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ov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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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신 분들께 추천하는 사진 작업!

안녕하세용?!
사진예술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뽀또러버입니당.
저는 오늘 또!
재밌는 사진 작업을 발견했습니당
그래서 얼른 공유하러 빙글 왔어용 ~ ㅋㄷㅋㄷ
11월에 첫 아이를 갖게된 작가 Simon Schaffrath 는
재밌고 독창적인 사진작업을 하기로 합니다.

바로 임신한 아내 몸을 바탕으로 사진 작업하기!

이렇게 일일이 그림도 그려넣고 미니어처도 세워서 작업을 해용!
엄청난 정성이죠??
그렇게 나온 결과물들은 아래!

You can reach everything

You will find your way

Enjoy the moment

Know your goals

아 ㅠㅠ 너무 행복해보이는 부부입니당!!!
사진 제목들도 다 Theo를 위한 글귀들이네용 > <
혹시 출산을 앞두신 빙글러 분들 계시면 요런 사진 남기시면
추억도 되고 좋을거같아용!!!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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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자체가 대단합니다... 아이에게도 자신들에게도 너무 큰 선물이 되겠네요...대단~해요~
와 이런 생각을 또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넘기다가 사진을 보니 귀여운 사진들이♥
금손이개!!! 월월월ㅇ!월월워!워루얼!우러우러얼ㅋ컹컹컹!!!
!!!!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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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전여친은 우리 엄마 - 우디 앨런의 막장 가정사
태초에 어여쁜 여인이 한 명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미아 패로우. 그리고 버터 백 개는 쳐묵쳐묵한 것 같은 남자 한 명도 있었다. 뭐야 이 늙다리는? 이 분은 미국의 국민 가수이자 유부남이자 마피아이자 정계와도 친분이 있는 프랭크 시나트라. 40대의 프랭크 시나트라는 10대였던 미아 패로우에게 첫 눈에 반해 찝쩍거렸어요. 조영남탱이 같은 놈이 미국에도 있었음. 미아 패로우의 아빠가 결사반대해서 직접적으로 꼬실 순 없었으나, 미아가 성인이 되니까 부인과 이혼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죠.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있지라. 30살이 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왕실 결혼식 저리가라 급으로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어요. 쉬어터진 쉰 살의 할아버지랑 꽃미녀가 결혼을 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 프랭크 시나트라는 젊은 아내가 딴 남자랑 눈 맞을까봐 겁이 났는지 집에 꽁꽁 싸매고 있고 싶어 했고 미아는 연기부터 시작해서 하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은 20대 아가씨였죠. 결국 둘은 얼마 못가 헤어지게 됐어요. 그리고 또 다른 유부남, 안드레 프레빈이 있었다. 독일의 훌륭한 지휘자고 뭐시기고 다 필요없고 미아 패로우의 미모에 뿅하고 반해서 조강지처 두고 바람핀 망할놈임. 가족 몰래 미아랑 휴가 갔다가 애가 덜컥 생기게 되었고 원래 와이프와는 이혼하고 미아와 결혼을 하죠. 뭐 이런 막장 드라마가 다 있음???????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인걸요??? 아하하핳하하 천조국은 막장 스케일도 남다름. 둘은 3명의 자식을 낳고 동양인 아이 3명을 입양했어요. 흥부가 기가막힐 노릇임. 입양된 아이들 중에 오늘 이야기의 핵심 주인공인 순이가 있어요. 미국의 입양법으로 순이는 원래 입양이 안 되는 아이였으나 미아의 광기어린 노력으로 법까지 개정해서 입양을 했죠. 배고파서 비누까지 먹었다는 순이는 미아의 도움으로 법이 개정되는 동안 서울의 가장 좋은 고아원에서 지냈고 미국에 와서는 경제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었죠. 그러다가 안드레와 미아는 이혼을 하고 모든 아이들의 양육권은 미아가 갖게 되었어요. 사실 남자가 바람나서 이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메랑이라는게 진짜 있나봅니다. 계속 솔로로 지내던 미아는 우디 앨런의 영화 '맨하튼'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 계기로 우디와 사귀게 되었어요. 결혼은 안 했지만 사실혼 관계였기에 거의 남편이나 마찬가지. 관계가 깊어지면서 우디는 미아의 아이들 아버지 역할까지 했고 둘 사이에 아들까지 태어났어요. 거기다 2명을 추가적으로 입양함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지죠. 우디 앨런이 입양아 중 한 명인 딜런에게 선크림을 발라주면서 여기저기를 더듬은 거에요. 그뿐만이 아니라 딜런의 허벅지에 얼굴을 파묻고 숨을 깊게 들이 쉬었다고 이 호로새끼 소름돋아.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아는 놀라 까물어침. 화가 난 미아 패로우는 우디 앨런을 잡아 족쳤고 우디는 다시는 그런일이 없게 하겠다며 무릎 꿇고 싹싹 빌죠. 그러고 딜런에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다른 입양아인 순이를 건드림. 미아의 주변인들이 순이와 우디 앨런의 관계가 이상한 것 같다고 예의주시 하라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순이가 미니스커드만 입고 우디와 사이좋게 지내니 의심이 증폭되죠. 아니나 다를까 둘이 농구경기도 관람해요. 아버지와 딸이 농구 보는 게 이상한 건 아니지만 둘이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는데 누가봐도 연인사이 같았다고 ㅎㄷㄷ 님들은 질풍 노도의 시기인 16살에 아버지랑 손잡고 어깨동무하며 그윽한 눈길로 이야기 가능함? 전 절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사이가 비정상적이라는 소문이 여기저기 퍼져나가요. 그리고 여기서 쐐기를 박는 일이 일어나죠. 우디의 장롱에서 순이의 누드 사진이 발견된거에요! 미아는 기절 초풍 1초 전. 우디 앨런을 불러서 이 사진 뭐냐고 따지니 예술적 호기심에 그런거라고 하는데 이 미친놈이 말이면 다인줄 아는지 원. 진실이 궁금한 미아는 순이를 불러서 3자 대면을 하였고 순이는 이미 우디 앨런과 성적인 관계도 맺었고 현재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자백하죠. 그 날 미아랑 순이는 서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며 부둥켜 안고 울며 용서를 구해요. 그치만 참을수가 없쟈냐? 화딱지가 나서 미치기 일보직전이쟈냐? 미아는 우디에게 아이들의 사진으로 포장한 스테이크 칼을 택배로 보내요. 우리 한 번 더 건드리면 죽여버리겠다는 의미인듯. 그래도 이 언니 분이 안 풀림. 앞으로 우디 앨런이 순이한테 1도 접근 못하도록 세상 만 천하에 이 행각을 알려야겠다며 신문사와 방송국에 연락해요. 미디어는 드라마에서도 못봤던 막장 스토리에 난리가 났죠. 아니 시방 근데 이 사진은 모다? 네, 그렇습니다. 순이가 엄마 버리고 우디 앨런한테 붙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썩을놈들 다 죽여버리겠어!!!!!! 빡칠대로 빡친 미아 패로우는 둘 다 죽어봐라는 심정으로 미디어에 난리를 치죠. 순이는 정신이상자고 우디 앨런은 성폭행자에다가 소아성애자라며 언론플레이를 시작해요. 하지만 우디 앨런도 가만히 있지 않았어요. 순이는 콜롬비아 대학교에 다니는 수재고 자신은 괴짜 예술인이라며 반박하죠. 하지만 팩트는 자기가 낳진 않았지만 입양한 자식과 바람이 났으니 세상은 우디 앨런의 말을 들어주지 않죠. 우디 앨런은 미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친아들과 입양아인 딜런의 양육권을 주장하며 소송까지 걸었지만 모든 양육권은 미아에게 돌아갔어요. 유부남과 만나며 부메랑 맞을 짓한 미아 패로우. 자기가 성추행했던 딜런의 양육권까지 주장한 우디 앨런. 엄마가 법까지 바꾸며 입양했지만 배신한 순이 프레빈. 셋 다 제정신이 아닌 건 분명함. 우디 앨런과 순이는 32살의 나이차와 부녀지간이라는 이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997년에 베니스에서 결혼했어요. "이 사건이 일어나면서 우리는 혹독한 공포의 시간을 함께 견뎌냈다. 우리 둘은 집 안에 있었고, 세상 모두가 우리와 맞서고 있는 것 같은 상황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아래층엔 텔레비전 중계차와 파파라치들이 깔려 있었기 때문에 외출도 못했다. 우린 한 일주일동안 가택연금 상태였는데, 상당히 로맨틱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한 사랑을 보다 빨리 찾게 해 준 패로에게 절을 해야 할 것이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순이와 함께 있기에 견뎌 낼 수 있었다." 현재 우디 앨런과 순이는 애기 둘 입양해서 잘 살고 있어요. 파파라치에 종종 등장하는데 나이 차이가 너무나다 보니까 마치 병자와 간병인 같음. 지금까지도 우디 앨런이 미성년자 성폭행자이다 아니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싸우지만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딸과 바람난 건 팩트! 이 이야기는 훗날에도 길이 길이 남을 막장 중의 막장쉬먀. 끗
씽크빅 터지는 어제 슴 할로윈 파티 코스프레 사진들
첫번째 짤제목 "경쟁사와 함께" ㅋㅋㅋㅋ 할로윈을 위해 사는 것 같은 샤이니ㅋㅋㅋㅋㅋㅋㅋ 키- 로날드 온유- 켄터키 할아버지 종현- 이누야샤 민호- 잭 스패로우 태민- 하울 수영 시선강탈ㅋㅋㅋㅋㅋㅋ 인사이드 아웃 슬픔이ㅋㅋㅋㅋㅋㅋㅋ 티파니는 백설공주, 태연은 캣우먼. 태연은 단콘하고 바로 가느라고 분장 빡세게 못한듯ㅋㅋ 윤아랑 유리는 미니마우스, 미키마우스 했는데 유리 몸매...덜덜해 수호, 세훈은 킹스맨. Manners Maketh Man ㅋㅋ 첸리포터와 예리미온느(레드벨벳) 시우민은 처키고, 백현이는 라인 캐릭터 코니 아니면 두들리?라는 얘기가 있는디 전 잘 모르겠ㅠㅠ 카이는 데이빗 보위 워.. 최강창민은 원피스 에이스 몸 좋네염 소품 만드는거 만큼 준비 많이 했을듯ㅋㅋㅋ 루나는 매드맥스 워보이ㅋㅋㅋㅋㅋㅋㅋㅋ 고퀄ㅋㅋㅋㅋㅋㅋㅋ 저 가오나시는 레드벨벳 웬디염ㅋㅋㅋㅋㅋㅋㅋ 시강 쩔ㅋㅋㅋㅋㅋ 조이- 선녀? 예리- 헤르미온느 웬디- 가오나시 아이린- 아라리 슬기- 할리퀸 ㅋㅋㅋㅋㅋㅋㅋ최시원 도랏ㅋㅋㅋㅋㅋㅋ 잡스ㅋㅋㅋㅋ 이특은 찰리 채플린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괴도 수만과 궁예 유영진ㅋㅋㅋㅋㅋㅋ 괴도 이수만 보고 사람들이 내 통장을 훔쳐가요 훔쳐가요 이러곸ㅋㅋㅋㅋㅋ 아 할로윈 재밌었겠다능ㅜㅜㅜㅠㅠㅜㅠ
70대의 몸이 되어본 20대의 하루
20대에게 노년은 멀고도 아득하다. 닿을 일 없는 섬처럼 ‘저쯤에 있겠지’ 하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성실하게 흐르고 있고, 우리는 모르는 새에 차츰차츰 노년에 가까워 간다. 노인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 상상조차 어려워서, 대한노인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생애체험센터를 찾아갔다. 거기서 노인의 몸으로 살아볼 수 있다는 ‘체험복’을 빌렸다. 짐작과 경험의 차이는 컸다. 노인들을 좀 더 이해하게 된 하루, 우리의 노년이 미래의 어느 곳엔가 있다는 걸 몸으로 확인한 하루, 그 이야기를 여기에 적는다. 대한노인회 ‘노인생애체험센터’ ADD 서울시 용산구 임정로 58 TEL 02-712-6400 매주 화∼토요일 하루 2회(오전 10∼12시, 오후 2∼4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노인의 근육·관절과 비슷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팔, 다리, 허리 등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는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손목과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찬다. 노인의 안과 질환을 체험하기 위해 시야를 20% 정도 좁히는 고글 안경도 착용한다. 설마, 걷는 일이 위험해 질 줄이야 지하철 개찰구로 들어가거나 빠져나올 때, 내 앞에 노인 분들이 계시면 늘 답답했다. ‘왜 이렇게 느릴까? 뒷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없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마찬가지였다.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고 차들이 경적을 울려대도 미동도 없이 느릿느릿 제 갈 길을 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 가끔은 위험천만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무겁고 뻣뻣한 보조기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평지를 걷는 일이 단숨에 위험한 일이 됐다. 느리게 걷고 싶어서가 아니라 속도를 낼 수 있는 여건이 나에게 없다는 걸 받아들여야만 했다. 처음엔 지팡이가 있으면 어느 정도 몸을 지탱하고 의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팡이가 있다고 걷는 게 편해지진 않았다. 부자연스럽게 걷고 있다는 걸 인식시켜줄 뿐, 여전히 관절은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등 억제 기구로 인해 허리를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좌우로 돌릴 수 없다는 제약은 답답함 정도로 끝나지 않았다. 한번은 횡단보도를 급히 건너던 중, 귀를 찌르는 경적 소리를 들었다. 자연스럽게 차가 있는 쪽으로 허리를 돌리려 했는데, 몸 전체가 딱딱한 각목이 된 것처럼 움직이기 힘들었다. 분명 차가 오는걸 알면서도 바로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목격하던 입장에서 목격 당하는 입장이 되고 나서야 횡단보도를 건너고 가볍게 산책하는 일상적인 일 속에 얼마나 큰 위험부담이 숨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황당함의 연속이었다. 여유를 찾기 위해 나선 산책은 마치 끝없는 마라톤을 하는 듯했다. 몸이 힘든 건 기본. 사실 문제는 신체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겼다는 점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쇠잔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이만큼이나 따라잡기 힘든 것일 줄은 몰랐다. 밥먹는 것조차 쉽지 않아 할머니네 갈 때마다 밥 먹는 일이 불편했다. 유독 간이 짠 반찬만큼이나 답답했던 건 굽은 등처럼 솟아 오른 쌀밥이었다. 할머니는 식구들에게 건넬 밥을 주걱으로 몇번이고 눌러 담았다. 밥 한 공기를 비우기도 전에 더 먹으라며 재촉하기도 했다. 정작 당신은 밥 대신 유가 사탕을 입 안에 넣고 있거나 밥그릇에 식혜를 부어 들이켰으면서. 손바닥과 팔 억제 장치를 착용하고 우동을 먹으러 갔다. 간신히 나무젓가락을 집어 들고 우동 면발을 휘저어보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운 좋게 면발을 집으면 팔 억제 기구가 문제였다. 팔을 몸통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게 어려웠다. 결국 젓가락질을 포기하고 숟가락으로 국물부터 떠먹었다. 뜨거운 국물을 삼키자 마음 한편이 느슨해졌다. 그렇다고 젓가락을 다시 집을 용기가 생기진 않았다. 머리를 그릇에 박다시피 가까이 대고 나서야 면발을 두가닥 먹을 수 있었다. 체험 기구를 사용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식사였다. 다리에 찬 모래주머니가 무거울 때는 잠시 멈춰 선 채 하늘을 보고 숨을 고르면 되고, 등 억제 기구가 버거울 땐 주저앉으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내 앞에 놓인 밥을 먹는 일은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가장 익숙한 일이 힘겹다는 게 내 마음을 더 조급하게 만들었다. 어쩌면 시간이 흐른다는 건 익숙한 것과 어색해지는 게 아닐까. 잘 알고 있다고 여겼던 행동들이 낯설게 다가오고, 자주 오가던 길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 일처럼. 할머니는 그날 저녁 사탕을 입에 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모두에게 밥을 주고서 정작 자신은 식혜를 들이켜는 건 어떤 기분일까. 일상이 과제가 되어버렸다 노인생애체험 기구의 무게는 대략 6kg 정도. 성인 여자 혼자 잠깐 들기에도 버겁다 싶을 무게인데, 이 무게를 각 신체에 나누어 짊어진 채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일은 빠른 속도로 날 지치게 했다. 팔목과 발목에 찬 모래주머니는 사지를 땅 밑으로 잡아끄는 듯했다. 마치 3일 내리 밤을 새운 채 어쩔 수 없이 깨어 있는 기분이랄까. 내가 꿈꾸는 노년 생활의 로망 중 하나인 꽃꽂이를 배우고 싶었는데 안국역 근처 꽃 가게에 가는 것만으로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렸다. 진짜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 배우기도 전부터 의지는 사라진 지 오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숙여 꽃을 고르고 단단한 가지를 자르기 위해 낑낑대며 가위날을 맞붙였다. 팔 억제 기구와 모래주머니는 가위질을 할 최소한의 힘마저 빼앗아버렸다. 결국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꽃다발스러운 형태를 겨우 완성할 수 있었다. 내 힘으로 만들었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꽃다발을 들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때 마침 벤치에는 할머님들이 둥그렇게 모여 앉아 있었다. 서로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은 채, 무릎을 잠깐 구부렸다 피거나 구부정한 등을 하고 긴 하품을 하셨다. 나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몸을 죽 늘어뜨리고 앉아 있는 일로 하루를 거의 다 보냈다. 불현듯 올해 팔순이 된 외할머니가 떠올랐다. “늙어간다는 건 삶이 점점 쪼그라드는 거더라. 그걸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 없어서 당황하기만 하다 보니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20대인 나 역시 지금 당장 부딪혀야 하는 과제가 벅차서 그런 것들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분명 노년이 되면 일상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벅찬 과제가 될 것이다. 치열하게 20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가 그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훗날의 삶을 좀 더 지혜롭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장소 제공 <미쓰김 라일락> ADD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5 TEL 02-747-4883 사막에서 책 읽어 봤니? 지금 읽는 책을 50년 뒤에도 읽고 싶다. 내 얼굴이 낯설게 느껴지고 몸을 움직이는게 불편하면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그 시간이 주어지면 팔걸이가 있는 나무 의자 위에 부드러운 담요를 깔고 앉아 책을 읽으리라. 20대에 스쳐 지나간 문장 위에 오랫동안 머물다 깜빡 졸기도 하겠지. 때로는 나를 흔드는 단어 하나에 울컥할지도. 처음 백내장 체험 고글을 썼을 때는 당장 눈앞에 있는 음료가 노랗게 보인다는게 당혹스러웠다. 내 눈동자 앞에 고요한 사막이 펼쳐지고 있는데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여행 에세이를 읽으려 하는데 글자가 멀어졌다 가까워지기를 반복한다. 처음에 ‘마을’이라고 읽었던 단어가 다시 보니 ‘마음’이었다. 머리가 점점 멍해지더니 뱃멀미를 할 때처럼 속이 울렁거린다. “세상은 좋은 눈빛들마저 거두어갔다.” 겨우 읽은 시인의 문장도 나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는다. 시인이 말한 눈빛들은 모두 모여 어디로 갔을까. “그럼 한 번 읽어봐라” 외할머니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처음으로 백일장에서 상 받은 시를 할머니에게 선물했다. 내 문장을 천천히 읽고 마음속에 품어주길 바랐다. 그런데 할머니는 내가 건넨 종이를 조용히 가방 안에 넣고는 읽지 않았다. 할머니는 내가 쓴 시를 실수로 읽을까봐 두려웠을지도 모른다. 내 눈앞에 드리운 사막은 모래바람이 거세지면서 온 세상을 어지럽힌다. 지금보다 더 빨리 밤이 찾아와 처음부터 빛이 없었던 것처럼 모든 걸 삼킬 수도 있다. 주름진 손으로 책장을 넘기는 건 일종의 낭만이었다. 그건 노년에 대한 보상이기도 했다. 하지만 점점 시야가 희미해질수록 책을 읽는 건 감상이 아닌 싸움이 되었다. 누가 알았을까, 눈을 뜨는 것도 이렇게 치열한 일이었다는 것을. Intern_ 윤소진 대학내일 이연재 인턴 에디터 jae@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세계 식사 예절
프랑스 X : 손을 무릎에 두기 O : 두 손을 테이블 위에 두고 먹기 ▷ 포크나 칼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손목과 팔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자. 독일 X : 칼로 감자 자르기 O : 포크로 감자 으깨기 ▷ 칼로 감자를 자른다는 건, 감자가 덜 익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크로 감자를 으깨자.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어 먹기에도 편하다. 스페인 X : 밥 먹자마자 자리 뜨기 O : '소브레메사(sobremesa, 저녁 식사 후 차를 마시며 이야기 하는 시간)'을 즐기자 ▷ '소브레메사'는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시간이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도 하고 편히 쉬기도 한다. 영국 X : 아스파라거스를 도구로 먹기 O : 손으로 아스파라거스 먹기 ▷ 아스파라거스가 드레싱 혹은 디핑 소스와 함께 나올 땐 손가락을 사용한다. 줄기 끝을 잡고, 소스에 찍어서 한입 베어 문다. 딱딱한 부분은 접시 가장자리에 놓자. 헝가리 X : 맥주 마시면서 '치어스'라고 하기 O : 술이 담긴 잔이라면 서로 부딪쳐서 땡그랑 소리내기 ▷ 1848년 헝가리 혁명이 있었을 때, 헝가리를 이긴 오스트리아 군인들이 맥주잔으로 건배를 했다. 헝가리 사람들은 150년간 맥주로는 건배를 하지 않는다. 그 전통은 아직 남아 있다. 멕시코 X : 타코를 칼, 포크를 사용해 먹기 O : 손으로 먹기 ▷ 현지인처럼 먹기 : 엄지, 검지, 중지를 사용해 타코를 집어 먹자. 조지아 X : '수프라(supra, 덕담을 나누며 술을 마시는 것)' 도중에는 와인을 홀짝이지 말자 O : 건배할 때는 한 번에 마시기 ▷ 수프라는 축하할 일들이 많을 때 열리는 저녁파티다. 연회를 집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타마다(tamada)'는 축하할 일들의 숫자를 알려준다. 다행히도 술잔은 작은 편이다. 일본 X : 젓가락을 밥공기에 꽂아두기 O : 가로로 놓기 ▷밥공기에 젓가락을 꽂는 것은 일본 불교에서 봤을 때 죽은 사람에게나 하는 의식이다. 젓가락은 접시 옆 혹은 그릇 위에 가로로 두자. 한국 X : O : ▷ 다 아시죠?^^ 태국 X : 포크를 사용해서 음식을 먹기 O : 포크는 숟가락에 음식을 옮기는 용도로 쓰자 ▷ 태국에서 포크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포크와 숟가락은 쭐랄롱꼰 왕이 1897년 유럽을 방문하고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그 전까지 타이 사람들은 손으로 밥을 먹었다. 또한 중국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면 젓가락은 사용하지 말길.
[단독] 성매매 룸살롱 51곳 동시 단속…미성년자도 알선
룸살롱 총 74곳 적발해 158명 검거…4명 구속 채팅 앱 통해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한 17명 구속 오피스텔 성매매도 적발…성매수남 등 58명 검거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지난 5월 1일과 이달 8일 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앞. 경기 남부지역 11개 경찰서를 비롯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성매매 단속 경찰관 50여명이 모두 긴급 소집됐다. 경찰은 수십여대의 스타렉스 차량에 나눠 타고 경기 시흥과 광명에 있는 룸살롱 51곳을 상대로 동시에 압수수색에 나섰다. 조직폭력배 검거가 아닌 성매매 단속으로는 이례적이었다. 당황한 유흥업소 업주들은 장부와 콘돔을 숨기려 급급했지만 불시에 이뤄진 경찰의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에 속수무책이었다. 2개월에 걸친 잠복과 수사가 결실을 보는 순간이었다. 경찰은 여성 대상 범죄 특별 단속기간인 올해 성매매를 알선한 룸살롱 74곳과 연계한 모텔 11곳을 무더기로 적발해 158명을 검거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 풍속수사팀은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룸살롱 업주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업주와 실장 등 154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불구속 입건된 업주 중에는 서울과 수원, 목포지역 조직폭력배도 1명씩 포함됐다. A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경기 광명과 시흥, 수원, 성남, 안산,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 룸살롱을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성매매 알선을 통해 벌어들인 30억 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하고 국세청에 38억 원 상당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는 업소들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유흥업소들은 성매매를 통해 최소 수억에서 최대 10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업주 대부분은 벤츠를 타고 다니며 호화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흥업소들은 현재 모두 폐업 또는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또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 채팅 앱을 통해 미성년자 10여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B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B 씨 등은 가출한 청소년들이 돈이 없는 점을 악용해 돈을 나눠주겠다고 유인해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오피스텔을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이들도 검거됐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업주 C 씨 등 2명과 성매매 여성 8명, 성매수남 48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C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통해 건당 15만~18만 원을 받고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매를 한 미성년자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아동보호시설에 입소시키는 한편, 성매수남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운동화 사기 전 꼭 알아야 할 팁
운동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쇼핑부터 해야 제맛. 출처: thelilyhoneylife.com 이제 본격적으로 걷기 좋은 선선한 날씨의 시작. 그런데 여름 내내 신던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걸을 순 없잖아요? 운동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일단 운동화 쇼핑부터 해야 제맛이죠. 출처: Gettyimages / 멀티비츠 운동화 쇼핑하러 가기 전, 일단 내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고르기 위한 공부부터. 운동화 사이즈를 선택할 땐 세 가지 포인트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답니다.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힐은 걷는 동안 발뒤꿈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 지나치게 타이트하면 발뒤꿈치가 까지기 쉬워요. 운동화 끈을 끼우고 꽉 묶지 않은 상태에서 발을 자연스럽게 넣고 뺄 수 있는 사이즈가 베스트. 출처: allets.com, thenounproject.com 운동화를 신고 신발 안에서 발이 양쪽으로 살짝씩 움직여지는지도 반드시 체크할 포인트. 신발의 가장 넓은 부분, 즉 발볼 부위를 만졌을 때 너무 꽉 조이지 않고 약간 여유 공간도 있어야 하고요. 출처: allets.com, thenounproject.com 제일 긴 발가락(엄지 혹은 두 번째)이 신발의 앞코 부분에 닿지 않고 엄지손가락 정도 여유가 남아 있어야 해요. 또 신발을 신은 채 전체 발가락을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발가락 부상을 방지할 수 있죠. 출처: allets.com, thenounproject.com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운동화 쇼핑을 시작할 차례. 그런데 쇼핑할 때도 몇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는 거.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운동화 쇼핑은 늦은 오후나 이른 저녁에 하는 게 좋아요. 발은 아침에 일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붓는데, 오후 4~5시 정도가 피크. 그러므로 발이 제일 커졌을 때인 오후 시간대에 신발을 사야 실패하지 않죠.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아무리 인터넷 쇼핑이 발달했다 해도 신발의 경우 직접 걸어보지 않고서는 편안함 여부를 알 수 없어요. 가급적 직접 신어보고 상점 안에서라도 잠깐 걸어보며 발의 느낌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해요.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운동화를 구입할 땐 신데렐라 말고 신데렐라 언니가 될 것. 발에 ‘딱’ 맞는 운동화는 금물이란 얘기! 조금 넉넉한 듯 느껴지는 걸 사야 발이 부었을 때나 오랫동안 걸어야 할 때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요.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아무리 잘빠진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화려한 운동화라도 편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운동화 안에서도 발이 자유로워야 하고, 발이 지면에 닿고 떨어질 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운동화가 나에게 편한 신발이에요.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운동화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체크 포인트, 잘 확인했나요? 그럼 이제 발 모양에 맞는 운동화를 골라봅시다. 출처: allets.com, Gettyimages / 멀티비츠 내 발 모양을 잘 모르겠다면 자신이 신던 운동화 밑창의 닳아 있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신발 안쪽이 유독 닳아 있다면 '평발', 바깥쪽이 유독 닳아 있다면 '오목발', 유독 닳아 있는 부분이 없다면 '정상 발'이에요. 출처: allets.com, thenounproject.com 정상 발은 걸을 때 발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하중이 비슷하게 가해져요. 그러므로 발 전체에 지지력과 쿠셔닝이 고루 갖춰진 운동화를 추천. 출처: allets.com, thenounproject.com, farfetch.com, shop.reebok.co.kr, altra.com 평발은 걸을 때 발뒤꿈치가 떨어지고 앞부분이 지면을 닿을 때 발이 15도 이상 안쪽으로 향해서 신발 안쪽이 많이 닳죠. 그러므로 발이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모션 컨트롤 신발을 선택하세요. 출처: allets.com, thenounproject.com, newbalance.com, roadrunnersports.com, asics.com 오목발은 평발과는 반대로 걸을 때 하중이 계속 바깥쪽에 실리죠. 발의 아치가 뾰족하기 때문에 운동화 안쪽에 쿠셔닝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추천합니다. 출처: allets.com, thenounproject.com, farfetch.com, nike.co.kr, adidas.co.kr 운동화 고를 때 주의할 점과 내 발에 딱 맞는 제품까지, 잘 확인했나요? 운동을 시작하기도, 산책하기도 좋은 계절이 왔으니 새 신을 신고 뛰어봐요, 폴짝! 출처: Gettyimages / 멀티비츠
노래득템 - 명곡 발굴단 은근히 모르는 노래 1
아주 '유명한 가수'의 '좋은 노래'라도 다 유명한 곡은 아니죠? 좋은 가수의 좋은 노래이지만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노래 4곡 입니다. 1. 성시경 - 연연 (POINT - 그들이 사는 세상 OST, 시적인 가사 + 애절한 감성으로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 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 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얼마나 맑은 사람인데 눈물이 나도록 눈이 부신데 나 아니면 이런 아픔들은 넌 어쩌면 모르고 살텐데 너를 보면서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이라 쉬운 인사말 그 한마디도 내겐 어려운 거야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진데도 몇번이라 해도 같은 길로 가겠지 나는 어쩔 수가 없는 니 것인걸 다신 사랑하지 않겠어 눈물로 다짐했던 자리에 어느새 널 향한 맘이 피는걸 난 알아 사랑은 늘 내 가슴을 닳게 하지만 또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걸 너의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건 너의 사랑뿐 2. 김연우 -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 대만판 유성화원(流星花園)의 한국어버전 OST) (POINT - 김연우 특유의 편안한 음색에 적당히 신나는 리듬. 축가로 써도 좋을만한 가사) 좀더 멋진 남자보다 다른 그 무엇보다 좋은 남자가 되고 싶어 너를 위해 아무리 힘들어도 울지 않고 겁먹지도 않는 너는 부러울 것 하나 없는 내게 단하나의 꿈 인거야 워허 워후어~ 난 너만 있으면 돼 나를 봐 이제 다른 누군 보지마 가끔 내가 싫기도 하고 아직 미덥지도 않겠지만 나도 날 알아가는 중인걸 조금 기다려줄 수 있니 너를 사랑하는 한 사람 너의 단 하나의 남자로... 별로 예쁘지도 않고 여자답진 않아도 네 안에 맑은 특별함은 내게 보여 처음엔 알아보지 못 했었어 네가 나의 사랑인 걸 내 마음을 눈 뜨게 한 세상 단하나의 꽃 이란걸 워허 워 후어~ 난 너만 있으면 돼 나를 봐 이제 다른 누군 보지마 가끔 내가 싫기도 하고 아직 미덥지도 않겠지만 나도 날 알아가는 중인걸 조금 기다려줄 수 있니 너를 사랑하는 한 사람 너의 단 하나의 남자로... 아무리 강한 너라도 지쳐 버릴 때 있겠지 그럴 땐 내게로 와서 내 품안에서 울어줄래 난 너만 있으면 돼 나를봐 이제 다른 누군 보지마~ 가끔 내가 싫기도 하고 아직 미덥지도 않겠지만 나도 날 알아가는 중인걸 조금 기다려줄 수 있니 너를 사랑하는 한 사람 너의 단 하나의 남자로... 너의 단 하나의 남자로 3. Miss A - 멍하니 (POINT - 보통의 미쓰에이 노래와는 다른 분위기의 발라드. 의외의 가창력)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좋았었잖아 (좋았었잖아~)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이 어느새 두 뺨 위로 흘러내려와 눈물이 나나 봐 나 이젠 널 보내야 하나 봐 한참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줄만 알았어 이렇게 울고만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미워서 시간을 되돌려~ 널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좋았었잖아 (좋았었잖아~)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이 어느새 두 뺨 위로 흘러내려와 (흘려 내려와) 눈물이 나나 봐 (눈물이 내려와) 나 이젠 널 보내야~ Oh 하나 봐 이제야 멀어진 니가 보여 한 걸음도 떼지 못한 날 두고(가지마) 내게로(돌아와) 다시 한번 돌아봐줘~ 우리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좋았었잖아 (좋았었잖아~)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이 어느새 두 뺨 위로 흘러내려와 (흘려 내려와) 눈물이 나나 봐 (눈물이 내려와) 나 이젠 널 보내야~ Oh 하나 봐 4. 길미 - 내가먼저 (POINT - 언프리티랩스타 2를통해 래퍼로 잘 알려진 길미의 보컬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곡) 내가 먼저 그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그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늦은 저녁 날 불러놓고 고개 숙여 눈을 피하고 미안하단 말만하면서 깊은 한숨만 쉬고 있어 상상할 수도 없는 (Sorry) 듣고 싶지도 않은 (Sorry) 내가 싫어져 버려질 아픈 얘길 꺼내기도 전에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그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헤어지자 말하고 너를 차 버릴 꺼야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그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니가 버리기 전에 먼저 끝내자고 말할 꺼야 이제 에이에이에이 이제 에이에이에이 내게 에이에이에이 이제 에이에이에이 What ever u said 내 맘은 터질 듯해 그렇게 솔직하게 다 털어놓지 마라 나도 할말은 많아 자존심만 앞세워 본심은 다 불태워 눈물에 젖은 표정 따윈 이제는 집어 치워 뒤늦게 착한척하는 (Sorry) 눈물 연기를 하는 (Sorry) 그런 거짓말 하지마 독하게 나쁘게 말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그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헤어지자 말하고 너를 차버릴 꺼야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그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니가 버리기 전에 먼저 끝내자고 말할 꺼야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제발 꺼져달라고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Get away) 너 없이 잘 살수 있다고 내가 먼저 (내가 먼저) 사실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떠날 맘은 없었어 아직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내가 먼저 (내가 먼저) 사실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너를 사랑했잖아 너 하나에 울고 웃던 나잖아 이제 에이에이에이 이제 에이에이에이 내게 에이에이에이 이제 에이에이에이 사실은 Want me back but u hurt me bad so sad 니 흔적이 곳곳에 In my bed 가슴 속 아픔이 끓어 숨이 멈춰 변한 니 사랑이 나의 행복을 훔쳐 거짓말 같은 사랑을 손에 쥐고 놓지 못하고 알고 있는데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는 나도 바보 같은 짓거리라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리울 것 같다고 좋아요/클립 하실 때 짧은 댓글 부탁드려요!
이효리와 소녀시대의 춤 선생님, 원밀리언 리아킴의 성공 비결은?
Your turn to shine 이효리와 소녀시대의 춤 선생님, 트와이스와 선미의 인상적인 안무를 창조한 사람,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스타일을 조화롭게 믹스하는 패션 아이콘, 1억 뷰가 넘는 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원밀리언 스튜디오를 이끄는 공동 대표. 리아킴이 거둬온 지금의 성취만 보는 사람들은 그가 처음부터 최대 출력의 조명을 받아왔다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춤이 그의 삶을 빛나게 했다면, 그것은 리아킴 스스로를 연료로 태워서 밝힌 빛이다. 성공이 전에 춥고 어두운 지하 연습실에서 보낸 인내의 시간이 길었다는 뜻만은 아니다. 리아킴의 특별함은 자신이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넘어서 스트리트 댄스 문화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놓고 있다는 점에 있다. “최고가 되어서 남들에게 인정 받겠다는 게 목표였어요. 그런데 막상 세계 대회 1등을 하고 보니행복한 기분이 딱 3일 가더라구요. 그 타이틀을 잃게 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컸어요.” 우울함과 무기력이 바닥을 쳤을 때 리아킴은 춤의 본질로 돌아갔다. 아마도 심장의 쿵쾅거림을 참을 수 없어 시작되었을, 즐거움의 표현이라는 춤의 본령에 집중하기로. 자연스럽게 그의 목표는 건강하게 오래, 많은 사람들과 같이 즐기자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대중들과 함께 나누는 춤을 표방하는 원밀리언 스튜디오도 그렇게 탄생했다. 직접 강의를 하면서 리아킴이 비기너 클래스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도 그런 맥락이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춤의 매력을 알 수 있게 먼저 손잡고 가르쳐 주고 싶어요. 초보자일수록, 어쩌면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거든요. 남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는, 솔직하고 완전한 집중을 대면할 때 저 역시 큰 영감을 받죠.” 백만 명과 함께 춤추겠다며 유튜브를 무대로 정한 원밀리언은 이제 18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같이 리듬을 타며 스텝을 밟는다. 다양한 댄스 장르를 고루 배우고 훈련해온 기본기, 거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댄스 트렌드를 포착하고 스스로를 혁신해온 노력이 결합해 지금의 리아킴을 만들었다. 얼반코레오그래피(urban choreography)를 접하면서 절제된 춤 선을 표현하려 한달 반 만에 10Kg을 감량하고 6년 넘게 유지하는 노력도 그런 맥락 안에 있다.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채소 위주의 식단을 고집하며 근력 운동에 집중하는 리아킴의 생활 습관은 엄격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연상시킨다.  스스로를 육체적 한계에까지 몰아 붙이며 연습 해야 하고, 경쟁이나 승패를 담담하게 받아 들이는 정신적인 강인함도 요구 된다는 면에서 댄서도 스포츠선수다. 신나는 음악, 화려한 의상으로 포장되지만 무대 뒤를 지탱하는 요소는 책임감과 규칙적인 훈련, 팀 워크와 고독한 자기연마다. 춤이라는 넓은 영역 안에서 리아킴은 멈추지 않고 자신의 길을 탐색하는 중이다. 거기에는 길이아니던 곳을 새로운 길로 만드는 일도 포함된다. 춤추는 일은 배고프다는 인식에 맞서 안정적인 회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인공 뒤에 백댄서로 머무르는 대신 스스로 스타가 되었다. 관객을 찾아 이동하는 대신 자신이 있는 곳을 무대로 만들어 유튜브의 수억 관객을 초대했다. 이제 그 다음은 뭐가 될까? “미래의 언젠가는 VR을 통해서 댄스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마치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입체 영상으로 가상 댄스 튜토리얼을 할 수도 있겠죠.” 리아킴의 스튜디오에서 무대와 객석은 분리 되어 있지 않다. 감상하면서 환호만 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말고 일어나서 함께 움직이자고 부추긴다. 언제나 구경하는 쪽보다 직접 몸을 움직이며 땀 흘리는 편이 인생은 더 신나고 멋지다. 혼자 1등을 지켜내려는 사람은 언젠가 그 자리에서 외롭게 내려오겠지만, 수백만 명과 함께 춤추기로 결정한 사람의 즐거움은 사람들 속으로 번져 나가며 점점 더 커진다. 춤추는 사람들은 누구나 빛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