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orba
100,000+ Views

첫 수트 고민이라구요? 인생 첫 수트 체크리스트

채용시즌이어서 일까요? 요즘 주변에서 유난히 정장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취준생이 아니더라도 수트 한벌 쯤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답니다.
입을 일이 언제 생길지 모를뿐더러 본인이 어색하면 아무래도 티가 나는 법이거든요.
오늘은 수트와의 첫 만남을 준비하시는 분들 위해, 인생 첫 수트 체크리스트를 소개해드릴게요. '_'
1. 첫 수트의 컬러는 '다크 그레이 & 네이비'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첫 수트를 산다면 컬러는 다크 그레이와 네이비라고.
이유는 한 가지. 다른 여러 아이템과 매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베이직한 컬러이기 때문에 코디하기도 쉽고 셔츠의 색상 선택 폭도 넓어지기 때문이죠.
예쁘다고 글렌체크 수트나 브라운 색상의 수트를 처음 수트로 산다면 사실 입고 나가기 힘들 거예요. 어린 나이일수록 수트를 입을 일이 많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2. 첫 수트 사이즈와 길이는?
수트만큼 핏이 중요한 옷이 또 있을까요? 첫 수트라 어떤 사이즈가 본인의 몸에 맞는 지 잘 모르겠다면 우선 전체적인 품보다는 어깨에 비중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트를 입었을 때 아빠옷을 빌려입은 것처럼 '벙벙한' 느낌이 들지 않는지 확인한 뒤 자신의 몸보다 지나치게 어깨가 넓거나 품이 좁지는 않으지 체크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야 합니다.
수트 자켓의 길이는 힙선을 가리는 정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캐주얼 수트일수록 짧은 길이가 유행이지만 수트 초년생인만큼 힙선을 가리는 기장으로 전체적인 코디의 안정감도 주고 편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팬츠는 꼭 뒷모습도 체크해주세요. 힙선과 허벅지가 너무 핏하지는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인생 첫 수트, 구매는?
"정장은 맞춤이다"이라는 생각에 첫 수트부터 맞춤 정장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고가의 정장 브랜드를 생각하고 계시다구요?
That's no no! 첫 수트에 너무 많은 돈을 쓰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물론 여유가 된다면 좋은 옷을 사는 것이 좋겠지만 첫 수트를 산다면 기타 구두나 벨트, 와이셔츠와 타이까지 사야할 제품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옷도 입어본 놈이 입는다고 수트는 특히 그렇답니다.
어느 정도 입어보고 아는만큼 자신에게 꼭 맞는 수트를 찾는 방법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수트는 특성상 최근 2년 내의 디자인이라면 아주 큰 폭의 차이도 없는만큼
첫 정장이라면 대형 아울렛에서 할인이 들어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브랜드별로 핏감이나 길이감 라인 등이 차이가 있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 제품별로 입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빙글러분들의 첫 수트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_'
몇살 때 어떤 브랜드의 수트로 수트의 세계로 입문하셨나요?
참고로 저는 23살 때 지금은 없어진 시슬리맨의 그레이 수트로 첫 수트에 입문했답니다.. :-)
18 Comments
Suggested
Recent
전 성인이되자마자 필요하다해서 sieg에서 삿습니다
검정수트인데 브라운 윙팁을 산 바보같은 행위를 왜 했을 까라는 생각도 가끔 하네요.
전 다크네이비 사거싶어요 엄청다크
25 취업준비겸 대학 졸업사진찍을겸 맞춘 지오지아 수트가 제 첫수트네요
ㅎㅎㅎ 첫수트! 95년 가을... 거금을 들여 장만했던 코모도 3버튼! 바지는 어쩜 그리 헐렁했었는지... 당시엔 말그대로 최신상, 최고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생각만해도 웃기네요.. ㅋㅋㅋ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시니어모델이 된 80세 여원뉴스 김재원대표
오늘은 80세에 시니어 모델 되신 김재원 여원뉴스 대표님 이야기 소개해요. 사실 저도 50대 후반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내 전문분야 말고 새롭게 도전하고 싶지 않나요? 혹시 기존에 하고 있던 일 외에 다른 것을 하시는 일 중에 특별한 일이라면 소개해주세요. 우리 시니어 세대들이 좋은 정보 나누면 좋겠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045299&memberNo=1275074 김재원 여원 뉴스 대표님은 74세 때 호미가 전화로 블로그 강의를 했던 분이세요. 그뒤로 블로그를 키워서 여원뉴스를 발행하게 되었답니다. 대단한 열정가이시기에 소개합니다. 전직 중앙일보 기자경력과 신춘문예 당선 경력이 있습니다. 호미가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할까봐요. 그동안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길 위에서만난 여러분들을 인터뷰기사 쓰면 세상에 이런일이 측에서 직접 연락이 와서 출연시켜드렸어요. 여러분들 기억하시려나 몰라요. 최고령 라이더 이완순옹은 88세때 블로그 소개로 10년간 TV 출연하셨어요. 몇달 전에도 그분 출연 요청으로 전화 받았는데 연결해보니 연세가 많아서 노환으로 요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요즘 이곳 저곳에서 뵐 수 있는 아이큐보더 송영오님 또한 호미가 발굴한 기인이십니다. 현재 80세 그분도 시니어 모델 데뷔하셨답니다. 74세때 우연히 올림픽공원에서 뵙고 블로그에 올린 후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러매체에 소개되고 있답니다. 호미의 글을 보시고 이런 기인이거나 기인을 알고 있다면 제보바랍니다~~ #시니어모델 #김재원여원뉴스대표 #최고령모델 #우리도해보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