고 결국 28세에 은퇴하고 말았습니다. ​ 포먼은 은퇴 후, 흑인 청소년들이 범죄자가 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을 만들어 무상으로 개방했습니다. 운동으로 범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운영비가 바닥났고 체육관은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 포먼은 다시 링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체육위원회는 그의 나이가 많다며 경기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 그러자 그는 힘을 주어 말했습니다. “내가 재기하려는 이유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생명, 자유, 행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 마침내 포먼은 당시 챔피언이었던 29세의 마이클 무어와 싸워 이겼고, 1994년, 무려 45세의 나이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했던 45세의 포먼을 챔피언으로 만든 건 재기 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었고, 그 확신을 하게 한 건 바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러시아와 한국의 공통점
Здравствуйте(안녕하세요!) 얼마전 관심사가 같은 러시아 친구와 온라인상에서 친해지게 되었다. 사실 내가 삼촌뻘이긴 한데 서로 자국의 언어를 상대에게 가르쳐주고 여러가지 이야기와 문화를 나누기 때문에 정신적인 친구라고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에 친구라고 표현했다. 또한 내가 가진 정보들이 맞건 틀리건간에 러시아에 관한 여러 정보들에 의해 저절로 흥미가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러시아어를 배우는 것도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러시아인들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깝다는 인식...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오늘은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적인 공통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거대한 영토를 가진 러시아 러시아라는 국가는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혼합이 되어있다. 그래서 서양인들이 러시아를 방문하면 아시아의 느낌을 느끼고 동양인들이 러시아를 방문하면 유럽의 느낌을 가진다고 한다. 또 문화에 있어서는 오히려 서양이 아닌 동양문화에 가깝다고 주장하는 역사가들의 이야기도 있었고 이것을 의아해 했다. 또한 위치적으로도 러시아는 유럽권으로 보기가 좀 애매하다고도 했다. 이 것에 대해 내가 가진 나름의 정보들을 풀어보자면... 우선 러시아란 국가는 초기에 서양인들이 아닌 동양인들이었고 말을 타는 기마민족들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즉 이들 역시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들이었다는 이야기다. 흔히 러시아인을 슬라브족이라고 한다. 현재는 그 외에도 같은 러시아권 안에 다양한 민족들이 존재한다. 또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등 여러 국가들로 갈라지게 되었고 말이다. 러시아인이 거의 동양의 문화와 동양인들이었던 시절에 러시아에선 서구화를 추구하였는데 잘 되진 않다가 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제 4대 황제인 피터대제때부터 본격적으로 서구화가 추진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사절단들과 함께 서유럽의 국가들을 돌아다녔던 피터대제가 서양의 문화를 추구하고 특히 금발의 하얀 피부와 건장한 체구에 푸른 눈을 가지고 독일의 궁전을 지키는 병사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본격적으로 게르만족들과 교류가 이루어져 지금의 서양인 외모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때 60억분의 1의 사나이로 불리던 러시아 격투선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한국에선 아쟁총각으로 잘 알려진 잘생기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러시아 가수 '비타스' 그러면 아까 초기에 러시아인들은 서양인이 아닌 말을 타는 기마민족들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기마민족들은 아마도 우리 한국인들 일부의 조상들과도 같은 투르크계 혹은 훈족계열의 유목민족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시대때 문방계급과 무관계급들이 존재를 했는데 이들이 입는 옷의 색깔을 살펴보면 문방계급 그러니까 지식인계급은 흰색옷을 입었고 무관들은 빨간색 옷을 입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지식인과 싸움을 하는 무사계급들이 각각 흰색과 빨간색으로 그들의 계급을 상징적으로 나누는 풍습은 스키타이족들이나 중앙아시아의 여러 유목민족들이 세운 많은 국가들에서도 발견되는 특징들이라고 한다. 일예로 한가지를 들자면...카자흐스탄을 먼저 예로 들겠다. 카자흐스탄에는 '아크오르다'와 '크즐오르다'가 존재한다. 아크오르다는 '백색왕조'라는 뜻이다. 그리고 크즐오르다는 '적색왕조'라는 뜻이다. 그리고 실제로 신기하게도 각각 백색왕조라는 뜻의 아크오르다는 지식인, 그리고 제사장계급이 세운 왕조이고 적색왕조인 크즐오르다는 무사계급들이 세운 왕조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 러시아를 살펴보자.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예로 들겠다. 먼저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는 그 이름 자체가 '적러시아'라는 뜻이다. 그리고 벨라루스는 역시 '백러시아'라는 뜻이다. 그러면 이것은 우연히 빨간과 흰색으로 나눈 것일까? 아니다. 적러시아 역시 전투를 주로 하던 전사계급들이 세웠고 백러시아 역시 제사장계급과 지식인들이 세웠다고 한다. 이와 같이 중앙아시아의 유목국가들의 일파들은 정말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난 유목민들의 흔적이 짙은 곳들이 정말 매력있게 느껴진다. 또한 미국의 고대 사서에는 지금의 러시아 지역에 '벨리카야 타타리야'라고 표시가 되어있고 또 이들을 말을 타는 민족이라는 뜻의 타타르인들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현재 타타르는 러시아의 한 족보가 된 것 같기도 하며 중국의 소수민족들중에도 타타르족들이 있다. 기마민족 '타타르' 러시아에는 민족들이 정말 다양해서 여권에 민족을 표시하기도 하고 또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러시아인들이나 우즈벡인 등 서로 어느 민족인지를 물어보기도 하는데 유튜브에서 배운 "당신은 어느 민족 사람인가요?"라는 문장을 외워서 러시아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자신은 타타르인이라고 했다. 이로 보아 타타르는 어떤 러시아 여러 부족들중에 한 부족의 이름이 되었나보다. 그리고 또 러시아인들과의 연관성을 설명하려면 글자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 것 같다. 당연히 러시아어와 한국어는 너무도 다르지만 그 언어의 뿌리는 어느정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건 정말 개인적인 추측이다. 일단 우리 위대한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께선 그 한글의 틀을 유목민족들의 글자였던 '가림토'문자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런데 러시아인들은 '키릴'문자를 토대로 한다. 러시아의 남자 이름이기도 한 '키릴'. 또 카작인들과 몽골인들도 키릴문자와 관련된 언어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고 러시아어와 카작어와 몽골어의 글자를 보면 분명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생겼다. 유목민족들의 언어에서 갈라셔 나왔기 때문에 이런 유사성이 나타나는 것 같다. 또 러시아어는 한국어처럼 존댓말과 같은 높임말과 친해졌을때 혹은 친구에게 하는 말이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키릴과 가림토.... 이것은 아마도 음차된 발음이 아닐까 추측이 된다. 투르크는 돌궐과 음차관계이고 매르키트는 말갈, 키르키즈는 개쿤 혹은 객현, 졸본은 하얼빈,솔로몬 혹은 일본, 카자흐스탄의 지역의 명칭인 주스는 구스,주잔,유연,조센,조선 등과 같이 말이다. 즉 키릴문자가 곧 가림토문자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옛 훈민정음에서는 땅을 '땅' 이라고 쓰지않고 ㅅㄷ + ㅏㅇ 으로 썼고 스땅이라고도 발음했다고 한다. 중앙아시아에선 스탄이 땅이란 뜻이다.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투르크메니스탄과 같이 말이다. 또한 몽골은 고대에 모쿠리스탄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우리도 땅을 스탄의 음차발음인 스땅으로 발음을 했었는데 좀 더 다듬어져서 지금의 땅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설화에 대한 부분이 공통점이 있다. 우리가 어디서 한번쯤은 본 꽤나 익숙한 마트료시카. 러시아의 전통 인형. 인형 안에 인형. 그리고 그 인형 안에 또 인형이 연속으로 들어있는 마트료시카 이 인형은 러시아의 '막고쉬'라는 신을 본따서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이 신은 주로 세명의 신 즉 삼신으로도 묘사가 된다. 그런데 이 신은 우리 설화인 마고신이다. 마고신은 삼신할매로도 알려져있다. 러시아에서는 세명의 신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는 삼신....(삼족오 역시 발음과 뜻이 중앙아시아와 연관되어 이러한 원리인데 사실 아직 왜 삼이란 발음이 서양과 동양에서 3 혹은 발음 그대로 삼이 되는지의 원리는 기억이 잘 나지가 않으니 양해 바란다.) 그런데 이름만 가지고 이러한 추측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한다. 막고쉬와 마고신 혹은 삼신할매는 역할도 같다. 러시아의 막고쉬 세명의 신들은 베를 짜고 출산을 관장을 한다. 우리의 조상인 삼신할머니 역시 아이의 출산을 관장한다.  중앙아시아 혹은 한국과 중국설화에도 전해지는 마고신 러시아인 친구는 이 막고쉬라는 신이 'Slavic mythology' 즉 슬라빅 신화라고 했다. 어쨌든 이러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러시아인 친구에게 다가가니 러시아인 친구도 꽤 좋아했고 더 깊게 친해질 수가 있었다.       아 그리고 그냥 참고로 재미로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같은 영어라도 각 국가들에 따라 영어 발음이 다를 수가 있다. 나와 비슷한 혹은 그 이후에 스타크래프트를 하며 자란 사람들에게는 익숙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테란의 바이키리라는 유닛은 독일식 영어발음이고 독일어를 섞어 쓴다. 주로 군대에서 쓰는 독일어라고 한다. 또 영어발음이 꽤나 독특하다.  그리고 거의 천하무적에 가까운 전투 순양함...즉 배틀크루이져가 하는 발음이 러시아식 영어발음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는 것 같다. 가끔 음성메세지를 주고 받는 나의 러시아친구가 보내는 음성영어메세지를 들어보면 바로 이 배틀크루져와 영어발음이 아주 똑같다. 일단 발음이 좀 쎄고 굴리는 발음이 많이 없다. 그리고 일반 영어보다 좀 더 또박또박한데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아마 영국식 영어와도 조금 비슷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다. 성우가 일부러 발음을 그렇게 한건지 아니면 진짜 러시아인인지는 모르지만 독특하면서 멋진 발음이다. Battle cruiser opperation! All cruiser reporting. 배틀 크루이져 오퍼레이셔너. 올~ 크루이져 뤼포르팅 무튼 몇달동안 이렇게 러시아 친구와 또 러시아문화에 대한 생각을 했던 것을 적어보았다. 물론 언어를 배우는 것은 개인차에 따라 다 다르고 쉽지는 않겠지만 어거지로 언어를 배우려 하는 것보단 일단 내가 그 나라의 문화나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그나라 언어가 익히고 싶어지고 흥미가 생기는 것을 나는 느꼈다. 이처럼 여러분들도 어떤 언어를 배우고 싶다면 그 나라의 문화나 역사를 한번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40년된 화장실 셀프 리모델링한 자취생
귀신이랑 같이 샤워할 수 있는 곳! 여름엔 무서워서 떨리고 겨울엔 추워서 떨리는 바로 그 곳! 그 수모와 오욕을 1년간 견디다가 이번에 봄맞이 스펙타클 욕실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창문쪽 Before & After 출입문쪽  Before & After 이것이 진정한 산토리니 스타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허름한 집을 계약한 이유는 나만의 작업을 위한, 좀 더 창의성이 솟아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특히나 저는 샤워를 할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가 많아 욕실데코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무엇보다 만성 변비 환자인고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산토리니가 휴식의 느낌이 강하고,  물과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동네이기 때문에 욕실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욕실이 이건 습식도 아니고 건식도 아니여~ 그럼에도 엄청 크고, 집에서 천정도 제일 높고,  햇빛도 제일 잘 들어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넓은 벽은 상상력을 부추겼죠. 열 수 없는 문;;도 달려 있고 창문도 많고 해서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하는 변태적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일단 석회를 바른 산토리니 사람들처럼  핸디코트(석회) 워셔블로 모든 벽 마감을 하고,  천정도 하늘색으로 칠합니다. 문도 거리에서 보는 문처럼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고,  조명도 야외용 벽등을 달았습니다. 산토리니로 쑥 들어갈 것 같은 착시를 주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프레임을 만들고 구글에서 크기가 큰 사진을 검색해 게시자의 허락을 얻고, 프린터로 여러 장 뽑아 연결했습죠. 사진 출처 : Ursula's Travels in Sunny Greece 산토리니엔 고양이가 상팔자라죠... 포푸리의 향기로 4D 효과를 ㅋ 막혀버린 문은 나사도 잘 박혀서  핸드타올과 곱창도 걸어두기 편하군요. 북유럽 스타일이긴 하나  물고기는 지중해랑도 어울리니까요 큰 물고기 그림은 오늘 아침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겁니다. 새댁들이 좋아한다는 알메달 디자인을 오마쥬...;; 그냥 따라해봤습니다. 인테리어 자료 찾다보니  이젠 새댁들의 트렌드까지 파악하게 되는군요 변비에 안 좋다지만;; 몸의 양식을 버리는 동시에 마음에 양식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보니 책 바스켓?도 달고, 닦으면 엉덩이가  더 더러워질 것 같던 휴지걸이도 바꿔버렸죠. 샬랄라 보일러로 태어난 라이 린. 보일러 주변에 전선이나 파이프가 워낙 지저분해서  장미 조화로 가려버렸습니다. 아까 말한 야외인 듯한 효과도 내구요.  분홍색이 민망하지만 빨간색은 품절... 타일도 칠해놓으니 깔끔한 세탁공간이 되었군요. 남는 스프러스 원목 조각들로 빨래통을 만들었습니다. 흰색 손잡이는 흰빨래, 화려한 손잡이는 색깔 빨래용이죠 빨래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산토리니 사진들을 보다보니  데코 접시들을 벽에 붙여놓던데 아무리 검색해도  국내에서는 구입하기도 힘들거니와 그나마 비슷한 폴란드 접시같은 건 조그마한 사이즈도 엄청나게 비쌉디다. 그래서 거대한 싸구려 멜라민 뷔페 접시를 사다가 직접 그렸습니다. 아! 접시가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이 지중해 스타일 선반이 하이라이트였네요. 나무 선반을 달고 핸디코트로 덮어서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족욕에 좋다는 바디솔트를 녹여놓은 물병은  훌륭한 데코가 되었고, 러쉬에서 비누인지 알고 잘못 산 거품목욕용  발리스틱도 웬만한 방향제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이사하고 나서 풀색 세면대와 옥색 변기를 보고,  누가 굳이 이런 짓을 했을까 암울해했지만  올리브나무를 비롯해서 주변에 조화를 놓았더니 이젠 조화롭네요 우연히도 세면대 위엔 녹색이랑 어울리는 색들이 있고, 변기 위엔 파란색이랑 어울리는 색이 있어서,  전만큼 어색하진 않은 것 같네요. 변기 위엔 손님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한  냄새 제거용 초를 놓아두었습니다. 누군가 진짜로 쓸지... 낮에는 상쾌하고 밤에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oment6 요즘은 원목 or 그레이 or 화이트의 정형화된 컨셉이 많은데 여긴 진짜 개성 넘치고 독보적인듯 ㅇㅈ
칼레의 시민
프랑스 북부 도시 칼레는 1347년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에 포위되었습니다. 1년 가까이 영국의 공격에 저항했지만 더 이상 먹을 것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결국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 승리를 거두자,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말했다. “칼레의 시민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죽이겠다!” 칼레 시는 영국 왕에게 사절을 보내 여러 번에 걸쳐 살려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 “좋다. 그러면 시민들의 목숨은 보장 하마.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영국군을 애먹인 대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 영국 왕은 시민 대표 6명을 뽑아 보내면 그들을 시민 전체를 대신하여 처형하겠으며, 대신 다른 시민들은 살려주겠다며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 시민들은 기뻐할 수도 슬퍼할 수도 없었습니다. 6명이 그들을 대신해 죽어야 한다니.. 누군가는 나서야 했지만, 아무도 목숨을 버리려 들지 않았습니다. ​ 그때 칼레에서 가장 부자였던 위스타슈 생 피에르가 죽음을 자처했습니다. “칼레의 시민들이여, 나오라. 용기를 가지고.” ​ 그러자 시장도 나섰습니다. 상인도 나섰고, 그의 아들도 나섰습니다. 죽음을 자처한 사람이 모두 일곱 명이 되었습니다. 죽음에서 한 사람은 빠져도 되었지요. 제비를 뽑자는 말도 있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 생 피에르는 다음과 같이 제의했습니다. “내일 아침 장터에 제일 늦게 나오는 사람을 빼는 건 어떻습니까?” ​ 모두 이 말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이른 아침 여섯 명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생 피에르가 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가 궁금했습니다. 모두 안 나와도 그는 나올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런데 그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죽음을 자원한 사람들의 용기가 약해지지 않도록 칼레의 명예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입니다. ​ 이들이 처형되려던 마지막 순간,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왕비의 간청을 듣고 그 용감한 시민 6명을 살려주었습니다. 목숨을 건 용기가 적의 수장까지 감복시킨 것입니다. ​ 그로부터 550년이 지난 1895년 칼레 시는 이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에게 의뢰했는데 이 작품이 <칼레의 시민>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용감하고 정의로운 소수의 영웅으로 인해 순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숱한 위험 속에서도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희생한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 오늘의 명언 가장 귀중한 사랑의 가치는 희생과 헌신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