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rh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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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무 리

달이 그어놓은 원안에
별이 갇혀 있습니다.
달무리를 보노라니 나는 달이고
당신은 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라면 나는 별, 당신은 달이겠지요.
당신이 펼쳐놓은 빛처럼
당신의 사랑은 완전합니다.
달무리 지던 날,
당신은 내게 별이라는 것을깨달았습니다.
달무리 지던 날,
당신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그리워지면
당신의 두 팔로 둥근 원을 만드십시오.
그 안에서 나는 당신의 빛나는 별이 되겠습니다.
(사진은 다음에서 내려받은 것임, 주인이 계시면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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