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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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2일

일하면서 오빠 생각이 덜났다. 오늘 굉장히 바빴거든...그래서 괜찮아진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회식하고 집에 가는 30분이 오빠생각으로 가득해져서 숨을 못쉬겠더라. 전화 하고 싶은걸 꾹 눌러참았어. 핸드폰에선 지웠는데 머리엔 남아있더라. 내번호도 잘 까먹으면서 말이야...근데 이상하지? 오빠가 전화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 나 참으로 못됬더라. 오빠가 전화해주면 못이기는척 쉽게 없던일로 돌이킬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더 전화하기가 무섭다. 오빤 좋은사람이니까 나같이 못된사람이랑은 엮이면 안될 것 같아서... 내가 붙잡더라도 냉정히 쳐내줘. 오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Sunn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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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안고싶으면 안고싶다고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하고 싶다고 말 하세요 자존심은 이럴때 찾는게 아니랍니다..
거짓말. 가지고 싶은데 왜 망설이시는지.
@ninaomk 이분 말에 동감합니다 겪어보고나서야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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