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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언론 시사회! 기자들의 반응.txt

그야말로 (특히 저에게) 초유의 기대작이죠!(절대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어서만은 아님...) 검은 사제들의 개봉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들이 그렇듯, 검은 사제들도 개봉 전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죠! 그리고 오늘 기자들의 트윗평이 속속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과연 반응은 어땠을지 살펴볼까요?
민용준 Min Yong Jun인증된 계정 ‏
<검은 사제들>은 전율이란 단어의 의미를 명확히 체험시킨다. 사실 한국에서 이렇게 우아하고 강렬한 게다가 한국적인 엑소시즘 영화가 나올 줄은 몰랐다. 그런 의미에서 <검은 사제들>은 국내 장르물의 새로운 한 뼘을 정복해낸, 오롯이 홀로 선 수작이다.
이미 알았지만 <검은 사제들>을 보고 백퍼 확신. 강동원은 그냥 그 자체로 장르다. 비현실, 초현실, 초자연은 다 강동원이란 이름 석자 앞에서 긍휼해진다. 강동원이란 필터를 거치면 판타지가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걸러짐. 지쟈스 크라이스트 강동원느님.
<검은 사제들>을 집에 빗대면 김윤석은 기본적인 골조의 틀을 잡아주고 강동원은 그 구조 안에 탁월한 풍경을 마련해주는 인상. 그리고 영신 역의 박소담은 그 풍경 안에 자리한 강렬한 소품. 그야말로 발견. 단언컨대 그녀는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다.
songjihwan aka 송지환 ‏
검은 사제들... 뭐랄까, 참, 용감이 지나치달까... 한두 장면에(만) 치우쳐 힘 준 게 너무 과한 나머지, 괴이한 어색함이 철철 넘쳐서... 색다른 건 좋은데, 그게 전부라서 곤란한... (게다가 실은 흔한 미제 엑소시즘의 태연한 로컬라이징...)
나오다 김윤석 배우와 마주쳐 "영화 잘봤다"고 인사하고 악수한 게 미안하고 민망해진 상황인데... 흠... 어쨌든 영화는 '잘' 봤으니까 뭐... ^^;
박소담이 열연한 건 인정하지만, 통상 한국 매체들의 반응은, 악 쓰고 뒹굴고 몸 굴리면 '미친 연기력'이라 추켜세우는 버릇이 있는데, 전도연이 접속 때, 인어공주 때 그러는 걸 못 봤다. 차분해도 강렬한 게 '미친' 연기력이다...
나켠
'검은 사제들' 큰 기대가 없어(라기 보단 두고 보자 라는 마음이어서) 엄청 나쁘진 않았다. 퇴마 의식 거행하는 내용을 백분 동안 봐야 하는 게 관건인데 흡인력이 높지만 엄청 피곤하다. 보고 나면 그래서 뭐. 이런 기분 드는 게 흠. 그리고 왜 감독들이 강동원을 만나면 어떻게 더 활용하지 못해 안달이 나는지 이제는 좀 이해할 쑤~~~도 있을 것 같다. 근데 강동원도 마찬가지. 그래서 뭐, 강동원이 뭐, 시네마틱한 건 알겠는데 뭐...
SBS 영화담당 최호원 기자
11/5개봉 검은 사제들 -엑소시즘 영화가 서울 배경으로도 가능하구나! 외국보다 잘 만들려 과욕부리지 않고, 기본에만 충실. 낯선 장르 도전에 박수. 박소담 조연상 후보급 연기. -내 주변 남성들 스토리 괜찮다고, 여성들 스토리 보통 강동원 좋다고.ㅋ
감 영화이ㄴ ‏
<검은 사제들>의 원작(?)인 <12번째 보조사제>를 비롯해, <호산나><저 문은 언제부터 열려있었던거지?>까지 2014년 전주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수상작들이 좀 다른 때와는 달랐다. 검은 사제들, 박소담 배우 우어어어어어!
Kim, Soo
<검은 사제들> : 한국에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엑소시즘 영화를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 엑소시즘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꼭 보시길. 그리고 김윤석X강동원 케미는 근래 주목받은 남남커플 중에서도 단연 최고다. 그리고 박소담의 한방. 여러분, 라틴어 하는 김윤석과 강동원은 미치도록 섹시합니다.
한지희 ‏
다크 히어로 김윤석과 충무로 신예 박소담의 빛나는 고군분투. 강동원이 네 안구를 정화하리라. 네 마음과 육신은 이미 극장에 있을 지이니. <검은 사제들> 11장 5절 개봉 말씀. #검은사제들
정시우(時雨)
‘검은사제들’ 다소 허술해 보였던(?) 예고편은 전략이었나.예고편을 보기좋게 배반하는 영화다.한국에서 제대로된 엑소시즘 영화를 만날줄이야.언제나 그랬지만,강동원은 비주얼만으로도 영화에 기이한분위기를 만들어낸다.박소담은 앞으로 굉장히바빠지겠다.좋은얼굴 ‘검은사제들’ 강동원. 가릴수록 섹시하다는 게 무엇인가를 알려준다
김재범 ‏
검은 사제들....일단 이 영화의 전작 개념인 단편이 진짜 보고 싶어졌다...오컬트 무비가 고뇌하는 히어로물로 그려진건 참 아쉬운 지점이다... 오컬트 무비라면...주인공이 초자연적 현상이어야 하잖아...배분의 문제이지만...적어도 검은 사제들처럼 고뇌하는 히어로의 화보집 형태는 아니지
김지혜
'검은 사제들', 한국영화에서 드물었던 오컬트 장르가 상업영화의 외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외의 성취는 글쎄다. 아, 눈여겨 볼만한 재목 박소담. 이건 인정. 일단 '12번째 보조사제'가 보고 싶긴하다. 소문난 단편이 어떻게 이렇게 장편화됐는가 궁금하기에.
RyeoJeong Kim ‏
검은사제들 일단 재미있다. 엑소시즘 영화가 아니라 히어로 무비에 가깝다는건 의외....구마장면이 쓸데없이 디테일해 오덕들 가슴을 뛰게할수도..박소담 고생 많이했고 강동원 치약 귀여움. 김윤석 연기 많이 차분.
으어... 이렇게 평을 모아놓고 보니 더 기대가 되요! 일단, 볼만은 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여 개봉해요! 참치 오빠 팬은 이렇게 눈물을 흘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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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스 크라이스트 강동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약간 콘스탄틴 느낌이 나서 그닥... 콘스탄틴이 워낙 인상이 깊게 남아서;; 얼마전에 '그놈이다'도 봤는데 추격자랑 이것저것 섞인 느낌?!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보기는 하겠지만 기대치는 낮은 편이네요
역시나 극과극에 차이가 확실한 두 남자배우도 있지만 라이징스타 박소담이 어떨지(드라마 영화 연속 저격인데)
호불호가 심하네요. 없던 장르를 만든것에 대한 칭찬은 모두들해주지만 ㅠ. 저도 그 부분에선 칭찬해주고싶은데 내용은 별루일거 같아서 아직 볼지말지는 안정했어요. 이것보단 007기대중 ㅋ
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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