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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별다방에서 수프도 파네요~ 양송이 크림 수프

생각해보면 왠지 저는, 메인디쉬보다 애피타이저랑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 유형인것 같아요. 밥은 샐러드로 먹고 디저트로 배채우는(이게 더 나빠ㅠ.ㅠ) 경우도 있으니... 그런 제가 애피타이저 류 중에 좋아하는게 뭐냐 물으신다면, 당연 샐러드랑 수프! 특히나 이런 추운 겨울날 맛보는 따끈따끈한 수프는 정말 최고죠 :^) 이것도 몇달 전쯤;;; 스타벅스에서 수프 먹으면서 찍어뒀던 사진인데요. 저녁을 혼자 먹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배는 많이 안고프고 해서 그냥 간단한 음료종류를 마실까, 하고 들어갔던 스타벅스에서 수프도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곤 당장에 수프를 선택! 아마 세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기억나는거라곤 제가 시켰던 양송이 크림수프랑, 브로콜리 치즈수프 뿐이네요. 가격은 3,800원이었고 수프를 시키면 담백한 비스킷이 3조각인가 딸려나와요. 사실 첨에 시킬땐 가격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네~ 싶었는데.. 받아보고 나서 처음 든 생각. 수프 양이 왜이렇게 적은거지ㅠㅠ...? 안먹고 바로 찍은 사진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수프 양이 되게 적었어요 그릇이 휑해보일 정도로. 차라리 그릇을 작게 해서 눈속임이라도 해주던가 ㅠㅠ 실제로 가격대비 너무 양이 적더라구요. 맛이야 그냥저냥 괜찮았고 (그냥 시판 수프에 기대할 수 있는 맛) 카페에서 간편하게 수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좋았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실망스러웠네요. 차라리 수프류로 끼니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파스쿠치에서 판매하는 "양송이 라떼-주"라는 메뉴가 있거든요. 양송이수프에 스팀밀크 등을 섞어서 좀더 음료스럽게 만든 수프인데, 그건 작은사이즈를 마셔도 굉장히 든든하구 좋더라구요. 약간 양송이가 씹히기까지 하구요! 스타벅스 수프는.. 음. 그냥 수프가 먹고싶었고 배가 그리 고픈 상태는 아니었으니 pass였다지만 가격 생각하면 뭔가 돈이 좀 아까운 구성이네요 ㅠㅠ 다른분들 참고되시라고 올려보아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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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Selena 맛은 괜찮은데 가격대비 양이 좀... :(
맛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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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톤쇼우 (광안리점 6월 오픈예정)
앞으로 조금씩 부산맛집들을 투어하고 혹은 다녀왔던 곳을 남겨보자 한다. 첫번째는 부산대에 돈가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대서 작년부터 처음 가보고, 이제 나도 나름 단골이 되었다. 부산대 정문쪽에 자리잡고 있는 톤쇼우. 오픈11:30~ 21:00 브레이크타임이 있는것 같으니 참고해야한다. 우선 가면 꽉찬 자리와 오른쪽벽의 웨이팅석에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 까지,, 오랜만에 맛집의 풍경을 볼수있었다. 정말 감탄 그자체다. 기름기 쫙 뺀 잘 붙은 튀김과 한입 배어물면 퐝하고 터지는 고기의 육즙, 유자향이 나는 소스를 얹은 샐러드 또한 돈가츠와 궁합이 잘 맞다. 앞에 작은 그릇들을 열어보면 고급진 게랑드소금, 돈가츠와 어울려 먹는 소스, 샐러드의 유자드레싱, 유자후추가 있으니 작은 종지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카츠산도를 좋아한다. 돈카츠식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렇게 느끼하지않고 부담가지않을수가. 빵과 고기가 잘 어울러져 기름기도 없고 부드럽기만하다 놀러갈때 김밥 샌드위치 준비하지말고 카츠산도 준비해가도 될거같다. 진짜 맛집들은 웨이팅하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고 요리를 최대치로 정성을 담고 재료자체도 고급지다 사람들이 그냥 웨이팅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요리를 직접 안해도 맛으로 보나 가게 겉으로 보나 누구나 한번쯤가면 알아채리고 계속 찾아가게 될것이다 . 여기서 톤쇼우는 마무리 하겠다. 앞으로 조금씩 부산맛집을 올려볼 예정이다. 혹은 부산이 아니더라도 어느곳이든 기회가 있다면 놓치고 싶지않다. 맛있는걸로 배채우는 것을 좋아하고 아니면 차라리 굶는걸 택하는 나의 카드 첫번째 맛집 등록!
라면이란 무엇인가
캬, 라면이란 무엇인가... 왠지 심오하고도 철학적인 질문같은데요... 근데 머 라면이 라면이지 뭐겠어요 ㅋ. 어쩌다보니 라면과 면식수햏 커뮤 활동을 하게됐고 라면, 면식은 저의 일상이라 이 책 정도는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데려왔습니다. 근데 가벼운 만화가 아니라 그냥 책인데요 책. 글이 너~~무 많아 ㅡ..ㅡ 라면 요리왕과 라면 서유기도 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절판이 됐더라구요. 여러분들의 라면의 시작은 뭐였나요? 저는 아주 어릴적 개별포장이 되지않은 한봉지에 5개씩 들어있던 삼양라면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큰봉지 안에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편한데 그땐 일단 오픈하면 다 먹었던 기억이... 하긴 여럿이 먹어서 그것도 모자랐던 기억이 ㅋ 요즘은 진짜 별의별 라면들이 다 있는것 같아요. 좋은 현상이죠... 예전엔 일본여행 가면 라면맛집 찾아가는게 꼭 여행코스에 들어있었던것 같아요... 아들이랑 둘이서 1일2라면 했던 기억도... 예전에 기적의 프로젝트 X 라는 만화 시리즈가 있었어요. 거기에 일본의 컵라면 탄생 스토리를 다룬 만화가 있었답니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음, 그러고보니 가족여행으로 갔던 괌과 방콕에서도 일본식 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면이랑 면식수햏 커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ye-maps : 이태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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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쌀국수 응용편
한때 오뚜기 컵누들 우동맛에 꽂혀서 그냥도 먹어보고 이리저리 응용해서도 많이 먹어봤지요. 물론 지금도 한박스씩 사놓고 가끔 먹고 있습니다. 집에선 거의 저밖에 안먹더라구요. 쩝, 칼로리도 낮고 맛도 좋은데 말이죠. 요즘은 농심 쌀국수를 자주 먹는답니다. 그냥도 먹어보고 계란이랑 숙주도 넣어 먹어보고 했지 말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제대로된 응용 한번 해보려구요. 일단 평소보다 물을 많이 붓고 익혀줍니다. 5분 익힌후 먹어라고 써놨는데 면이 제대로 익지를 않아서 전 항상 10분정도 익혀준답니다. https://vin.gl/p/2657234?isrc=copylink 삶은 달걀이나 숙주 정도 넣는건 제대로된 응용이라곤 할수 없겠죠 ㅎ 요거 뭔줄 아시죠? 파절이 만들때 쓰는 채칼... 채칼로 파를 곱게 썰어서 다소곳이... 그위에 계란을 투하하고 슥슥슥 저어줌... 10분정도 기다린 쌀국수를 파와 계란이 있는 그릇에 투하... 그리고 슥슥 저어줌... 왠지 싱거울것 같아 눈에 띄는 제 단골 양념 시즈닝 투하... 담엔 후추를 넣어볼까봐요. 야채칸에서 생명을 다해가던 깻잎 몇장 올려줌... 파의 아삭한 식감... 싱그런 깻잎향... 아, 이거 괜찮은데요. 한가지 아쉬운건 계란이 풀어서 넣었는데도 국물이 미지근해지다보니 잘 익지가 않았다는거... 담엔 계란을 따로 풀어서 익힌 국물을 사용해볼까봐요... 니는 그냥 묵나? 나는 응용한다아이가... 응용수학, 응용과학이 아니라 억수로 쉽습니다^^ 아, 오늘도 한끼 해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