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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해지는 놀이 그림책

그림책을 부탁해_그림책 읽는 어른

<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보림
저희 딸이 정말 좋아하는 책 중에 한 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꼭 책에 나온 그대로 따라해 보시길 권합니다.
아빠가 해 주시면 물론 더욱 좋습니다. ^^
피트는 친구들이랑 공놀이를 하려고 했는데
창 밖에는 비가 오고 있어요.
피트는 창 밖을 보며 기분이 안 좋아졌지요.
피트가 속상해하는 걸 아빠가 모를리가 있나요?
아빠는 생각합니다.
'이 녀석을 피자로 만들어주면 기분이 좋아지겠지!'
아빠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부분이죠.
부모들은 아이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아이를 달랠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피자 놀이도 피트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자주 달래주었던 방법같아요.
식탁위에 곱게 반죽인냥 누워있는 피트의 귀여운 표정을 보세요.
한 두번 해 본 표정이 아닙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피트를 피자로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반죽을 잡아당겨 늘이고
공중으로 빙빙 돌리기도 합니다.
기름칠도 하고, 밀가루도 살살 뿌립니다.
오븐에 구워진 피트피자는 어떻게 될까요?
※ 감상 포인트는 반죽인냥 가만히 있는 피트의 표정이 아닐까 합니다.
피트는 지금 기분이 좋지 않아요. 친구들하고 공놀이를 하려고 했는데 그만,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지 뭐예요.
피트가 속상해 하는 걸 아빠가 모를 리 있나요?
아빠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 녀석을 피자로 만들어 주면 기분이 좋아지겠지!'
먼저 아빠는 피트를 식탁에 올려놓아요.
이리저리 반죽을 잡아당겨 늘이기도 하고요.
어머나, 이제 반죽을 공중으로 올려 빙빙 돌립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살살 뿌리고 나서,
(사실은 땀띠분이지요.)
토마토도 얹어야겠죠. (장기 말을 얹는 거예요.)
"페페로니를 좀 넣을까, 피트?"
피트는 밀가루 반죽이니까 대답을 할 수 없겠죠.
"자, 이제 피자를 오븐에 넣고 구워야겠는걸," 아빠의 말씀.
"이제 피자를 썰어야겠군." 아빠의 말씀.
피자가 잡혀서 아빠 품에 폭 안겼어요.
어, 비가 그치고 해도 다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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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내가 솔직하게 살아야 하는 10가지 이유 나는 멋진 인간이 되지는 못할망정 쪽팔리게는 살고 싶지는 않다. 거짓말은 참 쉽다. 당장 나의 허물을 가려주고 고고한 선비처럼 기품있게 보일수 있고 그럴듯한 좋은 포장지는 될수 있다. 물론 내용물은 썩어가고 있지만... 나는 그리고 우리는 거짓말에 익숙해졌다. 거짓말로 순간의 위기를 돌파할수 있다. 아니 그 순간 눈을 찔끔 감아주면 된다. 모른척 하면 된다. 나의 모습을 아무도 안봤으면 그만이다. 나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서 우기면 된다.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때리면 된다. "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이게 다 너를위해서 한거야 " " 난 몰라! 너의 잘못이야 " " 우리는 침탈한것이 아니라 경제발전을 도와준거야" " 나의 재산은 28만원이야! 맘대로해 " 지난 날 내 삶을 돌아보면 나 역시도 무수한 자기합리화(거짓말)속에서 살아왔다. 지금도 이따끔 보이지 않는 거짓말을 한다. 하얀 거짓말이란 없다. (그냥 내 생각) 그건 그럴수밖에 없는 자기 상황을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을 뿐이다. 어찌됐든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 솔직담백한 사람은 굳이 자기합리화도 안하고 하얀거짓말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가 없다. 솔직하게 사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비겁해지고 때로는 적절한 거짓말을 하면 당장 나를 보호할수 있는데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삶의 융통성까지 버리며 위험하게 살자는 것은 결코 아님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핑계로 융통성을 이야기 한다. 솔직한 사람은 스스로가 융통성의 경계(지혜)를 분명하게 알고 살아간다. 솔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융통성이 허용될지 몰라도 자기합리화(거짓말)에 물든 사람은 이미 자신이 어둡게 물들었기 때문에 그 무엇도 다 거짓말이 된다. 독사가 먹은 물은 모두다 독이 되듯 말이다. 나는 아직도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다. 내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기위해 오늘도 나를 돌아보며 한발짝씩 걸어간다. 우리는 왜 솔직하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몇가지 이유를 찾아봤다. 1. 쪽팔리게 살지 않아도 된다. 2. 내가 만든 가짜 포장지속에서 더이상 살지 않아도 된다. 3.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결국 타인도 속이게 된다. 4. 나의 거짓은 결국 드러나게 되고 그에 따른 고통과 대가는 처절하리만큼 혹독하다. 5. 빨리 벌을 받고 광명을 찾을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6. 솔직한 사람은 무의식과 곧바로 소통이 가능하다. 7. 솔직함 =>자존감 => 자신감 => 멘탈갑 타인배려=>사랑자비=>자유행복 8. 삶이 힘들지언정 최소한 두렵지는 않다. 9. 뒤를 보지 않아도 된다. 앞만 보고 살수 있다. 10. 내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친구가 된다. 물론 이 솔직함을 잘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지혜라는 큰 스승이 필요하다. 지혜롭지 않고 솔직한 사람은 남의 감정을 배려하지않고 자기 맘대로 막말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 어릴때 오락실에서 도둑질을 했다. 죽도록 맞았다. 그뒤로 도둑질 안함 ^^* 김영국 행복명상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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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눈물나 ㅠㅠㅠㅠㅠ 모두들 무사히 시험 치루길 화이팅!!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19.11.14/뉴스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앞에서 교사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2019.11.14/뉴스1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에서 늦깍이 수험생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수능] 가까스로 도착 (제주=연합뉴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한 수험생이 자치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제주시 남녕고등학교에 마련된 제주95지구 제1시험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9.11.14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jc@yna.co.kr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가족이 자녀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 2019.11.14 leehs@newspim.com 이번 수능 최고령 응시자인 오규월 할머니가 14일 일성여고 후배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부고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전소미가 14일 열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에 포즈를 취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11.14/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수능일인 14일 오전 경복궁역 인근에서 한 수험생이 자원봉사 오토바이를 타고 고사장으로 가고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및 '전국 모터사이클 동호회 모닝캄' 회원 들이 오토바이로 수험생 수송 봉사를 했다. 2019.11.14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2019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에서 한 수험생이 대학교 점퍼를 입고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9.11.14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020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부산 연제구 이사벨여자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입실 전 학부모와 포옹하고 있다. 2019.11.14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020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부산 연제구 이사벨여자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이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2019.11.14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제80지구 제1시험장인 포항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2019.11.14/뉴스1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020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고사장이 마련된 부산 연제구 이사벨여자고등학교에서 한 선생님이 제자를 응원하고 있다. 2019.11.14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주시 제주제일고에 마련된 고사장으로 들어오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9.11.14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이 응원 나온 학생들의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9.11.14/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제80지구 제1시험장인 포항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을 잘못 찾아온 수험생이 112 순찰차로 이동하고 있다.2019.11.14/뉴스1 (원주=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강원 원주시 단계동 북원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며 포옹하고있다. 2019.11.14/뉴스1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서로를 안아주고 있다. 2019.11.14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 앞에서 한 학생이 수능 수험생 선배를 응원하고 있다. 2019.11.14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금란고등학교 시험장에서 만학도 수험생이 일성여고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9.11.14/뉴스1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태장고등학교 앞에서 후배들이 수험생 선배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9.11.14.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애완견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2019.11.14/뉴스1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2020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충북 산남고교 앞에서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강원교육청 제49지구 제1시험장인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학생이 목발을 쥔 채로 시험장을 들어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28지구 제23시험장이 마련된 남구 울산여고 교문 앞에서 교사들이 수능보는 학생을 응원 하고 있다. 2019.11.14.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가 택시에서 내리는 수험생에게 외투와 담요 등 방한용품을 챙겨주고 있다. 2019.11.14/뉴스1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취재진쪽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19.11.14/뉴스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 친구들이 서로 응원하고 있다. 2019.11.14/뉴스1 출처
절에 사는 고영 해탈이
절에사는 해탈이. 이 코숏고등어 해탈이는 이 방송당시 3살이었고 애기때 어미가 진돗개한테 물려죽어서 거두게 된 사연이 있음. 과거는 슬프지만 해탈쓰 팔자 좋음.. 방바닥서 지지고있깈ㅋㅋㅋ 그러다가도 스님이 법당 가자고하면 요래 딱 스님옆에 붙어서 쫄래쫄래 따라감 ㅠㅠ 스님 앞에 자리잡고 앉기 너무나 졸고 있는 해탈이지만 원래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그러는것... 품에서 불경도 읽어주시는 스님 해탈이는 기대서 졸기 ㅋㅋㅋㅋㅋㅋ 저리 불경을 읽어주시는 이유 앞발잡고 절케 절하는데도 얌전하긔 ㅋㅋㅋㅋㅋ 해탈쓰 관리타임 털도 빗어주시고 눈곱도 떼어주시고 목욕도 시켜주심ㅋㅋㅋㅋㅋ 10년전이기도 하고 스님도 고양이를 잘 모르고 처음 키워보시니 늘 깨끗하라고 일케 강아지 키우듯 씻겨주심 ㅋㅋㅋㅋㅋㅋㅋ 물기닦는데 빡쳤지만 참는 표정  해탈이도 넘 순함 처음에는 해탈이에게 된장국에 밥을 주셨다가 해탈이 털이 빠지는걸보고 병원에 가서 조언을 받아 사료랑 멸치를 먹인다고 함 ㅋㅋㅋㅋ 이 노랑둥이는 해탈이한테 양애취짓하러 오는 애긔 양애취인데 이름은 나비 해탈이 나름 절냥이라고 싸움 걸면 져줌 (그냥 쭈구리인것같음) 해탈이 사료를 뺏어먹는 나비 ㅋㅋㅋㅋㅋㅋ 괜히 가서 궁디냄새 좀 맡았다가 줘터질뻔.. 힝묘.. 해탈쓰의 으뜸 간식 김 김을 무슨 사냥감뜯듯 뜯어먹음ㅋㅋㅋㅋ 스님이 직접 구워주는 김을 제일 좋아한다고 함 ㅋㅋ 김굽는데 옆에와서 이러고 대기타고있음 ㅋㅋㅋㅋ 근데 또 생김은 안먹음 ㅋㅋㅋㅋ 한입 뜯어먹어보더니 시큰둥 생김 외면 방에서 다시 꿀잠 저렇게 누워있다가도 저녁예불시간에 스님이 법당가자그럼 칼같이 일어나냄 스님바라기 2007년에 3살이니 지금쯤은 고양이별로 갔을 수도 있겠다. 그치만 그간 스님한테서 사랑 듬뿍받고 행복했을것같음! (ㅊㅊ - 소울드레서)
#4 필사모임 <쓸모있씀!> 네번째 카드 ✍️
안녕하세요! 부쩍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벌써 패딩 꺼내입으신 분 계시나요 ㅋㅋㅋ 목요일이면 더 추워진다고 해요. 이런 날일 수록 감기조심! 추운 날씨일 수록 마음은 따듯하게 해야하는 거 아시죵 😽 오늘 필사모임 카드에도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오늘의 문장> 오늘은 좀 가벼운 것들로 가져와봤어요! 100만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책에 실린 '막례쓰 명언 대잔치' 입니다. 유쾌하지만 바른말만 하는 막례쓰 ㅋㅋ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입니다. 나이 70 에 인생을 부침개 뒤집듯 훽 뒤집어버린 박막례 할머니!! 호쾌한 말투로 욕을 섞어 띵언을 날려주십니다. 틀린 말이 하나 없네요 ㅎㅎ -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여. 내가 대비한다고 해서 안 오는 것도 아니여. 고난이 올까 봐 쩔쩔매는 것이 제일 바보같은 거여. 어떤 길로 가든 고난은 오는 거시니께 그냥 가던 길 열심 히 걸어가. - 귀신이고 나발이고 난 무서운 게 아무것도 없어. 다시 내 인생을 돌아다보기 싫어. 내 인생일 젤로 무섭지. 내 인생맡치 무서운 게 어디있어. - 이쁜 것은 눈에 보일 때 사야 돼요. 내년에는 없어요. 뚱뚱하고 날씬해 뵈는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내 맘에 들면 사는 것이니까. - 다이어트면 다이어트지. 다이어트 음식 같은... 놀고 있어. 살 빼려면 처먹지를 말어. - 화장품은 웃으면서 바르세요. 주름이 쫙쫙 펴지게. 여러분은 닮고 싶은 인물이 있나요? 롤모델인 사람이 쓴 글이나 말을 필사로 적어보는 것도 좋은 필사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여러분이 적은 문장들 기대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필요일이 되시길 바라요~ 👋 신규 참여신청👇 <쓸모있씀!> 톡방👇
[스토리뉴스 #더] 학대범을 위한 나라는 있다
지난 10월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지 5일 된 신생아가 갑작스럽게 무호흡 증상을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두개골 골절로 인한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아기는 의식불명 상태. 아기의 부모는 병원의 의료사고를 의심했지만 산부인과 측은 신생아 관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부모가 확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 속에는 한 간호사가 아기를 던지 듯 내려놓고 수건으로 툭 치는 등 학대 행위를 가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나마 아기가 의식불명에 빠진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대 영상은 이미 삭제된 상태다. 경찰에서는 해당 간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해 불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CCTV의 일부가 사라졌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그 산부인과는 폐업을 공지하고 문을 닫았다. 부산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사건의 문제는 의료과실이 아니라 학대에 의해 아기가 의식불명 상태가 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이러한 아동학대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동학대는 지난해에만 2만 4,604건 발생했다. 최근 5년 동안 아동학대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이도 132명에 달한다. 아동학대가 사망으로 이어진 경우는 0~1세의 신생아와 영아가 64.3%로 가장 많았다. 누군가의 보호가 절실한 어린 생명들이, 못난 어른들의 학대로 삶 전체를 박탈당한 것이다. 아동학대는 ‘아동복지법’에 의해 금지된 행위다. 법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상식선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임에 틀림없다. 상식에도 어긋나고 법에도 저촉되는 행위를 하면 처벌을 받는다. 문제는 그 ‘가벼움’이다. 지난해 어린이집에서 원아 3명을 30여 차례에 걸쳐 학대하고, 원아 1명에게는 전치 5주의 화상을 입게 한 어린이집 교사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다. 해당 교사의 죄가 무겁지만 최근 출산을 했고, 피해 부모들에게 용서를 구할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 법원의 판결 이유다. 대구에서 두 살배기 원아를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다음과 같이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지만,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지난 4월 14개월 영아의 뺨과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샀던 금천구의 아이돌보미도 1심에서 고작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던 아이를 상대로 30여 차례에 걸쳐 학대를 했다. 아이의 성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던 재판부의 말은 단지 말뿐이었다. 지난해 생후 11개월 된 영아를 몸으로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와 이를 방치한 그의 쌍둥이 언니인 어린이집 원장에게는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다. 그리고 민사소송을 통해 4억여원을 유가족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더해졌지만, 아이를 죽게 만든 죄에 비하면 할 말을 잃을 만큼 가볍다. 가정 밖에서 벌어지는 아동학대와 그에 대한 처벌도 문제지만,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도 위험수위를 넘은 지 오래다. 지난해 발생한 2만 4,604건의 아동학대 중 77%가 부모에 의한 것이었고, 사망에 이른 사례도 가해자 30명 중 25명이 부모다. 법은 역시나 이들에게도 관대하다. 지난 9월에 있었던 재판에서는 10개월 된 아기의 우는 버릇을 고치겠다며 양쪽 어깨를 잡고 흔들어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아버지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7월에는 게임에 방행된다는 이유로 생후 70여 일 된 신생아를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 가해자인 아버지에게 내려진 형벌은 고작 징역 7년에 불과했다. 아동학대 사건에서 재판부의 공통된 시각은 그 죄가 가볍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선고되는 형량은 무겁지 않다. 왜일까? 자식이 가해자가 되는 존속살해나 존속학대는 법적으로 가중처벌을 받는다.(일반 살해 5년 이상 징역, 존속살해 7년 이상 등)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가중처벌할 수 있는 법 조항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특히 가정에서 일어난 학대의 경우 반복이 잦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해 아동학대 중 10.3%는 재학대였다. 전문가들은 재학대가 많은 특성 때문에라도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빠른 시일 내 강화돼야 한다고 말한다. 피해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들과 함께 말이다.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 지금껏 살펴봤듯이 학대를 당한 아이들이 아니라 학대를 가한 어른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언제까지 ‘학대범을 위한 나라’로 남게 될까. 두고 볼 일이다.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