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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자어 이야기 19 풍부한 글쓰기를 위한 어휘력 상승 프로젝트

입 추 지 지

立 錐 之 地

[립] 서다·세우다·곧 [추] 송곳·바늘 [지] ~의 [지]
‘송곳(또는 바늘) 하나 세울 만한 땅’ 그래서 ‘극히 좁은 땅’을 입추지지라고 한다. 종종 ‘입추立錐의 여지餘地가 없다’는 말을 쓰거나 듣곤 한다. 입추라고 하면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의 ‘立秋’가 바로 떠올라서, 도대체 무슨 뜻인지 종잡지 못할 수도 있다. 송곳 또는 바늘을 뜻하는 ‘추錐’라는 한자를 알아두면 문제가 없다.‘입추의 여지가 없다’는 말은 여러 경우에 쓰인다. ‘너무 좁아 조금도 여유가 없음’을 뜻하는데, 아주 비좁은 방이나 장소를 표현한다.‘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말 그대로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도 없다는 말이다.‘사람이 모여들어 빈틈없이 가득 들어차다’를 뜻하기도 한다. ‘○○의 공연이 열렸던 △△광장에 입추의 여지없이 관중이 들어찼다’와같이 쓰인다.
*본 내용은 행성B에서 펴낸 홍승직 저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모르는 한자어 이야기]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오늘은 한글날 입니다. 우리말 한글을 기념하는 날이면서.......
"빨간날"이기도 하지요 ^0^ 하하하하
세종대왕님께 감사 또 감사하고 싶은 날입니다.
물론...저 어려운 한문을 쓰지않고, 이렇게 이쁘고 쉬운 한글을 쓸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말에 70%이상이 한자어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한자어를 잘 알아야 한글도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구요~
우리말 속에 숨어있는 한자어를 찾아 우리말의 속살을 들춰내 보아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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