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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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

특별한 이유없이 바다를 좋아하지만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는 더더욱 듣기 좋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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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밥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고 달려가서 찍은 추석의 보름달입니다. 이제야 편히 웃음을 짓습니다. 찬물에 설탕을 넣고 저으면 설탕이 녹는다. 찬물을 데우면 설탕을 더 많이 녹일 수 있다. 끓이면 훨씬 더 많은 설탕을 넣고도 쉽게 녹일 수 있다. 이렇게 끓인 설탕물을 천천히 식히면 더는 설탕을 녹일 수 없는 물이 된다. 이런 물을 과포하 용액이라고 한다. 과포화 용액에 설탕 한 숟가락을 추가로 넣으면 포화 상태에 있는 설탕이 급속히 결정을 이룬다. 질서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요구처럼 여겨진다. ⠀ 생이 꺼진 눈을 한 채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눈 앞에 비친 광고판 속 네 글자가 눈에 띈다. 바랍니다. 질서의 회복이 불가한 과포하 용액상태에 있는 자는 그저 글자의 획에 따라 눈을 움직일 뿐이다. ⠀ #12가지 인생의 법칙 #메이븐 #조던B피터슨 어떤 저녁은 투명했다. (어떤 새벽이 그런 것처럼) ⠀ 불꽃 속에 둥근 적막이 있었다.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문학과지성사 #한강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는 걸, 보이는 것 뒤에는 늘 슬픔이 자리 잡고 있다는 걸 알아버린 사람에게, 나보다 더 아파하는 사람 옆에서 아프다 내색할 수 없었던 사람에게, 슬픔을 견디기 위해 몸부림 치는 사람을 끌어안고 또 다른 상처를 몸에 새기고 있는 사람에게 ⠀ 오랜만에 울었다 ⠀ #한 번쯤 남겨진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수오서재 #안희주 닐 디 그래스 타이슨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서로에게는 생물학적으로, 지구와는 화학적으로, 우주 전체와는 원자적으로." 하나 더 인용하자면 미국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바다의 섬들과 같다. 표면에선 떨어져 있지만 깊은 곳에선 이어져 있다."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마지막 대사와도 비슷하다. "모든 사람은 섬이다. 그러난 어떤 사람들은 섬들을 연결시켜 준다. 우리는 보이지 않게 이어져 있다." ⠀ 그래서 우리는 손을 맞잡을 때 안온함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 #김영사 #김하나 예전에는 친절함이 칭찬의 대상이었다면, 요즘에는 친절함이 디폴트값이고 친절하지 않은 것은 비난의 대상이 된다. 요즘 '친절'에는 절박한 냄새가 난다. ⠀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절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몸에 배인 습관이기도 하지만, 그 선함이 옮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손한 행동을 하는 이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요. 어제 '웃기는 양반'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든 일은 절차에 따라 행해지기 마련인데 이를 자신만의 잣대로 판단하고 화를 내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웃으실 일 없으실 것 같아 제가 웃겨드렸습니다. 라고 할 수는 없으니 조용히 짜증의 데시벨을 듣다가 끊긴 연결음을 들었습니다. 뚜 뚜 뚜 뚜 고약한 소리가 납니다. ⠀ #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 #허밍버드 #박사 ''또 한 해가 가고 오네요.'' ''당신 나이가 되면 모든 게 선명해질까요?'' ''아니요.'' ''그럼 더 혼돈스러워지나요?'' ''그냥 빨리 흘러가요. 비 많이 왔을 때 흙탕물처럼.'' ⠀ 정제되지 못할지라도 긴 호흡으로 부유하는 것들과 함께 가라앉고 싶다. 내려앉은 것들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 나누면서. ⠀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어크로스 #김영민 사라지는 것만이 가장 현재 같았다. 구름은 사라지고 빗물이 남았고, 연기는 사라지고 재가 남았다. 음악은 사라지고 감정만이 남았다. 그러니까 나는 사라지고 무엇이 남는가. ⠀ 인간 때문에 기쁠 일은 점점 줄어가고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지도 이미 오래라고 생각하는 그가 마음에 든다. 우리 같이 사라지자 ⠀ #여름, 스피드 #문학동네 #김봉곤 하나라고 여겼던 심장이 두 갈래로 벌어지던 저녁이 있었고 이인분의 생을 사는 일인분이 되었고 예고 없이 폭설이 왔고 심장 하나를 떼어내 움켜쥐고 눈 위에 팡팡 두드렸고 일인분의 기억이 사라졌고 나머지 심장 하나가 뜨거운 혈액을 온몸으로 푹푹 내보냈고 둘이라고 여겼던 심장이 하나로 뭉개지던 그날만이 남았고...... ⠀ 일그러진 미련은 그때라는 시간 속에 나를 박제시킨다. ⠀ #내가 나일 확률 #문학동네 #박세미 티베트어로 '인간'은 '걷는 존재' 혹은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한다. 나는 기도한다. 내가 앞으로도 계속 걸어나가는 사람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를. ⠀ 말에는 힘이 있고 혼이 있다. 나는 그것을 언령이라 부른다. 내 주위를 맴도는 언령이 악귀일지 천사일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 #걷는사람 하정우 #문학동네 #하정우 그리고 가을도 하나의 풍경이 아니라 가을이라는 의지를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각자 번역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이를 시로 써보았습니다. ⠀ 나의 계절은 번역할 수 없습니다 번역하고 싶지 않습니다 ⠀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 #황유원 외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로 딱! 제주 가볼만한곳
추석을 맞이하여 제주를 찾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빅!버거부터 제주 바닷속 체험까지! 여행 계획에 어려움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황금빅버거 #서귀포잠수함 #981파크 #다이나믹메이즈 제주의 신선한 야채들로 만든 제주수제 빅!! 버거 넓은 잔디밭의 탁 트인 시야로 '아! 제주에 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제주 맛집이랍니다 사진으로 보면 조금 작아보이지만, 실제 한조각의 크기가 일반적인 햄버거 하나의 사이즈에요! 가족들과 버거 하나 주문해서 다같이 나눠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아시아 최초의 해저, 잠수함 관광 '서귀포 잠수함' 이에요! 한가위 맞이 이벤트로 홈페이지 구매 시 9월 30일까지 승선요금에서 20%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서귀포 잠수함을 즐기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 '문섬'에서 신비하고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생태계를 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 잠수부들이 물고기 먹이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너무 귀엽답니다! 따로 아쿠아리움에 가지 않아도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 굉장히 재밌었어요 국내 최초의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 '981파크'에요! 카트 전시 뿐만 아니라 직접 카트를 선택하여 즐길 수도 있는데 진짜 꿀잼이랍니다 자동차로 제주공항에서 30분, 서귀포에서도 30분! 적당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코스 짜기 편안했어요~ 차량/ 시간/ 코스를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어요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잠시 카메라를 내려 놓고... 사진은 포기해야하지만, 진짜 꿀잼인 곳이랍니다 ㅋㅋㅋ 어른들이라면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엔 딱! 인 공간이에요 다양한 미션들과 함께, 여름에도 땀나고 겨울에도 땀...나는 곳이에요 ㅎㅎㅎ 그만큼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제주판 런닝맨이라고 해도 이해하실 것 같아요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순 없을까?
'여기 갈까? 저기 갈까?' 계획은 산더미 처럼 쌓이고,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제주여행 명소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여행은 예쁜 카페도 가고, 맛집도 가면 여행이 끝이라고 하지만 그 정도로 아쉬울 것 같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제주여행 코스 짜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ㅇ' #관덕정 #화조원 #제주민속오일시장 #댕규리네해수족욕카페 제주에서 가장 오래 된 건물, 관덕정 관덕정은 세종 30년인 1448년에 제주목사인 신숙청이 병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지은 건물이라 해요! '평소 마음을 바르게 하고 휼륭한 덕을 닦는다'는 뜻으로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가기 편안한 곳이랍니다 관덕정 정자에는 '관덕정' '호남제일정' 등 세 개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안평대군이 처음 썼던 현판은 불에 타 사라지고 지금은 선조 때 영의정을 지냈으며 이덕형의 장인이기도 한 이산해가 쓴 현판만 남아있다고 해요! 보물 제 322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 중 한 곳이에요 이곳은 특히 여행하시는 분들의 마지막 여행코스로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음료 가격대가 살짝 높긴 하지만, 음료를 마시면 족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어찌보면 저렴한 가격에 족욕과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커피 메뉴/ 초코 / 차 등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감귤 족욕이기 때문에 상큼하게 한라봉차를 마셨어요 명절 보내신 후, 이곳에서 편안하게 힐링 어떠신가요? 5일 간격으로 제주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시장이 열린답니다! 위에 주소는 대표적인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이고, 지역마다 날짜가 다르답니다 여행하시는 곳 근처에 오일장 날짜를 확인 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빙떡도 먹고, 싱싱한 과일, 그리고 분식, 국밥 .. 메뉴가 참 다양해서 너무 행복한 곳이에요~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서 매일 오일시장에 가도 질리지 않을듯 하네요 ㅎㅎㅎ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굉장히 신기해 하는 곳 화조원이에요 쉽게 보지 못하는 동물 라쿤, 낙타 ///...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류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형형색색 다양한 종류들의 동물들을 보니 너무 귀여웠어요! 큰 두 눈을 반짝이는 부엉이도 만나고, TV 속 매사냥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신기했던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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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사진을 올리고 나니까 문득 그린란드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언젠간 꼭 가볼 곳이라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언제쯤 갈 수 있을까여.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분들은 어느 정도 계시겠지만 그린란드까지 다녀온 분들은 진짜 얼마 없으니까! 그러므로 사진으로라도 눈요기하자는 마음에서 그린란드의 최근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_+ 요즘 그린란드는 한참 뜨거운 곳이져. 트럼프가 사고 싶어하는 나라 ㅋㅋ 요즘 들어 관광객이 급증한 나라... 이 사진 작가분께서는 그린란드 서쪽의 작은 마을인 Ilulissat에 12일간 계셨는데 그 동안 무려 3500명을 태운 배가 12번이나 왔다갔다 하는걸 보셨다구 해여. 그 동네 인구는 5000명도 안되는데...ㅋ 그린란드의 올 여름은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다구 해여. 관광객이 많은 것도 많은거지만... 이번 여름에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빙하가 녹았거든여 ㅠㅠ (참고 : 저 배 높이 27m) 원래라면 이 정도로 빙하가 녹는건 2070년에나 예정된 일이었는데 50년이나 앞당겨 진거져. 앞으로는 더 심해질테구...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나여 ㅠㅠㅠ 참고 : 그린란드 마을은 이렇게 생겼어여! 지구 온난화 너무 무서운것 ㅠㅠ 녹아내리고 있는 빙하 참!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이어서 건물들도 덴마크를 조금 닮았답니다 ㅋ 혹등고래도 자주 볼 수 있다는데... 혹등고래 점프하는거 보는게 제 소원중 하나예여 ㅠㅠ 근데 물 밖으로 점프하는 일은 거의 없다구... 흐규 ㅠㅠ 이 그림같은 풍경들은 Albert라는 사진작가분이 찍으셨어여. 더 많은 사진들은 이 분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_+ 언젠가 (빙하가 다 녹기 전에) 그린란드를 직접 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연휴의 끝을 잡아 보아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제주도 힐링명소
명절로 인해 통통해진 몸뚱아리와 잔소리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들을 한번에 풀 수 있는, 제주도 힐링명소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피로도에 따라 그리고 지역별에 따라 장소를 선택하면 좋을 듯 해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족욕부터 온 몸이 스르르 녹는 스파까지! 알려드릴게요 댕규리네해수족욕카페, 제 피드에 자주 등장하는 카페 중 한곳이죠! 음료 가격대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음료를 즐기면 족욕이 무료이기 때문에 전~혀 비싼 편은 아니랍니다! 시원한 음료도 즐기고 따뜻하게 발의 근육도 풀고! 은은한 감귤향기가 퍼지는 이 카페에서의 힐링을 느껴보세요 1대 1 개인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브릭스! 후각을 통해 표출되는 잠재의식을 통해 원하는 향을 찾아 관리도 받고, 족욕 뿐만 아니라 마사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파란색의 벤자롱티를 마시며 받는 족욕도 너무 편안하고 스파 관리도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일회용 속옷과 마사지복으로 갈아입어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가볍고 편안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협재해수욕장,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커플스파! 협재해수욕장에서 도보 5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스파를 받는 중에는 저~ 멀리 비양도도 눈에 보이는 미친 뷰에요! 스파부터 전신케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인데 국내 유일의 커플전용스파랍니다 ㅋ낮에는 향긋한 허브향을 맡으며 산책,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주 여행지에요! 제주 야간명소로 유명한 곳인데, 이곳에서도 족욕을 즐길 수 있어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따뜻한 물에 노곤노곤해지는 느낌 마무리로 오일도 바르는데 힐링인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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