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렸어요” 똑똑한 홈모니터링 카메라

앤지(Angee)는 집안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는 소형 보안 감시 카메라다. 360도 뷰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카메라를 돌려가며 촬영, 사각지대도 없다. 이 제품은 iOS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두 지원한다. 덕분에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 모습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애완동물 등을 확인할 때에도 유용할 수 있다. 앤지는 보안 태그라고 불리는 붙이는 형태의 모션센서를 갖추고 있다. 문이나 창문에 보안 태그를 붙여두면 진동을 감지해 문이 여닫혔을지 여부를 스마트폰을 통해 알려준다. 집안 뿐 아니라 사무실 같은 곳에서도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단순미를 살린 디자인 덕에 집안 인테리어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앤지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tomtu/angee-the-first-truly-autonomous-home-security-sys )에서 확인할 수 있다.