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도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는 곳들이 몇군데 존재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별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안날 정도로 매우 오래 된것 같네요.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의 조언을 구해 선정된 별을 관측하기 좋은 10곳 공유합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1_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대학로 근처에 있는 낙산공원. 주변에 건물이 많지 않고 조명도 그리 밝지 않아 별을 보기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밤하늘의 별을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
2_ (양천구 신정동) 계남공원
맑은 날엔 천체관측 동호회원들이 망원경을 들고와서 별을 관측한다고 합니다.
3_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대성사
예술의 전당 야외 마당에서 시작해서 우면산까지 올라가면 더 많은 별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4_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공원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쪽에 있는 안산에 오르시면 된다고 합니다. 별도 볼수 있고 서울의 멋진 야경도 볼수 있고 일석이조인것 같습니다.
5_ (성북구 돈암동) 개운산 공원
성신여대와 고려대 옆 개운산으로 가시면 됩니다. 거기 가면 넓은 운동장이 있다고 합니다.
6_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공원
정상까지 올라가면 정자가 있는데 거기서 서울숲도 보이고 야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7_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아파트가 있어서 불빛때문에 잘 안보일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별들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가볍게 산책하면서 보면 좋다고 하네요.
8_ (서초구 반포동) 한강공원
계남공원 처럼 천체망원경을 들고와서 별을 보는 천문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9_ (상암동) 노을공원, 난지지구
노을공원은 해가 지고 1시간 후 출입이 제한되니 노을공원에서 노을을 보다 난지지구로 옮겨 별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_ (종로구 평창동) 북악산 팔각정
별도 볼수 있고 남산 아래쪽 서울 야경도 볼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