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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News] 이번 주 주요 음악소식 총 정리

1. 강렬한 임팩트의 TWICE 데뷔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되며
화제를 모았던 그룹 TWICE가 20일 쇼케이스를 열며
성공적으로 공식 데뷔를 마쳤습니다.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습니다.
이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는데요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은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새로운 장르라고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멤버가 9명으로 꽤나 많은 편인데요,
마지막으로 각 멤버가 말하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살펴볼까요?
정연 : 나는 보이쉬 한게 매력인 것 같다.
쯔위 : 팀에서 막내인데 키가 제일 크다. 기럭지를 담당하고 있다.
지효 :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고 리더인 게 나의 매력인 것 같다.
미나 : 맴버 중에서 좀 차분한 편이다.
나연 : 잘 웃는 편이다. 성격도 밝아서 대중들에게 이런 나의 에너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
모모 : 춤을 담당하고 있다. 춤을 출 때는 카리스마 있는 느낌이 있지만, 이야기할 때는 좀 부드러운 반전매력이 포인트다.
다현 : 팀에서 '흥부'를 맡고 있다. '흥 많은 두부'라는 뜻인데 평소에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음악을 들으면 흥이 많아져서 그렇게 불린다.
사나 : 나를 보고 다들 4차원이라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이 안 웃을 때 웃고, 다른 웃음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
채영 : 나도 막내인데, 난 제일 키가 제일 작다. 래퍼니까 그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내 매력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신인그룹 TWICE!
흥하길 바랄게요~
2. 솔라감성 Part.1 발매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싱글앨범을 냈습니다.
솔라감성 Part.1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김도향씨의 원곡을 자신만의 정서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인데요.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기존의 마마무의 음원과는 또 다른
차분하고 감성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집니다.
솔라는 팬카페를 통해
'후회스러웠던 일들, 초침 흘러가듯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들,
그 일상에서 놓친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며 불렀기에
이 노래로 위로도 받고 힐링이 되었다.
늘 받기만 하는 팬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었으면 좋겠다'
라며 노래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솔라감성은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힐링이 되어줄 음원을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라의 감성을 통해 시대를 넘어 전해지는 힐링뮤직!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3. 아이유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 발매
티저만으로도 큰 화제를 낳으며 기대를 모았던
아이유의 새 앨범 챗셔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발매되자마자 엄청난 반응을 얻고있는데요
로엔측은
“음원 오픈 직후 타이틀곡 ‘스물셋’이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8곳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앨범 수록곡 전곡의 줄세우기를 기록했다”고 자랑..? 했습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는 트랙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
'새 신발' - 70년대 ‘Motown'풍의 빈티지한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의 곡
'Zeze' - 기존 아이유 음악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Lo-Fi한 비트의 힙합사운드
'스물셋' -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적인 사운드
'푸르던' - 무한도전에도 소개되었던 곡으로, 감성적인 어쿠스틱 곡
'무릎' - 역시 무한도전에 잠깐 나와서 화제가 된, 피아노반주의 음악
'Red Queen' - Zion.T가 피쳐링한, 레트로풍의 업템포 트랙
'안경' - 기타와 반도네온 반주가 매력적인 노래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만큼,
뮤지션 아이유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겠네요.
K-Pop 화제의 중심인 아이유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4. Code Kunst - Parachute (Feat. Oh Hyuk & Dok2) 공개
오혁의 보컬, 도끼의 랩, 코드쿤스트의 프로듀싱으로
발매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패러슈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의 야심작인 패러슈트는
곡에 참여하게될 뮤지션들의 티저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티저를 통해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을 열광케했습니다.
발매이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 곡은,
한정판으로 기획된 ‘패러슈트 카세트테이프'까지 품절시켰습니다.(사진2)
‘패러슈트 카세트테이프'는 판매가 개시되자마자 판매처에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하네요.
코드 쿤스트와 오혁과 도끼가 함께 만들어내는 청춘에 관한 노래!
아직 안들어보셨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5. SRS 2015 (JJK, 루피 (Lupi), 올티 (Olltii), 서출구, DJ Kendrickx) 발매
한국 힙합의 거리문화를 대표하는 크루 ADV의 리더 'JJK' 가 주최하는
거리 공연 프로젝트 "SRS" 의 주제곡 SRS 2015 가 발매됐습니다.
SRS(Street Rap Shit) 란 ADV크루가 201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초 전국 순회 거리 랩 공연으로,
관객과 눈높이를 맞춰 하나 되어 즐기는 힙합의 재미를 제공하며
힙합 매니아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거리 싸이퍼와 SRS를 이끌어온 'JJK',
한국 프리스타일 랩의 대표주자 '서출구' 와 '올티',
3년째 SRS를 함께 만들어온 '루피' 와 'DJKENDRICKX' 가 함께한 곡입니다.
거리 힙합 문화의 진정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 의미있는 랩인 것 같네요.
곡 전체는 영상링크가 되지 않아서
SRS 2014 다큐멘터리 영상을 링크합니다.
6. Adele - Hello 뮤직비디오 선공개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은 마성의 보이스 Adele!
Top가수 Adele이 11월 20일 발매되는 세번째 앨범 '25'의
리드싱글인 'Hell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몬트리올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 '마미' '탐앳더팜'으로 영화계 아이돌로 떠오른 자비에 돌란(26)이
감독했다고 하네요.
11월 발매되는 아델의 세 번째 앨범 '25'에는
Hello를 포함해 'Send My Love', 'I Miss You', 'When We Were Young', 'Remedy', 'Water Under The Bridge', 'River Lea', 'Love In The Dark', 'Million Years Ago', 'All I Ask''Sweetest Devotion' 등 총 11곡이 수록됩니다.
Hello! 귀에 쏙쏙 들어오는
환상적인 아델의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네요!
7. 변동 없는 빌보드 Hot 100
The Weeknd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또 1위자리를 차지했는데요,
Drake가 비자의 무기인 Hotline Bli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지만
순위를 뒤집는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여기에는 The Weeknd의 리믹스 버전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인데요.
슬슬 1위에서 내려올 기미가 보이는 타이밍에
Eminem, Nicki Minaj 2가지 버전의 리믹스 버전을 내서
인기 행진을 지속하기 위한 연료를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2가지 피쳐링 버전 링크도 함께 올릴게요!)
Justin Bieber와 Drake도 꺾을 수 없는
The Weeknd의 1위행진이 언제 마감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5위 밖 차트에는 Taylor Swift의 신곡 Wildest Dreams가
혹시 The Weeknd의 기세를 잠재울 수 있을까요?

잘 보셨다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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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짤때매 안남길수가없네
역시 아델....
@gongpomawangkim 댓글감사합니다! @alaks9108 하이그라운드♡♡22222
하이그라운드♥♥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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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남도 부랑자로 만드는 <로스트 인 더스트>의 비극
무결점 왕자외모로 유명한 크리스파인이 출연한 <로스트 인 더스트> 소름돋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변신을 한 크리스파인의 드라마에서 받은 감명을 소개하고 싶다. 이런 사람을 한번 상상해보자. - 형제가 많은 집안의 막내로 태어났다. - 부유하게 자라진 못했지만, 집안의 막내로서 부모님과 많은 형제들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자랐다. - 감상적인 성격이며 시인이 되길 꿈꾼다. - 풍부한 어휘로 조리있게 말한다. -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 좋아하는 밴드는 '비지스(Bee Gees)'와 '나자레스(Nazareth)' 섬세하고 조용한 인상의 사람이 떠오른다. 어쩌면 조금 어리숙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수줍음이 많고 내향적일 것 같다. 위험하고 거친 일보다는 시인이나 음악가 등에 잘 어울리는 모습일 것이다. 그 '한 사람'의 이름은 지강헌이다. 앞서 얘기했던 특징들은 바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주인공, 1988년 전 국민을 놀라게 한 탈주범이자 인질범인 지강헌의 특징이다. 500만원을 훔친 잡범이 되어 감옥에 가기 전까진, 지강헌은 당신이 방금 상상하던 그 사람과 같은 모습이었다. 예전에 그를 얼핏 본 사람이라면 그를 여리고 섬세하고 감상적인 청년으로 기억할 것이다. 절망적이고 위태로운 삶이 심어놓은 내면의 비극을 눈치챌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비극은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가까이 조명했을 때에야 비로소 드러난다.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거리에 따라 희극과 비극이 교차되는, 거리의 예술인 인생에 대한 통찰을 담은 찰리 채플린의 명언이다. 인생이 거리의 예술이듯, 인생과 닮은 '영화' 또한 거리의 예술이다. 그렇기에 대상을 '어떤 거리에서 어떻게 보여주는지'는 영화의 핵심 문법이 된다. 이 문법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 구사하는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원제 : Hell or High Water)>에 대해, 미국의 대중문화 전문잡지<롤링스톤>은 이렇게 평했다. "튀어오르기 직전의 뱀같은 강렬함" <로스트 인 더스트>시사회를 보고 나서 내가 느꼈던 인상을 정확히 표현한 평이다. 제69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제65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 특별 이벤트, 제42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말이 필요 없는 작품성을 지닌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의 뱀같은 강렬함을 오늘 이 리뷰에 담아보고자 한다. 주인공 형제 중 동생 '토비'역은 <원더우먼>의 주연인 크리스 파인이 맡았다. 먼 거리에서의 토비의 인생은 즐거운 희극이다. 보다시피 훈남에, 성격도 침착하고 이성적인 스마트가이. 끔찍히 사랑하는 아들과 딸도 있다. 어머니가 물려주신 밭에서는 석유가 발견됐다. 전직장인 에너지자원 회사에서 배운대로 캐기만 하면 된다. #훈남 #스마트가이 #석유부자 탐나는 타이틀 투성이인 토비의 삶도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까? 아주 처참한 비극이다. 석유가 묻힌 땅은 은행에게 빼앗길 위기다. 어머니가 생전에 생계를 위해 빌린 2500만원에 땅 전체를 저당잡혔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지만 볼 수 없다. 부인과는 이혼한 상태라 이제는 '전 부인'이라 불러야 한다. 사랑하는 자식들에겐 양육비를 주지 못해 아버지로서 만날 수도 없는 상태다. 아버지도 없다. 어머니도 없다. 사랑하는 아들, 딸도 볼 수 없다. 직장도 잃어 돈도 없다. 불행을 위한 완벽한 퍼즐이 맞춰진 셈이다. 영화 속 토비는 때론 멀리서, 때론 가까이서 보여지며 매력적인 주인공과 인생 실패자 사이를 쉴 새 없이 오간다. 이 절망의 구렁텅이를 빠져나가기 위한 토비의 선택은 돌연 유쾌하다. 바로 상남자인 친형 '태너 하워드'와 함께 은행을 털어버리는 것이다. "은행이 만들어 낸 빚을 은행 돈으로 해결한다? 텍사스 사내라면 그렇게 되갚아줘야지!" 법보다 끌리는 텍사스 사내들의 호쾌한 대사에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게 된다. 이 은행털이라는 소재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의 근원이 극단적인 해결방법이 주는 유쾌한 후련함인지, [지능적인 토비의 작전 + 거침없는 태너의 행동력]의 케미가 주는 설렘인지, 건물 곳곳을 부수고, 총을 쏘고, 차를 버리는 액션이 주는 쾌감인지는 모르겠다. 한 가지 사실은 확실하다. 비극을 마주하던 '가까운 시선' 에서 빠져나와 유쾌한 '먼 시선'으로 관객의 눈을 옮겨가게 한다는 것. 은행을 터는 형제들의 모습을 보면 구질구질한 상황들은 잊고 어느 새 웃음까지 짓게 되는 것은 이 '거리의 예술' 때문이리라. 형 태너 하워드 역할은 <파이니스트 아워>, <인페르노> 등에서 스크린을 빛내고 있는 벤 포스터가 맡았다. 거침없는 상남자 스타일의 태너는 어마어마한 사격실력까지 갖췄다. 감옥에서 갓 나온 범죄자라 범죄에 대한 빠삭한 지식은 덤. 동생의 범행계획에 가담해서 맹활약 하는 형 태너.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 같은 그의 존재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하지만 형 태너 하워드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본다면 어떨까? 태너는 살인죄로 징역 10년형을 받았다. 이후 어머니는 죽을 때 까지 형 태너와의 관계를 끊었다. 가족을 학대하던 아버지는 죽었다. 남이 되자던 어머니마저 죽었다. 동생 토비만이 태너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이다. 태너는 오랜 감옥 생활을 통해 하나의 신념을 갖게됐다. '모든 범죄자는 잡힌다'라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잡힐 것을 걱정하면서도 동생의 은행털이 범죄에 가담한 이유는 무엇일까? 태너의 답변은 짧고 명쾌하다. "동생 부탁이니까" 비극을 겪은 후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동생 토비. 토비만이 태너의 삶의 이유가 되고 있는 것이다. 무모함, 유쾌함, 결단력. 즐거워 보였던 태너의 삶을 가까이서 본다면, '유일한 가족인 동생을 위해서'라는 비극적 이유만 남게된다. 여기에 제프 브리지스가 연기하는 베테랑 형사 '해밀턴'이 등장한다. 그는 은행털이범이 지나간 흔적만 봐도 범인들의 성격까지 파악해내는 무서운 감의 소유자인 동시에, 관객들의 숨을 멎게하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중요한 인물이다. 동생 토비가 설계한 용의주도한 작전을 간파해 턱밑까지 추격하고, 형 태너와 무력으로 맞서는 그의 활약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가 끝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꾸준히 포위망을 좁혀오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희극과 비극을 오가는 영화의 분위기를 끝까지 쫄깃하게 이어주는 영화의 핵심 캐릭터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로스트 인 더스트>에게서 강렬한 인상과 매력을 느낀 사람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니다. 해외는 물론 국내 영화계에도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했다. " In a word, <Hell or High Water> is terrific." (한마디로, <로스트 인 더스트>는 끝내준다.) 범죄 / 스릴러 / 드라마가 뒤섞인 장대한 플롯 명배우들이 소화해내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 장면마다의 임팩트를 끌어올리는 주옥같은 대사들 이 모든 것들을 한마디에 담기 위해선 '끝내준다(terrific)'라는 단어가 필요했다. 국내 영화계에서도 <로스트 인 더스트>를 웰메이드 영화로 인정하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흥미롭고 신뢰도 있는 영화평으로 유명한 이동진 평론가는 <로스트 인 더스트>를 '10월의 라이브 톡 영화'로 선정하기도 했다. 해외와 국내의 평론가들을 사로잡은 이 작품성 있는 영화를 나처럼 평범한 영화 덕후들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로스트 인 더스트>에게서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목숨보다 소중한 '형제애'를 위해 그들만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미국판 <태극기 휘날리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끝없는 서스펜스와 함께 범죄/추격/도주가 뒤섞여 있는 미국판 <끝까지 간다>같기도 하며 장엄한 동시에 건조한 액션들이 가감 없이 담겨있는 잔혹한 현실영화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와도 닮아있다. (<로스트 인 더스트>는 <시카리오:암살자들의 도시>와 같은 각본가가 쓴 영화이다) 무거운 끝을 예감하면서도 씨익 웃으며 가볍게 발을 내딛는 <Knocking On Heaven's Door>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감독 데이빗 맥킨지는 이 영화를 어떻게 설명하고 싶었던 걸까? 이는 영화의 원제(Hell or high water)를 통해 드러난다. 자막에서 처럼 '지옥에 있든 파도가 몰아치든'이라고 직역 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의역해 보면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내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이다. 이들이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이루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 뿐인 동생의 행복? 석유가 묻힌 밭? 베테랑 형사로서의 사명? 이들에게 '뭣이 중헌지'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Hell or high water라는 제목의 무게가 알려주듯, 매우 처절하고 절박한 사투가 펼쳐지는 일임은 자명하다. 로튼 토마토의 높은 평점도 이 영화의 매력을 잘 드러내지만, 서두에서 언급한 대중잡지 <롤링스톤>의 평이 이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린다. '튀어오르기 직전의 뱀같은 강렬함' '튀어오르는 뱀'이 아닌 '튀어오르기 직전의 뱀'의 모습은 '가만히 있는 뱀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본능적으로 안다. 이 뱀이 곧 모습을 바꾸고, 나와의 거리를 좁히고, 이빨을 드러낸다는 것을. 원경의 평온함 속에서도 치열함과 처절함이 느껴지는 이 영화에 딱 어울리는 평이 아닐 수 없다. 당신이 삶의 드라마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또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로스트 인 더스트>를 꼭 보기를 추천한다. 튀어오르기 직전의 뱀을 '가까이'에서 볼 준비가 되었는가?
하루에 하나(였던) 장범준 노래 추천
오늘 소개드릴 곡은 장범준 1집 마지막 곡인 8번 트랙 '사랑에 어떤 말로도' (사말로도)입니다. 근데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로 '그'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이 곡은 장범준의 곡이고 장범준의 딸 장조아를 위한 곡입니타. 제목 쓸때 '사랑에'인지 '사랑의'인지 맞춤법을 굉장히 고민했답니다. 다행히도 맞는걸 썼네요ㅋㅋㅋㅋ 슬픈 노래는 아닌데 목소리가 떨려서 슬프게 들릴까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두근 두근 내 인생'의 장면들이 뮤비로 쓰였습니다. 노래방 가서 장범준 1집 틀면 나오죠 가사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작은 마음 한 켠 그 저기에 어딘가 이제 내 맘을 안아 누우니 작은 마음 한 켠에 그녀 작은 마음 한 켠에 그녈 이제 이 내 맘에 안아 보내네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나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나 이 맘 애태오르고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https://youtu.be/MOwEmvE-gIg https://youtu.be/vMK16b5vjmQ
하루에 하나(였던) 장범준 노래 추천
오늘 소개드릴 곡은 장범준 2집 장범준 트리오 타이틀 1번 트랙 '사랑에 빠져요'(금세 사랑에 빠지는)입니다. 장범준 2집은 '장범준 트리오'와 '언플러그'가 있는데요 트리오는 장범준이 하고 싶은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고 언플러그는 대중들이 원하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이 앨범은 유일하게 뮤비가 없습니다. 그대신 웹툰이 있죠, 박수봉 작가와 협업한 '금세 사랑에 빠지는' 브랜드 웹툰을 연재했는데요 앨범 나오기 전에 연재하던 거고 웹툰에 앨범 음악이 BGM 버전으로 삽입되어 있어서 팬들은 앨범 나오기 전까지 웹툰으로 노래를 들었다고 하네요ㅋㅋㅋ 네이버 웹툰에 검색하면 나오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앨범은 1만장 한정 판매로 이루어졌고 웹툰이 소장되어 있는 책자형 앨범입니다. 품절 이후엔 중고로 3~4배 높은 가격으로 나오기도 했고 10만장으로 한정판매 했어도 됐는데 자신을 과소평가한것 같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 앨범이 장범준이 28살때 나온거라 20대 마지막 정규 앨범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장범준이 느껴왔던 여러 감정들을 만화와 음악에 담았다고 합니다. (첫사랑은 영원한가, 나를 좋아하는 여자와 내가 좋아하는 여자, 결혼은 누구랑 하게 되는 걸까, 현실은 왜 이렇게 힘든가 등등) 이 곡의 설명은 '봄이 되었으니 모두 사랑에 빠지자는 의미입니다.'로 되어있습니다. 기타 리프는 장범준이 애용하는 건데 슈스케 예선에서 성인식 부를 때 처음 공개되었고 2집 앨범으로 나오게 됩니다. 가사 자꾸 마주치지 말아요 그대 심장이 너무 뛰어서 아파요 이제 안 그래도 그대에 주위를 스쳐만 가도 사랑에 빠져요 금새 또 사랑에 빠져 버려요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빠져 버려요 자꾸 재촉하지 말아요 그대 나 요즘 너무 바빠서 안 그래도 그대 안보려고 그래 하다가 너무 아파서 사랑에 빠져요 어차피 사랑에 빠지겠죠 난 영원한 사랑은 아직은 모르겠죠 난 사랑해 버려요 평범한 사랑을 모르겠죠 난 어차피 사랑에 사랑해 버리겠죠 널 너만 있으면 모든게 괜찮아져 버려 그대여 난 너만 있으면 모든게 다 괜찮아져 사랑에 빠져요 평범한 사랑을 모르겠죠 난 영원한 사랑은 아직은 모르겠죠 난 사랑해 버려요 평범한 사랑을 모르겠죠 난 어차피 사랑에 사랑에 빠지겠죠 난 https://youtu.be/kV4yLmESs78
동화에서 소설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혜이니 낭독 오디오북 <창가 앞에서 두 번째 자리>
작고 소중한 혜이니가 낭독한 <창가 앞에서 두 번째 자리>를 팟빵 오디오북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바로 청취 가능합니다❤ -------------------------- ⚠듣기 전에 잠깐⚠ ""오디오북이 대체 뭐야❓"" 눈이 아닌 ‘귀로 듣는’ 책으로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입시에, 취업준비에.. 책 읽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오디오북’. 오디오북의 큰 장점은 책을 들으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며 다른 일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보완되어야 할 부분은 많지만 앞으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오디오북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 "" 저희는 이러한 오디오북의 장점을 바탕으로, 여러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프로젝트로써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 일부는 낭독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리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난청 아동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해주기 위한 지원기금으로 사용됩니다. -------------------------- 누군가의 마음 김민령작가의『누군가의마음』이 ‘소설의첫만남’ 시리즈일곱번째책으로출간되었다. 같은반에있는남자아이들에게번갈아가며고백을하는강메리와이를지켜보는주인공 ‘나’의이야기가담긴『누군가의마음』. 작가김민령은겉으로는무심하고덤덤한듯보이지만, 외롭고어두운시기를통과하고있는청소년의내면을섬세한시선으로포착해낸다. 일러스트레이터파이의아름답고감각적인그림은독자의눈길을사로잡으며작품에매력을더한다. ▼원작 살펴보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247917 -------------------------- 창가 앞에서 두 번째 자리 『창가 앞에서 두 번째 자리』의 주인공 모은이는 이제 막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왔다. 잔뜩 긴장한 모은이에게 같은 반의 애나가 먼저 다가오고 둘은 금세 가까워진다. 그런데 모은이는 어딘지 모르게 애나가 낯설다. 작품의 마지막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반전은 독자로 하여금 힘들었을 모은이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한다. 작가 김민령이 담담한 문체로 차분하게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곰곰 들여다보면, 늘 혼자 지내는 내성적인 아이들의 속내가 오롯이 담겨 있다. 소외된 아이들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무심해 보이는 얼굴 뒤에 숨은 청소년의 고민과 슬픔이 투명하게 빛나며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모은이는 자기 이야기를 애나에게 털어놓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어쩌다 학교 수학선생님한테 찍혔고 수시로 체벌을 당했는지,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는지 이야기할 작정이었다. 엄마가 학교로 찾아갔을 때 모은이 편을 들어준 사람은 하나도 없었으며 아이들도 모은이에게 등을 돌렸다. 그 이야기를 들려주면 애나도 자기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었다. ..(중략).. “애나가 누구야?” “성이 뭔데?” 모은이는 애나의 성도 모른다. ..(중략).. 그날 모은이는 내내 혼자였다. 그전에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쉬는 시간에는 책상 위에 엎드려있었고 점심은 굶었다. 점심시간에 책상에 엎드린 채 그 자리를 바라보았다. 책상 위로 햇빛이 한가득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애나는 어디에도 없었다. 혜이니가 낭독한 김민령 작가의 <창가 앞에서 두 번째 자리>를 풀버전으로 들어보세요! ▼오디오북 풀버전 듣기▼ http://m.podbbang.com/audiobook/channel/?id=1773906 https://audioclip.naver.com/audiobooks/F114C377F0 --------------------------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오디오북도 듣고 기부도하고 1석 2조! 혜이니의 목소리로 낭독된 오디오북 듣고 힐링하세요 0_< 소리를 선물합니다 포스트 팔로우와 하트는 앞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 소리를선물합니다 Twitter: https://twitter.com/soundangel2 아이돌이읽다마음을잇다 Facebook: https://www.facebook.com/idolbooks/
콜드플레이(Coldplay) 필수정보와 추천곡
| 콜드플레이의 음악은 1~3집과 그 이후로 나뉜다? 초기 콜드플레이의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3집까지 콜드플레이의 색깔은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보컬의 우울한 목소리와 가성으로 대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집의 Yellow, Trouble, 2집의 In My Place, The Scientist, Clocks. 3집의 Fix You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를 발매하며 음악적으로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음악적 변화는 아티스트가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기도 하지만, 기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하고, 기존의 확고한 자신의 스타일이라는 무기를 버리는 양날의 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4집 Viva la Vida가 발매되었을 때 실망한 콜드플레이의 팬들도 다소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고, 아티스트로서도 확고한 위치를 세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콜드플레이 1~7집> 4집부터 시작된 콜드플레이의 음악적인 변화는 그 이후로도 지속되었습니다. 4집에서는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에 가성의 멜로디 더하는 스타일을 버리고 밴드 악기의 비중이 크게 줄인 것부터 시작해, 6집에서는 Sky Full Of Stars에서 Avicii와함께 락음악과 하우스 음악을 결합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의 Something Just Like This라는 곡을 The Chainsmokers와의 콜라보한 것 역시 그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또한, 7집에서는 Hymm For The Weekend 비욘세와 함께 작업하며 힙합 비트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 콜드플레이의 음악적 변화를 요약하자면 브리티시 락의 정석에서 시작해 엠비언트와 오케스트라를 더했다가, 최근에는 EDM과의 경계를 허물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U2, Travis, Radiohead의 아류 밴드? <콜드플레이와 U2. 콜드플레이는 초기에 U2와 많은 비교를 당했고, 실제로 크리스마틴은 U2의 보컬 보노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콜드플레이가 성공하고 자신만의 위치를 확고히 하면서 U2와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콜드플레이 초기에는 U2, Travis, Radiohead의 아류 밴드라고 평단으로부터 평가, 혹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라디오헤드와 유투의 아류로 비교당하는 것은 브리티시 락, 혹은 브릿팝을 하는 후발주자에게는 숙명 같은 태그일지도 모릅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에 결성되었고, 2000년에 첫 앨범을 발매하였는데, 브릿팝이 락음악계의 주류였던 90년대 초반을 지나고 그 위상이 매우 약해지던 시기인 만큼 너무나 커다란 밴드로 자리 잡은 라디오헤드나 유투, 트래비스등의 후속 주자로서 보이기 쉬웠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위의 밴드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크리스 마틴은 U2의 보노처럼 되고싶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한편, 또 다른 영국 밴드 버브(The Verve)역시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는데, 크리스 마틴은 The Verve의 The Bitter Sweet Symphony를 자신이 썼다면 이라는 워딩을 남기기도 했고, 함께 Bitter Sweet Symphony를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콜드플레이뿐만 아니라 킨(Keane), 뮤즈(Muse) 등과 같은 영국 출신의 밴드들 또한 데뷔 초기에 이 같은 평가가 마찬가지로 붙었던 것도 사실입니다.(크리스 마틴은 한 키보드 연주자에게 매료되어서 함께 밴드를 하자고 했지만, 그는 이미 준비하고 있는 밴드가 있다며 거절했습니다. 바로 그 키보드 연주자가 킨(Keane)의 팀 라이즈 옥슬리) 하지만 콜드플레이는 지속해서 앨범을 발매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거쳐 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보해 나가고, 음악적으로도 크게 성공함으로써 앞의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밴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콜드플레이와 유사한 밴드들> |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펠트로> 콜드플레이는 보컬인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펠트로 부부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종종 스타 부부로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콜드플레이가 2집 활동을 하며 투어를 돌던 도중 기네스 펠트로가 콘서트를 관람하러 왔는데, 이때 백스테이지로 기네스 펠트로를 초대한 계기로 친해졌고, 이듬해인 2003년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발표를 하며 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현재는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뒤 이혼한 상태입니다. 콜드플레이의 이해하는데 기네스 펠트로가 중요한 이유는 크리스 마틴이 작곡한 곡들 중 아내였던 기네스 펠트로와 자녀들을 소재로 한 곡들이 다수 있기 때문입니다. Fix you의 경우는 부친상으로 힘들어하는 기네스 펠트로를 위로하기 위해 아버지 유품 중에 있던 오르간을 사용해 만든 곡이며(링크:카드뉴스 - 아내 기네스 펠트로를 위로하기위한 크리스 마틴의 선물 Coldplay – Fix You), Speed Of Sound는 딸인 애플 마틴이 태어났을 때 아빠가 된다는 경외감으로 인해 만들어진 곡입니다. Magic에서는 이혼한 이후의 심경이 드러나 있기도 하고 2015년에는 Everglow라는 곡에 기네스 펠트로가 코러스 보컬로 참여함으로써 여전히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콜드플레이의 명곡, 대표곡 last.fm과 apple music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순위를 참조해 그중 한국인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곡들을 선정했고,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셋리스트에 포함된 곡 위주로 콜드플레이의 너무나 많은 히트곡 중 추천곡 8곡만을 선정하였습니다. 1. Clocks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에 수록된 초창기 콜드플레이의 대표곡. 콜드플레이 특유의 몽롱한 피아노 사운드의 메인 리프와 함께 몽환적인 사운드가 일품이다. 2004년 그래미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받기도 했다. 2. Viva la Vida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에 수록됨. 기존의 음악적 스타일을 크게 바꾼 모습을 보여주었다. 4집 때부터 참여한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의 영향으로 엠비언트적인 요소가 도입되고, 밴드적 사운드보다 스트링과 오케스트라가 적극적으로 사용되어 보다 웅장하고 밝아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존의 팬들이 기대했던 서정적인 사운드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이 같은 변화는 큰 성공을 거두고 그해 그래미 3관왕을 차지하게 해주었다. 3. The Scientist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에 수록된 곡으로 피아노 반주,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를 바탕으로 우울한 보컬 사운드로 곡을 진행하는 초기 콜드플레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초기 콜드플레이의 앨범에서 자주 보여주던 크리스 마틴의 가성이 특히 인상적이다. 4. Yellow 처음 콜드프레이를 세상에 알린 곡. 1집 Parachutes에 수록되었으며 14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초창기 콜드플레이의 다른 히트곡들과는 다르게 피아노 사운드 없이 디스토션된 기타사운드와 정직한 리듬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브리티시 락 사운드를 들려준다. 5. Fix You 3집 X&Y에 수록된 곡. 아내였던 기네스 펠트로가 부친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아버지의 방을 정리하며 유품으로 남아있던 건반을 이용해 아내를 위로하는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링크:카드뉴스 - 아내 기네스 펠트로를 위로하기위한 크리스 마틴의 선물 Coldplay – Fix You 6. Hymm For The Weekend 7집 A Head Full of Dreams에 수록된 곡. 힙합적인 비트가 인상적이며, 비욘세가 함께 참여했다. 7. A Sky Full Of Stars 6집 Ghost Stories에 수록된 곡. 스웨덴 EDM 아티스트 Avicii와 함께 작업하며 하우스 사운드를 결합하며 스펙트럼을 넓히는 모습을 보인다. Verve의 Bitter Sweet Symphony를 오마주 한 것으로 생각되는 뮤직비디오(링크)도 인상적이다. Verve의 원래 뮤직비디오(링크)가 우울하고 퇴폐적인 느낌을 밝은 버전으로 바꾼 것 같다 8. Paradise 5집 Mylo Xyloto에 수록된 곡.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엠비언트적 사운드가 더욱 강화된 모습이나 스트링의 활용, EDM을 연상시키는 베이스라인 등이 4집 Viva la Vida의 연장선으로 보이기도 하며, 드럼과 기타 등 기존의 밴드 사운드를 좀 더 조화시키는 모습도 보인다. "para-para-paradise"라는 가사의 코러스 부분은 웅장한 사운드 부분은 5집에서 시도하고자 하는 사운드가 가장 잘 나타나는 부분으로 생각되며, 공연시 주된 떼창 포인트이기도 하다 --------------------------------------------------------------------------------------------------------------------------------- 스쿨오브락 홈페이지 : schoolofrock.co.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choolofrocklml/
하루에 하나(였던) 장범준 노래 추천
오늘 소개드릴 곡은 장범준 1집 7번 트랙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내마그)입니다. 새벽 세 시 전 여자친구 생각에 잠에서 깨 담밸 피는 자취생의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는 이유는 미련이 남았기 때문이라고... 새벽에 전 여인에게 전화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노래가 더 감성적으로 들릴 것이라고 합니다. 장범준이 장범준 3집 '당신과는 천천히'를 작업하고 뒤늦게 비슷한 곡이 있었다고 느꼈는데 그게 이 곡이었죠ㅋㅋㅋ 실제로 비슷한 느낌이죠 자체 표절은 인정이죠 가사 새벽 3시 니 생각에 지쳐 담밸 피다 맘에 밟힌 머리끈 너 없는 차가운 이 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 때가 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내가 만약 사랑한다고 하면 내가 만약 그대로 그대로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어차피 그런 거라고 https://youtu.be/Xdit48P0Y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