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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쓰는 진짜 그 제품 선미의 파우치도 열어봅시다☆

자기가 광고하는 거 말고, 홍보하는 거 말고,
아이돌이 정말 돈 주고 쓰는 화장품이 궁금하다면!
글이 너무나 흥하여! 뭔가 더 써볼까 고민해보던 차에..
네이버 V앱 [원더걸스의 YOU&美] 에서
원더걸스 선미도 자신의 파우치를 열었었던 게 생각나
선미의 화장품도 한 번 정리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두근두근.
그리하여 오늘도 코덕답게 화장품 추노질을 해보았어요.
마음이 가는 제품이 있다면 지르셔도 좋지요♪
[클렌징] 바이오더마 세비엄 무쌍 클렌징 젤
이미 쓰고 계신 분들도 빙글에 있겠지만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라인은 지성들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이거든요.
선미는 유분이 많은 지복합성 피부라고 하는데,
두꺼운 무대 메이크업으로 인해 답답해진 피부에
이 제품으로 클렌징하면 깨끗하고 말끔해진 느낌이 든다고 해요.
[토너] 세이어스 위치하젤 클렌징 토너
이 제품은 워낙 유명템이니,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선미는 답답한 무대화장 때문에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꼭꼭 닦아준다고 말했었는데,
위치하젤 토너는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을 주면서도
알코올 성분이 없어서 자극적이지 않아요. 직구로도 많이 사시지요!
[세럼] 오엠 브라이트닝 칼렌듈라 세럼
칼렌듈라 꽃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가 있어서
'칼렌듈라'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을 고르면
보통 세럼이나 크림, 토너 등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기 마련.
스포이드 타입의 미백 세럼인 오엠 세럼은
바르고 나면 항상 수분이 탱탱하게 꽉 찬 느낌이 든다고 해요.
[크림] 마몽드 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마몽드에서도 수분크림이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가요? (@.@)
지금 파우치에 들어있는 것까지 합하면
4통이나 계속 사서 쓰고 있다는 이 크림.
젤 타입처럼 가볍고 촉촉하고 산뜻한데다가
수분이 꽉꽉 충전되는 느낌이라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팩] 라네즈 슬리핑팩
워낙 유명한 아이템인 수분크림도 좋지만,
바르고 자면 수분 충전이 되는 슬리핑팩도 좋은 라네즈.
저도 제 친구들도 다들 한 번 씩은 써 본 경험이 있는 제품인데,
선미와의 공통점을 찾은 듯해서 뭔가 뿌듯한 이 느낌 <3
중요한 행사나 이벤트가 있는 전 날,
이 슬리핑팩을 바르고 자면
그 다음 날 피부에 화장이 쫙쫙 먹는다고 합니다!
[크림] 아벤느 트릭세라
온천수를 사용해서 민감성 피부도 쉽게 쓸 수 있는 브랜드, 아벤느.
저는 아벤느의 시칼파트 크림을 무척 좋아하는데
트릭세라는 좀 더 시칼파트보다 묽고 쫀쫀한 제형으로
극도로 민감한 피부의 건선과 가려움증 같은 현상에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선미는 이 제품을 바디 용으로 바른다고 해요.
[선크림] 닥터자르트 Ctrl-A 썬 프로텍트
우리도 선크림만 바르기엔 뭔가 아쉽기에
선크림 위에 메이크업을 또 하고, 살짝이나마 뭔가 덧바르는데
맨 얼굴로 다니기 어려운 연예인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이 선크림을 바르면 메이크업이 잘 밀리지도 않고,
로션처럼 촉촉하면서 묽게 잘 발려서 좋다고 해요.
[베이스 메이크업] 로라 메르시에 실크 크림 파운데이션 & 클리오 리퀴드 킬 커버 컨실러
☆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이 쌍으로 나왔습니다 ☆
저도 사용해보았었기에 제 의견을 덧붙이면,
실크 크림 파운데이션은 진짜 자연스러운 파운데이션이에요.
그리고 쌩얼에 발라도 쌩얼같아요.
자연스러운 파운데이션이기에 색상도 밝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톤.
내 얼굴보다 한 톤 밝게, 화사하게 화장하는 분들보다는
그냥 있는 얼굴 그대로 꾸밈없이 화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역시나 코덕 레이더는 주파수가 맞기 마련인지 ㅋㅋㅋㅋㅋㅋ
선미도 이 파운데이션이 좀 어두운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밝은 색상인 킬커버 리퀴드 컨실러랑 섞어서 쓰면
적당히 화사하면서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된다고 합니다.
[립스틱] 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1호
선미-레드립=0!!!!!!!!!!!!!!!!!!!!!!!!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정말 선미는 레드립이 잘 어울려요!!!!!!!!!!!!!!!!!!
아이돌로 무대에 오를 때도,
그냥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할 때도
이 립스틱을 가장 많이 바르는 것 같다고 합니다 :)
[눈썹] 베네피트 김미 브라우
이거,.. 사실... 저도 쓰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마스카라인데, 눈썹모를 염색시키는 마스카라는 아니고
자연스럽게 숱을 채워주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어요.
강력한 추천아이템은 아니고
적당히 무난무난한 마스카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마스카라] 메이블린 뉴욕 메가아이즈 마스카라
저도 이 제품을 써보았었는데,
한 쪽은 윗쪽 속눈썹, 한 쪽은 아래쪽 속눈썹 용이라서
솔 모양도 다르고, 묻어나오는 마스카라 액에도 좀 차이가 있어요.
볼륨도, 렝스닝도, 고정력도 좋아서
요즘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라이너] 슈에무라 래스팅 소프트 젤 펜슬
슈에무라가 색조가 진짜 괜찮은데,
하드 포뮬라와 오토 젤라이너도 좋고,
래스팅 소프트 젤 펜슬도 야무지니 추천할 만 하지요 <3
무엇보다 그리기 편하고,
지속력과 고정력이 좋다는 것이 선미의 후기였습니다.
[쉐딩] 톰 포드 뷰티 쉐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톰 포드 뷰티에서 립스틱도 괜찮다고 하지만,
의외로 이런 얼굴 음영, 쉐딩, 하이라이팅 제품도 인기가 많아요.
국내 런칭 전부터 굉장히 코덕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 :D
하이라이터와 쉐딩이 같이 들어 있어서
휴대하기에도 용이하고, 사용하기도 쉽고
크림 타입이어서 블렌딩하기도 좋다고 하네요.
오늘도 언제나 그랬듯이
직접 찾고 뒤져서 알아내보았습니다!
역시 전 빼도 박도 못하는 코덕......☆
움짤도 직접 만든 것들이니
퍼가실때는 출처 표시 부탁드려요 플리즈♡
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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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좋은데 선미가 쓴데서 쓰기 싫다. 얘 평 별로...
@foxiecat 입생로랑 제품이라고 했어요! 파우치도 넉넉하고 튼실하니 좋아보이지욥 :)
@jiiinjooo 화장품을 사랑하는 코덕의 마음에서 시작한 글이라고나 할까욥...?! +0+)/ 히히 감사합니다
@fanyjihoon 이런 아름다운 댓글에 감동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저 파우치가 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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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구자들⑮/ 립스틱의 원조
... 일본 립스틱의 뿌리… 화장품 회사 ‘이세한’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キッスしても落ちない). 1955년, 당시로는 대담한 카피를 담은 립스틱이 일본에서 선을 보였다. 남녀가 키스를 해도 루즈가 입술에서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키스 미 슈퍼 립스틱’(キスミースーパー口紅)이란 브랜드의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이세한’(伊勢半, ISEHAN). 일본에서 여성용 화장품 메이커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일본의 선구자들’ 시리즈 15회는 일본 립스틱의 뿌리 ‘이세한’이다. 1955년으로 되돌아가 보자. 당시 ‘키스 미 슈퍼 립스틱’의 지면 광고는 남녀가 금방이라도 키스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출시 이후 상당한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반향을 불러왔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덕에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지경이 되면서 대히트를 쳤다. ‘키스미’’(KISSME) 시리즈의 립스틱 인기 끌어 이세한이 화제를 불러 모은 건 이뿐 아니다. 앞서 일본 화장품업계로는 최초로 신문에 컬러 광고를 실었다. 1952년 1월 1일자 마이니치 신문 조간에 광고가 실리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세한은 이보다 더 앞선 1946년 ‘키스미 특수 립스틱’(キスミー特殊口紅)을 내놓으면서 처음으로 히트작을 성공시켰다. 전쟁 이후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을 반영한 ‘입술에 영양을 준다’는 카피가 먹혔던 것. 상품 한가지 더. 이세한은 1970년 일본 최초로 윤기나는 립스틱인 ‘키스미 샤인 립’(キスミーシャインリップ)을 출시해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세한의 회사 연혁 페이지에는 “연간 100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이 제품은 지금도 ‘코스메틱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年間1千万本以上を売り上げた。これは今でも「コスメ界の伝説」と呼ばれているという)는 설명이 올라 와 있다. 이처럼 이세한은 ‘키스미’(KISSME) 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사진= 1952년 일본 화장품업계 최초로 신문(마이니치) 컬러 광고를 낸 '키스미' 립스틱.(왼쪽) 1955년엔 '키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카피를 내세운 제품을 선보였다.> ... 1825년 창업…시세이도보다 업력 앞서 이세한의 창업 역사는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와다한에몬(澤田半右衛門)이라는 사람이 지금의 니혼바시 근처에서 염료가게 이세한(伊勢半)을 창업했다. 2025년엔 200년을 맞는 노포기업이다. 업력 역사로 보면, 일본 최대의 화장품업체 시세이도(1872년 설립)보다 수십년 앞선다. 에도 시대, 여성들은 붉은 색에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당시는 지금처럼 스틱이 아닌 붓으로 입술에 바르거나 문지르던 시절이었다. 립스틱의 원료가 되는 홍화(紅花)라는 꽃잎에 불과 1% 밖에 들어 있지 않는 붉은 색소를 추출, 수공정을 거쳐 염료를 만들었다. 창업자 사와다는 비단벌레(玉虫)를 뜻하는 타마무시색(빛의 방향에 따라 녹색이나 자줏빛으로 보이는 컬러)의 ‘소정홍’(小町紅)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평판을 얻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이세한은 1955년 산하에 키스미판매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0년 뒤인 1965년엔 키스미판매주식회사의 이름을 키스미코스메틱으로 변경했다. 그러다 2005년 키스미코스메틱과 이세한(주)를 합병해 지금의 이세한이 됐다. 2009년 첫 여성 사장 사와다 하루코 취임 이세한의 홈페이지를 한번 클릭해보자. 화면 상단에 KISS ME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키스미=이세한’이라는 것. 이세한의 현 사장은 2009년 취임한 사와다 하루코(澤田晴子). 이 회사 첫 여성 CEO다. 그녀는 이세한의 7대 회장인 사와다 이치로(澤田一郎)의 아내다. <에디터=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