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ju
10,000+ Views

마크제이콥스와 코카콜라

칼 라커펠트, 장 폴고티에 이어, 코카콜라에서 진행하는 다이어트 콜라 캠페인에 마크제이콥스가 직접 참여했네요. 코카콜라 3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Sparkling Together For 30 Years'란 제목으로 마크제이콥스만의 독특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그래서 과감한 상의탈의를 선보였...*.*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파리 패션 위크 전에 11개의 유럽마켓에 입고된다구 하네요. 역시...우리나라에 입고될리가 없죠!...y.y.....
6 Comments
Suggested
Recent
섹시하네욤..장폴고티에 패키지는 아직 팔던데 한국에도 들어오지ㅠㅜ
패키지 귀엽네요..ㅋ
마크매력터지네요
@paradis 넹...ㅠ.ㅠ 늘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코카콜라가.. @joyb그쵸! 저도 이럴땐 탄산욕구가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이 사진도 보고, joyb님 덴다 포스팅도 보고 그래서... 다시 맘 잡구 있어요ㅋ....ㅠ.ㅠ
어머 맨 오른쪽 귀엽네요 ㅠㅠ 콜라는 안마시지만 캔이 갖고싶다는게 함정.... 그나저나 마크아저씨 진짜 운동 열심히 했네요..... 배 뽈록 나온거 귀여웠는데...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Coca Cola Le Parfum (코카코라 르 빠흐퍼) by 디자이너 이원찬
학상 시절때부터 평상시에 눈여겨 보던 디자이너 이원찬님. 디자인 스타일이 매우 깔끔하고 very Sophisticated. 최근에 케이블 방송사에서 한 케이디자인에 출현도 하셨었죠. 최근에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Coca Cola Le Parfum.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코카콜라가 만약에 향수로 재탄생한다면 어떨지 가상 코카콜라 향수 라인을 내놓았습니다. 코카콜라의 클래식한 면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모던함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향수로 재해석한 코카콜라 정말 멋집니다. 두가지 향수 라인을 작업하셨는데 하나는 그냥 클래식한 라인 (코카콜라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테마), Belle 라인 (20-3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여성스러운 라인). 디자이너 이원찬님 포트폴리오 사이트 가서 다른 작품들도 감상해보세요. 정말 잘하심. 군더더기없이 매우 깔끔한 디자인을 하십니다. 디자이너 이원찬 개인 웹사이트: http://wonchanlee.com/index.html 비헨스 사이트: https://www.behance.net/wonchan **시간 투자해서 카드 쓴 겁니다. 외부로 퍼가실때 출처: vingle.net/rachelykim , 이미지 원문 출처: http://wonchanlee.com/index.html, https://www.behance.net/wonchan )** 꼭 밝히세요.
[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폰트 추천편 ]
디자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관심이 많은 부분이 색체랑 글꼴 등인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들 뿐만아니라 오늘 컨텐츠는 많은 분들이 관심많으시고 유용하게 쓰이실 것 같다고 예상이 됩니다~! 1. 네이버 – 나눔글꼴 카드뉴스에 많이 사용되는 폰트 중 하나입니다 나눔글꼴은 무료배포하고 한글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글꼴입니다. 네이버가 2008년 이후 한글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hangeul.naver.com/2016/nanum 2. 배달의 민족 – 연성, 도현, 한나는 11살체, 주아체 카드뉴스에 많이 사용되는 폰트 중 하나인 배달의 민족 글꼴은 무료배포입니다. 카드뉴스에 가독성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폰트입니다. 그 중에서 도현체를 추천드립니다. 이 글꼴은 우아한 형제들을 위한 폰트입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font.woowahan.com/ 3. 야놀자체 - 야체 야놀자체(야체)는 친근감을 중시하며 리듬감과 자유로움을 부여했습니다. 야체의 특징은 이목을 집중 시키고,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줍니다. 야놀자체 글꼴은 무료배포이고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한 폰트입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cast.yanolja.com/detail/2171 4. 구글x어도비시스템 - 본고딕 본고딕은 구글과 어도비의 콜라보로 탄생한 폰트입니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무료폰트이고 여러 언어로 사용 가능합니다. 방대한 양의 Beautiful한 폰트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라이선스 : 오픈 라이선스 https://goo.gl/1JfRIO 5. tvN – 즐거운 이야기체 즐거운 이야기체는 즐거움을 담은 손글씨입니다. 관심을 갖게 만드며 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Tvn에서 1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글꼴로써 무표 폰트입니다. * 라이선스 : 다른 소프트웨어와 번들하거나 응용하여 재배포 할 경우 출처 표기를 필수 http://tvn10festival.tving.com/playground/tvn10font 프로젝트 의뢰할때는 프리모아 : www.freemoa.net
톱 디자이너 7인을 알면 패션이 보인다
패션계를 쥐락펴락하는 파워 디자이너들. 그들의 발자취만 공부해도 패션 고수가 될 수 있다. 출처: fashionflash.se 깡마른 몸매의 모델, 기괴한 포즈만을 패션의 전부라 생각했다면, 당신은 무궁무진한 패션 세계의 극히 일부만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당신의 패션 지식을 업시켜줄 톱 디자이너 7인의 스토리. 출처: 핀터레스트 / gulliver is lost 1. 칼 라거펠트 1933년 독일 함부르크 출생 20세기 패션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1982년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 샤넬의 수장을 맡고 있는 명실상부한 패션계의 거장이다. 또한 그는 1965년부터 현재까지 펜디의 책임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상식 하나! 샤넬은 가브리엘 코코 샤넬 여사가 1910년 파리에 문을 연 모자 가게가 시초. 이후 블랙 미니드레스와 2.55 백 등으로 독보적인 지지를 받으며 오늘날까지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칼 라거펠트의 능력은 디자인이 다가 아니다. 그는 샤넬의 광고 비주얼을 만드는 포토그래퍼이기도 한데, 수준급 실력으로 사진전을 개최할 정도. 또한 샤넬의 스토리를 담은 단편 영화를 제작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그의 애완 고양이, '슈베트'도 능력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5.4만 명에 달하는 슈베트는 패션 잡지 <럭키>의 표지를 장식했고,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1년에 35억을 번다고. 젊음과 변신에 대한 칼 라거펠트의 노력 역시 독보적이다. 그는 2000년, 67세의 나이에 에디 슬리먼의 디올 옴므 수트를 입기 위해 13개월 간 무려 42KG을 감량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또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칼 라거펠트'로 선글라스, 시계, 가방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놀라운 건 현재 그의 나이가 무려 82세! 게다가 지금껏 읽은 책은 25만 권에 달한다고(윗 사진이 그의 실제 서재이다). 출처: allets.com, issimag.fr, Gettyimages / 멀티비츠, Brisa Oldfather, Erin Flexon, 핀터레스트 / Marines Desidera', ladoavesso.com.br, squarespace.com, interviewrussia.ru, Holly Jones, Leigh Viner, Anthony Garcia, vonsnef.com, 텀블러 / folstyle, street-love.net, thecitizensoffashion.com, firstglimpse3d.com 2. 마크 제이콥스 1963년 미국 뉴욕 출생 상류층의 럭셔리 스타일에 천진난만함을 더하는 천재 디자이너 1997년, 루이비통의 마크 제이콥스 영입은 참으로 현명한 처사였다. 그간 다소 올드한 이미지가 강했던 루이비통에 위트를 더해 단숨에 젊은 여성들 사이에 루이비통 백 신드롬을 일으켰으니 말이다. 그가 루이비통에 머물렀던 2013년까지 선보였던 많은 히트 아이템 중 특히 그래피티 모노그램 시리즈는 젊은 부유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효자 아이템. 이 시리즈의 성공으로 루이비통의 매출은 무려 4배 이상 상승했다. 그의 위트 넘치는 디자인과 재기발랄한 에너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에서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레트로 무드에 현대적 시크함을 가미해 젊은이들이 손쉽게 입을 수 있는 하이 패션을 선보이는 것. 출처: allets.com, coastal.com, 핀터레스트 / Blue Ocean, Liz MR, homosassasprings.org, visla.kr, buzznet.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3. 톰 포드 1961년 미국 텍사스 출생 관능이라는 코드를 패션에 자연스레 녹여낸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그는 1990년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디자이너로 영입된 이후 2004년 떠날 때까지, 구찌를 젊고 섹시한 브랜드로 탈바꿈시켰다. 1999년 부터 2004년까지는 생로랑 디자이너를 겸업, 쿠튀르적 감성까지 입증했다. 또한 영화 <싱글맨>으로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자신의 남성복 브랜드 톰 포드에서 선보이는 맨즈웨어 컬렉션에는 클래식함에 섹시함을 더해 옷 잘 입는 남자들의 워너비 아이템이 되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그의 재능은 매혹적인 맨즈웨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톰 포드 뷰티의 립스틱은 국내에 선보이자마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고, 특유의 날렵함이 돋보이는 아이웨어 라인 역시 핫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출처: allets.com, chicprinceb.wordpres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핀터레스트 / Old Focals, trendipia.com, otticabalzarotti.it, galleryhip.com, alisonkerr.wordpress.com 4. 스텔라 맥카트니 1971년 영국 런던 출생 믹스매치의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에코 패션 디자이너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와 사진작가 린다 매카트니의 딸로 태어난 스텔라 매카트니는 출생하자마자부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셀러브리티였다. 부모로부터 예술적 능력을 물려받은 그녀의 컬렉션은 천연 소재와 인공 가죽으로만 제작하는 것이 특징. 환경 보호라는 확고한 신념에 자신만의 믹스앤매치 감각을 더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녀는 이밖에도 아디다스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론칭하고 아동복과 언더웨어 라인을 선보이는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출처: allets.com, madame.lefigaro.fr, 핀터레스트 / Jody Lane, Jan Candelora, Sandy Quintan, Votre Vu, ilmondodiingrid.blogspot.com, stylefull.com, fashionhype.com, modanews.ru, Gettyimages/멀티비츠, iloveshoppingwithfede.com, bags.stylosophy.it 떠오르는 아시안 디자이너들 최근 패션계에는 아시아계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신선하고 독창적인 감성으로 특히 젊은 패션 피플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중. 출처: allets.com, tutnow.com, galleryhip.com, independent.co.uk 5. 알렉산더 왕 - 1983년생, 대만계 미국인 스트리트 무드를 하이 패션에 접목시킨 자신의 브랜드 '알렉산더 왕'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디자이너 29세에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그는 특유의 구조적 커팅 기법과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H&M과 협업해 선보인 컬렉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밤새 줄을 섰을 정도. 출처: allets.com, Gettyimages/멀티비츠, roastedmontreal.com, 핀터레스트 / Gamze Mine Özcan 6. 타쿤 파니치걸 - 1974년생, 태국계 미국인 패턴과 프린트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만의 재능을 브랜드 '타쿤'에 녹여내 주목 받은 디자이너 패션 에디터 출신인 타쿤 파니치걸은 미셸 오바마가 대선 마지막날 그의 원피스를 입어 단숨에 유명해졌다. 2010년부터는 타사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트렌디한 진주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allets.com, Gettyimages/멀티비츠, independent.co.uk, 핀터레스트 / Lily Belle, asiasociety.org 7. 정욱준 - 1966년생, 한국인 오버핏과 트렌치 코트를 앞세운 브랜드 '준지'로 패션의 본토 파리를 들썩인 한국 디자이너 그는 유럽 사람보다도 트렌치 코트를 더 잘 이해한다는 평을 받으며 10번이 넘는 파리 컬렉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2015 S/S 시즌, 아디다스와 협업해 선보인 슈퍼스타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 3일만에 완판되기도.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article.wn.com, offspring.co.uk 지금까지 패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표 패션 디자이너 7인의 스토리를 알아보았다. 어쩐지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당신의 패션 지식에 신선한 자극이 되었는지? 출처: 핀터레스트 / Moani Tolenti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