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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준비]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은? 유럽여행 떠나기 전 알고가면 재밌을 7가지 이야기

바이에른 왕국의 왕이었던 루드비히 2세는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많았어요.
루드비히 2세는 바그너의 열렬한 후원자로 그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노이슈바슈타인 성의 이름을 지었고 오페라 주인공이 사는 곳을 꿈꾸며 성 곳곳을 오페라의 장면들로 벽화를 그렸어요.
이 성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디즈니랜드의 로고인 <판타지랜드 성>에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근교에 자리한 시골마을 슈방가우에 바이에른 알프스 기슭에 자리잡은 이 고성은
주변의 호수와 아름다운 산자락들로 인해 환상적인 절경을 자랑한답니다.
1872년 영국의 여류작가 위다가 쓴 동화 <플란다스의 개>는 호보켄에 살며 우유를 배달하여 생계를 이어나가는 네로와 할아버지, 술주정꾼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 파트라슈가 나오는 동화에요. 안트베르벤은 네로가 매일 아침 우유수레를 끌고 나오는 곳인데요.
엄마와의 추억을 그리며 보고 싶어 했던 루벤스의 그림 '성모 승천'이 있고, 끝내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는 곳은 안트베르벤의 노틀담 대성당이랍니다.
소설과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주인공 아오이와 준세이가 10년의 약속을 했던 장소는
바로 피렌체의 쿠폴라에요. 소설과 영화에 소개되기 전부터 많은 여행자들이 찾던 장소였지만, 이후 일본과 한국 여행자들이 유럽에서 꼭 들리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세고비아 알카사르는 디즈니 만화 <백설공주>​의 성의 모델이 되었다고 하여 <백설공주의 성>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카스티야 지방의 독특한 성채 건축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알카사르는 적의 침입을 차단하는 창이 없는 외벽으로 둘러싸여 있답니다. 현재는 무기 박물관과 화려한 중세 왕족의 생활 공간을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꾸며놓았어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람 스토커가 쓴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드라큘라>의 실존 모델은 왈라키아 공국의 군주 블라드 체페슈로 그가 브란 성에 잠시 머물렀다고 해서 브란 성은 드라큘라의 성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단지 소설의 배경이 되었을 뿐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큘라의 전설을 찾아오는 여행객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붉은광장의 남쪽에 위치한 성 바실리 성당은 모스크바의 상징적 건물 중 하나이며 러시아의 대표적 건축물 중 하나에요. 기록에 의하면 이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을 다른 곳에 더 이상 짓지 못하게 건축가의 눈을 뽑아 버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어요.
성 바실리 성당이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추억 속 게임 <테트리스 성>의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영화 <아바타> 판도라 행성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영화 속에서 보던 장면들이 연상되는 곳이에요. 헤엄치는 고기들과 바닥이 다 보일정도로 투명한 호수, 울창한 숲, 크고 작은 폭포 등 자연이 주는 감동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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