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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유니크 (Absolut Unique) - 화려한 컬렉션

400만 병 한정판 앱솔루트 유니크의 모습들입니다 무슨 예술 작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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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도 마시기 좋은 술 모아 봤다!
바람이 찰 땐 더 시원한 술 한 잔! 출처: allets.com 출처: allets.com 40도 정돈 가볍게 넘어서는 불멸의 독주들. 혀가 얼얼했다가 목구멍이 따갑다가, '훅'하고 다시 넘어오는 향긋함에 빠져볼 시간! 1 장인을 위한 위스키 전통 방식으로 곡물을 발효시키려면 자루가 달린 넓은 판으로 바닥에 깔아둔 곡물을 일일이 뒤집어야 하죠. 증류소에 청춘을 바쳐온 늙은 장인들을 어깨가 굽기 마련인데, 이를 몽키숄더라 부르는데요, 이 술은 바로 그들을 위한 것입니다. 몽키숄더, 700ml, 40%, 6만 8천원. 2 여자라면 딱, 달콤한 위스키 앉은 자리에서 한 병을 모두 마셔버릴 수도 있는 전설의 테네시 위스키. 달콤하고 향긋한 맛에 홀려 한 잔 두 잔 하다 보면 어느새 빈 병. 천연 벌꿀이 들어서인지 숙취가 적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습니다. 잭 다니엘스 테네시 허니, 375ml, 35%, 3만원 대. 3 아이슬란드의 투명한 보드카 북극해의 화산섬, 아이슬란드의 보드카. 다른 보드카와 달리 숯이 아닌 아이슬란드의 화산암으로 정제한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투명한 보틀, 투명한 내용물, 투명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스와 섞어 마시기에도 좋죠. 레이캬, 700ml, 40%, 6만원 대. 출처: allets.com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는 국산 맥주’는 이제 옛말. 주조법이 바뀌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수제 맥주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 여름밤 냄새가 나는 맥주 국내 최초로 시즈널 에디션 맥주를 내고 있는 코리아 크래프트에서 나온 맥주. 상큼한 열대 과일향, 풍성하고 진한 시트러스, 가볍고 신선한 질감이 지나간 여름밤을 더욱 그립게 만드네요. 아크 비어 코스믹 댄서, 330ml, 5.5%, 7000원 대. 2 대형 수제맥주의 변주 강남역에 있던 그 세븐브로이 맞습니다. 대형 맥주 회사 두 곳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맥주 공장을 만든 브루어리죠. 독일산 맥아를 사용하고 있으며 높은 도수, 진한 풍미로 IPA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븐브로이 임페리얼 IPA, 330ml, 7%, 7000원 대. 3 수제 맥주의 기본 맥주의 정석. 투명한 황금빛의 이 맥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맥주이기에 되려 과르네리의 풍부한 맛을 인정하게 만들죠. 맥주 제조 공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발효’라 생각한 이들은 고추장, 된장의 고장 ‘순창’에 브루어리를 만들습니다. 과르네리 필스너 체코, 330ml, 4.8%, 7000원 대. 출처: allets.com 일반적으로 와인은 너무 차갑게 식히지 않습니다. 와인에 따라 잔의 모양새도, 적정 온도도 모두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다는 와인을 모았습니다. 1 신선한 데일리 와인 빨간 스웨터를 입은 돼지가 당신을 유혹합니다. 생산 국가의 고유 동물에 스웨터를 입히는 이 와인은 현재 영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편. 특히 이 와인은 남프랑스 리무의 프리미엄 데일리 화이트 와인으로 샤도네이 품종 100%. 투썩 점퍼 와인즈 샤도네이, 750ml, 13%, 3만8천 원. 2 와인 칵테일에 제격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차게 마셔야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가벼운 탄닌과 신선한 맛으로 쉽고 편하게 와인을 시작할 수 있을 터. 클럽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며 콜라와 1:1로 섞어 마시면 이름도 귀여운 ‘삐콕’이 탄생하죠. 삐끼모리, 750ml, 12%, 3만8천 원. 3 샴페인보다 이 와인 <신의 물방울> 15권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블렌딩해서 만든 가격 대비 대만족 데일리 스푸만테라고!” 이 와인에 대한 설명은 위의 한 줄이면 끝. 샴페인 대신 선택해도 좋을 만큼 풍부한 버블이 특징입니다.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750ml, 11.5%, 2만원 대. 출처: allets.com 출처: allets.com
공인 맥주 전문가가 말해주는 맥주 잔 사용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맥주 잔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맥주 잔은 단지 맥주에서 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등 다른 술과 비슷한 점들을 공유하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잔 모양에 따라서 어떤 술들을 마시는 게 좋을지 알아가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이번에는 국제 공인 맥주 자격증 중 하나인 씨서론(CICERONE)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토대로 설명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술 잔이라는 영역은 워낙 방대하고 양조장마다 설명하는 방식이 달라 씨서론 자료를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씨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당연히 모든 잔 이름을 숙지해야 합니다 예전에 시험을 본 저는 생각만해도 머리 지끈하네요 ㅎㅎ) 오늘은 가장 대표적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맥주 잔 위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간략 버전으론 아래 카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482390?q=%EB%A7%A5%EC%A3%BC%20%EC%9E%94 1. 풋티드 필스너(FOOTED PILSNER) 풋티드 밀스너는 주로 독일, 체코 필스너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편의점에서 자주 보는 대기업 라거 맥주로 사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 일단 길쭉하고 잔 입구가 좁은 잔은 향과 맛보다는 탄산과 음용성을 강조하는 술을 따르시면 됩니다. 2. 메스 MASS 어쩌면 독일!!! 생각하면 떠오르는 잔이죠. 이 잔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터버페스트(OKTOBERFEST)에서 볼 수 있는 잔이며, 필스너, 대기업 라거 등 음용성이 높은 맥주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3. 바이젠 베이스 WEIZEN VASE 굴곡진 외관이 매력적인 바이젠 베이스는 보통 풍성한 거품이 생기는 맥주를 서빙할 때 자주 사용되는데요. 편의점에서 자주 보는 파울라너 바이젠, 에딩거 등 독일 밀맥주를 해당 잔에 자주 사용합니다. 4. 슈탱어 STANGE 슈탱어는 독일 퀼린의 대표 맥주인 퀄시의 전용잔인데요. 해당 잔이 있으시면 당신은 이미 잔덕(?)이시고 ㅎㅎㅎ, 퀄시외에 대기업 라거, 필스너로 사용해도 됩니다. 5. 윌 베커 WILL BECHER 윌 베커는 보통 유럽 라거이면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잔이며, 이외에도 페일 에일, 잉그리쉬 비터 등 음용성 높은 에일도 가능합니다. 6. 쉐이커 글라스 SHAKER GLASS 파인트 잔이라고 불리우는 쉐이커 글라스는 흔히 칵테일 쉐이킹 중 보스턴 쉐이킹을 할때 자주 쓰이는 잔이며, 이는 보통 그래프트 비어 펍이면 쉽게 볼 수 있는 펍입니다. 페일 에일, 브라운 에일 등 쉽게 마실 수 있는 맥주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7. 펍 머그 PUB MUG 펍 머그는 전에 언급한 메스보다 약간 작은 잔이며, 용도는 비슷합니다. 단지 해당 잔은 영국 펍에서 주로 쓰이며, 한국 펍에서도 볼 수 있을겁니다. 8. 노닉 파인트 NONIC PINT 파인트 잔의 트위스트 버전이며, 주로 브리트쉬 에일 혹은 아일리쉬 에일에 자주 쓰이는 잔이며, 잉글리쉬 ipa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대표적으로 킬케니 맥주의 크림 에일이 딱이겠군요!!) 9. 튤립 파인트 TULIP PINT 튤립 파인트는 주로 영국 펍이면 모두 배치되어 있으며, 한국에는 더블린 펍을 가보시면 아마 무조건적으로 보실 수 있는 잔입니다. 대표적으로 기네스 스타우트 서빙으로 많이 사용되는 잔입니다.(물론, 음용성 높은 다른 스타일 맥주도 역시 가능합니다 !!) 10. 고블렛 GOBLET 해당 잔은 가끔 대형미트에서 벨기에 맥주 행사할 때 자주 보시는 잔일텐테요. 대체적으로 벨기에 수도원 맥주로 많이 사용되며, 그 외 다채로운 캐릭터를 가진 벨기어 에일이면 모두 가능합니다.(대체적으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대형마트에서 행사할 때 하나씩 구비해놓으시면 이득입니다 ㅎㅎ) 11. 튤립 TULIP 지난 맥주 잔 카드에서도 언급 드렸던 잔인데요. 주로 다채로운 향이나, 술이 식탁의 주인공일 때, 자주 사용되는 잔이며, 개인적으로는 특별하고 향과 맛을 캐치하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합니다. 12. 프랜치 젤리 글라스 FRENCH JELLY GLASS 한국에서는 보통 호가든 잔이라고 불리우지만, 유럽에서는 음용성이 높은 네츄럴 오가닌 맥주 서빙으로 사용되는 잔이며, 기존 호가든 잔보다 잔 입구가 더 좁으며, 크기도 전체적으로 더 작습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람빅 플랜더스 레드 에일 상당히 복합적이고 네츄럴한 맥주를 서빙할 때 해당 잔을 많이 씁니다. 서빙 영상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H0SQXUsxNG/?utm_medium=copy_link 한국에서 해당 잔을 보기는 쉽지 않으나 혹시나 보이시면 꼭 하나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예쁘거든요 ㅎㅎ) 13. 스니퍼 SNIFTER 시음회 때 가장 자주 쓰이는 잔이며, 보통 도수가 높고 캐릭터가 강렬한 맥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맥주 시음이나 첫 맥주 시음때 해당 잔을 꼭 꼭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이렇게 해서 기본적인(?) 맥주 잔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나중에 마트에서 잔 행사하면 하나씩 줍줍(?)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럼 전 다음에 더 재밌는 맥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술 마시는 '1인용 술집들'... 여러분의 생각은?
빙글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술 모더레이터 doung93입니다. 아무도 반응 없으면 나는 어쩌나 내심 걱정하며 쓴 첫 카드에 폭발적인 반응... 댓글이 무려 150개.. (그 중 반은 제가 쓴 것임은 비밀로 하는 걸로...) (감...감동...) 술 커뮤니티 가입하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격하게 환영합니다. 우리 재미나게 한 번 놀아봅시다ㅋ 그러나 사실은... 뭘해도 주목 받을 것 같은 부담감에 시달리며 후속 카드로 무엇을 쓸까 쓸데없이 고민만 깊어가던 때..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혼자 술 마시는 사람들을 저격한 1인 술집들이 늘어난다는 매경 특집 기사 기사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미지 클릭 그러나 제가 친절하게 요약했으므로 아래로 쭉쭉 스크롤 해도 OK 일단 정보부터 투척 기사에 소개된 1인용 술집들 빙글러님들 보시기 좋으라고 기사 일부 복 + 붙했습니다. (고급용어로 큐레이션 또는 인용이라고도...) (문제될시 삭제하겠습니다 기자님들...) 대학로 / 맥주 / ‘독일주택(独一酒択)’ ...혼자 온 손님들은 맥주를 시켜놓고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한다. 단체 손님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이들은 혼자 오는 손님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별채로 안내받는다... 성균관대 / 칵테일 / ‘인생의단맛’ ...‘속상해’ ‘얄미워’ ‘부끄러’ 등 독특한 이름의 칵테일로 유명하다.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 영화를 틀어주거나 만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 / 이자카야 / ‘쿠시야’ ...주종은 생맥주·사케, 안주는 모듬튀김 하나뿐인데도 저녁만 되면 불야성이다. 쿠시야는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 단체 손님은 아예 받지 않는다... 청담동 / 위스키 / ‘더라이온스덴’ ...싱글몰트(보리맥아 100% 위스키)와 칵테일을 잔으로 판매한다. 한 잔에 1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안주는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 소량으로 제공한다. 초콜릿, 올리브, 멜론프로슈토 등 가볍게 안줏거리로 삼을 수 있는 것들이 마련돼 있다... 한남동 / 위스키 / ‘스피키지모르타르’ ...가게 간판도 전화번호도 없는 이곳은 싱글몰트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메뉴판이 따로 없다. 바텐더가 혼자 온 손님의 기호에 맞게 술을 제공한다. 주인은 손님들이 자리(약 20석)를 꽉 메우면 바깥 조명을 끄고 아예 영업을 안 하는 것처럼 위장(?)한다. 혼자 온 손님들이 최대한 조용히 술을 마시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스피키지모르타르 관계자는 “혼자 와서 영화를 보거나 음악 들으며 술 마시는 사람이 많다. 기본 3잔 정도 마시고 돌아간다”고 전했다.... 연남동 / 와인 / ‘비노라르고’ ...혼자 가서 와인을 마시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곳이란 평가를 받는다. 와인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프로슈토(이탈리아 전통 햄)가 나온다... 강동구 길동 / 이자카야 / ‘히토기라쿠’ ...전체 좌석 중 바 형태로 제작된 1인 테이블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 안주량도 줄이고 가격도 낮췄다. 히토기라쿠 측은 “혼자여도 편안하고 즐겁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곳을 추구한다. 어두운 일본 선술집을 탈피해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조명을 설치했다”고 자랑한다.... 서울 성북구 삼선시장 / 에일맥주 / ‘sub’ ...에일맥주 4종류에 안주는 피자, 나초, 츄러스. 50대 동네 아저씨부터 30대 직장인, 20대 여대생이 지나가다 들러 맥주 한잔씩 들이킨다. 가격이 비싸지 않다. 에일맥주는 종류를 떠나 한 잔에 5000원. 단골로 보이는 한 손님은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 헤맸는데 드디어 발견했다”며 “평소 집에 있다가도 맥주가 생각나면 추리닝 차림으로 찾는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지금 클립하고 싶다..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클립하고 싶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ㅋ) (망설일 필요 없음ㅋㅋ) (가져가시지요ㅋㅋㅋ) 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니 거슬리는 부분도 눈에 들어온다는... 거슬리는 부분 하나.. ‘혼밥’ 문화에 이어 ‘혼술’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혼밥은 혼자 먹는 밥, 혼술은 혼자 마시는 술의 줄임말이다. 1인 가구가 눈에 띄게 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젊은 층이 소비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이들은 술집에 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술을 시켜 마신다. 그리고는 혼자 와서 마시고 갔다는 인증샷을 자랑스레 SNS에 올린다. 카페와 술집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이미 너무 많은 관계 맺기가 이뤄진 탓에 오프라인에서 굳이 친구를 사귀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확산된 게 혼술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다. 거슬리는 부분 둘.. “술까지 혼자 마신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점차 다른 사람과 네트워크 맺는 걸 피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 했다.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한 활동이다. 이를 부담스러워한다면 인간관계는 얕아질 수밖에 없다. 인간관계에도 ‘스낵컬처(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무언가를 즐기는 문화)’가 적용되고 있는 셈”이라는 게 전미영 교수의 진단이다. 저는 혼자 술 마시는 문화가 술이 인간관계를 위한 도구로만 여겨졌던 문화에서 탈피 자체로 즐길 것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해서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뭐 전 술 커뮤니티 모더레이터니...ㅋㅋ 실제로 위 1인 술집으로 소개된 곳들을 보면 술의 맛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위스키바 와인바가 많기도 하니까요ㅋ 하지만 이건 저의 의견일 뿐 빙글러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엄마 쟤 혼자 술마셔 2.이상하지 않아. 그런데 난 안할거야 3.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난 안할거야 4.괜...괜찮은데...? 이 카드 클립하고 나중에 가볼까...? 5....ㅋ 뒷북ㅋ 난 이미 혼자 자주 마시고 있지ㅋ 덧. 5번을 선택하신 분들 혼자 가기에 괜찮은 술집 아시면 댓글로 정보 좀 나눠주십시오... 좋은 건 나누면 반이 됩니다 (?) 그럼 모두 즐거운 밤 되시길 바라며
[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폰트 추천편 ]
디자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관심이 많은 부분이 색체랑 글꼴 등인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들 뿐만아니라 오늘 컨텐츠는 많은 분들이 관심많으시고 유용하게 쓰이실 것 같다고 예상이 됩니다~! 1. 네이버 – 나눔글꼴 카드뉴스에 많이 사용되는 폰트 중 하나입니다 나눔글꼴은 무료배포하고 한글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글꼴입니다. 네이버가 2008년 이후 한글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hangeul.naver.com/2016/nanum 2. 배달의 민족 – 연성, 도현, 한나는 11살체, 주아체 카드뉴스에 많이 사용되는 폰트 중 하나인 배달의 민족 글꼴은 무료배포입니다. 카드뉴스에 가독성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폰트입니다. 그 중에서 도현체를 추천드립니다. 이 글꼴은 우아한 형제들을 위한 폰트입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font.woowahan.com/ 3. 야놀자체 - 야체 야놀자체(야체)는 친근감을 중시하며 리듬감과 자유로움을 부여했습니다. 야체의 특징은 이목을 집중 시키고,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줍니다. 야놀자체 글꼴은 무료배포이고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한 폰트입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cast.yanolja.com/detail/2171 4. 구글x어도비시스템 - 본고딕 본고딕은 구글과 어도비의 콜라보로 탄생한 폰트입니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무료폰트이고 여러 언어로 사용 가능합니다. 방대한 양의 Beautiful한 폰트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s://goo.gl/1JfRIO 5. tvN – 즐거운 이야기체 즐거운 이야기체는 즐거움을 담은 손글씨입니다. 관심을 갖게 만드며 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Tvn에서 1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글꼴로써 무표 폰트입니다. * 라이선스 : 다른 소프트웨어와 번들하거나 응용하여 재배포 할 경우 출처 표기를 필수 http://tvn10festival.tving.com/playground/tvn10font 프로젝트 의뢰할때는 프리모아 : www.freemoa.net
[오늘의 맥주]: 238. Moment of Clarity - Tree House Brewing Company(세계 최고 IPA 양조장이 스타우트도 잘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너무나 인상적인 맥주를 마셔서 한번 빙글에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오늘 마신 맥주는 세계 최고 IPA 양조장으로 이름이 정평이 나있는 Tree House Brewing 양조장에서 출시한 Moment of Clarity입니다. 이 맥주는 커피, 초콜릿, 메이플 시럽을 사용해서 만든 양조장 대표 밀크 스타우트 입니다. 여기서 밀크 스타우트는 마치 우유처럼 부드러운 스타우트를 말하는데 유당을 사용하기도 하며 혹은 다른 방식으로 특유의 부드러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비록 세계 최고의 IPA 양조장으로 정평이 나있는 맥주이지만, 이번 스타우트도 상당히 큰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Moment of Clarity ABV: 7.7% IBU: N/A 먼저 잔에 따르면, 상당히 짙은 검정색을 띠면서 풍성하고 두꺼운 맥주 헤드가 형성됩니다. 맥주를 따르자 마자 상당히 강한 메이플 향이 느껴지면서 다크 초콜릿, 로스티드 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 무거운 향을 보여줍니다. 마셔보면, 낮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달콤한 메이플 초콜릿 향과 약간의 로스티드 향이 강조된 다크 커피 향이 잘 느껴집니다. 미디어 바디감을 보여주면서 알코올 부즈 느낌은 살짝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달콤한 캐릭터로 이어지다 보니 여운이 길게 느껴지며 이런 느낌은 탄탄히 마무리 됩니다. 알고보니 그냥 맥주를 잘 만드는 양조장 원래 맥주를 잘 만드는 곳으로 워낙 유명했던 Tree House Brewing 이었지만, 막상 이번 맥주를 마셔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이었습니다. 특히, 치트키 조합인 커피, 메이플 시럽, 초콜릿 조합은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비록 전체적으로 달콤한 캐릭터 위주로 전개되어 약간(?) 단조로운 느낌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만든 어메리칸 밀크 스타우트라는 인상을 받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 마무리로는 한번 맥주의 질감을 기록해봤습니다. 쫀쫀한 맥주 거품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ㅎㅎ
어디까지 마셔봤는가? 독한 술 TOP10
본인은 술을 참 즐겨 마신다오. 맛으로 마시긴 하나 벗들 중에는 보여주기 위해 마시는 이들도 존재하니, 얼마 전 벗들과 술잔을 기울이다 독한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가장 독한 술은 무어가 있나 한번 찾아 보았소. 뒤로 갈수록 강해지니 앞에서 미리 코웃음 치지 말길 바라오. 그러니까 빙굴라들은 어디까지 드셔 보셨소? 10. BACARDI 151 - 푸에르토리코 종류: 골드 럼 알코올 도수: 75.5% ※ 한국에 정식 수입되는 술 중 가장 독한 술로서, 바에서도 함부로 내놓지 않지만 진상 퇴치용으로 쓰인다고도 하오. 불쇼용으로 들여온 것이니... 9. DEVIL'S SPRING - 미국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80.0% 이름부터 악마의 봄이라니, 게다가 쓸데없이 라벨이 어쩜 이리 아름답단 말이오. 하마터면 깜빡 속겠네... 그래서 악마의 봄인가 보오. 8. STROH RIM 80 - 오스트리아 종류: 럼 알코올 도수: 80.0% 7. BALKAN 176 VODKA - 불가리아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88.0% 생긴것부터 시약병처럼 생겼구려 이것은... 6. ABSINTHE ANTITOXIN - 프랑스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89.0% 5. Bruichladdich X4 Quadrupled - 영국 종류: 위스키 알코올 도수: 92.0% 생긴건 이다지도 부드럽고 고급지게 생겨서는 말이오! 4. POITIN 60 - 아일랜드 종류: 위스키 알코올 도수: 92.5% 역시 술잔치(?)에 아일랜드가 빠질 수는 없지 않겠소. 은반지를 만들 때도 가장 좋은 퍼센테이지라는 92.5%라오 껄껄껄. 3. EVERCLEAR - 미국 이름부터 후덜덜하구료. 에버클리어라니...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95.0% ※ 강력함이 가솔린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오. 미국에서는 젊은이들이 이 술을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사망하는 사례도 있어 몇몇 주에서는 판매금지라고 하더이다. 공동 1위. SPIRYTUS - 폴란드 종류: 보드카 알코올 도수: 96.0% ※ 매우 강력해서 실제 폴란드에서 젊은이가 이 술을 글라스로 한 잔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사례가 있다고 하오. 이 청명한 초록빛 라벨에 덤덤하게 적힌 '96%'라니... 공동 1위. Cocoroco - 볼리비아 이 역시 공동 1위로 96도라오. 근데 이 정도면 그냥 알코올을 먹지 굳이 왜... (출처 1 / 2 / 3) 어떻소. 이 사이에도 많지만 편의상 중간 중간 다른 술들은 생략하였소. 그럼에도 본인은 역시 국내 정식 수입이 되는 바카디151밖에... 나머지는 것 참, 어찌 먹으라는건지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먹고 죽은 이들도 있다는데 이해를 할 수가 없구려. 그대들의 생각은 어떻소?
기술없이 소주잔으로 해먹는 칵테일 추천.txt
사실 전에 올린 적 있는 글인데 진이랑 데킬라로 해도 생각보다 간단한걸 몇개 찾아서 해먹어봤음. 그리고 나서 추가해서 글 씀 주의 진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들은 당연히 더 좋은 기법과 더 좋은 술을 사용한다. 이건 염가 버젼이다 진짜의 맛을 따라해서 비슷하게 마시는거지 진짜랑 비교하면 곤란하다 위스키 베이스 1, 하이볼 이자카야에서 자주 나오는 그거 맞음 재료 위스키 (산토리 추천) 사이다 / 소다수 중 하나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위스키 소주잔 1컵 위스키의 3배~4배 비율로 사이다 / 소다수 넣기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그리고 수저로 2번만 살짝 휘젓기 주의점 : 사이다를 넣으면 엄청 달다. 소다수를 넣으면 신맛이랑 술맛이 더 느껴진다. 두개 섞어서 써도 된다. 레몬 안넣어도 되지만 맛이 심심해짐 맛 : 만들기에 따라 다름 2, 존 콜린스 재료 위스키 사이다 / 소다수 레몬 주스 설탕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위스키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잔에 채워질만큼 소다수 넣기 설탕 1 숫갈 넣기 수저로 잘 섞어주기 주의점 : 사이다를 쓸거면 설탕은 생략해야함. 지나치게 달다 맛 : 새콤 달콤함. 하이볼 비율이 어렵다면 이게 나음 보드카 베이스 1, 스크루 드라이버 대표적인 레이디 킬러 홀짝홀짝 마시다가 어느순간 골로 감 재료 보드카 (앱솔이 무난) 오렌지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보드카 소주잔 1컵 오렌지 주스 소주잔 2컵 수저로 잘 섞어주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오렌지 향이 올라오는 술. 상큼함. 사실상 술냄새가 안남. 2, 크랜베리 보드카 재료 보드카 크랜베리 주스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보드카 소주잔 1컵 크랜베리 주스 소주잔 2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수저로 잘 섞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특이사항 2 : 다른 이름으론 케이프 코드라고 부름. 왜인지는 나도 몰름... 여기에 자몽 주스 반컵을 넣어주면 씨브리즈라는 다른 칵테일이 되기도 한다고 함 맛 : 오렌지 향 대신 크랜베리 향이 올라옴. 맛이 더 달고 시큼함. 스크루 드라이버에 비해 쌘 맛 3, 블러디 메리 장담컨데 호불호 갈린다. 토마토 싫어하는 사람은 못먹을수도 있음 재료 보드카 레몬 주스 토마토 주스 소금, 후추 우스터 소스 (없으면 말고) 제조법 보드카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소금 후추 한꼬집 우스터 소스 반큰술 -> 없으면 넣지 마 잔에 가득 채워질때까지 토마토 주스 채우기 맛 : 시작이 해장술이었던 놈 만큼 토마토 수프 맛이 난다. 하지만 또 단짠단짠한 매력이 있음. 호불호 엄청 갈림 럼 베이스 1, 말리부 오렌지 럼을 구했다면 제일 쉬운 레시피 재료 화이트 럼 (말리부라는 코코넛 럼이 원래 재료) 오렌지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반 이상 채우기 럼 소주잔 1컵 오렌지 주스 소주잔 2컵 그리고 수저로 휘젓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특이사항 2 : 나는 말리부 럼을 구하기 부담스러워서 화이트럼으로 만들었었음. 맛이 크게 다르진 않아서 이쪽을 추천하고 싶음 하지만 오리지널을 원하면 말리부 구해봐. 술 마트 같은데 가면 있음  맛 : 스크루 드라이버보다 부드러운 맛이 난다. 달달한 오렌지 맛 칵테일 2, 쿠바 리브레 재료 화이트 럼 콜라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가득 채우기 럼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반컵 잔에 콜라 가득 그리고 수저로 휘젓기 특이사항 : 레몬 주스 생략 가능. 그렇게 되면 럼 콕이라는 다른 칵테일이 된다. 맛 : 콜라 베이스라고 해야할 정도이기에 아주 달다. 기름진 거랑 같이먹기 좋음. 3, 모히또 (어려움) 유명한 이름이지만 좀 어렵다. 민트 잎이 없다면 깻잎도 된다. 놀랍게도 됨 재료 화이트 럼 민트잎 (없으면 깻잎) 레몬 주스 설탕 제조법 설탕 1스푼 민트잎 -> 없으면 깻잎 채썰어서 1장 다음에 수저로 깻잎을 으깨준다. 설탕 맛이 배게한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나서 잔에 얼음을 채운다. 레몬주스 소주잔 2컵 다음에 럼 소주잔 1컵 넣고 잘 섞어준다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모히또 맛이 모히또 맛이라고 해야할만큼 특이한 맛이 남 맛이 겁나 쌔다고 느끼면 소다수 추가해서 마시면 됨 안믿어지겠지만 깻잎이랑 민트잎이랑 비슷한 느낌은 난다. 더 시원한 느낌을 원하면 박하사탕을 구해서 빻은다음 설탕 대용으로 쓰면 된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안해도 충분함. 와인 베이스 샹그리아 재료 레드 와인 (싸구려 쌉가능) 과일 (신맛나는걸로. 무른 과일 안됨. 물복숭아나 키위 이런거) 오렌지 주스 설탕 제조법 와인을 여유 있는 통이나 1리터 들이 컵에 500ml 붓는다. 어려우면 종이컵 2컵 반 설탕 2숫갈 넣고 섞는다 오렌지 주스 소주잔 2컵 레몬이나 사과 같은 신맛 과일을 잔이 안넘칠만큼 넣는다. 입구 봉한다음 냉장고에 넣고 2~4시간 묵힌다 마실땐 과일 조각을 걸러서 마시든, 넣고 마시든 자유 맛 : 향미를 추가한 와인. 레드와인의 떫은 맛을 어느정도 제거해주고 상큼한 맛을 추가해주는데다 도수를 오히려 낮춰줘서 은은해진다. 로제와인 비싸면 이거 해먹으면 좋다 진 베이스 1, 진 라임 재료 드라이 진 라임 주스 제조법 드라이 진 소주잔 1컵 라임 주스 소주잔 1/3컵 잔에 얼음 넣고 살짝 휘젓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진은 안그래도 시원한 맛이 난다. 여기에 라임을 추가했으니 엄청 상큼하고 시원하다. 입 안이 얼얼하게 느껴질 정도 2, 오렌지 블로섬 재료 드라이 진 오렌지 주스 설탕 제조법 드라이 진 소주잔 1컵 오렌지 주스 소주잔 1컵 설탕 1 찻숫가락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섞은 다음 얼음 넣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진의 맛이 부담스러운 사람이 마시면 좋을 듯한 달콤한 맛. 여자들에게 추천 데킬라 베이스 1, 맥시 콜라 맥시칸 콜라라는 뜻이다 재료 데킬라 콜라 레몬 주스 제조법 데킬라 소주잔 1컵 레몬 주스 소주잔 1/3컵 콜라 소주잔 2컵 반 넣고 잘 섞은 다음 얼음 넣기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데킬라의 맛은 독하기로도 유명한데, 이렇게 하면 여자도 쉽게 마실수 있을 정도로 술술 넘어감 단, 데킬라의 원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이 희석된다는걸 알아두면 좋겠다 2, 메타도어 데킬라 본연의 맛에 포인트를 주는 식의 칵테일 재료 데킬라 파인애플 주스 레몬 주스 제조법 잔에 얼음 2~3개 넣기 데킬라 소주잔 2/3컵 파인애플 주스 소주잔 1컵 레몬주스 소주잔 1/3컵 특이사항 : 더 많이 마시고 싶으면 비율 맞춰서 더 넣으셈 맛 : 맥시 콜라보다 데킬라 맛이 강하지만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서 부담을 줄이는 칵테일.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은 주로 베이스 맛의 부담을 줄이는데 특화된 느낌 직접 해먹어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읽으면서 재밌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직접 해먹는것도 강력추천함 칵테일이란게 그냥 아무렇게나 섞은 술 같아도 마시다보면 술알못이어도 맛있거든 ( 출처: https://www.dogdrip.net/320363882 )
호프 집? 다음에는 맥주 한잔하러 펍(Pub) 어떠신가요? 2편
보통 펍으로 가자고 하면 아마 아일리쉬 펍이나 영국 축구 문화를 컨셉으로 한 펍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저번 카드에서도 알려드렸듯이 현대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서 펍이라는 존재는 아주 보편적인 장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4428963 이런 추세와 함께 한국에서도 다양한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펍이 상당히 많은데요. 어떤 펍은 자체 맥주를 양조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기도 하며, 어떤 펍은 세계적으로 정말 구하기 힘들고 유명한 맥주들을 서빙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펍에 가실 때 이 펍이 어떤 펍인지 순전히 소비자 입장에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 텝 리스트(Tap List) 보통 어느 식당에 가면 메뉴판을 보면서 음식을 주문하듯이, 대부분 펍에서는 바로 이 텝 리스트가 있습니다. 위에 간판 부분에 맥주 이름들이 써져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텝(Tap)은 수도꼭지 부분을 얘기하는데, 바로 '생맥주'라고 불리우는 드래프트 맥주들 입니다. 텝 리스트는 무엇보다 각 펍의 성격과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이나 캔 포장이 아닌, 케그 포장으로 입고가 되며 최상의 컨디션에서 서빙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텝 청소를 진행하는 만큼 각 펍을 대표하는 맥주들을 마셔볼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펍에 방문하시면 꼭 텝 리스트에 있는 맥주를 주문해 보세요. 2. 모르는 맥주가 많다? 오히려 좋아! ???: DDH? IPA? 뭐지 BEER는 어디있는거야? 모르는 맥주가 있다고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매번 펍에 방문할 때 마다 모르는 맥주가 존재하고 바로 그런 새로운 맥주를 맛보는 경험이 펍을 방문하는 큰 재미이자 매력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과감히 도전해 보세요! 3. 모른다! 그럼 마음껏 물어보자! 모르는 맥주가 있다! 그러면 주저없이 서버 분에게 직관적으로 맥주에 대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맥주도 술이고, 결국에는 우리 혀가 느끼고 몸이 마시는 '음료'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맛을 직관적으로 말해도 되고, 각 맥주가 무슨 맛이 나는지 물어보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이것이 가장 빠르게 최애 맥주를 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자, 무료로 맥주 서버분에게 맥주 튜터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깐요! 4. 그래도 모르겠다! 샘플을 주문하자! 저의 카드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처음 방문한 펍이나 양조장에서는 항상 첫 주문으로 샘플러를 주문하는데요. 첫 방문에 샘플러 주문은 현명한 주문이죠(?) ㅎㅎㅎ 한번에 소량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나오기에 하나씩 맛을 보고 다음 잔으로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시는 맥주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 5. 느끼는 맛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사람들은 대형 기업 맥주 맛과 향의 익숙하기 때문에 맥주를 마실 때도 그냥 '맥주 맛'으로 모호하게 표현하시는데요. 제가 작성하는 테이스팅 리뷰 글 보시면, 항상 특정 캐릭터를 얘기하곤 합니다. 맥주를 마실때 전체적인 맛을 잡기보다는 처음 부터는 본인이 가장 잘 느껴지는 캐릭터를 콕 집어서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날 또 다른날 같은 맥주를 마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는 놀라움을 경험하실 겁니다. :) 아직 크래프트 비어펍은 한국인에게 새롭고 낯선 공간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고자 혹은 자신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서 펍을 찾죠. 우리나라에서도 지역의 무늬와 색깔을 잔뜩 머금은 수제맥주 펍들이 ‘21세기의 주막’으로 자리잡아 동네 주민들이 언제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조만간 3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