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c1730
10,000+ Views

영화배우 오달수의 정치성향은?

영화속에서의 감초연기가 실생활에서도 투영되듯 재치있는 답변이네요
5 Comments
Suggested
Recent
개멋있ㄷㄷ
센스돋네 ㅋ
믿고 보는 달수형
와소름돋는일침이었습니다!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넌 네가 못생겼다고 말하지만"
You call yourself ugly but you’ve only seen yourself when you look at the mirror, a thread. 넌 너가 못생겼다고 말하지만 넌 너 자신을 거울로 밖에 보지 못했어 You don’t see yourself when your face lights up at the sight of a baby, ice cream, or your favorite restaurant. 넌 네가 아기나 아이스크림 또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을 봤을 때 밝아지는 네 얼굴을 보지 못했고 You don’t see yourself when you smile at me for finally understanding what you’re trying to say. 넌 내가 네 말을 마침내 이해 했을 때 짓는 웃음도 보지 못했지. You don’t see yourself when you’r so focused at the things you love doing. 넌 네가 사랑하는 일을 할 때 집중한 네 모습을 볼 수 없어. You don’t see yourself you’re ugly but you’ve never seen yourself talk about the things you love. the star, sky, the constellations, and the universe. 넌 네가 못생겼다고 말하지만 별과 하늘과 별자리 우주같은 네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말할때 네 모습을 보지 못했어. You never saw yourself tear up for laughing so hard or turn red after I told you somethins cheesy. 넌 눈물이 날 정도로 빵처진 네 모습이나 내가 느끼한 말을 했을 때 빨게진 네 얼굴을 보지 못했어. I guess that’s why it’s so easy for people to say they’re ugly because they’ve never seen themselves in the smallest moments, in the ordinary, and still be beautiful. 아마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못생겼다고 쉽게 말하나봐. 찰나의, 평볌하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순간을 보지 못해서 말이야. 출처: 출처 :Twitter @alexdurog
이 시대의 정의보다 불의의 방패가 더 센 이유?
이 시대의 정의보다 불의의 방패가 더 센 이유? 죄 지은 여자의 남편이 검사입니다. 죄 지은 장모 역시 검사 사위를 두었습니다. 검찰총장과 그 가족들의 비리를 변호한다거나 방패가 되어주는 검사들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정의의 이면을 보니 어떻습니까? 죄 지은 여자의 남편이 판사입니다. 판사 부인이 지은 죄를 고백 못하게 판사들이 막아줍니다. 좋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 그런데 '좋은 거 올바른' 선택은 지혜에서 나옵니다. 여기서도 기울어진 저울은 판사 조직의 이면입니다. 죄 지은 대기업들 많이 보았습니다. 판검사 사직 후 재취업하느라 봐줍니다. 변호사 개업 후 월척 고객이라 대기업 편 듭니다. 전관 예우 이면이 이렇습니다. 죄 지은 국회의원 보기도 지겹게 보아왔습니다. 판검사에게 정치 미끼로 길들이고 있습니다. 국민 배를 불려야할 의사당은 지 배만 채우려는 온갖 조직의 로비 장소가 되었습니다. 의사당 이면은 참으로 더럽습니다. 언론이 지은 죄, 잔혹합니다. 암울한 시대가 그리워질 정도입니다. 대중의 주목으로 사회적 영적 형상을 향상시키는데 포기했습니다. 생사람 잡는 혀가 무섭습니다. 악의적 여론 형성이 언론의 이면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406185656459197/permalink/943798329364591/
체로키 부족의 성인식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었습니다. 이 부족은 소년들을 강인한 성인으로 만들기 위해 독특한 훈련을 했습니다. 인디언 소년들은 어릴 때부터 사냥과 정찰을 했고, 물고기를 잡는 등의 기술들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소년들은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일종의 성인식입니다. 이 통과의례를 치르게 하려고 아버지는 아들을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숲속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아들의 눈을 가린 채 홀로 남겨둡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가족과 부족을 떠나본 적 없는 소년은 처음으로 혼자 밤을 꼬박 지새워야 합니다. 언제나 가족과 부족이 그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는데... 그날 밤은 철저히 혼자의 힘으로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심지어 이날 밤 소년은 아침 햇살이 비출 때까지 눈가리개를 절대로 벗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전달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으니 더욱 겁에 질렸습니다.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수풀 사이로, 땅 위로 매섭게 몰아쳤습니다. 소년이 앉아있는 그루터기까지 뒤흔들었습니다. 사방에서 별의별 소리가 다 들려왔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요? 그렇게 그 밤을 홀로 이겨내야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다기에... 소년은 이를 악물고 버텨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공포의 밤은 어느덧 지나가고 어두컴컴한 숲들 사이로 새벽 미명이 스며듭니다. 마침내 눈가리개를 벗고 기나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비로소 소년의 눈엔 주변에 꽃들과 나무, 작은 숲길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인디언 소년이 눈에 어렴풋이 누군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을 비비고 보니 그 사람은, 아버지였습니다. 지난밤 내내 아들 옆의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뜬눈으로 지켜봤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혹시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있을까, 여차하면 부축해주고 보듬어주기 위해서 함께 밤을 지새웠던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조금 더 배려 있는 아이, 조금 더 강인한 아이, 조금 더 넓은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 가끔은 모진 말과 사랑의 벌로 엄한 훈육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성장통을 겪고 있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지켜보고 계셨던 부모님 덕분에 오늘의 '썩 괜찮은 당신'이 지금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 미치 앨봄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지 못하는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안부 전화로 마음은 어느 때보다 가까이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도 추석 연휴 잘 보내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공동조사·재발방지 특위가 희생자의 월북 시도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특위는 "한미 첩보에 의하면 유가족에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스럽지만, 월북은 사실로 확인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거이거... 상복까지 차려입은 국힘당은 막바로 초상집 분위기로 가나요? 2. 국민의힘이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의 존재 이유는 국민을 대표해서 행정부의 잘잘못을 따지는 가장 앞순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말은 이래도 결국 추미애로 시작해서 공무원 피살로 끝나지 않을까? 3.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을 향해 “정신 나간 여권 떨거지들"이라며 연일 날 선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김정은 위원장 통지문 한 장에 감읍해 싸고도는 당신들 모두가 최순실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진짜 싼마이 된 걸 보면 진중권에게 사사는 제대로 받은 모양이야~ 4.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한반도의 평화·안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여기는 안보 장사치를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7시간과 비교하고 대통령의 참모들은 최순실’이라고 말한 안철수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워낙 존재감이 없다 보니 국힘과 보조를 맞취 뛸 수밖에... 그래서 뛰었나? 5. 양향자 의원은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하여 "월북 정황에 동의했던 국민의힘이 지금 와서 애써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뭐냐"고 물었습니다. 또, “굳이 월북이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몰라서 궁금한 건 아닐 테고... 너무 뻔해서 뻔뻔하다고들 하지요~ 6.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추석 현수막에 '달님은 영창으로' 문구를 넣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자장가 가사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 '달님', 군대 내 감옥을 뜻하는 '영창'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넵둬라... 지딴에는 머리 썼다고 그러는 모양인데 그래 봐야 일베 커밍아웃~ 7. 경찰이 박덕흠 의원과 조수진 의원을 고발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불러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출석한 안 소장은 "박 의원이 국토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에서 수주한 내역이 모두 3,400억 원대"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발만 하면 고발인 조사로 끝? 조사만 하지 말고 수사를 하세요 수사~~ 8. 추미애 장관의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두 차례 병가는 물론 개인 휴가 과정에 외압은 없었고, 부대 미복귀 의혹 역시 군무이탈로 보기 어렵다며 관련자 모두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나는 절대 못 믿겠다고 배 째라고 할 텐데... 이럴 땐 배 째 버립시다~ 9. 정부의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법정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 악화를 내세우며 보석을 호소했습니다. 이 회장은 "재판을 받는 동안 살아있을지 의문”이라고 보석 허가를 요구했습니다. 영생한다더니 왜 죽어? 부활할지 모르니 일단 가둬 놓는 걸로~ 10.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을 터뜨린 김재련 변호사가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사망한 사람의 사생활을 함부로 해체하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죽은 이의 사생활에 대한 말들이 너무 불편하다”며 개탄했습니다. 나는 댁이 이러는 게 너무 불편한데... 불편해도 괜찮지? 11. 정부가 입법 예고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해 한국기자협회·신문방송편집인협회·신문협회 등 언론 3단체가 법안의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언론 자유와 국민 알 권리를 침해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고로 조중동이 나서서 반대하는 법은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보면 정답~ 12. 서울시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역세권 청년주택'의 10가구 중 4가구는 공실로 입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증금 1억 원대에 월세 60만 원대 등 청년들이 감당하기에 임대료가 비싸다는 지적입니다. 1억에 60만 원, 거기다 관리비 별도... 참도 주거안정 되겠다~ 13. 대형마트 노동자들이 상자에 '손잡이 구멍'을 뚫어달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마트노조는 “마트 노동자 절반 이상이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데 대형마트는 노동자의 건강을 위한 '구멍' 하나 허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심에 구멍이 났나~ 그깟 구멍 하나 뚫는 데 얼마나 든다고... 14. 일본 정부가 기술 선진국들로 구성된 수출규제 협의체를 만들어 중국의 군사력 확장을 견제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 표준안을 만들자는 제안을 한국을 제외한 미국,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주요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스가의 자격지심이 점점 커지는 모양인데... 여기도 그런 사람 많아~ 15. ‘한 잔 정도 술은 건강에 이롭다'는 통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은 하루 평균 한 잔의 술을 마신 음주군에서 뇌졸중 발생위험이 비음주 유지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담배만큼 술도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적지 않은데... 너무 관대하다니까~ 16.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해마다 버려지는 동물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명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개·고양이 등의 동물 유기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가족과 다름없다면서 가족을 버리는 건 개만도 못한 짓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대단히 송구한 마음". 안철수 "북 싸고도는 모두가 최순실, 세월호 그대로 재현". 심상정 “국민 생명보다 남북관계 우선 여권 시각 교정돼야”. 정의당,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반대. 추미애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민주당, 정정순 체포영장 청구에 "국회법대로 처리". '광복절집회 주도' 김경재·김수열 구속 "증거인멸 염려". 최근 5년간 의사 성범죄 700건 육박, 의사면허는 유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 성경 잠언 25:11 - 예전 같으면 모두가 들떠 있을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도 자제하는 분위기라 덜 하겠지만,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후회되는 경우가 많다는 건 아시죠? 명절에는 덕담과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아로새긴 은쟁반 위의 금 사과는 바로 우리 입 안에 있답니다. 추석 연휴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자
오래전 초등학생 시절 때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 수업 중 갑자기 배가 아파지기 시작했고 양호실에 다녀온 이후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집에서 쉬는 게 좋을 것 같다면서 선생님은 조퇴를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배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고 한 발짝도 걸어갈 수 없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택시를 세우려 했지만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택시 한 대가 제 앞에 섰습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는 땀을 뻘뻘 흘리며 배를 움켜쥔 저를 보고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집이 어디니? 어디가 아픈 거니?" 아저씨는 얼마쯤 달리다가 한 약국 앞에서 갑자기 차를 세우고 약을 사 들고 나왔습니다. "얘야, 일단 이 약을 먹어보렴!" 그리고 저를 집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저의 엄마에게 미리 전화해 놔서 엄마는 집 앞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저를 계속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는 택시 아저씨께 감사하다는 말도 못 하고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푹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자다가 잠에서 깨어난 저는 엄마로부터 택시기사 아저씨가 걱정을 많이 하고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순간 어린 시절임에도 저는 따뜻함으로 마음이 가득 찼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저도 그때의 택시 아저씨처럼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으로 남도록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이를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 누군가에게 '참 고마운 사람'으로 마음 깊이 간직되는 사람이 계속해서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그 고마운 사람이 바로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 ​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겨라.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라. - 공자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모습 드러낸 이만희 "억울해서라도 살아서 재판받겠다"
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이만희, 가평 기자회견 이후 6개월 만에 모습 드러내 "치료받으면서 재판받고 싶어"…재판부에 보석 요청 신천지 교주 이만희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방해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법정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교주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이 교주는 하얗게 센 머리에 파란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에 몸을 기댄채 법정에 출석했다. 이 교주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3월2일 가평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이 교주는 지난 3일 열린 1차 준비기일에 출석했으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17일 열린 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준비기일에 이어 보석 심문도 함께 진행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7월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지방법원 입구에서 이만희 신천지 교주의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앞서 이 교주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비공개 출석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이 교주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만 90세의 고령으로, 우리나라 남자평균 수명을 훌쩍 넘어선 나이"라며 "피고인의 지위, 사회적 위치 등을 고려했을 때 피고인이 도주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주거를 의료기관으로 제한해도 좋고 전자발찌를 착용해도 좋다"며 "치료를 받으면서 재판을 받고 싶다는 게 피고인의 바램이다"고 덧붙였다. 검찰 측은 "피고인은 현재 모든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형사소송법에 명시된 6가지 필요적 보석 예외 조건에 모두 해당된다"며 "피고인은 이미 많은 증거를 인멸했고 지위를 이용해서 증거인멸 반복할 우려 매우 높다"고 반박했다. 끝으로 이 교주는 "지금 상태로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버틸 수 없을 것 같다"며 "억울해서도 이 재판을 끝날 때까지 살아있어야겠다"고 말했다. 이 교주는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 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 원을 횡령하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해당 지자체의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