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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 설흔 날의 베이징, 그 열 사흘 날. 어느것 하나 우리돈 이 삼천원을 넘지 않는 北京 서민 동네 음식^^*

"중국은 물가가 싸다." "중국 물건은 품질이 한참 떨어지는 싸구려다."라고 하는 말들은 이제 일반화 하기 쉽지않을 것 같다. 물론, 여전히 물가도 싸고, 여전히 싸구려 물건들이 넘쳐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수도 베이징이나, 샹하이, 선전 등은 우리 서울의 물가를 넘어서는 수준이 돼 버렸다. 뿐만아니다. 내수시장 규모가 워낙 거대하다보니 유통 마진만 조금 줄여 소비자에게 돌려주려는 노력만 한다해도 제품 가격은 우리 것들에 비해 아주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 대표적인, 오프라인 판매에서 발생되는 유통단가를 줄이기 위한 '하이얼'의 온라인 판매방식은 이미 중국 소비자들에게 정착 단계나 다름 없어 보인다. 실제 써 보니 휴대전화 보조베터리 등은 우리 국산제품에 비해 가격은 훨씬 싸고, 성능이나 디자인은 눈에 띄게 뛰어난 것을 확인하고 지금도 감탄 중이다. 거기다 품질 또한 해를 거듭할 수록 진화를 거듭해서, 이제는 정말이지 진짜가 놀라 기겁을 할만한 가격 싸고 품질 좋은 짝퉁을 베이스로한 가격 경쟁력 우수한 진품 제품들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베이징에 체류하면서 내가 체감하고 있는 건, 중국의 대단한 발전 정도와 속도 보다는, 솔직히 현지에 법인을 두고 생산 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며, 시안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유럽이나 일본의 자동차나 반도체, 전자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이느냐 보다는 중국의 국산 제품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지가 심각하게 걱정되는 실정이다. 먹거리도 그렇다. 워낙에 중국이야 날아다니는 것 중에서는 비행기, 바다속에 있는 것 중에는 잠수함, 그리고 네 발 달린 것 중에는 책 걸상만 빼고 뭐든지 요리한다고 할 정도로 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한 나라지만, 최근에는 그 가격에 있어서도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여담이지만, 해외를 다니면서 늘상느껴왔던 영세하고 전혀 시스템이 갖추어 지지않은 주먹 구구식 운영의 한국 식당들을 접하며 우리도 우리지만 현지 사람들이나 다른 나라 외국인들이 우리 음식과 우리의 수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 지를 알기에 심히 걱정해 왔던게 사실이다.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된 음식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국을 떠나 생활하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말 할 것도 없고, 현지 사람들에게도 본고장의 격조 높은 음식 문화를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베이징에 체류를 시작하면서 그런 근심 걱정은 아주 말끔히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뿌듯함을 심어주고 있는 경영자들에게 고마운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내 돈 내고 내가 사 먹는데 식당 주인에게 고마움을 느끼다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베이징에 있는 한식당 "愛.江.山" 과 "자하문"의 경우는 솔직히 지금 바로 해당국의 VIP나 외교사절들을 초치해도 될 거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완벽한 설비와 맛 서비스 였다. 그러니 그들이 곧 한국과 한국의 음식문화와 한류를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1등 홍보대사 아니겠는가. 그러니 그들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찌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무튼. 각종 값비싸고 진귀한 갖가지 요리들이 넘쳐나는 수도 베이징에서, 오늘은 아주 오래된 뒷골목을 걸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무척행복했다. 솔직히 힐튼이나 메리어트는 베이징 왕찡에 있건, 서울 영등포에 있건 우리에게 주는 느낌이 별반 다르지않지 않던가말이다. 오래된 낡은 골목길과 허술한 집들이 주는 푸근함은 특급호텔이 주는 안락함과는 또 다른 힐링 일테니 말이다. 자! 떠나보자!! 위생과는 조금 비껴서 있을지라도 인정 넘치고 소박한, 그러면서 가격이 정말 정말 착한 北京의 서민동네 식당으로!
초저녁인데도 좁은 동네 식당들은 이미 満員!!
요기도 🈵! 조기도 🈵!! 진짜 이동네 활기가 넘치네요🇨🇳🎈💕 그 중에서 주인 아주머니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시는 식당 안으로~㊗️
일단 빨리되는 안주 하나와 술부터 주문! 술도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제외한 백주는 선반에서 직접 꺼내서 먹고^^
요것도 주문하고!
요런것. 그 다음... 또 그 다음... 배 불러요ㅎ~ Hv a nice day😆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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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그러게요 아쉽습니다ㅠㅠㅠ
사진 로딩이 않돼 죄송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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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분씨푸드 시암스퀘어원점
이제 겨우 방콕 3일짼데 와입이 조식을 먹지 않겠답니다. 대신 백종원의 스푸파에 나온 국수집엘 가겠다고 장모님과 나서더라구요. 마침 숙소 바로 뒷편에 있더라구요. 이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퍼왔답니다 ㅎ. 이름이 릉르엉이라고 했던가 쉬운 이름은 아니었어요 ㅋ 와입이 사진을 보내왔네요. 저 중간에 비주얼 이상한 아이는 생선껍질 튀김이라는데 맛보라고 가져왔더라구요. 그냥 바삭바삭한 튀김이라고 할까요 ㅋ 오늘은 씨암스퀘어 구경 왔어요. 투어리스트 카드도 만들었는데 덩작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네요 ㅋ. 여권만 있음 저 기계에서 카드 발급받을수 있답니다... 오늘 씨암스퀘어에 온 목적은 그 유명한 쏨분씨푸드 때문... 씨암파라곤, 씨암스퀘어, 씨암센터 등이 전후좌우로 연결돼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출출하면 가면 되겠더라구요. 여기 어딜가나 이분 사진이... 지점이 많네요... 자, 뭘 먹어볼까나... 중국인들, 한국인들 대박 많아요... 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밥을 시켰더니 이만한 그릇에 나와서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ㅋ 요 푸팟퐁커리가 넘 맛있어서 밥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적이 ㅋ 이번 방콕여행에서 모닝글로리는 실패... 장모님께서 샐러드를 드시겠다고해서... 게살 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요 새우는 제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ㅋ 이건 직원들이 표시한건데 이걸 들고 계산대로 갔다는요 ㅋ. 아, 여기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저희 좀 먹었네요 ㅋㅋㅋ 스벅에 가서 아아 한잔 마시며 다음 일정을^^
[부산IN신문] 망미맨숀, 맛과 건강을 생각한 비건 베이킹&보석 닮은 수제양갱 선물세트 원데이 클래스 진행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망미맨숀이 비건베이킹, 보석 닮은 수제양갱 선물세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비건 베이킹 원데이클래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인기 클래스다. 비건 베이킹은 채식 베이킹으로 우유, 생크림, 버터, 계란, 일반 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고 빵을 만드는 요리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일반 베이킹과 채식 베이킹의 차이, 채식 베이킹에 사용되는 재료 및 도구, 채식 베이킹 2가지 레시피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1회 차에는 글루텐프리 베이킹으로 크랜베리 현미 스콘 4조각, 시나몬 피넛버터 쿠키 6조각 △2회 차에는 통밀스콘 4조각, 오트밀 쿠키 6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루텐에 대해 관심 있다면 1회 차 수업을 듣길 추천한다. 수업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며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하다. 비건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는 상시모집이다. 새해맞이 새로운 강좌로 '보석닮은 수제양갱 선물세트(24구)' 원데이 클래스도 있다. ‘수제양갱 선물세트’는 부모님 선물용, 상견례 선물용, 답례품, 각종 기념일등의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천연재료로 만들어지며 특별한 이색 디저트로 인기 만점이다. 맛은 자색고구마, 단호박, 치자, 흑임자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수업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수업은 수요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7시로 최대 인원 2명으로 제한된다. 맛과 건강을 생각한 비건 베이킹&보석 닮은 수제양갱 선물세트 원데이 클래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더 자세한 문의는 망미맨숀(010-2243-3484)으로 하면 된다. 강승희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망미맨숀 #비건베이킹 #수제양갱 #선물세트 #원데이클래스 #베이킹클래스 #채식베이킹 #글루텐프리 #천연재료 #이색디저트
[오늘의 맥주]: 10. Zundert-Trappistenbrouwerij De Kievit (준데르트 트라피스트 맥주)
오늘의 맥주는 네덜란드의 수도원, Abdij Maria Toevlucht에 위치한 트라피스텐브루어리 드 키에비트( Trappistenbrouwerij De Kievit )에서 만들어진 준데르트( Zundert )입니다. 준데르트는 네달란드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여기에 위치한 수도원에서 생산하는 맥주인 준데르트 트라피스트 맥주( Zundert Trappist Beer )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준데르트( Zundert ) 도수: 8% IBU: 34 외관: 전체적으로 짙은 호박색을 띄며, 맥주의 해드는 옅은 보리의 색을 띄면서 풍성하게 올라오고, 거품의 유지력은 중간이며, 점점 사라지지만, 마시는 끝까지 유지 되었습니다. 또한, 이 맥주의 탁도는 높으며, 잔 뒤에 손을 대면 희미하게 보입니다. 향: 일단 냄새를 맡으면 짙은 건 자두와 같은 검붉은 계열의 건과일, 달콤한 맥아 시럽, 카라멜과 비스킷 같은 달콤한 향이 나오면서, 은은한 꽃과 오랜지 향이 나옵니다. 맛: 먼저 카라멜 맥아의 단맛과 검붉은 계열의 달콤한 맛이 주를 이루고, 고소한 비스킷, 향신료와 오랜지 향이 뒤에서 나오면서, 홉의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뒷맛에서는 달콤한 카라멜과 건과일 향이 남으며, 높은 도수를 잘 커버해 주는 것 같습니다. 바디감: 전체적으로 무겁게 느껴지는 바디 감입니다. 하지만 달콤함이 주를 이루는 맛과 적절한 탄산감, 그리고 다양한 향이 합쳐지면서, 높은 도수의 알코올(8%)을 잘 잡아주면서 자칫 거부감이 느낄 수 있는 맥주를 음용성이 높고, 균형이 잘 잡힌 맥주로 느끼게 해줍니다. 총평: 정말 오랜만에 준데르트 맥주를 다시 마셔봤지만, 여전히 맛있는 거 같습니다. 준데르트 맥주는 항상 풍부한 맛과 향을 나타내지만, 결코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음용성 좋은, 균형이 잘 잡힌 트라피스트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Today’s beer is Zundert Trappist Beer, from Trappistenbrouwerij De Kievit of Abdij Maria Toevlucht in Netherland. . . Beer info: Name: Zundert ABV: 8% IBU: 34 Appearance: It has a deep amber color. Long-lasting, creamy, light grain head and the clarity is quite hazy. Aroma: First of all, it has a complex aroma with caramel malt, moderate dried plum aroma, and biscuit. To add, there is also slight banana, orange, floral and pepper character. Flavor: It has a grainy-sweet malt impression, dried plum aroma flavor heavily. Moreover, the flavor from pepper or spice and citrus is pretty light and the bitterness is low to ignore. The sweet flavor with caramel and dried plum are still in the aftertaste stage. It does good to cover the high degree of ABV(8%). Mouthfeel: It has the medium to heavy body, although the ABV(8%)is pretty high, the moderate carbonated, complex flavor and aroma cover the alcohol very well and it makes the beer drinkable and well-balanced. Comment: It is a well-made Trappist beer. In spite of the high amount of alcohol, it still has a good-balanced character to make it easy to drink and tasty. 맥주 포스터 출처: https://untappd.com/b/trappistenbrouwerij-de-kievit-b-v-zundert/503520 브루어리 웹 사이트: https://www.abdijmariatoevlucht.n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