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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프라다 스페이스, 호라이즌 아울렛 쇼핑정보 홍콩여행기 #1.

홍콩에 가면 가장 많이 들른다는 홍콩 프라다 아울렛( 구 프라다 스페이스) 점과 호라이즌 아울렛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찾아가는 길은 2매장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고, 두 매장을 왔다갔다하는 셔틀버스도 있기에 아침일찍 가서 한번에 다녀오기를 바란다. 창고형 쇼핑매장으로 넓고 많은 물건이 있기에 아침일찍 출발할 것을 권장한다. 먼저 프라다 스페이스부터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호라이즌 아울렛 오픈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가는방법: MTR 홍콩(Hong Kong)역 A1번 출구로 나와 The Fourm 건너편 익스체인지 스퀘어(Exchange Square) 앞 정류장에서 압 레이 차우(Ap Lei Chau)행 M590번 버스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택시 기본요금 프라다 스페이스는 호라이즌 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다만 택시기사들이 이 곳을 잘 알지 못한다. 한문으로 쓰여진 책자들 들이밀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한자로 적힌 지명을 준비해가면 좋다. 홍콩의 경우 최대 세일기간은 1-2월,7-8월의 방학기간이니 이 기간에 간다면 정말 폭탄 세일을 맞을 수도 있다! 호라이즌 아울렛의 경우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가장 양질의 물건과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레인 크로포드와 조이시 정도이다. 엄청 많은 물건들 속에서 이쁘고 괜찮은 물건들을 찾기가 쉽지많은 않지만, 시간을 들인만큼 좋은 물건을 건질 수 있다. 이외에도 가구와 침구류도 많이 팔고 있는데 한국보다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배송비가 많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여 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게 입구 점원에게 영어로 말하면 한국으로 친절히 배송도 해준다.(가구, 침구류) 한국에서 10만원 하는 이불을 3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배송비는 3만원 내외이므로 3-4개 이상 구입한다면 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가구의 경우에도 특이하고 이쁜 디자인이 많이 있고 한국보다 저렴하기에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프라다의 경우 가방, 지갑, 신발 등의 제품들이 그나마 많이 있다. (아울렛이기에 재고 상품들이라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많다)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프라다 기본모델 등을 구입하기 위해 세일기간에 간다면 150만원 정도의 가방을 70만원대에도 구입할 수 있다. 한가지 더 홍콩이 쇼핑하기 좋은 이유는 홍콩이라는 국가자체에서 쇼핑자체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한국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는 것이다. 홍콩을 들렀다면 반드시 한번 들러볼 것을 권한다. 주소 : Marina square east commercial block south Horizons aberdeen hong kong 전화 2814-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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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말 가보고싶은데 ㅠㅠ 좋은정보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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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맥주 전문가가 말해주는 맥주 잔 사용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맥주 잔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맥주 잔은 단지 맥주에서 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등 다른 술과 비슷한 점들을 공유하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잔 모양에 따라서 어떤 술들을 마시는 게 좋을지 알아가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이번에는 국제 공인 맥주 자격증 중 하나인 씨서론(CICERONE)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토대로 설명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술 잔이라는 영역은 워낙 방대하고 양조장마다 설명하는 방식이 달라 씨서론 자료를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씨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당연히 모든 잔 이름을 숙지해야 합니다 예전에 시험을 본 저는 생각만해도 머리 지끈하네요 ㅎㅎ) 오늘은 가장 대표적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맥주 잔 위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간략 버전으론 아래 카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482390?q=%EB%A7%A5%EC%A3%BC%20%EC%9E%94 1. 풋티드 필스너(FOOTED PILSNER) 풋티드 밀스너는 주로 독일, 체코 필스너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편의점에서 자주 보는 대기업 라거 맥주로 사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 일단 길쭉하고 잔 입구가 좁은 잔은 향과 맛보다는 탄산과 음용성을 강조하는 술을 따르시면 됩니다. 2. 메스 MASS 어쩌면 독일!!! 생각하면 떠오르는 잔이죠. 이 잔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터버페스트(OKTOBERFEST)에서 볼 수 있는 잔이며, 필스너, 대기업 라거 등 음용성이 높은 맥주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3. 바이젠 베이스 WEIZEN VASE 굴곡진 외관이 매력적인 바이젠 베이스는 보통 풍성한 거품이 생기는 맥주를 서빙할 때 자주 사용되는데요. 편의점에서 자주 보는 파울라너 바이젠, 에딩거 등 독일 밀맥주를 해당 잔에 자주 사용합니다. 4. 슈탱어 STANGE 슈탱어는 독일 퀼린의 대표 맥주인 퀄시의 전용잔인데요. 해당 잔이 있으시면 당신은 이미 잔덕(?)이시고 ㅎㅎㅎ, 퀄시외에 대기업 라거, 필스너로 사용해도 됩니다. 5. 윌 베커 WILL BECHER 윌 베커는 보통 유럽 라거이면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잔이며, 이외에도 페일 에일, 잉그리쉬 비터 등 음용성 높은 에일도 가능합니다. 6. 쉐이커 글라스 SHAKER GLASS 파인트 잔이라고 불리우는 쉐이커 글라스는 흔히 칵테일 쉐이킹 중 보스턴 쉐이킹을 할때 자주 쓰이는 잔이며, 이는 보통 그래프트 비어 펍이면 쉽게 볼 수 있는 펍입니다. 페일 에일, 브라운 에일 등 쉽게 마실 수 있는 맥주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7. 펍 머그 PUB MUG 펍 머그는 전에 언급한 메스보다 약간 작은 잔이며, 용도는 비슷합니다. 단지 해당 잔은 영국 펍에서 주로 쓰이며, 한국 펍에서도 볼 수 있을겁니다. 8. 노닉 파인트 NONIC PINT 파인트 잔의 트위스트 버전이며, 주로 브리트쉬 에일 혹은 아일리쉬 에일에 자주 쓰이는 잔이며, 잉글리쉬 ipa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대표적으로 킬케니 맥주의 크림 에일이 딱이겠군요!!) 9. 튤립 파인트 TULIP PINT 튤립 파인트는 주로 영국 펍이면 모두 배치되어 있으며, 한국에는 더블린 펍을 가보시면 아마 무조건적으로 보실 수 있는 잔입니다. 대표적으로 기네스 스타우트 서빙으로 많이 사용되는 잔입니다.(물론, 음용성 높은 다른 스타일 맥주도 역시 가능합니다 !!) 10. 고블렛 GOBLET 해당 잔은 가끔 대형미트에서 벨기에 맥주 행사할 때 자주 보시는 잔일텐테요. 대체적으로 벨기에 수도원 맥주로 많이 사용되며, 그 외 다채로운 캐릭터를 가진 벨기어 에일이면 모두 가능합니다.(대체적으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대형마트에서 행사할 때 하나씩 구비해놓으시면 이득입니다 ㅎㅎ) 11. 튤립 TULIP 지난 맥주 잔 카드에서도 언급 드렸던 잔인데요. 주로 다채로운 향이나, 술이 식탁의 주인공일 때, 자주 사용되는 잔이며, 개인적으로는 특별하고 향과 맛을 캐치하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합니다. 12. 프랜치 젤리 글라스 FRENCH JELLY GLASS 한국에서는 보통 호가든 잔이라고 불리우지만, 유럽에서는 음용성이 높은 네츄럴 오가닌 맥주 서빙으로 사용되는 잔이며, 기존 호가든 잔보다 잔 입구가 더 좁으며, 크기도 전체적으로 더 작습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람빅 플랜더스 레드 에일 상당히 복합적이고 네츄럴한 맥주를 서빙할 때 해당 잔을 많이 씁니다. 서빙 영상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H0SQXUsxNG/?utm_medium=copy_link 한국에서 해당 잔을 보기는 쉽지 않으나 혹시나 보이시면 꼭 하나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예쁘거든요 ㅎㅎ) 13. 스니퍼 SNIFTER 시음회 때 가장 자주 쓰이는 잔이며, 보통 도수가 높고 캐릭터가 강렬한 맥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맥주 시음이나 첫 맥주 시음때 해당 잔을 꼭 꼭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이렇게 해서 기본적인(?) 맥주 잔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나중에 마트에서 잔 행사하면 하나씩 줍줍(?)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럼 전 다음에 더 재밌는 맥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채꽃으로 물든 서래섬
이번 포스팅은 햇빛이 반짝이는 오월에 서래섬을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신반포역 1번 출구에서 10-15분 정도 걸으면 서래섬이 나오며, 주차 공간도 있어 자가용으로 가기도 좋습니다. 서래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편에 있는 미니 장미 정원입니다. 곁에 쭈그려 앉아 장미를 따라 그리던 여대생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낭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유채꽃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유채꽃 자체는 작지만, 군락을 이룰 때 아름다움이 배가 됩니다. 노란 물결에 물드는 눈이 좋습니다. 벌과 나비, 새가 날아다니고, 꽃과 나무가 흔들립니다. 인공적이지만, 이런 공간을 만듦으로써 사람과 동물이 함께 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 공존하고 싶습니다. 오은 시인의 '없음의 대명사'속 표현이 생각나는 풍경입니다. 범람하는 명랑. 유채꽃밭은 쉬는 공간이 거의 없기에 햇빛을 정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썬크림 꼭 바르시고, 선글라스나 모자, 양산, 물을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지만, 다리를 다시 건너야 해서 미리 챙겨서 가시면 더 편리합니다. 누구나 한두 가지쯤은 다시 돌아보고 싶은 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을 잘 살아야 합니다. - 책 '생에 감사해'에서 발췌 - 끝까지 가면 흔들그네와 벤치, 꽃 정원이 있습니다. 가볍게 둘러보고 다시 유채꽃밭을 지나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마르고 허기진 몸을 간단히 채우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다른 날 찍은 영상이지만, 하루를 마무리 지으며 곁들여 봅니다. 유채꽃밭 포스팅, 잘 보셨나요? 풍경보다 제 뒷모습이 많이 나와 머쓱해집니다. 조용히 살고 싶으면서도 어딘가에 내 흔적을 남기고 싶은 역설을 느끼며 오늘도 기록합니다. 여러분의 오늘을 궁금해하며 보름달을 삼키며 잠에 듭니다.
[브랜드 저널 2] 모든 비즈니스의 패션화
브랜드 저널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From Jean to Bean. 작년 가을 무렵, 미국 패션업계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랄프 로렌이 뉴욕 플래그쉽 스토어 내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헌데, 기존에 주력 아이템인 옷(Clothes)이 아닌 '커피' 전문점을 오픈한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뉴욕에 클래식 바(Bar)인 POLO BAR를, 시카고에는 모던 스타일의 클럽(Club)인 RL 을 잇따라 오픈하는 행보를 선보인 것을 보면 랄프로렌의 미래에는 패션산업과 접목된 외식 및 서비스 산업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이미 홈(HOME) 카테고리에서 데코(DECO)류를 비롯, 배쓰룸 악세서리까지 취급하고 있고 심지어는 랄프로렌 페인트 카테고리까지 지니고 있으니,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친 브랜딩(BRANDING)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글로벌 브랜드인 클럽 모나코(Club Monaco) 또한 이와 다르지 않는데요, 몇해 전 SPA 브랜드인 조 프레쉬(JOE FRESH)를 런칭하기도 했고 최근 뉴욕 매장에는 로컬 커피 브랜드인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와 플라워샵, 서점등을 샵인샵 형태로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제 3의 상품군(3rd party)이라 부르는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전개중에 있는데요, 샤넬 핸드백, 롤렉스 시계처럼 자사 브랜드가 아닌 제품을 전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존 메하스(John Mehas) 클럽 모나코 사장은 이를 "클럽 모나코에 어울리는 제품을 디자이너가 직접 골라와서 소비자들이 머릿 속에 그려놓은 패션의 이미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단순히 옷을 파는 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Weekly BIZ] 여기에 있는 모든 걸 팝니다, 기분까지, 배정원 조선비즈 기자 전문 인용] 랄프로렌과 클럽 모나코의 차이점이라면 자체 브랜드를 오픈하는 것과 기존의 브랜드를 활용한 편집 매장(selected store) 오픈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작은 차이점을 차치하고 보면 그들은 정말로 옷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하는 것으로 자신의 브랜드 확장(BRAND EXPANSION)을 꾀하고 있는듯 보여집니다. 사실, 오늘날에야 <라이프 스타일> 이라는 신조어 아래에서 다양한 융합이 꾀하여지고 있지만 이는 예전부터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것이 삶 전체를 디자인하는 것은 아니었고 미술이나 건축과 일부 연계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돌체 앤 가바나는 영화관을 인수해 운영하기도 했고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함께 밀라노의 오래된 초콜릿 공장에 극장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나아가선 영화의 주인공이 입을 옷을 디자인하여 협찬을 하기도 했고꼼데 가르송의 가와쿠보 레이는 프란체스코 클레멘테나 로버트 라우센버그등의 화가들을 모델로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패션 산업이 단순히 옷을 만든다는 '공예'적 측면에서 '산업'으로 진화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사료됩니다.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야 하는것이 그들의 숙명이기에 어찌보면 이러한 일은 자연스런 현상으로 비춰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밀레니엄 시대를 넘어서까지도 지속되는데요, 프라다(PRADA)의 로스앤젤레스 매장은 네덜란드의 유명한 건축가 렘 콜하스가 디자인하고 토즈(Tod's)의 경우에는 토쿄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 때, 매장 앞 느티나무를 자르지 않고 이를 본따 건축 외관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예들은 패션 산업내에서 셀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들, 즉 패션 브랜드들은 대중적 이미지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기 위해 건축, 문화등을 활용하고 있고 이런 활동들이 지금에서야 <라이프 스타일> 이라는 종착역으로 넘어오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일부 브랜드에서는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편집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에게 원스탑 소비가 가능케할 수 있는 이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런 현상들 조차 제품 소비에서 공간 자체의 소비라는 새로운 시장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영국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 디렉터로써 유명한 데얀 수직은 자신의 저서에서 <패션>의 이러한 변화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패션이 공예에서 산업으로 변신하면서 생겨난 결과들은 지금도 가속도를 붙여가고 있다. 패션은 다른 형식의 시각 문화들을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술과 디자인을 이해하는 방식까지 변모시키고 있다. 패션은 유명인들에 이끌려가는 우리 사회를 더욱 몰아가며 전통적인 의미의 문화가 고갈되어간다는 거듭되는 신호들을 드러내고 있고, 그러면서도 자체의 매력을 잃어가는 조짐은 전혀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현재 패션 산업은 거의 대부분의 다른 산업들의 본이 되고 있다. 자동차나 가전제품이나 컴퓨터를 만드는 일에서도 패션과 동일한 여러 특성들이 눈에 띈다. 이런 과정들에 속도가 줄고 있다는 신호는 전혀보이지 않는다. 패션은 노후화 기제를 자체에 내장하고 있는 가장 발달된 형식이며, 문화적 변화를 추진하는 원동력이다." - 데얀 수직 <사물의 언어>, 페이지 242 다시 클럽 모나코의 예로 돌아가보죠. 앞서 뉴욕의 클럽 모나코 매장은 샵인샵 형태로 커피바와 꽃집, 서점을 함께 열었습니다. 런던의 클럽 모나코는 위스키 바를 한 쪽에 열기도 했지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새로 연 매장은 그 지역 농산물 직판장을 함께 넣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패션 브랜드인 유나이티드 애로우는 편집매장과 함께 오모테산도 커피와 협업하여 샵인샵 매장을, 주얼리 매장등의 복합적 형태의 매장을 이미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새 크게 확장하고 있는 일본 내셔널 패션 브랜드들은 이미 위와 유사한 형태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패션산업은 과거 '음악'등과 함께 천대시 받던 직업군이었습니다. 옷을 좋아하는 사치스럽고, 모범적이지 않는 나쁜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있었지요. 하지만 패션산업은 데얀 수직의 이야기처럼 자체의 매력을 잃어가는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들이 괴물이 되어 건축을 흡수하고 미술을 빼앗아가며 급기야 디자인 전체를 관장하게 된 셈이죠. 상품이 그저 필요성에 의해 존재하는 물건에서 벗어나 상품 소유자의 삶과 가치관을 나타내는 패션으로의 진화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명백하게 결정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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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인생을 살고 싶을 때 읽어봐야 할 책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기해년 새해도 되었고 모두들 새해 계획을 세우며 올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시기인데요!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올해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말들에 휩쓸리지 않고,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나다운 삶으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들과 함께 올해도 더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랄게요!  곰곰이 생각해봐도 나를 잘 모르겠을 때 진짜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발견하게 하는 책 당신, 뭐야? > 자세히 보기 https://goo.gl/LJFjvW 타인의 시선과 말에 휘둘려 진짜 나를 잃어갈 때 잘 몰랐던 자신의 모습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게 하는 책 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 자세히 보기 https://goo.gl/LJFjvW 세상이 원하는 행복이 내가 원하는 행복일까? 남의 기대보다 나를 더 만족시키는 삶으로 나아가는 법 약간의 거리를 둔다 > 자세히 보기 https://goo.gl/LJFjvW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들에게 타인과의 비교로 생긴 불필요한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법 비교하지 않는 연습 > 자세히 보기 https://goo.gl/LJFjvW 나는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잘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심리 이야기 나라는 이상한 나라 > 자세히 보기 https://goo.gl/LJFjvW 이벤트 참여하기 >> https://www.flybook.kr/event/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