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1004ok
3 years ago5,000+ Views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의 대부분은 여보컬들의 곡인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남보컬의 곡입니다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는 Because I love you의 약자인 빌리와 어쿠스틱의 애칭인 어코스티를 따온 홍준섭의 1인밴드라고 하네요 즐겨듣는 곡은 '그 언젠가는'이라는 곡인데 '소란했던 시절에'도 타이틀 곡으로 두곡 모두 듣기 편안한 노래구요 여러 세션경험과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빌리어코스티...강추합니다~!

그 언젠가는(Someday)

수줍게도 나른했던 그 빛 작아진 아픔 속에 갇혀있던 날들 그 어둠을 벗어날 곳을 찾아 흐르는 듯이 차오르다 머무르곤 했지 날으는 저 하늘에 꽃잎을 얹어 따라오는 이 바람을 품에 안고 그 언젠가는 이 고요함에 익숙해져 다시 한 번 그곳을 그리리 그때의 시간을 놓아줄 이 작은 맘을 담아서 자유롭게 가고 싶어 그 언제라도 어디가 되어도 숨겨둔 나의 작은 섬 그 언젠가는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떨려오는 이 마음을 붙잡고 불어오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긴 채로 그 언젠가는 이 고요함에 익숙해져 다시 한 번 그곳을 그리리 그때의 시간을 놓아줄 이 작은 맘을 담아서 자유롭게 가고 싶어 그 언제라도 어디가 되어도 숨겨둔 나의 작은 섬 그 언젠가는

소란했던 시절에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버린 추억과 조각나 버린 마음이 뒤늦게 너를 데려와 마치 손에 닿을 만큼 후회로 물든 순간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그 소란했던 시절에 그대라는 이름

소란했던 시절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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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9099 꼭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이분 노래디게좋아요 미세매력주의보랑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 추천요!!ㅎㅎ
@lizzzz 저도 이번에 글 올리면서 처음 알았어요~
저도 빙글에서 이분 알게되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빌리가 그런 뜻인지 몰랐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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