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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시간이 약이라면 좋겠다, 넓은 마음을 갖고서 기다리다 보면 답을 찾게 되겠지. 항상 조급해져 이순간 이시간들이 아니면 안될꺼라는 마음, 함께 웃으며 좋았던 예전의 모습을 기대하며 보여주려했던 숟한 내욕심이 나만의 어리석은 시간들을 보내온 것이였겠지. 왜 언제나 나만 생각하냐는 이기적인 말뜻에 시간이 포함되어져 있단것을 깨닫게 된게 아닐까. 시간을 두고 너와 나사이 서로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단 것을.. 서로의 배려와 헌신이 때론 상대방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는것을..조금 섭섭해도 가슴에 묻고 이해하려하고 이런내마음을 이해받으려하고 그런반복에 서로지처 서서히 멀어져 결국 미움과 증오에 쌓여 서로좋아한단 마음도 알지 못한채 이별을 선택해야만 했단것을 기억해야겠지. 항상 생각하자고 했던 우리가 둘이 된것처럼 서로 다른 생각들로 힘들게 지낸 날들.그래 끝난건맞지만 아직도 난 널 그리고 추억하며 서있어.많이 그리운건 사실이야.그리움에 기다림도 사랑하는 또하나의 방법이라면 좋겠어. 내사랑 간직하며 지내볼께. 헛된 꿈 꾸지말라고 말한다해도 그렇게 기다릴께. 천천히 기다려서 너에대한 확신이 설때쯤에 다시 만나는 그시간이 오는지, 이제 잊고 다른 사람으로 채워가려는 그시간이 오는지.아주 천천히 더 기다리며 살아갈께. 좋은추억을 간직하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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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K 라크 조립
이번엔 TV장 조립입니다. https://vin.gl/p/3796597?isrc=copylink 첨으로 해리단길까지 진출했다가 라멘 맛있게 먹고 이케아에 몇가지 살게 있어서 넘어가봅니다. 평일이라 이동네도 다닐만 하네요. 역시나 아주 간단해 보입니다. 부속품도 이게 전부. 햐, 오늘은 거저 먹기구나 했습니다 이때까지는요. 하지만 악마는 역시 디테일에 숨어 있었습니다 ㅋ. 아, 라크장 16,000원밖에 안한답니다. 간단하죠. 오, 요런 나사는첨봐요. 근데 3번 머냐? 손으로 돌리라고? 4번을 실행하니 손가락은 안아픈데 팔이 아프다... 오, 그래도 뭔가 다 된거 같은데... 하지만... 여기서부터 살짝 헷갈... 분명 한갠데... 갑자기 두개로 표시된다. 한참 헷갈렸네요. 나만 헷갈리는건가. 부속품 모자란다고 이케아에 전화할뻔... 저 부속 한개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나사 박을 곳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 발생. 바로 위 그림처럼 하려고보니 맨 처음 공정으로 했던 간단한 작업때문에 이렇게 걸림. 그래도 정확히 설명서대로는 해야겠기에 저 하얀아이를 잠깐 저렇게 빼고 작업. 보통 이케아가구는 나사를 박을 자리에 구멍이 뚫려있기 마련인데 라크는 표시한 곳에 직접 나사를 박아야 되요. 그나마 전드가 있어서 잘 박았는데 마지막 한곳에서 사고. 나사가 계속 헛돌아 버리네요. 억지로 나사를 고정시키려다보니 새가구에 흠집도 생겼어요. 그래서 응급처치. 요 아이를 나사 구멍에 박고 다시 나사를 박아주니 완전 튼튼하게 고정이 됐어요. 이렇게 하지말고 아예 첨부터 펀칭을 해놓을 것이지... 그래도 다 이유가 있겠죠. 네군데 구멍 뚫는데 시간 좀 뺐겼습니다 ㅋ 자, 이제 거의다 왔어요. 아이고 젤 간단해 보이더니 디테일에 숨은 악마때문에 ㅡ..ㅡ 벽에 고정을 하면 이렇게... 하지만 전 고정안할거라서... 와입은 넘 작은거 아니냐는데 저는 지난번에 있던 큰아이보단 얘가 낫네요. https://vin.gl/p/3710066?isrc=copylink 알렉스 옆에 잘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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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주중에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종일 노동하고, 곧바로 운동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파김치가 된다. 일기 쓸 힘조차도 겨우 내다 보니 독서는 아예 주말에만 하자 싶었다. 뭐 이것도 핑계라면 핑계일 수 있다. 주중에는 독서를 하지 말고 그냥 쉬자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보상심리에 불과하다. 사실 모든 도서를 사서 보는 사람이라면 주중에는 좀 쉬어도 상관없을지 모른다. 언제든 독서 의욕이 생길 때 다시 책을 펼치면 그만이니까. 그러나 직장 근처 도서관을 적극 이용하는 나로서는 대출 도서의 반납 기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도서를 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호기심이 일지만 사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 책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반납 기일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다. 도서관 자료를 이용하다 보면 한 권만 빌리는 것도 아니고, 여러 권을 빌리는 동시에, 그도 모자라 다른 도서들을 예약까지 해놓기 때문이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반납 기일을 넘기면, 넘긴 기일 만큼 자료 이용이 제한된다. 뭐 그것까지도 그러려니 하지만, 혹여나 지각 반납으로 인한 이용 제한 기간에, 힘들게 예약한 도서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그대로 기회를 날리게 된다. 인기 있는 도서는 사실상 예약을 거는 것조차 힘들다. 그러니 도서 반납은 무조건 지키는 편이 좋다. 이게 다 욕심은 많고 게을러서다. 그럼 이만 내일까지 반납해야 할 책을 읽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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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인데 직장 근처에 갔다. 웃기지만 책을 마저 읽고 직장 근처의 도서관에 반납하기 위해서였다. 꼭 그것 때문에만 거길 일부러 간 것은 아니고, 마침 직장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가는 김에 도서관 근처 카페에 앉아 책이나 읽을 요량이었다. 그게 아니라면 주말에는 굳이 오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면 도서 반납이 너무 많이 지연될 것 같았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마지막 기한인 예약 도서를 빌려야 하니까. 책은 재미있었지만 남은 분량이 꽤 되었고, 한 카페에 한 시간 반 남짓 있게 되자, 고민이 되었다. 커피를 한 잔 더 시킬 것인가. 아니면 다른 카페를 갈 것인가. 결국은 자리를 떴고, 쟁반을 반납하고 나가는데 어떠한 인사도 없었다. 내가 너무 오래 있었던 건가. 나는 눈치를 받고 있는 건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두 번째로 찾아간 카페에서는 생강차를 주문해서 마셨다. 통유리 밖으로 학교를 파한 중학생 무리가 보였다. 맞은편 분식집에 우르르 몰려가 떡볶이를 먹는 그네들을 보며, 아 맛있겠다, 맛있겠다, 생각했다. 책을 마저 읽고, 도서관 앞의 반납함에 책을 밀어넣으며, 아 나는 독서에 이토록 열정적이구나, 그리고 나는 정말 할 일이 없는 사람이구나, 또 생각했다. 카페에서 책을 읽은 이유는 도서관 역시 휴무일이기 때문이다. 눈독만 들이고 가보지는 못했던 반찬 가게에 들렀다. 적당한 것이 있으면 한두 개 정도는 사려고 했지만, 적당한 것이 보이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다음 주에 마감인 시를 조금 끼적였지만, 난항이 예상되었다. 아 큰일 났다,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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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집에 알로카시아를 데려온적이 있었어요. 근데 저의 무지로 아이들이 병이 들어 죽기 일보직전 아니 죽은거나 마찬가지 상태가 됐었어요. 알로카시아는 무조건 과습주의 ㅡ..ㅡ 암튼 뿌리와 몸통까지 썩어들어간 아이들 살리기위해 몸통을 잘라서 페트병에 물을 넣고 꽂아두니 뿌리가 자라났어요. 그래서 큰아이 둘을 죽이고 작은아이 둘을 얻었답니다. 작은아이들을 화분에 다시 옮겨심고 가끔 물만 주는 정도였는데 어느새 꼬마들이 생겨나더라구요. 그래서 꼬마들 집을 마련해줄 생각이었는데 마침 마트에서 화분발견. 꼬마들이 셋이었는데 화분도 세개짜리여서 굿... ㅋ 분갈이 흙도 샀어요. 이 아이들 오늘 이사갑니다. 일단 요렇게 이사를 했어요. 귀엽죠? 간만에 흙냄새 제대로 맡았더니 좋네요. 스무살때 농활가서 맡아보고 제대로 흙냄새 맡은건 첨인듯요 ㅋ https://vin.gl/p/3790118?isrc=copylink 이사 끝내고 샤워 한판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이사할때부터 계속 듣고있던 라흐마니노프 들어줍니다. 아, 뭐지 이 뿌듯함은 ㅋ 아, 베란다에서 막 이사준비를 하고 있다가 요녀석을 발견했어요. 근데 왜 이녀석이 저기서 뛰어내릴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걸까요. 한참을 저러고 있더라구요. 야! 안된다 안돼! 근데 한참을 가만 있더니 낮은 곳으로 가서 사뿐히 뛰어내리더라구요. 휴, 낮아도 2m는 넘어보이던데 ㅡ..ㅡ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무단횡단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녀석이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