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 제도가 100만 원 이상 입금 계좌는 30분 간 입출금할 수 없도록 하자 이제는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한 남성이 젊은 여성에게 종이를 건네자 여성이 뭔가를 적습니다.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남성이 내민 금융계좌 추적 동의서에 서명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여성은 봉투에 돈을 담아 남성에게 건네기도 합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받아가는 영상입니다. 경찰이 금감원 직원을 가장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보이스피싱 인출책 중국동포 23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한 명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