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1038359457
1,000+ Views

멀꿀 열매

멀꿀입니다.
마치 시계초 열매인 백향과 처럼 생겨서는 새콤한 맛은 없고 달콤함만 있습니다. 입에 넣으면 홀랑 넘어가 버립니다. 껍질의 과육은 마치 모과 씹듯 으석거리는 맛입니다.
제주에서는 많이 먹으면 멍해진다고 '멍'이라고 부른답니다.
제주, 거제, 통영 지역에 사는 모양입니다. 겨울을 푸르게 나야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데 윗지방에서는 지상부가 죽거나, 식물체 전체가 얼어 죽습니다. 또 한 포기 만으로는 열매를 맺을 가능성이 작다고도 하네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식물인 모양입니다.
3 Comments
Suggested
Recent
으름도 저랬던거 같은데요?....
그냥 입에 넣으면 알아서 넘어가요. 씨앗은 씹으면 좋지 않다고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어디서는 쓰고 맛 없다는 소리도 있구요. 오늘 주신 지인은 으름 씨앗 보다는 낫다라고 하시더라구요.
통채로 씹어먹는건가요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