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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만 미치는 48가지 방법 ◆

◆ 1년만 미치는 48가지 방법 ◆

1. 당신은 서 있고 다른 사람은 뛰고 있다
2. 경쟁력이 없다면 라이프 플랜도 없다
3. 자기경영에 실패한 사람도 신용불량자다
4. 무엇을 할지 모르는 사람도 바보다
5.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6. 숨겨진 재능은 아무 가치가 없다
7. 성공하고 싶다면 우직하게 한우물을 파라
8. 미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9. 성공의 씨앗을 뿌리려면 자기점검을 하라
10.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11. 갈고 닦으면 다이아몬드가 될 재능을 찾아라
12. 지난 1년간 내게 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인가
13. 능동적인 자세는 '미침'의 초석이다
14. 자신 안에 숨어 있는 리더십을 찾아라
15. 자신의 역할과 이상을 자문하라
16.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라
17. 자신이 하는 일에 큰 가치를 부여하라
18. 스스로를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라
19.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라
20. 나만의 성공자산을 마련하라
21.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라
22. 전략적인 일탈을 하라
23. 1년간 할 수 있는 일들을 파악하라
24. Change Me, 실천력과 지속력이 떨어지는 나
25. 환경 탓 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26. 실천하지 못하면 죽을 각오를 하라
27. 기회를 포착하고 즉시 행동하라
28.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시작도 하지 말라
29. 파격적인 생각으로 미쳐야 할 것을 찾아라
30. 마지막 1초까지 올인하라
31. 성패를 따지지 말고 미쳐라
32. 1퍼센트의 희망만 보여도 매달려라
33.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쳐라
34.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35. 변화를 즐겨라
36. 정직하게 승부하라
37. 승리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38.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39. 최고가 되겠다는 도전의식을 가져라
40. 능력이 없으면 편하게 먹고 자지도 말라
41. 대가를 바라지 말고 몰입하라
42. 자신을 칭찬하라
43. 정보를 확보하라
44. 실패를 성공자산으로 만들어라
45.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라
46.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47. 일관된 행동원칙을 세워라
48. 성공모델을 찾아라
- 강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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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명언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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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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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고방식으로 1년만 살면 정신병 걸립니다. 실력은 당연히 빠르게 늘겠지만, 정신적인 대가와 후유증이 너무나 커서 사실상 결과는 하나 마나죠. 결국에는 슬럼프 + 번아웃 + 우울증 + 스트레스 4종 세트로 찾아와서 1년 바짝 성장하고 남은 세월은 저 네가지를 치료하느라 인생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뇌 건강에 큰 타격을 입어서 잘하던 것도 못하게 되고, 인간 관계 파탄나고, 건강도 나빠져서 수명도 줄어들죠. 얻는 것은 실력 하나고, 사실상 잃는게 더 많아요. 그냥 본인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천천히 느리게 즐겁게 꾸준히 해도 결코 손해보는게 없습니다. 항상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저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법이죠. 미치면 미친사람만 될 뿐입니다.
도움되겠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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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 방법.gif
코어는 몸의 중심이자,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 이다. 코어 운동은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 하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1. 옆을 보고 눕는다. 2. 왼쪽 팔꿈치는 바닥에, 오른쪽 손은 허리를 짚는다. 3. 몸 전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3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귀를 어깨에 붙이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허리. 버드독 1.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양쪽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3. 오른팔과 왼발이 일자가 되도록 동시에 들어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1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다리는 골반보다 더 높이 들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엉덩이. 슈퍼맨 1.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과 두 발을 쭉 편다. 2.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3. 시선은 45도 바닥을 향한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팔과 다리에 힘을 뺀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브릿지 1. 무릎은 A형태로 세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다. 2. 두 팔은 쭉 펴서 바닥을 지탱한다. 3. 허벅지와 상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에 힘을 싣는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 코어 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대신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 부분을 이용한다. 단, 동작을 너무 크고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각 운동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완성된 자세에서 버틸 때는 정해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실시한다.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있는 사람들 사이 유명한 책들
1. 마이클 스완의 Practical English Usage  어법 사전.  영어 문법과 영어 표현을 어느 상황에서 어떤 뜻으로 쓰는지 모아놓은 책.  기본에서 심화 내용까지 문법을 모두 훑을 수 있고  평소 헛갈리는 여러 단어 용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책은 아니고 (읽으려고 하는 이는 있지만 보통 실패한다) 한 권 구비하면 공부하며 두고두고 보는 책이다.  번역본이 있지만 이런 레퍼런스북은 그냥 영어 원서로 사는 게 낫다.  온라인 홈페이지도 있는데 여기서 이용권을 결제해도 되고,  책을 사면 코드가 들어있는데 그걸 넣으면 10년 이용권을 준다.  2. 이기동의 영어 전치사 연구  영어 전치사에 관한 내용으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담은 책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이런 전치사 관련 짤을 한번쯤을 봤을텐데  이 짤을 몇백페이지 분량으로 늘린 것이라고 보면 된다.  위 사진처럼 그림으로 전치사의 느낌을 어떻게든 뇌 속에 넣어주려고 하는 작가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론 전치사 감이 없는 사람이 이걸 본다고 한번에 감이 생기진 않는다. 그냥 훑어 보면서 여러번 읽는 게 차라리 나음.  3.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 동사 중심 네이티브 표현력 사전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교수님이 쓴 책  한국 영어 관련 도서 중 특히 영어스럽게 영어를 쓰려고 하는 사람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  얼핏 보면 그냥 영어식 표현을 많이 담은 책인데  읽다 보면 '네이티브들은 영어를 어떻게 보고 말하는가?' 에 대한 얼개가 잡힘.  둘 중 하나를 사야 한다고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을 사는 것을 추천함.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도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각각 표현이  - 한글 표현 - 그 한글 표현을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으 으레 쓰는 표현 - 네이티브가 봤다면 썼을 표현  이렇게 나누고  그 밑에 관련 표현과 설명을 담아준다.  한글 표현을 보고 스스로 영어로 바꿔 말을 해보고 그 밑을 보면 내가 영어로 말한 표현은 귀신같이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이 할듯한 표현'에 써있다.  그 뒤 자연스러운 표현을 보고 아~ 하는 방식.  이 방식은 자칫 자괴감을 불러올 수 있으니 하루 공부량을 적당히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4. E. B. 화이트의 엘레멘츠 오브 스타일  이건 미국에서도 글 쓰는 사람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소책자다.  한국에서 영어 글쓰기를 공부하는 사람들 으레 하나씩 사는 소책자다.  내용은 어떻게 하면 간결한 글을 쓸 수 있는가? 어떤 작문 스타일이 효과적인가? 를 원칙 위주로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원칙을 따르는 것은 으레 어렵기에 보통은 장식용으로 갖고 있다.  한번쯤 주욱 읽어보고  가끔가다가 다시 읽으면서 초심을 다지기에 좋다.  읽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터득하는 것은 개같이 어려운 책  5. Wonder와 Holes  영어 원서 초보자 뭐 읽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1타로 튀어나오는 책  둘 모두 재미있다.  wonder는 선천적인 기형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갖고 태어난 아이의 일기장 같은 소설 holes는 끊임없이 구멍을 파는 일종의 노동 캠프에 끌려간 소년의 이야기다.  둘 다 원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을만하고 난이도도 쉽다.  이 책들의 난이도는  영어 전치사 연구 > Practical English Usage > Elements of Style > Holes > Wonder >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어려움 >>>>>>>>>>>>>>>>>>>>>>>>>>>>>>>>>>>>>>>>>>>>>>>>>>>>>>>>>>>>>> 쉬움 출처 더쿠
[영문법 정리] 기초~고급까지 총정리 (스크랩 용)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163508&memberNo=3196212 정리 링크 목차- 1. 형식에 따른 동사의 종류 1. PART A) 문장의 종류 step A-1) 1형식 문장 : 주어(주인공) + 동사 2. PART A) 문장의 종류 step A-2) 2형식 문장 : 주어 + 동사 + 보어 3. PART A) 문장의 종류 step A-3) 3형식 문장 : 주어 + 동사 + 목적어 4. PART A) 문장의 종류 step A-4) 4형식 문장 : 주어 + 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5. PART A) 문장의 종류 step A-5) 5형식 문장 : 주어+ 동사 + 목적어 + 목적보어 6. 동사에 따른 형식 구별하기 2. 시제 1. 완료진행시제 총정리 (현재완료진행, 과거완료진행, 미래완료진행) 강의 영상+연습문제와 답+잡담-이야기 영문법 2. 완료시제 총정리 3탄 (미래완료) 연습문제와 답-이야기 영문법 3. 완료시제 총정리 2탄 (과거완료) 강의 영상+연습문제와 답-이야기 영문법 4. 완료시제 총정리 1탄 (완료시제 인트로+현재완료) 강의 영상+연습문제와 답+잡담-이야기 영문법 5. 진행시제 총정리 2탄 (과거진행, 미래진행) 강의 영상+연습문제와 답-이야기 영문법 6. 진행시제 총정리 1탄 (현재진행) 강의 영상+연습문제와 답+잡담-이야기 영문법 7. 기본시제 총정리 (현재, 과거, 미래시제) 강의 영상+연습문제와 답+잡담-이야기 영문법 8. 시제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이해하기! 첫시작+ 강의 영상 (12시제라하오)-이야기 영문법 3. 수동태 1. 수동태 by 외의 전치사 사용표현 -이야기 영문법 2. 5형식 문장과 시험필수 수동태 완벽하게 이해하기! - 이야기 영문법과 강의영상 + 연습문제까지 ♥ 3. 3형식과 4형식 문장의 수동태 완벽하게 이해하기! - 이야기 영문법과 강의영상 + 연습문제까지 ♥ 4. 수동태 ※유의사항※ -꺼진 수동태도 다시보자!! 5. 시제별 수동태 끝장내기!!! - 이야기 영문법과 강의영상 + 연습문제까지 ♥ 6. 수동태에 대한 모든 이해와 정리!!! -첫시간- 이야기 영문법과 강의영상 4. 조동사 1. 조동사 + have + 과거분사(p.p.) 총 정리!! -이야기 영문법 2. 조동사 had better과 would rather 완벽 정리! -이야기 영문법 3. 조동사 should와 shall 완벽 정리! (주장,명령,제안 동사와/should have p.p. 등) -이야기 영문법 4. 조동사 will 완벽 정리! -이야기 영문법 5. 조동사 may 완벽 정리! -이야기 영문법 6. 조동사 can 완벽 정리! -이야기 영문법 7. 의무의 조동사-must, have to, should, ought to+강의영상 -이야기 영문법 8. 추측의 조동사-must, may, might 등 +강의영상 -이야기 영문법 9. 허락,허가,요청,제안의 조동사-can, may, will(shall) -이야기 영문법 10. 조동사 끝장내기! 첫시작+ 강의 영상 -이야기 영문법 5. 부정사 1. PART A) to부정사의 용법 2. PART B) to부정사에 남아있는 동사적 기능 3. PART C) 주의해야 할 부정사 4. PART D) to부정사의 주요 표현 6. 동명사 1. PART A) 동명사의 용법 2. PART B) 남아있는 동사적 기능 3. PART C) 동명사의 주요 표현 7. 분사 1. PART A) 분사의 용법 2. PART B) 분사구문 3. PART C) 분사의 주요표현 8. 접속사 (1) 1. PART A) 등위접속사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 연결) 2. PART B) 등위 상관접속사 9. 접속사 (2) 1. PART A)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2. PART B) 형용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3. PART C)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10. 조건법, 가정법 1. PART A) 조건법 2. PART B) 가정법의 종류 3. PART C) I wish 가정법 4. PART D) as if 가정법 5. PART E) without /but for 가정법 11. 한정사 1. PART A) 관사 2. PART B) 지시형용사 3. PART C) 소유격 4. PART D) 부정형용사 5. PART E) 의문형용사 12. 명사 1. A) 명사의 복수형 (업데이트 예정) 13. 관사 1. PART A) 관사의 종류 step A-1) 부정관사 2. PART A) 관사의 종류 step A-2) 정관사 3. PART A) 관사의 종류 step A-3) 관사의 생략 4. PART A) 관사의 종류 step B) 관사의 위치와 고유명사 14. 대명사 1. PART A) 대명사의 종류 step A-1) 인칭대명사 2. step A-2) 소유대명사 3. step A-3) 재귀대명사 4. step A-4) 지시사 5. step A-5) 부정대명사 15. 형용사 1. PART A) 형용사의 역할 2. PART B) 형용사의 종류 3. PART C) 형용사 기본사항 16. 부사 1. PART A) 부사 기본사항 2. PART B) 주요부사의 용법 17. 비교 1. PART A) 비교급, 최상급 만들기 2. PART B) 비교의 종류 18. 일치,병치,도치,생략 1. PART A) 수의 일치 2. PART B) 병치 3. PART C) 도치 4. PART D) 생략 19. 전치사 1. 시간편 6# over, through(out), 시간의 접속사 마무리 및 연습문제-이야기 영문법 2. 시간편 5# by, until (till), up to 완벽하게 이해하기-이야기 영문법 3. 시간편 4# for, during 완벽하게 이해하기-이야기 영문법 4. 시간편 3# in, within (in vs after) 헷갈리는 전치사 완전 이해하기-이야기 영문법 5. 시간편 2# before, after, since, from 완전 이해하기-이야기 영문법 6. 시간편 1# at, on, in-이야기 영문법 7. 전치사 끝장내기! 첫시간 -이야기 영문법 20. 부록 1. 동사의 의문문, 부정문 만들기 2. 불규칙 동사 변환표 #영문법 #영어문법 #문법 #영어 #영어공부 #빙글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
협상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와 하는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협상 프로젝트 설립자이며 하버드 로스쿨 글로벌 협상연구소 최고 연구위원인 윌리엄 유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협상 전문가중 한 사람이다. 그는 1981년 로저 피셔와 <Getting to Yes>라는 협상책을 출간해 누적판매 1300만부라는 경이적인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후 윌리엄 유리는 40년간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과 최악의 내전지역에서 협상 전문가로 활동하며 예전에는 깨닫지 못한 중요한 사실 하나를 터득했다. 그것은 바로 원하는 것을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하버드대 문화인류학 박사인 그는 인간과 인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툼과 분쟁이라는 주제에 매진했다. 협상 상황에서 인간은 화가 나거나 두려울 때 생각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을 타고 났기 때문에 협상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힘든 상대와 협상이라는 무대에 있다면 스스로의 마음을 한 발짝 물러나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로 가도록 상상해야 한다. 이 방법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자제력을 주며 좀 더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준다. 아울러 이 협상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침착하게 자문해야 한다. 윌리엄 유리는 지난 40년간의 현장 경험과 깨달음을 기반으로 드디어 <Getting to Yes>의 후속작 <Getting to Yes with Yourself>를 출간했다. 원제 그대로 해석하면 '너 자신으로부터 예스를 이끌어내라' 정도이고 국내 출간 제목은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이다. 윌리엄 유리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예스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6단계를 완성했고 이 단계를 거쳐야 상대방으로부터도 쉽게 예스를 끌어내 성공적인 협상을 할수 있다고 강조한다. 윌리엄 유리의 책을 읽다보면 상당히 동양철학과 맥이 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협상의 기본은 나를 충분히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이것은 노자의 명언과 그대로 연결된다.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밝다" 협상은 내가 이기고 상대가 지는 게임이라고 흔히들 얘기하지만 실은 나도 이기도 상대도 이기는 윈윈 게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은 단순히 협상을 넘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 출처)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 중에서
막막한 벽에 닿아 그 너머를 보기...
<지지 않는다는 말>을 읽다... 사고의 깊이를 읽다. 음... 깊어지겠지? (p7 에서...) '군대 축구'는 '고통의 연대'. 고통의 연대란 '연대 기합'. p9 뛰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바로 그 순간이 달리기를 하기에는 제일 좋은 때다. - 제일 좋은 때, '한 번 해 볼까?'하는 순간. 내게도 지금 이 순간. 2022. 걷지말고 달려볼까? 바로 그 순간. p18 이 세계가 내 감각을 일깨우는 한, 나는 매 순간 깨어 있을 수 있다. p31 최고의 삶이란 지금 여기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사는 것이리라. - 지금 가장 좋은 것을 하는 순간, 지금 이 순간의 최고. 매 순간 최고로 좋은 것을 선택하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는 매 순간으로... p37 되돌아볼 때 청춘이 아름다운 건 무엇도 바꿔 놓지 않고, 그렇게 우리도 모르게 지나가기 때문인 것 같다. - 아무 것도 모르는 채, 길을 잃고 헤매던 시간이 청춘이지. 헤매다 뭔가를 위해 방황하지 않고 맞선다면 그건 중년이라는 거다. 모든 것이 하나로 수렴되는 체념과 기다림은 노년에 온다. 난 지금 중노년에 와 있다. 맞선 것들이 수렴되어가는 과정에... (p39 에서...) 아이가 사촌들과 놀다가 헤어질 즈음 터뜨리는 눈물. 우리 아이도 그런 때가 있었는데... 작가는 여기서 세상이 제 뜻대로 되지 않아서 흘러내리는 눈물이란다. '뜻대로 되지 않아서...'. 난 그 말에 회한이 느껴지는데... 아이에겐 아쉬움이잖아. 뜻대로 되지 않음과 흘러내린 눈물도 알고보면 결이 다 다르다. (p41 에서...) '나무와 새 들도'라는 맞춤법, 띄어쓰기. 기억하기. 또 지나갈 모든 것들을 '그저 겪는다'는 의미... (p42 에서...) 건강한 마음이란 쉽게 상처받는 마음, 일관성 없는 변덕스러움, 변하는 것들에 약해지는 여린 마음. 매번 다른 하늘처럼... 하늘을 힐끔 쳐다보기. (p48 에서...) '숨말하다'. 김영수만의 언어다. 그가 만든 말. '숨쉬기'처럼 일생동안 총량이 정해진 말하기, 말하는 사람이 말하지 않을 수 없어서 하는 말하기, 말하느 사람에겐 중요한 말하기지만 대단히 개인적이어서 듣는 사람은 이해 못하는 말하기. 음... p53 시간표를 보고 곧 올 것 같으면 버스를 기다렸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면 무거운 가방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다가 버스 정류장 옆 골목 안쪽에 있는 카페를 보게 됐다. - 김연수의 문장 중 비문 같은 정리 안 된 글 처음...ㅎ p54 휴식이란 내가 사는 세계가 어떤 곳인지 경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둘러싼 반경 10미터 정도, 이게 바로 내가 사는 세계의 전부구나. - 글에서 언급되었듯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지만, 이 즈음 나의 세계를 좀 좁혀 볼까나? 그럼... 달리 보이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브랜드와 아이템이란 것의 대안이 어쩌면... (p65 에서...) 고독은 부자들만 느낄 수 있는 사치스런 감정이라 하고, 왜? 몽골 고비사막은 가야 별 아래 혼자인 자신이 보이니. 연민은 저렴한 감정이라하고, 왜? 도시에서 느끼는, 자신을 자만하게 하는, 자신까지 연민의 대상이 되는 감정이란다. -고독의 사치와 연민의 저렴함이라... (p72 에서...) 작가는 2009년이 변화가 컸고 상실의 시대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늘이 더욱 돋보였다고. 여름은 여름답고 가을은 기을다웠다고. - 그랬구나... 여름과 가을... 내겐 2009년에 대한 기억이... 글쎄... 사람들은 2009년을 힘들고 아팠던 한 해로 기억하는데, 내겐 혼란이었다. 내 문제로 벅차서 주변을 돌아볼 여력이 없었기에. 2009년의 여러 사회적 이슈들을 난 기억하지 못한다. 개인의 문제 앞에 공동체의 문제는 그렇게 사소하다. 내게 2009년은 딱 2월까지. 김수환 추기경 선종만 기억할 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이야기 할 때, 난 침묵한다. 자음 모음 조합으로 본 비극일 뿐이라... (p89 에서...) 노년이 행복한 건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란다. 젊음은 우연이 더 크게 작용해서 라는데, 그 우연이 설레게 하지는 않는지... p128 .... 오래 산 사람은 덜 산 사람처럼 호기심이 많고, 덜 산 사람은 오래 산 사람처럼 사려 깊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 나두~ 호기심 많은 어르신들이 멋지다. 사려 깊은 젊은이가 매력 있다. (p141 에서...) <한 번 더 읽기를 바라며 쓰는 글>. 이 글은 타이핑을 해 놓아야겠다. 그리고 꺼꾸로 다시 타이핑. 그리고 다시 읽어 보는 거다. 거꾸로 차근차근 읽어보자. 그리고 한 번 더 읽자. 우습다. 를 기획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이 글을 두 번 썼을까? 몇 번 더 썼을까? p147 언뜻 생각하기에 머리가 이 모든 걸 계산할 것 같지만, 실제로 달려 보면 끊임없이 길을 읽는 건 종아리에서 발바닥에 이르는 부위다. 그래서 겨울에 달리기를 하면 여름보다 다리와 발이 더 피곤하다. - 몸은 환경을 읽는다. 우리는 오감으로 읽는다. 나의 시대를, 나의 사람을, 나와 너의 모든 것을... p150 행복과 기쁨은 이 순간 그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즉각적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 그래서 매 순간 행복과 기쁨의 이유를 찾으라. 그러면 늘 행복하고 기쁘다. (p183 에서...) 작가는 어린 시절 자신을 밖으로 이끈 책들에 대해 말한다. 초등학교 때에는 동네 서점에서 중학교에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고등학교 때 동네에는 없는 책을 사기 위해 시내의 김천서점부터 김천 안에는 없던 책을 사기 위해 대구 제일서적까지. 그러다 서울 교보문고에 빠질 즈음 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자격이 생긴 것이다. 음... 나는? 초등학교 때에 학교 앞에서 팔던 전집을 내 맘대로 계약을 했다. 유년기 동네 엄마 친구의 집에서 생천 처음 그림책을 보았고, 초등학교 때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다가 배달되어온 책으로 들통나 졸이던 순간이 있었고, 중학교 때에는 근방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도서관이 생겼다. 시험 공부하느라 가끔 갔던 것 같다. 필계일 수 있지만 좀 멀었다. 연합고사가 끝나고 졸업 즈음 학교에서 영화로 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책으로 보았는데 어디서 빌려본 것인지 기억에 없다.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도서관이 있었으나 유명무실했고, 통학길에 있던 책 대여점에서 '잃어버린 왕국', '유림', '토지'를 읽읽었다. 대하소설급 장편들의 긴 서사가 좋았던 때. 대학에서 난 전공 관련 서적을 보다고 보았지만 과제를 위한 수단일 뿐이었던 듯. 아이들의 책을 읽어 주다가 나를 위한 책을 손에 놓지 않기 시작한 것은 마흔이 되어서였다. 아쉽게도 많이 늦었다. 그 즈음 한창 블로그가 유행했고 스마트폰이 독서 기록장이 되었다. • 노루지 - 롤지, 일본말 노루(roll)에 종이紙를 붙인 것. ('유산지'라는 것도 있다. 둘 다 빵을 쌀 때 쓰는 종이) p207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때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매일 할 때, 우주는 우리를 돕는다. (p211 에서...) 길에서 주운 쭉정이 밤톨 하나를 가지고 묘사할 방법을 찾는 작가의 모습에서, 음... 바라볼 여유, 생각하고 고민할 여유, 끄적일 여유, 연관지어 탐색할 여유가 부럽다. 스치는 생각의 꼬리를 잡을 여유, 내게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단지 여유가 없음인데, 어렵다... (p220 에서...) '여름의 첫 번째 숨결'이란 이 글은, 작가의 단편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에 실린 '비에도 지지 말고, 바람에도 지지 말고'의 모티브가 된 부분인 듯. 중학교 시절 고아원 아이들 이야기, 동경했던 담배 피는 그 아이의 일화가 있다. (p234 에서...) 로리 헬고의 '은근한 매력'이라는 책은 내성적인 사람의 성공법을 얘기한단다. 내성적인 사람에 대한 통찰과 장점. 내성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왠지 나도? 같이 있어도 혼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내성적인 사람 중에서 자존감이 풍만한 사람일 게다. 같이 있어도 혼자인 듯 그것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내성적인 사람일 게다. 그리고 그들은 관찰력과 세심함을 가지고 있다고 작가는 얘기하는 듯하다. 작가와 같은 혼자인 시간이 좋은 사람이 본보기가 되는... p252 야생을 경험한다는 건 감각적 세계를 실시간으로 느낀다는 뜻이었다. - 세계를 감각한다. 야생을 지각하는 것이 사파리... (p256 에서...) '진정한 훈련이란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 작가가 달리기의 인터벌 훈련에서 깨닫게 된 것이란다. 객관적인 나, 나 외엔 누구도 나의 속도를 측정해 줄 수 없을 때, 나 스스로 속도를 가늠한 일. 마음이 내게 하는 소리 듣기, 기계의 소리로... (p268 에서...)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라는 영화 대사가 있었단다. 쓰러진 사람은 더 이상 쓰러뜨릴 수 없다는... 여름의 러너 또한 비에 젖지 않는다는, 이미 땀에 젖어 있기 때문. (p274 에서...) 18세기 15년간 4천만 보로 34,900킬로미터를 걸으면 측량한 일본의 이노 타다타카. 몸으로 이해한다는 말. 일제시대 도쿄에서 만주까지 마라톤 대회는 제국의 영토를 경험하게 하는 것, 절대 잊지 않도록 각인 시키기. 육체의 지리학. (p281 에서...) '상상한다는 것은 몸으로 알 수 있는 것 이상을 본다는 얘기다.' 몸의 경험이 다한 후에 그 이상을 상상하게 된다는 것, 막막한 벽에 맞닿아 그 너머를 보는 것. p287 에밀 자토펙은 "아픔과 고통의 경계선을 넘어서면서 어른들은 아이들과 헤어진다. It's at the borders of pain and suffering that the men are separared from the boys"고 말했다. - 어른이 된다는 것, 생을 이해한다는 것. 아파봐야 한다. 온전히 맞서 봐야 한다. 몸으로 이해해야 한다. 경험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쌓인다는 것이다. (p295 에서...) 서울올림픽 당시 함께 사진을 찍었던 그리피그 조이너, 그녀가 마흔을 채우지 못하고 죽었단다. 왜? 그녀와 함께 찍었던 사진은 어디에 있을까? 내 머리 속 한 장면일 뿐인가? -------- 이로써 소설가 김연수의 글을 모두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 그의 시를 보지 않았으니, 공저를 제외했으니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 가지, 한 작가의 여러 글을 보면 그 작가의 특성과 세계관이 보인다. 한강은 내면에, 김영하는 외면에, 김연수는 그 중간에. 한 사람의 작가로서 자기만의 위치를 잡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