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yks1
3 years ago1,000+ Views
많은 청춘들이 힘겨워한다 그래서 이 시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고자 마음이 조급해진다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강박에 휩쓸린 탓에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멈춰 서는 것조차 불안해하며, 정작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은 깨닫지 못한다 가장 어두운 시기이지만 화려한 시기이기도 함을 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 계절이 바뀌듯 반드시 찾아오게 마련인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헤어날 수 없는 자기연민에 빠진다 결국 형편없는 생활 속에서 나태를 낭만이자 로망으로 미화하며, 금쪽같은 청춘의 기회를 허망하게 소모해버린다 나름 무척 똑똑하게 행동하는 것 같지만, 인생 전반을 놓고 바라볼 때는 너무나도 바보같은 결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지음
skyyks1
3 Likes
3 Shares
0 comments
Suggested
Recent
3
Commen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