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야간 라이딩 (구간:반포-암사고개-여의도 -》 주행거리 41.5k)
어제 토요일은 회사일로 출근하게 되어 라이딩을 못하고 대신 오늘 저녁에 라이딩을 하게 되었네요.
집-여의도-반포 새빛둥둥섬까지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자전거는 탔구요. 이후 가족은 집으로 복귀하고 저는 야간 라이딩을 나섰네요.
사진은 암사고개, 잠실대교 아래 세븐일레븐, 새빛둥둥섬에서 찍었네요. 주말 저녁에 혼자서 라이딩하다보니 자전거 타다 말고 혼자서 셀카 삼매경이네요. ^^ 전조등은 안전을 위해 좀쎈걸로 장착했습니다. Himax RAIDIN 으로 최대 1300루멘 지원하더군요. 밝아서 근처에 출몰하는 스텔스 자전거도 조기에 감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기온은 15~12도 정도였는데 아직은 그렇게 춥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영상 5도 정도까지는 탈수 있으니 아직도 한달정도는 더 탈수 있을듯합니디. 시즌오프가 다가오는 것이 반갑지는 않네요. 겨울을 위해 평로라를 사야 할까 싶은데...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끄러울것 같아 망설여 지네요.
Strava에서 41.5km 라이딩을 확인하세요: http://www.strava.com/activities/420069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